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지 않으면 거절하라!" 조금은 이기적으로, 용기를 내서 작은 거절부터 연습 해보려고 합니다. 작가님 강연을 처음 보는데 너무 말씀을 조근조근 잘해주시네요. 멋지시네요! 구체적으로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받았어요! 쓰신 책도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일에서 뿐만 아니라 관계 속에서도 ‘거절’은 필요합니다. 착해서 거절 못한다는 말은 자칫 무능한걸 좋게 이야기 하는 느낌이예요. 거절은 정말 용기가 필요한 일이고 나에게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걸러내는 분별력도 요하는 것 같아요.내 능력이 거절을 잘 하는 걸 통해 입증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 나오기까지 너무 어려운 거절..저도 용기내어 보고 싶어요!
평소에 저는 적절하게 거절을 하며 사는 사람인지라 강연 내용에 굉장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인간 관계 속에서도, 일적인 상황 속에서도 내 인생의 천막인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낙타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할 줄 아는 지혜를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절의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요~우리.^^
선을 긋고 거리를 두며 내 바운더리를 잘지켜내며 내 삶의 여유와 건강을 지키려면 거절을 잘 해야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번아웃이 자주 찾아오는 제 삶의 해답이 거절임을 오늘 강의를 통해 깨닫습니다. 거절을 잘하는 사람이 오히려 신뢰와 존중을 받는 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거절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거절도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거울을 보며 연습해보렵니다.웃으면서 차분하게 "노" 할수있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거절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것과 따뜻하게 친절하게 솔직하게 이유를 말하고 죄책감을 가지지말라!!는 거절의 법칙을 잊지않고 실천해보겠습니다.처음엔 거절이 어렵겠지만 연습하고 거절이 나쁜것이 아니라는 제 마음을 바꿈으로 거절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똑부러지게 거절하기! 시간이나 체력이 여유가 있으면 다행인데, 바쁘다 힘들다하면서 다 하고있어요. 남의 부탁을 우선 순위로 해서 미루기도 해요. 이 사람들은 착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도 많이 쓰고요~!
싫다고 확실하게 거절하면 드세다! 평가도 따라와요! 그러다 보면 거절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상대방 걱정을 하고 있어요! 힘들게 부탁했을텐데 민망해지면 어떡하지? 나한테 실망하면 어떡해? 한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니까요! 좋은 사람이랑 쉬운 사람은 다르다. 주변 요구를 다 들어주면 쉬운 사람으로 생각 할 수 있다.
회사에서도 거절을 잘하는 사람이 더 좋은 평가를 받게된다. 나중에 수습 못하면 큰 골치거리가 된다. 처음에는 안된다는 사람이 까칠해보이긴 해도 그 안에서 꾸준히 잘하면 신뢰를 얻는다. 일을 하나씩 따로 던지는 사람은 모른다. 받는 사람이 얼만큼 받는지 신경을 안 쓴다. 그 총량을 스스로 조절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안그러면 영원히 퇴근 할 수 없다.그러다 보면 몸이 너무 힘들어진다. 그때부터는 많은 일을 거절 하고 있다.
우리는 일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내가 일을 끌고 가야 합니다. 설레는 일은 어떤 일일까요? 내가 재밌게 잘 할수있는 일, 내가 아니면 안되는 일, 그러면서도 내 스스로가 멋지게 열심히 할수있는 설레는 일들을 수락하려고 한다. 일을 하다보면 힘들어지는 경우가 참 많다. 처음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망설어지는 일을 시작하면 똑같이 힘든 상황이 닥쳤을때 파국이다. 찜찜하던게 악화되기도 하고, 나 조차도 오래 가지 못한다. 되돌릴수없다. 하지만 처음에 거절 하는 건 몇배 더 쉽다. 거절은 잘못을 저지르는 일 아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셔야 한다. 내 스스로를 보호하는 일이다.
1. 거절 의사는 최대한 빨리 해라 빠르게 고민을 정리하고 얼른 답을 줘야한다. 상대방에게 기대할 사간 주지 말기
2. 이유는 최대한 솔직하게 말하기 거절할때도 예의바르고 따듯하게 해야한다.
