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낭독하는 음성이 좋고, 열성적인 설명이 좋습니다. Book Meditation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저는 초기불교의 정통학자입니다. 이 방송 서두에서 설명되는 불교의 가장 핵심적ㅇ닌 사상이 삼법인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법칙인 사성제를 정확히 꿰뚫어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가지는 견해로써 정통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제와 설명에서 쓰이는 부제를 혼동하여 설명하면 목적한 바가 뚜렸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무아적인 입장은 사성제의 가르침을 통해 얻어진 정견의 견해로 열반을 얻게 되었을 때나 비로소 나타나게 되지요. 그러므로 삼법인설은 불교를 대표할 만한 사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교의 대표적인 사상은 '열반사상'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이 열반사상은 삼법인과 같은 열반을 설명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열반이 가지는 권위에서 열반의 설명으로 사용되어지는 이론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론은 모든 사람들에 의해 각기 이해와 설명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무아를 체득한다'는 표현하는 것은, 닭고기 요리를 하는 중에 통째로 된 닭과 닭 날개부분과 다리부분을 두고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닭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통째의 닭) 앞 날개와 다리부분을 알아야 한다'라고.
무상과 고 그리고 무아는 정견의 견해의 완성과 이해와 통찰을 통해 열반을 얻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의 책 <불교교육학원론>이나 <불교학개론>을 보시게 되면 더욱 자세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언한다면, 이러한 논리는 고따마 붓다의 설법에서 외도의 사견으로 규정된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가 없다면 구태여 수행은 왜 합니까? 도덕성을 기르고 자신을 고양시켜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는 주체가 없다면 다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런 문제의식에 비롯된게 업이 윤회한다는 대승불교의 이론인데, 에고든 업이든 그런 주체가 없다면 사실 자유의지나 이성도 무의미하고 존재하는 의미도 없는거죠. 이런 식의 불교라면 허무주의로 빠질 수 밖에 없죠..
전체가 바다의식(순수의식 =본래바탕) 에고가 파도의식이라 했을때... 평소 갠적으로 개체가 없는데 개체고유의 윤회가 있을까....이부분이 항상 의문점이고 헷갈렸어요...개체가 도는게 아니라 전체가 그냥 하나의 모습으로 돌고 도는것...무아연기...윤회는 무아연기....분리된 의식으로 사는 에고인 나로서는 이해한것같고 알것같으면서도 어렵네요ㅋ~~감사합니다^^
정말 헷갈리네요. 불교경전에서 부처님이 억겁의 윤회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손에 추가 되고 왜곡이 된 걸까요? 정말 윤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왜 어떤 이들은 자신의 전생을 상세하게 기억하고 심지어는 그 기억을 더듬어 전생의 가족을 찾아가 재회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가족만 알 수 있는 비밀이나 디테일한 상황,일들을 다 기억하는..) 우리가 바다의 파도와 같은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는 "하나"라는 것은 분명한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윤회가 없다라는 관념과 윤회가 있다라는 관념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모든 것은 하나이지만 분리된 개체의 의식으로써 윤회를 거듭하며 데이터베이스를 모으고 억겁의 윤회에서 정진하여 깨달음에 닿으면 더이상의 파도(에고,윤회)로 떠돌아다니지 않고 바다로 완전히 녹아드는 것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윤회를 믿고 있습니다. 빛과 어둠은 하나인 것 처럼 윤회가 존재한다는건 언젠가는 윤회가 끝난다는 뜻이기에 언제가 될지 모르나 언젠가 끝날것을 압니다. 깨달음이 존재하려면 깨닫지 못한 상태가 존재하여야 하니까요. 그 뒤론 어떻게 될지.. 3차원적인 생각으로는 상상도 안되네요. 우주가 소멸할때 또 다른 폭발을(마음) 일으켜 물질세계를 또 생성하게 되겠지요? 정말 알 수가 없네요..
