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모두들 그 자리를 가리키고 있었음이 분명하네요..
생각, 감정이 끊긴 자리는 표현이 불가능 합니다. 모든 표현,말은 생각의 다른 이름이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경험하면 바로 이자리가 모든 경전에서 그렇게 설명하려 하는 자리이고 자신의 본래 모습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경험하면 대번에 마치 자신의 집에 돌아온듯, 원래 나의 집임을 알아보고 느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것 알았던, 나 , 세상, 문제, 좋은것, 싫은것 그 모두가 생각속의 일임을 알게 됩니다.
생각이 멈춘 그 자리가 실제 나이며, 세상이며 , 모든것의 주인임을 눈치채면,
아무리 애써도 안되던 경전에서의 일들이 거짓말 같이 저절로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 뒤따라 경험하게 됩니다.
제 해석으로는 그전엔 자신의 근본을 "나"라고 여기는 생각속의 일에서 진짜 근본을 만나고 알아봄에 따라,,
"나" 라고 여기던 생각이 힘을 잃고 자연스레 소멸하면서, 따라서 모든 불필요한 감정, 생각들이 자연스레 소멸하고, 사라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그 후에 무슨 돌부처나, 무생물이 되는게 절대 아니더라고요. 모든것들이 자연스레 흘러다니고, 생겼다가, 소멸하고..
다 하는데,, 주어가 사라져서 아무 부담이 없고, 불편한 느낌이 제로로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 표현도 다 생각으로 표현할수 밖에 없어서 어폐가 있을수 밖에 없고요..
모두들 그 자리를 체험하셔서,, 놀랍게 건강하고,,행복한 삶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감사합니다.

저는 올라오는 생각들을 상상속에서 손가락으로 튕겨 보았더니 지금까지는 잘 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소공선생님의 생각걷어차기 방법을 수행하고 있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네요. 생각을 알아차리고 그 생각을 끊어버리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자동으로 회로가 돌아가네요.

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새벽에 깨어 어떤 불만이 스멀스멀 올라오길래 응 그래 그게 불만이었구나 하고 그냥 더이상 꼬리물기 않고 가만히 있어 봤는데 저절로 사라지고 없었어요.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생각의흐름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벌써 생각을 분리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거에요. 생각에 빠진사람은 생각을 믿으니 동일시 된거죠.
의식을 호흡이나 몸의 느낌,지금있는 공간, 들리는 소음에 집중하면 나라는 주체가 남나요? 이걸 내가 한다가 아닌 의식,주의력의 전환이라 생각하는데요. 첨엔 내가 하는것 같지만 내가 사라진 상태라 생각합니다.
노력을 많이하신 분을 존경합니다. 새로운 사인포스트가 많은 분들을 깨어나게 하면 좋겠습니다.
안 될때는 알고 있는 방법을 총동원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소공선생님 책과 블로그 글은 바늘하나 들어가기 힘들만큼 논리적입니다. 그래서 두리뭉실하던 관념들이 여지없이 깨지고 다시 진짜를 알아보는 힘을 키워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만의 토템을 하나 마련해야겠어요 ㅎㅎ

며칠전에 다시 궁금해서 이 페이지를 읽었었는데 써니즈님의 평온한 목소리로 들으니 비로소 내용이 정리되어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실행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감사함니다 안그래도 생각이 미친듯이 나서 힘들었는데 좀 나아진거같아요

생각이란 연기에 의해 저절로 일어납니다~내가 능동적으로 생각을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