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고싶어도 피해를 입으면 그 마음이 사라지는게 사람 마음이거든..나같은 경우는 성욕+폭력이 심한 자폐아랑 같이 학교를 다녔는데 맨날 자기 성기 보여주고 때리고 욕하고..초등학생인 나한텐 너무 충격과 공포였음..팔등에 연필심도 박아서 병원까지 갔었음..마음으론 이해하지만 여전히 나는 자폐인이 무서움
머리로는 누구나 장애인에게 배려하고 보살펴줘야 된다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배웠기에 다들 알고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마음으로는 당장 앞에 장애인이 보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강사님 말대로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오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자폐의 증상이 워낙 다양해서...낯선 사람들이 몰려오거나 해서 불안하면 공격적으로 변하는 유형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요. 자극시키지 않아야 하고 제압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해요. 그럴 힘이 없다면 자폐아가 발작하면 무조건 도망가야 해요. 경증에 따라 교육과 환경에 따라 어느 정도 달라지긴 하지만 어줍잖은 동정으로 대하다가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죽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자폐를 가까이서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시길...
충분히 알겠는데 그럼에도 나 조차 폭력성 자폐증을 앓고 있는 분들은 두렵고 무섭고 예전엔 뒤에 가던 자폐를 가진 분이 제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버렸어요.. 근데 탓할 수도 그 분에게 화를 낼 수도 없었어요. 그 누구도 말리지 못하구요. 그 뒤론 전 늘 두렵고 어렵네요. 하물며 아이들과 같은 반 아이 중 자폐를 가진 아이가 늘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화를 내고 침을 뱉어 묻히는데 .. 그런건 저도 사람인지라 도저히 함께 갈 수가 없을 것 같아요.ㅠ 그런 부분은 자폐를 가진 아이의 부모나 가족이 먼저 신경써주셔야할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같이 살아가려면 가족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가족도 힘든건 남들도 못해줘요.
자폐...... 진짜 자기 아들이든 가족이든 자폐아가 있다면 이해하지만 그많은 자폐 증후군을 일반인이 알수없다 대부분 이상하고 거칠다 도와주다가 밀침당해 머리 깨진다 에혀 걍 목숨이 위태로울정도 아님 피해가는게 상책이다 어느정도 중증인지 알수없으니 잘못하면 내가 죽는다 도로가에서 도와주다 밀침당하면 바로 차도다 거리두고 말로 조근조근 하던 큰일 난거면 경찰이든 구급대원이든 불러주는게 제일 낫다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자신이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고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자신이 자폐증을 가진것을 인식 할 정도면 사회생활을 그럭저럭 해 나갈것으로 봅니다. 자신이 자폐증을 가진것을 인식 못 할 정도면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특별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조심히 생각 해봅니다.
중학생때쯤 친구따라 자원봉사를 갔다가 센터에서 남자 자폐인이었던듯한 사람을 보았던 기억이 있다. 무서웠다. 키는 나만한 사람이었는데, 그 옆을 지나가기 무서워서 빙 둘러갔던 기억이 난다. 뭔가 나한테 폭력이라도 휘두를것같았다. 저런 사람은 본인이 힘조절도 할 수 없을테니 때린다면 무지막지할것같았다. 그리곤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남에게 위협적이거나 위험하다기보다는… 감각기관의 다름이 영향을 준다는걸 알게됐다. 내가 무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 드라마에 나오는 어떤 악역보다도 더 편견이 있었다. 아예 말을 걸 생각조차 못했으니.