우주현상계의 모든 존재는 변화하지않는건 없음을 다 아는바이다. 항상함이 없다. 무상이다. 각개체에는 항상하는 주체가 없다는것. 즉 무아인거다. 무상을 인정하기 싫겠지만 인정하여야 한다. 무아를 인정하기 어렵다. 어렵고도 신기하기도 하는 말씀에 놀라울 뿐이다. 고맙습니다 좋은 책을 소개해주시어^^
도덕성. 선악.옳고 그름, ... 이런것들은 우리 인간들의 분별에서만 나오는 망상임 을 깨닫는것이 중요합니다.. 우주.법.진리. 하나님. 부처님. 깨달은자가..모두 하나를 의미한다는것을 모른다면 우리가 인간으로써 생각한다는 모든가치는 그냥 우리끼리의 재미있는 놀이일 뿐이죠.. 예를든다면 만약에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가 살면서 무언가를 이루기위해 어떤 가치를 고양하기위해 산다고 보십니까? 그들은 단지 자연에 순응하고 존재그자체로 느끼고 삽니다.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때가 되면 조용히 죽어가죠.. 우리도 똑같은 우주 만법의 일부이면서 전부 임을 깨달은다면 현재 존재한다는것이 경이롭고 놀랍고 . 내가 숨쉬고 느끼고 행동하고 걷고 아프고 죽어가는것이 얼마나 경이로은가요? 바로 이것을 느끼는것이 인간의 언어로 진리를 표현한다면 무아즉 연기라고 할수 있겠죠..
무아는 윤회가 없다. 맞다. 그런데 누가 무아인가? 고진재(고도로 진화된 존재(외계인)에 의하면 인류탄생이래 무아를 이룬 인물은 붓다와 노자 두분 뿐이다. 11차원의 최고의 경지까지 간 사람이 이 두분 뿐이다라는 말이다. 그밖의 그대가 아는 성현들은 윤회한다. 그러니 이런 문자적 시비를 버리고 정진할 지어다.
다시 말한다면 내가 키우는 우리 고양이가 우주의 법이 연기되어 일어난 존재이고 . 나 또한 같은 존재라면 과연 고양이도 나이고 나도 고양이이고 둘다 이 온 우주의 만법이고 부처이고 하나님 이란것을 깨닫는 것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아뇩다라 삼막 삼보리 아닙니까.. 결국 에고로써의 무아를 진정깨닫는 순간 모든게 둘이 아닌 하나이고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의 시작과 끝. 시공과 생사를 초월한 그 무엇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리 인간의 분별하는 의식 저 넘어서 근본의 고요함만 남을 뿐임니다 굳이 말한다면 내 마음의 안식처. 내가 쉴수 있는 영원한 내집에서 쉴수 있다는 진실만이 남는것이고 그것이 가장 우리의 근본적인 의미 인거라 생각됩니다
기적수업이라는 책에서도 분리는 오류 즉, 환상이라고 합니다. 분리는 없고 오직 하나만이 있는데 분리가 존재한다고 믿는 그 믿음 때문에 분리라는 환상을 실재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고 하죠. 분리를 믿는 사고체계는 에고라고 하는데 그 에고는 정의 상 그저 오류이기 때문에 無라고 합니다. 그 무가 무슨 환상을 지어내든 뿌리 자체가 무이기 때문에 환상도 그저 무일 뿐이죠.
분리는 오류, 따라서 無 분리를 믿는 사고 체계인 에고도 無 에고가 지어낸 이 분리의 세상도 無
오직 참은 하나로 존재하는 존재 그 자체 즉, 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신이 바로 나. 그 나는 하나. 신인 나는 창조력이 있기 때문에 분리를 믿는 의식인 에고가 믿는 것을 투사해서 창조해내는데 그게 바로 이 세상 즉, 환상이죠.
그대들은 존재하는가? 몸,감각,생각,감정,의지,의식 그무엇으로? 이들은 생겼다가 없어진다는게 자명하고 , 그렇다면 인간은 일시적 존재일 뿐인가? 아니다! 그 모든 걸 가능하게 하는 힘,본체가 있지 않다면 그냥 무일 것이다. 그가 본성 생명이며 참나이며 불이며 하나님이며 진실이다. 그러나 체험하지 못한 자는 자기를 깊고 정미하게 직관한 적이 없으므로 논리.추론. 연기적 관점만으로 판단한다 윤회는 실재는 아니고 환상,꿈으로 존재한다. 인생이 꿈이고 환상인데도 현실처럼 존재하듯.. 완전히 깨달은 자는 꿈이 없는 고로 윤회는 없다
윤회라는 개념도 결국 우리 인간의분별속에 나온 개념이거늘, 그게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나라는 놈자체가 있다고 할수도 없고 또한 없다고 할수도 없다는 개념을 인간의 언어로 말하려하다보니 무아니 , 또는 중도니 하고 싯달타께서 설하신게 아닙니까.. 부처님도 열반에 드시기전에 제자들에게 오직 네 자신의 등불에 의지하고. 법에 의지하라 하셨습니다.. 오직하시면 싯달타 본인도 평생 설법하셨지만 한마디도 설한적이 없다 하셨겠습니다? 오직 자신의 성품을 본 사람만이 깨달을수 있는것임을...