3. 거절에 죄책감 느끼지 말아라 거절은 일을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실망하더라도 그건 어쩔수없다고 받아들이면 된다. 근데 거절 안하고 일 받아서 했다가 나중에 잘못됐을때 무책임한 사람이야! 라고 평가 받는 것보다 훨씬 나음.거절은 승낙보다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지 거절을 못하고, 바쁘게 지내면서 속으로는 화를 내고있다. 마음한켠에는 항상 남의 평가를 신경쓴다. 상대방걱정을 먼저한다. 나한테 실망하면어떻게해? 들어주고있는다. 다알고있다 거절을 잘하는게 좋은거, 그렇지만, 거절하는게 목까지올라오지만 뱉기가 여간힘든게아니다. 우리모두 정답은 알고있다. 바로 할수있는것은 아니다. 작은거부터 거절을 할수있는 단계적 상황치료가 필요하다
저도 프리랜서를 바라보고 현재는 회사를 다니고있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라는것처럼 이미 거절 못하는 습관을 가진 저로서는 거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은사람이 되고싶지. 쉬운사람은 되기가 싫어요 근데 프리랜서가 되고싶은데 프리랜서가 되면 일을 거절하거나 금액적으로 협상이 필요할때가 있을텐데 처음부터 바로 거절은 너무 힘든거같아요 ㅠㅠ 거절도 차차 연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작가님 말씀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젊어서는 사서 고생한다는 말처럼 이렇게 저렇게 애쓰고 손해도 보고 이익도 보고 해본 뒤에 올바르게 거절하는 스킬을 써야겠죠. 아픔만큼 성숙해지는 것도 있는데 요즘 세대인 이해하기 어려운 엠지세대는 이런 약같은 조언을 들어도 먹으면 삭혀서 약발 받는것이 아니라 일부의 오해하기 쉬운 사람은 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동하며 정당화할 가능성이 높아요.
와~~감동강의~😭대공감~~👏👏👏👍👍👍귀에쏙쏙~직장이 아니더라도 부모 부탁을 거절 못해 최근 건강을 잃었어요 번아웃 왔어요 제가 먼저 살기위해 적정한거리를 두고 거절을 해야겠다고 뼈져리게 느꼈죠 거절하는 실천 하겠습니다 많이 반성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하나 작가님에 이어 황선우 작가님을 세바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새롭네요 ㅎㅎ 살면서 적절한 거절은 필요하다라는 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거절이라는 게 쉽지는 않죠. 작가님께서는 항상 거절을 하라는 게 아니라 거절을 해야 할 때, 거절을 잘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걸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 같아요. 그럴 때 굳이 거절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걸 오늘 강연을 통해 다시 한번 배워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동시에 거절하는 것은 어렵겠지만요. 솔직하게, 따뜻하게, 예의 바르게 거절하는 법은 결국 반복을 통해 체득해 나가야 하는 일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우연히 섬네일 보고 제 이야기 같아 불쑥 보게 되었는데요. 요즘 제가 꼭 극복하고픈 주제였기에, 우선 훌륭한 작가님을 섭외해주신 세바시에 정말 감사드려요. 👍 저의 경우는요. 착해서라기보다 기버(giver)의 천성을 가지고 있어서요. 분명 주된 할 일이 있음에도(자율성에 맡겨진 일이라 그런지) 중간에 끼어드는 부탁이며, 눈에 보이는 일들을 자발적으로 합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할 것 같다는 착각을 자주 하거든요. 최근 집중을 위해 인위적으로 끊어보려고 노력 중인데요. 그 와중 말씀하신 방법으로 거절도 해보았습니다. 진심이었고요. 작가님 덕분에 내 선택과 언행이 ‘기분 좋은 거절이었구나!’ 안도감이 듭니다. 삶을 진심으로 살아가면 되겠구나 싶어요. 앞으로도 자주 연습해 볼게요. 🤗
거절을 잘 해야 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저도 얼마전에 상대방의 행동이 싫을때가 있었는데 여러번 참다가 너무 화나서 큰소리로 싫다는표현을 한적이 있는데 너무 어색한 사이가 된적이 있어요.그 당시 저는 할말을 해서 너무 후련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녁에 생각이 많아지면서 미안해지기 시작 하더라구요. 앞으로 영영 안볼 사이 아니라면 명확한 사유를 대면서 매너있게 거절하는게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연 잘 듣고 갑니다^^