듣고보니 저도 자폐가 있는듣요. 혼자말 잘 합니다. 같이사는 식구만 압니다. 내자신은 스스로 거부감 하나도 없고요. 혼자있을때 많이 합니다. 생각이 정말정말 많고요. 그러고 나면 내 자신에 입으로 내뱃는 언어속에서 문제에대한 정답을 알아내기도 하고요. 정신병으로 스스로 의심도 해봅니다. 확실히 먼가 문제가 있긴 한것 같은데요. 딱 꼭찝어서 머라 답을내지 못합니다. 어떤때는 깊은 상처가 올라와서 누그리지 못하고요. 그것을 혼자서 중얼중얼 또는 화를내며 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말을 왜 그당시에는 못했는지 후회가 되는 상황입니다. 내가 어떤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까요. 이것도 자폐입니까? 전문적인 의견을 주실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기하고 다른 존재하고 같이 생활하는거는 기어코 쉬운거 아닌거 같아요.솔직히 제일 힘든거는 자페인 자식을 둔 부모인거 같아요 . 하지만 그 안쓰러움을 공감해주는거는 의무가 아닌 선택이고…. 제 생각에는 도움을 주지 못해도 갠찮지만 다르다고 싫어하고 무시하고 피하는 행동은 하지않는게 최소의 예의인거 같아요. 피해를 받은 분들이 있다하시는데 솔직히 비장애인들도 학폭을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나서 싫은 감정이 있는거는 이해하지만 그런 사례가 있다고 미리 싫어하고 겁낼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온전히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판단하시길…. 싫은거는 경험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일은 직접경험을해야 판단할 자격이 있고 레일을 생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young 262
2022년 7월 24일 00:53우영우 변호사는 판타지에요
환상이지요
그래도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자폐에 관해 인식하고 성장할수 있을거 같아요
봄날의 최수연처럼 그들을 대하지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노력은 할거 같아요
용심강 206
2022년 7월 25일 22:28아들둘이 자폐입니다
큰아들은 1급이고
작은아들은 3급입니다
힘든것보다 그래도
내 아들들 이라서
행복합니다
음음 118
2022년 7월 24일 11:55이해하고싶어도 피해를 입으면 그 마음이 사라지는게 사람 마음이거든..나같은 경우는 성욕+폭력이 심한 자폐아랑 같이 학교를 다녔는데 맨날 자기 성기 보여주고 때리고 욕하고..초등학생인 나한텐 너무 충격과 공포였음..팔등에 연필심도 박아서 병원까지 갔었음..마음으론 이해하지만 여전히 나는 자폐인이 무서움
장철환 113
2022년 7월 18일 15:55머리로는 누구나 장애인에게 배려하고 보살펴줘야 된다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배웠기에 다들 알고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마음으로는 당장 앞에 장애인이 보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강사님 말대로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오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Skdkjjajns 66
2022년 7월 24일 03:22구청 횡단보도에서 자페증상있는 덩치가 큰 학생(고1-2)이 횡단보도에서 **마트 **마트 반복하며 큰소리를 지르면서 반대방향에서 왔다갔다 하길래 우리언니가 알려줘야한다면서 이쪽방향이에요 말시켰는데 갑자기 발차기 하는 행동을 해서 너무 무섭고 놀래서 뒷걸음질쳤어요. 장애는 안쓰럽고 도와줘야하지만 여러당황스러운 상황도 생길수있고 서로 조심해야되더라구요
셰르아미 66
2022년 7월 24일 15:12자폐의 증상이 워낙 다양해서...낯선 사람들이 몰려오거나 해서 불안하면 공격적으로 변하는 유형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요. 자극시키지 않아야 하고 제압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해요. 그럴 힘이 없다면 자폐아가 발작하면 무조건 도망가야 해요. 경증에 따라 교육과 환경에 따라 어느 정도 달라지긴 하지만 어줍잖은 동정으로 대하다가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죽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자폐를 가까이서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시길...
네팔고양이 65
2022년 7월 24일 07:14모든 사람들이 자폐의 모든 유형를 공부하지 않는 이상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나는 정말 무서운 분들을 많이 봤거든요..도와 주고 싶어도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지 모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참 어렵더군요..
IRIS 62
2022년 7월 18일 11:43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재밌게 보고 있는데 마침 세바시에서 이런 컨텐츠를 올려주셨네요. 따뜻한 기획 감사합니다. 봄날의 햇살같은 세바시 :)
꺄륵 57
2022년 7월 23일 00:11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로 장애에 대한 관심이 생겨 좋습니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도 자리잡아가길 바랍니다
PGS Park 40
2022년 7월 23일 13:07그들은 신경이 다릅니다.
정상 신경도 통증 오면 너무 아프고
완치도 어렵습니다.
타인을 의식 못하는 그들도,
바라보는 우리도 괴롭지만...
왜 그러는지 알고있는 사람들이 먼저 이해하고 도와 주셨으면.
Marlangji말랑하게말랑지 38
2022년 7월 25일 14:24트라우마가 있음 중학교때 공원에 앉아서 풀뽑고 놀고있는데 덩치 산만한 지적장애인이 뒤에서 날 안았음 너무놀랴서 아무것도 못하고 힘이쎄서 벗어나지도못함 무서워서 비명도 안나왔는데 걔네 부모 사과도없이 지아들만 데리고 가버림
dosi ss 35
2022년 7월 25일 04:51자폐라고 써놓은 것도 아닌데, 잘모르는 입장에서 저러면 무서울듯
H.p. 29
2022년 7월 25일 16:54현실적으로 버스에서 떠드는 자폐인에게 몇분을 공들여서 진정시키기란 힘들죠..다른 사람들도 있고 시간을 맞춰야하니
Hanete's 27
2022년 7월 22일 18:58우영우 덕분에 장애인식개선의 기회가 많이와서 너무 좋다
박소현 18
2022년 7월 25일 02:32그냥 자폐같은 장애인지, 정신병자(물론 그것도 장애의 일종이지만..)인지 구분이 잘 안돼서.. 솔직히 겁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의 경우는 그렇지않지만 어른은...