마이클 뉴턴의/ 영혼들의 여행/ 추천 합니다. 저는 이 책을 보고 인생관이 바뀌었습니다. 이 책은 어떤 종교의 관점도 없습니다. 수 많은 책들을 읽다 보면 하나같이 왜곡 되어진 종교의 교리들을 비판 합니다. 인간이 제일 무서워 하는 두려움이란 약점을 가지고 죄,벌,심판, 지옥이란 단어들이 남발 하죠. 모든 종교의 교리들은 누가 어떻게 해석을 하는가 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윤회,환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책을 꼭 !!!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단순하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끝없이 복잡합니다. 마음 공부는 그런 것 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도 이해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울림이 있습니다.
@cabien7780 25
2022년 7월 28일 16:25참 좋은 글입니다... 많은 이들의 찬반...댓글들이 이 하나임을 증명하는것 같습니다... 메디천사님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sonosunny1 18
2022년 7월 25일 23:36세상이 하나로 보이는 이들은 이해할수 있는 깊고도 잘 정리된 내용입니다. 명상을 더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l9mb6rp9t 13
2022년 7월 31일 11:10참으로 낭독하는 음성이 좋고, 열성적인 설명이 좋습니다. Book Meditation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저는 초기불교의 정통학자입니다. 이 방송 서두에서 설명되는 불교의 가장 핵심적ㅇ닌 사상이 삼법인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법칙인 사성제를 정확히 꿰뚫어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가지는 견해로써 정통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제와 설명에서 쓰이는 부제를 혼동하여 설명하면 목적한 바가 뚜렸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무아적인 입장은 사성제의 가르침을 통해 얻어진 정견의 견해로 열반을 얻게 되었을 때나 비로소 나타나게 되지요. 그러므로 삼법인설은 불교를 대표할 만한 사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교의 대표적인 사상은 '열반사상'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이 열반사상은 삼법인과 같은 열반을 설명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열반이 가지는 권위에서 열반의 설명으로 사용되어지는 이론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론은 모든 사람들에 의해 각기 이해와 설명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무아를 체득한다'는 표현하는 것은, 닭고기 요리를 하는 중에 통째로 된 닭과 닭 날개부분과 다리부분을 두고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닭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통째의 닭) 앞 날개와 다리부분을 알아야 한다'라고.
무상과 고 그리고 무아는 정견의 견해의 완성과 이해와 통찰을 통해 열반을 얻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의 책 <불교교육학원론>이나 <불교학개론>을 보시게 되면 더욱 자세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언한다면, 이러한 논리는 고따마 붓다의 설법에서 외도의 사견으로 규정된 것입니다.
@devaom5471 12
2022년 7월 27일 13:39나라는 존재가 없다면 구태여 수행은 왜 합니까? 도덕성을 기르고 자신을 고양시켜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는 주체가 없다면 다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런 문제의식에 비롯된게 업이 윤회한다는 대승불교의 이론인데, 에고든 업이든 그런 주체가 없다면 사실 자유의지나 이성도 무의미하고 존재하는 의미도 없는거죠. 이런 식의 불교라면 허무주의로 빠질 수 밖에 없죠..
@user-gi2vd1lm3g 11
2022년 7월 26일 06:46전체가 바다의식(순수의식 =본래바탕) 에고가 파도의식이라 했을때... 평소 갠적으로 개체가 없는데 개체고유의 윤회가 있을까....이부분이 항상 의문점이고 헷갈렸어요...개체가 도는게 아니라 전체가 그냥 하나의 모습으로 돌고 도는것...무아연기...윤회는 무아연기....분리된 의식으로 사는 에고인 나로서는 이해한것같고 알것같으면서도 어렵네요ㅋ~~감사합니다^^
@user-wx2fi9ue3o 11
2022년 7월 25일 22:06무상 고 무아
변화하는것 그래서 괴로운 것
고통이 없는 것은 변화하지 않는 것
영원한 것 무아
늘 한결 같은 메디님 축복합니다♡
@user-lr8ye8ve4d 9
2022년 7월 26일 00:14무아를 깨닮아야 윤회가 없다.