나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힘들고 지치는데 거절하지 못하는 제 얘기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먼저 생각하는거 좋다면 좋은건지 착하다는 소리 듣고 싶어 그러는건 아닌데 습관처럼 그렇게 행동하고 있네요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거절에 대한 강의를 자칙 잘못해석하면 이기적인 사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든 이세상에는 거절못하는 선한분들도 많다 그분들의 진심이 외곡되어지면 안된다 거절안하고 행복한 분들도많다 거절못하는게 아니라 거절 안하는거다 잘 분별해서 듣어야겠다 무조건 자신이 괴롭고 힘들면서 거절못하는 사람에게는 유익한 강의이다
대분의 회사에선 자신의 직무내용을 스스로 적어내고 상사와 그물망 식으로 조율하죠 모든 업무에는 1차 2차 각각의 직무 타임라인이 존재하며 소통은 관계하는 동료 와 상위 매니져 까지 직접하고 그 윗선 매니져는 참조로 볼 수있게 소통합니다 번아웃 시킬 정도로 일 시키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거절은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직무에 적혀 있던가 또는 다른 차원의 문제 입니다. 본인 직무가 맞다면 상사의 그 윗선 상사의 타임라인을 지키는것이 바른태도 입니다. 타 부서의 업무 보조는 상호 부서상사들이 만나 결정된 일시적 타임라인이니 거절은 할수없게죠. 당신의 매니져나 조직상의 업무 협조나 직무분리가 세분화되지 못한 문제가 대부분 입니다. 거절 보단 거꾸로 그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럼 더욱 자존감 있고 예의있는 직원일 겁니다.본인 직무의 거절은 단절을 의미 합니다. 상사가 왜 이리도 많은 일거리를 주는지 차근히 물어보세요 협의 하시면 됩니다. 직무상 거절은 또다른 타입의 반대적 거절로 귀결 될 수도 있어요 거절 한다고 본인의 자존감 상승은 꼭 아님니다.
공자님은 머물 때와 물러날 때를 아셨다고 한다. 공자님이 성인(聖人)인 것은 할수있는 것 만큼만 하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분수에 맞는 행동을 예라 한다. 불교의 선(禪) 처럼 유교의 예도 참 쉬운데 이것 처럼 어려운 것이 없다. 마음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은 결코 선과 예에 도달할 수 없다.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저도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거절도 못했지만...더 중요한건 내가 아니면 안되고 절박한일인가보다 나를 믿고 하는부탁일거라는 속임.. 그런상황속에 거절하는게 필요한 사람인데 그구분을 알려면 자기업무문야를 잘 파악해야할거 같아요. 스스로 조절해야하는데 ...더 앞서서 해주고 미리 준비하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졌어요.. 그러다보니 무리하고 힘들어졌어요..그리고 책임감이 주는 가중함이 ..되풀이 되면서 요청하는 일 앞에 정직해야하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일하게 되고 분노도 일어나게 되니까..거절할 능력이 생겨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오지 않은일도 하고 있는나..그리고 지독한 완벽주의...때문에 오는 번아웃 이제 거절합니다. 감사드립니다.낙타에게 끌려다니지말고 설레지 않으면 거절해라~♡♡
@iibi7349 89
2022년 7월 29일 02:13"설레지 않으면 거절하라!"
조금은 이기적으로, 용기를 내서 작은 거절부터 연습 해보려고 합니다.
작가님 강연을 처음 보는데 너무 말씀을 조근조근 잘해주시네요. 멋지시네요! 구체적으로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받았어요! 쓰신 책도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그린-h6y 82
2022년 7월 27일 18:27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양을 잘 파악하는 것도 똑똑해야 가능하고, 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oominp527 81
2022년 7월 27일 19:44정말 깔끔한 강연이네요 너무 잘 들었어요! 거절은 빠른게 예의 + 웃으면서 “이번엔 어렵습니다 ~ 본업에 충실하기 위한 결정이니 양해 부탁드리고 다음에 꼭 같이 일하기를 바랍니다”
@les071277 68
2022년 7월 27일 18:59일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결국 거절을 못해서 이 일 저 일 도와주다가 저의 정체성마저 흔들리며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ㅠㅠ 유익한 강의로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
@김하루-c5f 50
2022년 7월 27일 18:41일에서 뿐만 아니라 관계 속에서도 ‘거절’은 필요합니다. 착해서 거절 못한다는 말은 자칫 무능한걸 좋게 이야기 하는 느낌이예요.
