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게임.. 너무 공감됩니다. 막 싸우는 건 아닌데 살짝살짝 공격과 방어가 오고가는!! 게임 자주 하는 사람 만나면 피곤하죠

ㄹㅇ 그냥 손절하는 게 맘 편함. 진지하게 뭐라고 하면 뭐 그거 갖고 그러냐, 성격 참 예민하다 이렇게 나오는 사람 많음.. 그냥 손절이 답

난 항상 게임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이 게임에서 벗어나길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오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고 불공평해져버린 관계에서 내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지금 내 곁엔 사람이 별로 없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 있는 것보단 낫다는 걸 안다. 그래도 게임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몇 사람이 곁에 있어 다행이다. 영상 마지막에 '아무리 불안정한 사람이라도 적당한 사람을 만나면 새장을 나올 수 있다'라고 하는 문장이 나를 위로하는 것처럼 느껴져 좋았다. 새장의 문을 열어줘도 상대가 두려움을 이기고 스스로 나오기까지는 오래 걸릴 확률이 크다. 요즘 내가 지쳐서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곤 했는데, 이 영상에서 받은 한 문장의 위로만으로도 마음이 다시 좋아졌다. 역시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 그리고 기다려주는 건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라는 확신을 다시 얻어간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신 때문이야 게임 완전.. 공감되네요 ㄷㄷ

저대화이야기는 존중이문제인듯
존중한다는게 정말힘든거거든요..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글구..서로 심리전이 없어도
살아가면서 돌발상황이 넘 많아요..ㅠㅠ
한쪽이 비상식적이면..한쪽이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선택권을 넘겼는데 컨플레인을 당연한듯 한다? 그자체가 욕먹을행동 이죠 왜 남한테 귀찮은걸 넘기고 할말을 다할수 있는 권리가 왜 성립되는거죠? 너무이상한데요?

앗,, 왠지 연인과의 대화에서 반복되었던,, 그 미묘한 무언가가 생각나는 것 같아요!!

책그림은 항상 잊고 살았던 중요한 것이나 새로운 것들을 설명해주면서
저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성찰하게 하네요.. 아직 스무살이지만 덕분에 지금까지 제가 추구해야될 삶의 방향을 계속 성찰하고 찾아 나갈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내 여친은 해주세요게임, 답정너게임을 많이하는데ㅎㅎ
자기가 원하는걸 항상 요구하고 자신에게 맞추길 원함. 자길 사랑하지 않는거 같다고 때쓰기를 시전하기 일쑤.
자기가 원하는 답을 못하면 하루종일 시달려야됨

이게 인간의 본성이라면 차라리 인류멸망이 더 나을듯 ...

와 이번영상 새롭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시 되돌아봤을 때 책그림님은 현실에서 게임이 자주있었던 편인가요?
저는 주변 친구들이 괜찮아서 인지 옛날엔 있어도 요즘은 잘 없는거 같네요

다른 사회공간도 마찬가지겠지만 대학가면 저런 게임류 대화 하는애들 진짜 싫음 ㅋㅋ
어느정도 수준이 아니라 진짜 말 하는거 마다 저런 게임을 유도하는데 이해가 안됨. 멱살잡고 싸울거 아니면 하지말던가 해도 좀 건전한 조언이나 비판 수준으로 적당히 했으면. 물론 나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오만하게 게임을 하지 않나 잘 돌아봐야할듯.

게임하지말고 일하라

나 혼자 본다 ㅅㄱ

에릭번 심리게임👌

👍👍

어릴때나 저랬지 다 크고 나서는 저런 일 없다 저딴 짓 하는 인간은 사람 취급 못받더라

오...유익한 정보 였어요. 책그램 자주 보는 채널인데 댓글은 첨남기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마흔쯤이면 겁이날만한나이죠 다다르겠지만 이미 사회생활을 마니단절되엇다가 40대에..나가라하믄 30대에나가라는것과다르죠 지금도 한살한살다른데...

정말 크게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으로 너가 나에게 시켜서 그래 너때문이야 라고 하는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