감각적인 동물들이 과연 고찰없이 사유없이 어찌 무아를 알겠는가?
@user-nk8go9xp4l 9
2022년 8월 10일 10:49기존의 무아에 대한 해석과는
완전히 다른, 앞뒤 좌우가 맞아 떨어지는 내용이네요!
북 메디님,감사합니다
@lightbe.8555 8
2022년 8월 07일 14:05윤회한다?
영혼이 구제되어 천국간다?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
무상 고 무아 아공 법공을
깨우치는 부처의 경지까지 가면 나도 세상도 지수화풍 4원소가 인연에 따라 화합했다가 다시 풀어져 원래 원소로 되돌아간다.
윤회한다는 것은 나의 분별망상으로 마음 속에서 지옥, 천국, 아수라, 축생으로 돌아다니면서 내 마음이 천국같은 기분이 들었다가,
짐승같이 화내다가, 지옥같은 끔직한 고통을 겪는 것을 말한다. 죽고나서 가는 뭐가 있지 않다.
진여, 참나, 불성을 깨우치면
부처님이 죽을 때 말씀하셨듯이,
"나는 다시 오지 않는다."처름
다시 윤회하거나,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으로 가는 건 없다.
무상 고 무아를 깨치고 ,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벗어나면 나는 개체로서 나가 없고, 대우주 법신 비로자나불의 일부로서
내가 우주이고, 우주가 곧 나이다.
죽고나서 나라는 개체가 윤회하거나,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는 생각은 아직도 덜 깨쳐서 일어나는 유아적인 이기적인 생각이다.
내가 죽으면 어디가는게 아니라 4대 원소로 풀어져서 흩어지고, 우주적인 관점에서 그 원소가 다시 인연화합으로 다른 존재로 생겨날 뿐이다. 내가 우주이고, 우주가 곧 나인데 뭐가 문제인가?
'내가 있다, 죽어도 나라는 개체가 영원히 있다'라는 집착이 깨달음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나라는 인식, 나의 영혼, 천국,
극락에 대한 집착을 놔버리면
그게 대자유이고, 깨달음, 열반이다.
바로 지금 마음을 잘다스려
천국의 즐거움을 누려라...
@lwy9434 8
2022년 7월 25일 22:09이론상으론 맞는소리지만
단순히 자기 본성을 발견하고 자각하는 정도로는 대자유의길로 가지못한다.이론갖고는 안되는것.
@caisearbhan 7
2022년 7월 29일 13:30정말 헷갈리네요. 불교경전에서 부처님이 억겁의 윤회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손에 추가 되고 왜곡이 된 걸까요? 정말 윤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왜 어떤 이들은 자신의 전생을 상세하게 기억하고 심지어는 그 기억을 더듬어 전생의 가족을 찾아가 재회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가족만 알 수 있는 비밀이나 디테일한 상황,일들을 다 기억하는..)
우리가 바다의 파도와 같은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는 "하나"라는 것은 분명한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윤회가 없다라는 관념과 윤회가 있다라는 관념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모든 것은 하나이지만 분리된 개체의 의식으로써 윤회를 거듭하며 데이터베이스를 모으고 억겁의 윤회에서 정진하여 깨달음에 닿으면 더이상의 파도(에고,윤회)로 떠돌아다니지 않고 바다로 완전히 녹아드는 것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윤회를 믿고 있습니다.
빛과 어둠은 하나인 것 처럼 윤회가 존재한다는건 언젠가는 윤회가 끝난다는 뜻이기에 언제가 될지 모르나 언젠가 끝날것을 압니다. 깨달음이 존재하려면 깨닫지 못한 상태가 존재하여야 하니까요.
그 뒤론 어떻게 될지.. 3차원적인 생각으로는 상상도 안되네요.
우주가 소멸할때 또 다른 폭발을(마음) 일으켜 물질세계를 또 생성하게 되겠지요?
정말 알 수가 없네요..