거절은 정말 용기가 필요한 일이고 나에게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걸러내는 분별력도 요하는 것 같아요.내 능력이 거절을 잘 하는 걸 통해 입증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 나오기까지 너무 어려운 거절..저도 용기내어 보고 싶어요!
@블루-s1s 35
2022년 7월 28일 16:31나이 60이 되어서 이제서야 내게 ‘거절’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은 둔순이입니다
작가님의 말에 공감하며 오늘부터 거절훈련에 들어갑니다. 미리 연습으로 무장해둬야 실전에서 바로 대응할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danielkim2561 30
2022년 8월 03일 10:38착한 사람들이 쉬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 공감이 참 많이 가는 내용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나도 이제 거절좀 해보겠어.
@prettyminifin 26
2022년 7월 29일 15:23평소에 저는 적절하게 거절을 하며 사는 사람인지라 강연 내용에 굉장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인간 관계 속에서도, 일적인 상황 속에서도 내 인생의 천막인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낙타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할 줄 아는 지혜를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절의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요~우리.^^
@tkytop 19
2022년 7월 27일 21:11선을 긋고 거리를 두며 내 바운더리를 잘지켜내며 내 삶의 여유와 건강을 지키려면 거절을 잘 해야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번아웃이 자주 찾아오는 제 삶의 해답이 거절임을 오늘 강의를 통해 깨닫습니다.
거절을 잘하는 사람이 오히려 신뢰와 존중을 받는 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거절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거절도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거울을 보며 연습해보렵니다.웃으면서 차분하게 "노" 할수있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거절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것과
따뜻하게 친절하게 솔직하게 이유를 말하고 죄책감을 가지지말라!!는 거절의 법칙을 잊지않고 실천해보겠습니다.처음엔 거절이 어렵겠지만 연습하고 거절이 나쁜것이 아니라는 제 마음을 바꿈으로 거절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graceoh2434 19
2022년 7월 28일 11:191.빨리 거절하라~하루가 지나기전에~거절하라
2.거짓말 하지 말라~솔직하게~따뜻하게 예의바르게~♡
3.거절에 죄책감을 느끼지마라.정성을 다해 일하기 위함~♡ (공들여서~다시 같이 일해요)
본업을 잘하기위해 휴식하고 준비하자~
웃으면서~ 안되겠습니다.스스로를 아끼고~ 소중한 천막 낙타로 부터 지킬게요~♡♡
@webzombi 17
2022년 7월 27일 22:24업무 스킬이 늘고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역량이 생겼을때 온갖일들이 쏟아지는 순간이 찾아오고는 하죠. 그럴때에 정말 딱 들어맞는 메세지가 아닐까 싶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말씀도 부드럽게 차근차근 너무 잘하시는듯!
@똠잉하루 15
2022년 7월 28일 17:50똑부러지게 거절하기!
시간이나 체력이 여유가 있으면 다행인데, 바쁘다 힘들다하면서 다 하고있어요. 남의 부탁을 우선 순위로 해서 미루기도 해요. 이 사람들은 착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도 많이 쓰고요~!
싫다고 확실하게 거절하면 드세다! 평가도 따라와요!
그러다 보면 거절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상대방 걱정을 하고 있어요! 힘들게 부탁했을텐데 민망해지면 어떡하지? 나한테 실망하면 어떡해? 한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니까요!
좋은 사람이랑 쉬운 사람은 다르다. 주변 요구를 다 들어주면 쉬운 사람으로 생각 할 수 있다.
회사에서도 거절을 잘하는 사람이 더 좋은 평가를 받게된다. 나중에 수습 못하면 큰 골치거리가 된다. 처음에는 안된다는 사람이 까칠해보이긴 해도 그 안에서 꾸준히 잘하면 신뢰를 얻는다. 일을 하나씩 따로 던지는 사람은 모른다. 받는 사람이 얼만큼 받는지 신경을 안 쓴다. 그 총량을 스스로 조절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안그러면 영원히 퇴근 할 수 없다.그러다 보면 몸이 너무 힘들어진다. 그때부터는 많은 일을 거절 하고 있다.
