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즈님 인터뷰하실때 잘 하시던데요. 100% 집중하시고 상대방이 말을 충분히 하도록 기다려주시고.... 공감능럭인것 같은데 대화시 내가몰라서 바보취급당할까봐,손해볼까봐, 비난들을 까 두려움을 갖고 잘 듣지 않고 "내가 옳아" 하고 충고,주장을 합니다. 대단한 희열이예요. 에고죠. 대화시 나의 생각,느낌은 내려놓고 알아차리면서 상대방을 오롯이 들으면 나도 이해가쉽고 상대방도 이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써니즈님 댓글은 처음입니다. 마음공부는 5년정도 되었습니다. 궁금은 써니즈님의 인터뷰 및 책소개 등을 보면 1)사랑작업 심리치유,나탐. 김상운 님은 같은 맥락이라는 걸 확실히 알겠습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감정이 올라오면 알아차리고 느끼고 관찰자 모드가 되기 근데 2) 전생치유 그리고 기통 인터뷰나 책에서는 절수련, 단전 등을 강조하며 미고사(호오포노포노이 비밀과 같음) 를 하라고 하죠. 3)하지만 호오포노포노에서는 단전에 대한 언급은 없구요.
1) 에서 어떤 책이나 인터뷰에서 단전, 절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그리고 2) 에서 부정적 감정 처리하는 방법은 1)과 다릅니다.
@user-ll3go2lo3n 15
2022년 7월 22일 08:17써니즈님 인터뷰하실때 잘 하시던데요. 100% 집중하시고 상대방이 말을 충분히 하도록 기다려주시고....
공감능럭인것 같은데 대화시 내가몰라서 바보취급당할까봐,손해볼까봐, 비난들을 까 두려움을 갖고 잘 듣지 않고 "내가 옳아" 하고 충고,주장을 합니다. 대단한 희열이예요. 에고죠.
대화시 나의 생각,느낌은 내려놓고 알아차리면서 상대방을 오롯이 들으면 나도 이해가쉽고 상대방도 이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user-hs3sq1vr6h 9
2022년 7월 22일 10:04마지막에 최고의 대화는 온전히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사람의 첫 인상은 3 초안에 결정된다고 하는데 나는 세상에 무엇을 주고있는가? 말이 없어도 평안함으로 존재하고 싶습니다.
@wow01 6
2022년 7월 23일 11:19어쩌면 최고의 대화라는 것은 대상도 사라지고 대화도 사라져서 온전히 하나라고 느끼는 순간일수도 있겠다.
와 마지막 문장 너무 좋네요
@user-of9xr6ky9f 5
2022년 7월 22일 09:03미세한, 교묘한 두려움과 희열을 알아차릴 수 있는 힘이 필요한군요. 고맙습니다~
@user-ci7vr9oo2e 5
2022년 7월 22일 13:55와우, 제가 원하던 대화의 본질을 다룬 책을 드디어 덕분에 발견했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bisttari4920 5
2022년 7월 22일 08:49우와~~
드뎌 소개되었네요~^^
절판되었다가 재출간된 책!
반갑고,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 책으로 오랫동안 강의를 해오신 비폭력평화물결 대표님을 써니즈님께서 만나 이 채널에 공유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suyounkim3507 4
2022년 7월 22일 07:07대화
내면의 두려움이 대화를 방해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아침에 올라온 이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볼께요
오늘도 최고입니다 👍
@hermit8197 4
2022년 7월 22일 08:11오~~~ 좋아하는 분❤
@user-ii8wg5oc9o 4
2022년 7월 22일 11:12대화란 의도없는 공동 창조물이군요
모든 관계에서 대화만
잘 되도 평화로울듯 합니다~^^
@user-wisdom808 3
2022년 7월 22일 11:47오늘도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o5kc1zk7p 2
2022년 7월 22일 14:12오늘도
그
무엇인가
에
차원 높은것
에
대한 것
나누려는
써니즈 님
수고
많으세요 ^^
감사합니다 ^^
@user-ng7fr6uj1u 2
2022년 7월 22일 10:17감사합니다♡
@pleia777 2
2022년 7월 22일 13:47써니즈 님의 결론, 온전한 하나... 이것은 봄이 주장하던 "개인과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하나이고 공동의 운명체라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인류의 미래가 있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최초로 우주는 홀로그램으로 되어 있다는 가설을 주장하며 그가 강조한 것은, 프로젝션이라는 가상의 현실이 아니라... 바로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였으니까요
(홀로그램의 특징 중 하나가, 아무리 작게 조각을 내도 그 조각 하나는 전체의 정보와 모양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음)
그래서 동료들에게서 "봄은 과학자가 아니라 철학자다"라는 조롱도 받고, 아인슈타인에게서는 끊임없이 만남을 외면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이제는 양자역학 쪽에서도 진지하게 이 가설을 연구하고 있는 시대가 되었죠
대화 중 나의 생각이나 믿음과 다른 주장에 미묘한 두려움과 희열은 충분히 감지되지 않을까요?
우리의 믿음체계와 다른 주장을 들을 때, 우리에게는 '죽을 수도 있다'와 거의 같은 두려움이 느껴지고 실제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도 죽음의 위험을 감지하는 그 부분(flight or fight)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믿음과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너무도 흔한 일이죠
@user-ms1cs7xu8d 2
2022년 7월 22일 23:52써니즈님
댓글은 처음입니다. 마음공부는 5년정도 되었습니다. 궁금은
써니즈님의 인터뷰 및 책소개 등을 보면
1)사랑작업 심리치유,나탐. 김상운 님은 같은 맥락이라는 걸 확실히 알겠습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감정이 올라오면 알아차리고 느끼고 관찰자 모드가 되기
근데
2) 전생치유 그리고 기통 인터뷰나 책에서는 절수련, 단전 등을 강조하며 미고사(호오포노포노이 비밀과 같음)
를 하라고 하죠.
3)하지만 호오포노포노에서는 단전에 대한 언급은 없구요.
1) 에서 어떤 책이나 인터뷰에서 단전, 절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그리고 2) 에서 부정적 감정 처리하는 방법은 1)과 다릅니다.
제가 헷갈리는 부분이 다른 분들도 그럴 것 같아서.....
고민해 보게요~~~
따로 보면 1)2)3) 모두 맞는데 일치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제 생각엔 1)의 이치가 맞는 거 같습니다.
저 혼자 생각으로는 깨달은 분들 중에도 깨달은 수준이 다른 것 같습니다~~~^^
@user-jh8sc2hk9k 1
2023년 1월 15일 10:21마음과성공 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