@user-tk8ro1yk9w 7
2022년 8월 04일 08:43어제의 당신과 오늘의 당신이 다르다고 한다면 윤회가 없다고할수있습니다 다르지않다고 한다면 윤회한다고하는것이 맞습니다
@user-lx9ok2xh2h 6
2022년 7월 25일 22:13참 예전에 흥미있었던 책이고, 이 분이 운영하는 카페도 있었지요.
정말 고맙게 잘 듣고 있어요
@HJK-rn2gq 6
2022년 7월 26일 09:06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메디님이
그모든 책을 읽어주시면서
하고싶은 말을
오늘 듣고 이해했어요!
행복할 것입니다
@jh3choi 6
2022년 7월 26일 09:16유업보이무작자(有業報而無作者)!
쉬운 비유 하나: 바다 = "한마음"(의식); 파도 = 개체적 '에고'
==> 일었다 스러지는 파도 하나하나는 그저 바다로 "무아연기"
ॐ ~
@CharlesPark-gq3ij 5
2022년 7월 27일 18:19우주현상계의 모든 존재는 변화하지않는건 없음을 다 아는바이다.
항상함이 없다. 무상이다.
각개체에는 항상하는 주체가 없다는것.
즉 무아인거다.
무상을 인정하기 싫겠지만 인정하여야 한다.
무아를 인정하기 어렵다.
어렵고도 신기하기도 하는 말씀에
놀라울 뿐이다.
고맙습니다 좋은 책을 소개해주시어^^
@iamthat000 5
2022년 7월 25일 21:34감사합니다♥♥
@youngoklee2640 5
2022년 7월 29일 00:38삼라만상 우주전체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것이지 )현상작용은 하고
있다ㅡ모든것은 항상변화는
것이다.
고로 내가 없다는 것은 (고정된
내가 없다는 것이지 )현상계는
늘 작용하여 변하고 있다.
영원한 하나ㅡ신성,생명의 본성은
병도없고 죽지도않고 불행도 없는
완전원만한 불신이다.
@user-yt5te5jp4o 4
2022년 9월 19일 11:57무아를체득하면
윤회가없고
무아를 모르면
윤회가 계속됨니다
@user-lv4pn1zy6t 4
2022년 7월 26일 08:52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is9wh8sk8q 4
2023년 2월 23일 22:09도덕성. 선악.옳고 그름, ...
이런것들은 우리 인간들의 분별에서만 나오는 망상임 을 깨닫는것이 중요합니다..
우주.법.진리. 하나님. 부처님. 깨달은자가..모두 하나를 의미한다는것을 모른다면 우리가 인간으로써 생각한다는 모든가치는 그냥 우리끼리의 재미있는 놀이일 뿐이죠..
예를든다면 만약에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가 살면서 무언가를 이루기위해 어떤 가치를 고양하기위해 산다고 보십니까?
그들은 단지 자연에 순응하고 존재그자체로 느끼고 삽니다.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때가 되면 조용히 죽어가죠..
우리도 똑같은 우주 만법의 일부이면서 전부 임을 깨달은다면 현재 존재한다는것이 경이롭고 놀랍고 . 내가 숨쉬고 느끼고 행동하고 걷고 아프고 죽어가는것이 얼마나 경이로은가요?
바로 이것을 느끼는것이 인간의 언어로 진리를 표현한다면 무아즉 연기라고 할수 있겠죠..
@Onlyoneconsciousness 4
2022년 7월 26일 13:03무아면 무업이고 무윤회다! 오늘날 아직도 윤회의 바다에 빠진 불교는 힌두교와 무엇이 다른 것일까? 진리의 혁명이 아닐수없습니다!
@victorhwang2520 4
2022년 8월 02일 01:30무아는 윤회가 없다. 맞다.
그런데 누가 무아인가?
고진재(고도로 진화된 존재(외계인)에 의하면 인류탄생이래 무아를 이룬 인물은 붓다와 노자 두분 뿐이다.
11차원의 최고의 경지까지 간 사람이 이 두분 뿐이다라는 말이다.
그밖의 그대가 아는 성현들은 윤회한다.
그러니 이런 문자적 시비를 버리고 정진할 지어다.
@kimjongman-pc8gt 3
2022년 7월 26일 22:43자아가 없다면 개체가 없는데 무엇이 윤회한단 말인가? ㅡ 그럼, 개체가 없다고 인식하는 자는 누구인가?