혼자 중얼거리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피할수밖에..
Won Yeong Jeong 17
2022년 7월 25일 10:50현실과 이상의 차이... 저는 지적장애를 가진 두 자녀의 아빠이자 현재 시내버스 운전기사 입니다.
폴라리스 15
2022년 7월 25일 19:39자폐라는 걸 알릴 수 있는 인식표가 옷에 있으면 서로 배려하고 조심할 거 같아요.
스넥면3개 14
2022년 7월 24일 01:08장애인은 안됐지만.... 무서워보이는 장애인도 있다
인프제 14
2022년 7월 25일 00:58자폐증 까지는 갠찬아요
난폭하게변하는아스퍼거증후군인가 그증상까지가면 흉폭해지고 개무서움 사납고 그러면 싫어요
본인들에게나 아픈손가락이지 자폐에서 더선을넘은 자들은 난폭한자들은 가족들이 제발 입원시켜요
트로이 14
2022년 7월 25일 00:28자페를 몰라 일반인이 실수하는거죠 알려줄 필요있어요
빵수니커피수니 11
2022년 7월 24일 12:42충분히 알겠는데 그럼에도 나 조차 폭력성 자폐증을 앓고 있는 분들은 두렵고 무섭고 예전엔 뒤에 가던 자폐를 가진 분이 제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버렸어요.. 근데 탓할 수도 그 분에게 화를 낼 수도 없었어요. 그 누구도 말리지 못하구요. 그 뒤론 전 늘 두렵고 어렵네요. 하물며 아이들과 같은 반 아이 중 자폐를 가진 아이가 늘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화를 내고 침을 뱉어 묻히는데 .. 그런건 저도 사람인지라 도저히 함께 갈 수가 없을 것 같아요.ㅠ 그런 부분은 자폐를 가진 아이의 부모나 가족이 먼저 신경써주셔야할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같이 살아가려면 가족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가족도 힘든건 남들도 못해줘요.
호야 6
2022년 7월 25일 12:29제대로 교육해야지… 공공장소에서 만큼은 그러면안된다고 같이 타고 가고싶어도 … 아드님이 형광등이 부담스러운거처럼 아드님 행동이 부담스러울수있잖아요.. 무서울수있잖아요 버스기사님이 운전하는데 계속 신경쓰일수있잖아요….
ᄒᄒ 4
2022년 7월 26일 15:46드라마를 통해 자폐증에 대해 알게되었고
조금 더 이해해보려 노력하겠습니다!
Segi Sin 4
2022년 7월 25일 07:57자폐......
진짜 자기 아들이든 가족이든
자폐아가 있다면 이해하지만
그많은 자폐 증후군을 일반인이 알수없다 대부분 이상하고 거칠다
도와주다가 밀침당해 머리 깨진다
에혀 걍 목숨이 위태로울정도 아님 피해가는게 상책이다
어느정도 중증인지 알수없으니 잘못하면 내가 죽는다 도로가에서 도와주다 밀침당하면 바로 차도다
거리두고 말로 조근조근 하던
큰일 난거면 경찰이든 구급대원이든
불러주는게 제일 낫다
뚜비뚜바 3
2022년 7월 26일 01:58같이타고가자 그 말 꼭 기억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 말 한마디 건낼수있도록 할게요
지나가는사람 3
2022년 7월 26일 01:22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자신이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고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자신이 자폐증을 가진것을 인식 할 정도면 사회생활을 그럭저럭 해 나갈것으로 봅니다.
자신이 자폐증을 가진것을 인식 못 할 정도면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특별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조심히 생각 해봅니다.
김행운목 3
2022년 7월 22일 13:35올으신 말씀 하시네요 ~ 우리국민들 모두함께 살어 갑시다
창숙이누나😀 2
2022년 7월 25일 22:40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어야 행복합니다
박수진 2
2022년 7월 28일 10:27아우씨 덤덤하게 얘기하시는데 울컥해요...
초코라떼 2
2022년 7월 26일 15:27잘이해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눈물이 날것 같아요
또또네 2
2022년 7월 26일 18:31운전자 입장에서는 운전집중에 방해가 될수 있죠.그래도 뒤로가게 하든가해야 했는데....
김정희 2
2022년 8월 01일 00:33모든 사람이 함께 하고 함께 가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영필 이 2
2022년 7월 26일 05:11그런세상 이 빨리 뫗음 좋겟네요
히야신스 2
2022년 8월 05일 15:57영상매체가 자폐에대한 선입견을 한번에 바꿀수는 없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더이해할 수 있는 생객과 조심해줘야하는 부분을 알게된것같습니다.
우리가 도와준다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부분들이 그분들에게는 도움이아닌 불편함이 될수있다는것을요.
