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6. 미국 생활, 엄마 아빠보다 할머니가 더 그립고 좋아요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유학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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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1 128
2022년 7월 14일 05:32부모님의 지원에는 은근한 기대가 깔려있는데 할머니는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주시니까 지친 마음에 할머니를 그리워하시는 것 같아요. 할머니께 연락도 자주 하고 기회 되면 한국 가서 함께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조건없이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부모님의 지원이 감사하지만 모든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키지 않아도 돼요. 내 맘 편하고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지요. 그럼 오히려 공부도 더 잘 될 수 있어요.
김서윤 62
2022년 7월 14일 11:19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모든 방면을 다 하나하나 다뤄주시면서 질문자의 시각을 넓혀주시네요..
참 지혜로우시고 또 그 지혜를 이렇게 쉽게 전달하고 가이드 해주신다는게 늘 놀랍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늘 존경합니다 스님. 🙏☺️
유영옥 61
2022년 7월 14일 05:39스님 너무 지혜 롭네요
어덯게 세상 이치를 그렇게
절아시는지 .정말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엘라이나 60
2022년 7월 14일 13:12스님은 진심 천재이심 어떻게 이토록 해박하실수가 있을까요저 학생이 부러울따름인게 젊은 나이에 스님의 좋은 말씀을 직접듣고 고민에 도움이 되었다는게...
말하는대로 꿈꾸는대로👍 54
2022년 7월 14일 10:47어린 소녀의 고민에 눈물이 납니다. 어린시절 키워주신 할머니가 사실상 엄마지요 .. 할머니가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할머니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최정현 39
2022년 7월 14일 05:51질문자님의 앞으로 결정할 삶을 응원합니다. 내게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내 인생 내가 책임지고 공부하고 멋지게 성장 발전하시길 👏👏👏
박경자_87957 37
2022년 7월 14일 06:27스님 말씀듣고보니 그동안 거꾸로 살지않았나합니다. 겨울에 불을때줘야하는데 여름에 불을때서 뜨겁다고 날리친다는 말씀들으며 어리섞게 살았음을 알겠습니다.
떡볶이들괭이 35
2022년 7월 14일 11:39저 어릴 때는 그냥 짜증난다라는 마음에서 그쳤는데, 질문자는 벌써 스스로의 마음에 대해서 살펴보다니요~ 멋집니다.
임동명 35
2022년 7월 14일 08:19후원자의 마음은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하면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그러나 후원자의 노예로 살지는 말라는 말씀, 할머니의 입장에서 보람된 일이 뭘까를 헤아려보라는 말씀이 크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겨울 냉방, 여름 군불도 유쾌상쾌통쾌한 비유인것 같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Ina Hwang 35
2022년 7월 14일 11:05언제나 현실적이고 현명한 길을 알려주시는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보리 33
2022년 7월 14일 07:23우리나라 메타버스는 게임산업에서 시작!!!ㅎㅎㅎ 어쩌면 스님은 그렇게 모르시는 분야가 없으신지 보면 볼 수록 놀랍기만 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저희 곁에 머물러 주십시오🙏🙏🙏
파란하늘 낮달 27
2022년 7월 14일 20:51좋은 가정에서 잘 자란듯 싶네요. 할머니에 부모님 복 많은 학생인듯 싶습니다. 대학졸업 하였으니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 열심하여
근사하게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오늘도 지혜로운길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김정희 27
2022년 7월 14일 07:04할머님이그립고ㅡ친구가 그립겠네요 미국이좋다 하지만 어릴적 친구들이 보고 싶어 그래요 ㅡ그래도 미국생활을 잘하신것보니 참 지혀로운신 학생 같습니다ㅡ 공부열심히 하여 한국의대으로 오시면 할머님도 좋고 우리나라도 좋겠죠ㅡ좋은 인재가 한사람 더생겼으니ㅡ부산할매
이지희 24
2022년 7월 15일 11:40지혜로운 로드맵을 제시해 주시는
스님의 명쾌한 안심법문 감사드립니다.
질문자 학생에게 편안함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네로야놀자 23
2022년 7월 14일 13:32현실적이고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 어리석은 저도 알아듣을수 있어서 많이 배우고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나를 다듬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James Oh 19
2022년 7월 14일 08:32집착 이 제일 무서운 병 입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
어머니 16
2022년 7월 15일 03:36스님 감사합니다
요즘 몸이 많이 약해보이시는데
걱정이됩니다
건강하세요
복돌이 16
2022년 7월 14일 07:22사람은 각자가 자기세상에 살 뿐이다
m mr 15
2022년 7월 14일 12:37할머니 손에 자라서 부모와 유대감은 낮은데 지원과 기대는 높으니 부모님의 꼭두각시가 될확률이 높네요. 사랑하는 남자 만나면 풍파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이라도 자유롭게 사세요.
harumari 14
2022년 7월 14일 15:47부모에게 정서적 지지와 깊은 애정보단 물질적지원과 기대치에대한 압박이 많았던것같아요
정서적지지를 할머니에게 받다보니 그 따뜻함을 부모에게도 받고싶은거죠
부모에게 감사할거 감사해가며 자신의 뜻을 당당히 펼쳐가세요~
부모의 표현에 눌리지마세요
할머니는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걸 깨달으셔서 존재가치를 아시는거예요~
부모에게 그 깨달음을 구하지마세요
감사함을 지니고 자신뜻대로 열심히 하심 됩니다
이,머꼬? 14
2022년 7월 14일 10:44스님 말씀은 언제나 유쾌하고 상쾌하고 명쾌하다.
