역설적이게도, '괜찮은 죽음' 에 대해 잠시 고민하니.. '괜찮은 삶' 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不二 " 나와 남이 둘이 아니듯, 삶과 죽음 또한 하나이며, 늘 세상은 그런 원리로 굴러갈테니까요,, 결국, 고전의 한 문장처럼..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괜찮은 죽음이란 괜찮은 삶을 살았을 때 가능한 일일테니까요.. 오늘도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며 괜찮은 삶을 위하여 화이팅합시다,, 🤭
코로나로 죽을것 같은 고비를 몇번 넘겼는데, 신체적 고통과 알아차림만있어서 몸과 의식의 분리를 느꼈고, 몸은 기능이 다해서 가고 또렷한 의식,이 알아차림은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어요. 이게 윤회되는 건지 ? 죽을 때 알아차릴 수 있는 것 같아,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이라 생각했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웰빙도 중요하지만 웰다잉 또한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고통을 수반하는 암도 그렇지만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특히 '톰' 같이 마음 약한 스타일의 사람들은 안으로 삭히느라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그래서 알코올이나 마약 의존도가 높아지고...
명상으로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나머지는 몸이 알아서 해결하도록 맡겨버리세요.
다들 아는 말이지만 '최고의 의사는 당신 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몸에는 놀라운 치유력이 있습니다!'
비비큐? 죽음을 생각 하면 겸손해지고 욕심도 내려 놓기 쉬워지는 것 같아요. 죽음이 무서운 느낌은 죽기전까지의 모든것을 타인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그 순간들을 수치심과 육체적 고통을 감당해야 하는것 같아요. 우리는 매일 살고 죽는다에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healingpeacelab 19
2022년 7월 11일 08:27가족중 좀더 친한 오빠가 백혈병6개월만에 세상을떠나고서 느낀건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자였어요..내가 행복하게 살다 떠났다고하면 남은 사람들도 좀 덜 슬플거같아요..지금 이순간 내가 가진것,감사한것을 찾아봅니다.사랑합니다❤
@Consciousness-401 17
2022년 7월 11일 08:28역설적이게도,
'괜찮은 죽음' 에 대해 잠시 고민하니..
'괜찮은 삶' 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不二 " 나와 남이 둘이 아니듯, 삶과 죽음 또한 하나이며, 늘 세상은 그런 원리로 굴러갈테니까요,,
결국, 고전의 한 문장처럼..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괜찮은 죽음이란 괜찮은 삶을 살았을 때 가능한 일일테니까요..
오늘도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며 괜찮은 삶을 위하여 화이팅합시다,, 🤭
@이소영-v1m3p 16
2022년 7월 11일 09:48코로나로 죽을것 같은 고비를 몇번 넘겼는데, 신체적 고통과 알아차림만있어서 몸과 의식의 분리를 느꼈고, 몸은 기능이 다해서 가고 또렷한 의식,이 알아차림은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어요. 이게 윤회되는 건지 ? 죽을 때 알아차릴 수 있는 것 같아,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이라 생각했습니다.
@soniaYOGI 11
2022년 7월 11일 07:20도입부에 상큼한 BGM을 넣어주셔서 아침을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pleia777 9
2022년 7월 11일 14:48죽음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라면 닐 도널드 월시의 '신과 집으로'와 마이클 뉴튼의 '영혼들의 여행'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삶을 다른 눈으로 보는 관점이 생기며, 사는 게 힘들지 죽음 자체는 오히려 선물 같은 것이라 느껴질 거에요 ㅎㅎ
죽음을 평화롭게 바라볼 수 있을 때, 삶 역시 평화스럽게 살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렇듯이 죽음에도 결코 우연은 없으며, 내 영혼의 선택 ( 의식적 자살은 제외)이란 것을 알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좀 더 가시겠지요
'우리는 태어난 적이 없다'라는 말은 '우리는 한 번도 집을 떠난 적이 없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할 거 같군요
태어난 경험, 집을 떠난 듯한 경험...이 경험들 자체는 실재이지만....음~~~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안경을 쓰고 하게 되는 그 경험 자체는 실재이지만, 우리가 정말 그 현실에 있지는 않은 것과 아주 흡사한 원리가 아닐까...합니다
이것은 제가 찾아낸 저의 답이고, 다른 분들은 또 나름대로의 답을 찾아내시겠지요
아무튼 이 말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인간적인 시각을 벗어나 관점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명상애찬 8
2022년 7월 11일 09:44100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웰빙도 중요하지만 웰다잉 또한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고통을 수반하는 암도 그렇지만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특히 '톰' 같이 마음 약한 스타일의 사람들은 안으로 삭히느라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그래서 알코올이나 마약 의존도가 높아지고...