에제르 1
2022년 7월 26일 08:21정상인들은 자폐인에 대해 정보가 없습니다ㅡ같이 가려면 교육이 필요합니다ㅡ우영우같은 드라마가 아주 적절한듯 합니다
지휼프리 1
2022년 8월 02일 09:46네...잘 몰라서 그러셨을 것이고
저희들도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알려주시고,저희도 알아야 그분들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오해하지 않도록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OL 1
2022년 7월 25일 04:23중학생때쯤 친구따라 자원봉사를 갔다가 센터에서 남자 자폐인이었던듯한 사람을 보았던 기억이 있다. 무서웠다. 키는 나만한 사람이었는데, 그 옆을 지나가기 무서워서 빙 둘러갔던 기억이 난다. 뭔가 나한테 폭력이라도 휘두를것같았다. 저런 사람은 본인이 힘조절도 할 수 없을테니 때린다면 무지막지할것같았다.
그리곤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남에게 위협적이거나 위험하다기보다는… 감각기관의 다름이 영향을 준다는걸 알게됐다.
내가 무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 드라마에 나오는 어떤 악역보다도 더 편견이 있었다. 아예 말을 걸 생각조차 못했으니.
최정원 1
2022년 7월 31일 09:14위대한 마음을 가지셨읍니다 거의 천국 천사들의 마음
자폐 아이들을 부드럽고 따뜻 하게 대해주면 그들은 더 건강하고 자신감 생기며 밝아집니다
세실 1
2022년 7월 26일 19:57자폐증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겠습니까?
원인도 치료도 알수 없는데 ᆢ
이 1
2022년 8월 21일 15:57듣고보니 저도 자폐가 있는듣요.
혼자말 잘 합니다. 같이사는 식구만
압니다. 내자신은 스스로 거부감 하나도 없고요.
혼자있을때 많이 합니다. 생각이 정말정말 많고요. 그러고 나면 내 자신에 입으로 내뱃는 언어속에서
문제에대한 정답을 알아내기도 하고요. 정신병으로 스스로 의심도
해봅니다. 확실히 먼가 문제가 있긴 한것 같은데요. 딱 꼭찝어서 머라
답을내지 못합니다. 어떤때는 깊은 상처가 올라와서 누그리지 못하고요. 그것을 혼자서 중얼중얼
또는 화를내며 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말을 왜 그당시에는 못했는지 후회가 되는 상황입니다.
내가 어떤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까요. 이것도 자폐입니까?
전문적인 의견을 주실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한여자래 1
2022년 8월 24일 02:32걍 자폐인들 옆엔 보호자가 꼭 같이 다녀야 사고가 덜나겠지요.
이재성 ❤❤ 1
2023년 5월 08일 16:11버스 같이 타자라고 말해줄수 있어요. 하지만 버스 태워달라고 시위는 하지 말아주세요.
s 1
2022년 8월 05일 16:58사람은 역시나 자기가 중심 주인공이다.
김종해
2022년 9월 04일 15:49정말 끔찍한범죄저지르는인간은 다른것들인데 우리가이들을 내치는죄는 짓지말아야죠 힘내세요
라일락이 필때
2023년 5월 07일 09:53자폐분들이 유독 지하철 버스에서 큰소리로 과격행동합니다
보호자분들이 함께 타시면 합니다
sanghwa Bae
2023년 5월 10일 12:41무슨 말을 했을 때 공격당할까봐,
같이 가자...등의 말을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화춘
2022년 7월 27일 10:17비장애인도 같은인권갖고 같은국민이죠.별종이너 잉여인간이 아니라요..같이 살아가려면 ..어떻게 대해야하나..정도는 관심을갖고 정보도 읽어보고 살았으면좋겠습니다.
차은정
2023년 5월 06일 16:07더불어 살자 다같이 살자
rei
2022년 8월 01일 11:31자기하고 다른 존재하고 같이 생활하는거는 기어코 쉬운거 아닌거 같아요.솔직히 제일 힘든거는 자페인 자식을 둔 부모인거 같아요 . 하지만 그 안쓰러움을 공감해주는거는 의무가 아닌 선택이고…. 제 생각에는 도움을 주지 못해도 갠찮지만 다르다고 싫어하고 무시하고 피하는 행동은 하지않는게 최소의 예의인거 같아요. 피해를 받은 분들이 있다하시는데 솔직히 비장애인들도 학폭을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나서 싫은 감정이 있는거는 이해하지만 그런 사례가 있다고 미리 싫어하고 겁낼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온전히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판단하시길…. 싫은거는 경험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일은 직접경험을해야 판단할 자격이 있고 레일을 생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pple1004 apple
2022년 7월 27일 16:55이번 우영변호님 때문에 너무나 잘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