@user-zo2bv6lb9e 3
2022년 7월 26일 08:22감사합니다
늘 축복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theknifemartialarts.9053 3
2022년 7월 30일 08:52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user-is9wh8sk8q 3
2023년 2월 23일 22:27다시 말한다면 내가 키우는 우리 고양이가 우주의 법이 연기되어 일어난 존재이고 . 나 또한 같은 존재라면 과연 고양이도 나이고 나도 고양이이고 둘다 이 온 우주의 만법이고 부처이고 하나님 이란것을 깨닫는 것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아뇩다라 삼막 삼보리 아닙니까..
결국 에고로써의 무아를 진정깨닫는 순간 모든게 둘이 아닌 하나이고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의 시작과 끝. 시공과 생사를 초월한 그 무엇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리 인간의 분별하는 의식 저 넘어서 근본의 고요함만 남을 뿐임니다
굳이 말한다면 내 마음의 안식처. 내가 쉴수 있는 영원한 내집에서 쉴수 있다는 진실만이 남는것이고 그것이 가장 우리의 근본적인 의미 인거라 생각됩니다
@miho4525 3
2022년 7월 26일 12:53감사합니다.
@lotuswings1290 3
2022년 9월 19일 12:39맞는 말 하는구먼, 다 이해되는 나는 뭐지? ㅎ~
@Uni-young369 3
2022년 7월 26일 06:46구구절절 공감합니다 ^^
@hermit2055 3
2022년 8월 14일 08:31무아는 내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집착심이 없다는 뜻이다. 진리를 오도하지 말라!
@user-LBC 3
2022년 8월 08일 14:48★무아의 경지라는 것은~ 온전한 나를 찾으므로써 고통과 모든 번뇌를 일어나게 했었던 마음속에 나라고 생각하고 느꼈던 모든 존재들이 내가 아니였다는 것을 깨닫고 그러한 존재들이 잘될수 있는 하늘의 길로 갈수 있게끔 올바르게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user-by6lw4yz2d 3
2022년 8월 22일 16:35기적수업이라는 책에서도 분리는 오류 즉, 환상이라고 합니다.
분리는 없고 오직 하나만이 있는데 분리가 존재한다고 믿는 그 믿음 때문에 분리라는 환상을 실재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고 하죠.
분리를 믿는 사고체계는 에고라고 하는데 그 에고는 정의 상 그저 오류이기 때문에 無라고 합니다.
그 무가 무슨 환상을 지어내든 뿌리 자체가 무이기 때문에 환상도 그저 무일 뿐이죠.
분리는 오류, 따라서 無
분리를 믿는 사고 체계인 에고도 無
에고가 지어낸 이 분리의 세상도 無
오직 참은 하나로 존재하는 존재 그 자체 즉, 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신이 바로 나.
그 나는 하나.
신인 나는 창조력이 있기 때문에 분리를 믿는 의식인 에고가 믿는 것을 투사해서 창조해내는데 그게 바로 이 세상 즉, 환상이죠.
에수와 부처가 같은 것을 다른 표현으로 말했을 뿐.
@junghwanjo9589 3
2022년 8월 13일 15:06무아는 그런 뜻이 아닌데 나라고 할게 없지만 에너지는 있습니다. 에너지가 윤회를 합니다.
@user-nz8rc7go3b 3
2022년 7월 31일 13:29어떻게해야 아프면 고통스러운 육에를 나라고 생각하지않고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과러를 회상하면 그리워하는 이런마음을 나라고 생각하지않고 벗어날수 있는걸까 어떤수행을 해야되는걸까 지금 이순간에도 나는 여기있고 키보드를 누루는 손가락이 나라고 생각되는대 너무어렵다 내가 지금여기 있는대 또 뇌라는게 있어서 게속 끊임없이 생각을하는대 이게 내가 아니라니 ㅠㅠ
@user-vc8rf2li4n 2
2024년 3월 22일 18:17실재로 윤회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윤회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 아닐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현재의 나는 누가 꾸는 꿈인가요?
@user-mb6cy2qx7y 2
2022년 8월 01일 09:34의식이 한다고 하면 의식이 주체라는 말인가?
의식이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알아지는 상태를 의식이 있다라고 이름하는 것 뿐이다.
의식이라는 게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다.