시간의자유 14
2022년 7월 14일 05:02늘 고맙습니다.
SH P 13
2022년 7월 14일 12:37어쩜 이렇게 큰 교훈을.... 항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죠하 12
2022년 7월 17일 11:39전 스님 생각에 완전 공감합니다.
어찌나 지혜로우신지요!
설명해주는 방법도 스님의 오랜 노하우가 쌓여서 너무 좋습니다!
지네딘조단 11
2022년 7월 14일 10:30할머니가 엄마다. 대학 취업이 중요한게 아니다.감사합니다 스님.
나나 11
2022년 7월 14일 09:01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Hi 8
2022년 7월 14일 12:39엄마아빠와 할머니의 역할이 달랐던거
다 소중한거
ᆞᆞ 7
2022년 7월 14일 18:07법률스님 말씀데로 물질복 인복 다 타고났는데 불만 있다는게 주변 을 남들사는걸 좀 봤음 좋겠어요 한마디로 복이 많은 학생이네요 부럽습니다
해바라기 7
2022년 7월 14일 12:37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k토파즈 6
2022년 7월 16일 09:56마음씨 고운 아가씨네^^
Youngim Kim 6
2022년 7월 15일 07:46괜히 이민와서 너네들 힘들게 한거 아니냐 했더니 두 아들 모두 아니라고 이민와서 영어가르치는 일을 찾아서 이민온거 제일 잘하신거라고 하더라구요. 사업이 망해서 대학등록금을 학비론으로 했으나 그나마 먹고자는 부모집이 있어서 졸업할 수 있었죠. 키워주신 외할머니한테로 가서 다시 한국서 자리잡았지요.
Songjoo Kim 5
2022년 7월 14일 08:47감사합니다 스님 🙏🙏🙏
백한숙 5
2022년 7월 16일 23:13할머니 걱정 끼치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말씀 와 닿습니다
김미정^^ 4
2022년 7월 14일 08:41미국에서 행복해요^^감사합니다👫💕
문진숙 4
2023년 5월 14일 00:47스님 말씀 듣는 것이 너무 즐겁고 덕분에 일상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Kimberly Chung 4
2022년 7월 15일 07:18스님은 최고의 상담자 이십니다.
더지 4
2022년 7월 15일 01:10감사합니다 🙏
서서아연 3
2022년 7월 16일 04:48스님 말씀...대단하십니다. 이해와 포용력의 깊이가 중생과는 정말 다르신것같아요.
건강하세요.
황무지 3
2022년 7월 20일 13:44참으로 현명하신 스님입니다!👏👏👏
행복~ 3
2022년 7월 15일 00:35지금 상황이 힘든 부분이 있으니, 옛날을 그리워하게 되고.
김영순 2
2022년 7월 15일 17:45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무명 2
2022년 7월 15일 15:58스님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민짱의 놀이터 2
2022년 8월 12일 17:59할머니가 무의식 속의 엄마라는 건 축복이네요. 저는 지금의 베이비시터, 옛날에는 그냥 동네에서 애봐주는 이 아줌마, 저 아줌마 손에 자라서 무의식 속의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鈴木玉連スズキオクヨン 2
2022년 7월 15일 20:47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전부 행복한것도 아니구요 한국에서 산다고 전부행복하다고도 아니구요 그냥 어느나라가 나에게 잘맞는 나라가 있읍니다 운명인지 전생의 이끌림인지 부모자식도 어떤 이유인지 잘맞는 관계가 있고 안맞는 관계 도 있더라구요 스님말씀처럼 성인이면 지원자가 원하는걸 말할수도 있고 그게 싫으면 독립해라 참좋은 말씀 입니다
쫑이 1
2022년 11월 24일 14:10세상 이치를 보다 넓게깊게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행운아 맞네요
건행 1
2022년 7월 26일 17:10나두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려서부터 키워주셔서 공감되네요
할머니가 엄마같아요 저두
현실은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할머니는 할머니고 그랬어요
임미경
2023년 3월 08일 11:22저도 어렸을때 할머니가 키워 주셔서 돌아가셨는데도 그리워 하고 있어요 ...스님 말씀 들으니 너무 와 닿아요 감사합니디ㅡ
이명식
2022년 8월 21일 18:29편하면서도 지혜로운 안내 참 좋으네요
할머니와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할머님 마음, 부.모님 마음 감사하고 이제는 20세가 넘었으니 본인의 길은 본인이 결정이 꼭 필요합니다.
정아 오
2022년 8월 18일 17:47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