명상으로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나머지는 몸이 알아서 해결하도록 맡겨버리세요.
다들 아는 말이지만 '최고의 의사는 당신 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몸에는 놀라운 치유력이 있습니다!'
@suyounkim3507 5
2022년 7월 11일 07:17비비큐?
죽음을 생각 하면 겸손해지고 욕심도 내려 놓기 쉬워지는 것 같아요. 죽음이 무서운 느낌은 죽기전까지의 모든것을 타인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그 순간들을 수치심과 육체적 고통을 감당해야 하는것 같아요.
우리는 매일 살고 죽는다에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Macrocosmnouveauriche 4
2022년 7월 11일 07:10감사합니다
@miraclevictory 4
2022년 7월 11일 07:02이번 한주도 멋지게 힘차게 출발해 보자구요! 😀❤
@김달희-s3p 4
2022년 7월 11일 07:56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happymode77 3
2022년 7월 11일 18:09이번 영상은 그저 듣고 있는데 소름이 돋네요. 이것도 뭔가 이유가 있겠죠. 기분 나쁜 소름이 아니라 왠지 정화되는듯한 시원한 소름이었어요:) 마지막에 삶에서 죽음으로 넘어간다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out-of-addiction 3
2022년 7월 11일 13:21힐링하! 오랫만에 댓글 다네요. 잘들었어요. 써니즈님이 생각하시는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 삶에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백퍼 공감하고 갑니다. 평온하세요.
@secretview-td6wv 3
2022년 7월 11일 09:29글을 통해 생명이꺼져가는 모습을 경험한것 같습니다. 사람은 아니었지만 키우던 두 반려견의 목숨이 거친 숨과 발작과 함께 어렵고 고통스럽게 떠나는 것을 보고 죽음이야말로 가장 쉬울수 없구나.. 느꼈어요. 그순간이 아직은 많이 두렵습니다
@해바라기-t6k 2
2022년 7월 16일 20:35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반야-g2q 2
2022년 7월 11일 11:35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푸른매-x4s 2
2022년 7월 13일 08:21도입부가 조금 더 길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리쮸용-l9k 2
2022년 7월 11일 09:05지루한 일에 삶을 낭비하라로 읽었네요~어차피 죽을 때마다 배우니까 적당히 살아도 된다는 거구나.이렇게 생각하고 마음을 놓고 기분 좋아졌는데. 낭비마라.라고 읽으니 영상을 듣기 전에 또다시 압박감이...
@이중도-c8i 2
2022년 7월 11일 11:40감사합니다.
@오로시-j9q 2
2022년 7월 11일 10:28감사합니다♡
@이윤희-j6y 2
2022년 7월 11일 08:16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설픈사슴 1
2022년 7월 11일 12:58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도입부 음악이 괜찮은거 같으네요.. 다른 음악도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젤루다 반응이 좋은걸로 정하면 어떨까요??
오늘도 평온한 하루들 되세요.
@Neonshine2 1
2022년 7월 12일 10:52감사합니다🥰
@digitaldance 1
2022년 7월 14일 22:15밤 산책하며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상녀이-u4p 1
2022년 7월 11일 08:03죽음을 끝이 아닌 시작으로 생각한다면 지금의 삶이 얼마나 축복인지 깨닫께 될 겁니다!
@lotusflower- 1
2022년 7월 13일 13:51내용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jinahwang1857 1
2022년 7월 12일 04:57돈 많이 버세요. 💫
@Joyjys 1
2022년 7월 11일 08:39죽음도 삶에 일부지만
아침에 듣긴 부담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