@user-tk8ro1yk9w 2
2022년 8월 04일 20:17무위해공씨는 어머니배배속에있기전에 없었나요 엄연히 있었습니다 무아인 상태로개개별적으로 있는것입니다
깊은바탕은 당연히둘이아닙니다그렇다고하여 윤회없다고하면 정신나간사람이지요개별성을부정하면망합니다
@user-en1lo2ud9o 2
2022년 8월 11일 09:16그대들은 존재하는가?
몸,감각,생각,감정,의지,의식 그무엇으로?
이들은 생겼다가 없어진다는게 자명하고 , 그렇다면 인간은 일시적 존재일 뿐인가? 아니다!
그 모든 걸 가능하게 하는 힘,본체가 있지 않다면 그냥 무일 것이다. 그가 본성 생명이며 참나이며 불이며 하나님이며 진실이다. 그러나 체험하지 못한 자는 자기를 깊고 정미하게 직관한 적이 없으므로 논리.추론. 연기적 관점만으로 판단한다
윤회는 실재는 아니고 환상,꿈으로 존재한다. 인생이 꿈이고 환상인데도
현실처럼 존재하듯..
완전히 깨달은 자는 꿈이 없는 고로 윤회는 없다
@peterjun8889 2
2022년 8월 30일 13:25책 구입했습니다 소개 감사드립니다
@user-is9wh8sk8q 2
2023년 2월 23일 21:56윤회라는 개념도 결국 우리 인간의분별속에 나온 개념이거늘, 그게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나라는 놈자체가 있다고 할수도 없고 또한 없다고 할수도 없다는 개념을 인간의 언어로 말하려하다보니 무아니 , 또는 중도니 하고 싯달타께서 설하신게 아닙니까..
부처님도 열반에 드시기전에 제자들에게 오직 네 자신의 등불에 의지하고.
법에 의지하라 하셨습니다..
오직하시면 싯달타 본인도 평생 설법하셨지만 한마디도 설한적이 없다 하셨겠습니다?
오직 자신의 성품을 본 사람만이 깨달을수 있는것임을...
@user-em5sv1qm2h 2
2022년 8월 13일 11:30믿음은 논리로 따지는게 아니다.
그냥 믿는게 믿음입니다.
@user-hl8og9ki4b 2
2022년 9월 15일 15:04마이클 뉴턴의/ 영혼들의 여행/ 추천 합니다.
저는 이 책을 보고 인생관이 바뀌었습니다.
이 책은 어떤 종교의 관점도 없습니다.
수 많은 책들을 읽다 보면 하나같이 왜곡 되어진 종교의 교리들을 비판 합니다.
인간이 제일 무서워 하는 두려움이란 약점을 가지고 죄,벌,심판, 지옥이란 단어들이 남발 하죠.
모든 종교의 교리들은 누가 어떻게 해석을 하는가 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윤회,환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책을 꼭 !!!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단순하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끝없이 복잡합니다.
마음 공부는 그런 것 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도 이해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울림이 있습니다.
@user-ro4zn4qb8f 2
2022년 7월 26일 03:09고맙습니다 ^.^*
@Newyork_rhapsody 2
2022년 8월 06일 22:02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독서중입니다
@one-mx3hy 2
2022년 8월 13일 01:13없다면 없고 있다면 있는 것.
꽃이 지고 피고 생명이 가고 오고 세포가 후세로 이어지고 업으로 쌓이고 또다시 지고 가고 오는 것
@user-ip3mv8nc7e 1
2022년 12월 16일 22:16무아인데 무아인 줄 모르고 나라는 에고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해의 바다에서 고통을 받는다는 진리의 말씀으로 여겨집니다.
하나이고 하나조차없는 전체이고~~.
@user-lw9xd2kl4j 1
2022년 8월 09일 17:12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ser-xl9fi5ns5q 1
2024년 6월 11일 14:48무아의 아는 육식을 말하고
팔식이 윤회의 주체인것이다
사랑영혼
2022년 7월 25일 21:52먼뜻인지 누가 이해점 시켜줘요..ㅜㅜ
@Sunny-mq1fj
2022년 8월 03일 11:51감사합니다
James Webb
2022년 7월 25일 22:03멋지고 체험적인 훌륭한 내용을 잘 읽었습니다
결국 작가가 주장하는 최후의 의견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윤회는 무아 연기다" 그것인 가요?
이 의미가 "오직 신의 뜻" 이라는 그런 내용과 비슷한 것인가요?
...
질문이 조금 거친것 같아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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