우리는 일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내가 일을 끌고 가야 합니다. 설레는 일은 어떤 일일까요? 내가 재밌게 잘 할수있는 일, 내가 아니면 안되는 일, 그러면서도 내 스스로가 멋지게 열심히 할수있는 설레는 일들을 수락하려고 한다. 일을 하다보면 힘들어지는 경우가 참 많다. 처음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망설어지는 일을 시작하면 똑같이 힘든 상황이 닥쳤을때 파국이다.
찜찜하던게 악화되기도 하고, 나 조차도 오래 가지 못한다.
되돌릴수없다. 하지만 처음에 거절 하는 건 몇배 더 쉽다.
거절은 잘못을 저지르는 일 아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셔야 한다. 내 스스로를 보호하는 일이다.
1. 거절 의사는 최대한 빨리 해라
빠르게 고민을 정리하고 얼른 답을 줘야한다.
상대방에게 기대할 사간 주지 말기
2. 이유는 최대한 솔직하게 말하기
거절할때도 예의바르고 따듯하게 해야한다.
3. 거절에 죄책감 느끼지 말아라
거절은 일을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실망하더라도 그건 어쩔수없다고 받아들이면 된다.
근데 거절 안하고 일 받아서 했다가 나중에 잘못됐을때 무책임한 사람이야! 라고 평가 받는 것보다 훨씬 나음.거절은 승낙보다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경훈-t3v 13
2022년 7월 27일 18:41거절에 대해서 새롭게 정립을 할 수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
@손승광-s9j 12
2022년 8월 01일 14:34일상생활에 귀감이 되는 강연 넘 감사합니다. 파이팅!
@하은-o2x 9
2022년 7월 28일 19:13거절하지못함으로 자신의 삶이 지쳐버리는 상황이 올때가 많죠.
자신의 생각, 자기표현 거절을 지혜롭게하는 방법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연연-o8t 8
2022년 7월 28일 20:26귀에 쏙쏙 들리는 강연인거같아요 항상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culturekim3032 8
2022년 7월 28일 05:46거절만 잘해도 조직생활을 잘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aromyang 8
2022년 7월 27일 21:53일이든 관계에서든 적절한 거절이 스스로에게 이롭다는걸 알 나이가(?) 지났음에도 왜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명료하고 정확한 조언인것 같아 매우 유익할거 같아요! 제 천막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께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하하호호-l6k 8
2022년 8월 01일 02:01부드러운 거절에 숨어있는 포스가 있다는걸 배우고갑니다ㅎㅎ
무슨 선택이든 갑을이 존재하는데 이걸 잘 활용 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할듯싶어용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inban 6
2022년 7월 28일 08:57단지 거절을 못하고, 바쁘게 지내면서 속으로는 화를 내고있다. 마음한켠에는 항상 남의 평가를 신경쓴다.
상대방걱정을 먼저한다. 나한테 실망하면어떻게해? 들어주고있는다. 다알고있다 거절을 잘하는게 좋은거, 그렇지만, 거절하는게 목까지올라오지만 뱉기가 여간힘든게아니다.
우리모두 정답은 알고있다. 바로 할수있는것은 아니다. 작은거부터 거절을 할수있는 단계적 상황치료가 필요하다
Brain Warp 6
2022년 7월 27일 18:36세상을 살아가려면 다양한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Filia7-m2f 6
2022년 8월 05일 04:20일을 잘하려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리해야 한다는 깨달음이 있고 "거절 할 줄 알라"는 말씀은 공감 되네요.
O E 6
2022년 7월 27일 18:25저도 프리랜서를 바라보고 현재는 회사를 다니고있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라는것처럼 이미 거절 못하는 습관을 가진 저로서는 거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은사람이 되고싶지. 쉬운사람은 되기가 싫어요
근데 프리랜서가 되고싶은데 프리랜서가 되면 일을 거절하거나 금액적으로 협상이 필요할때가 있을텐데 처음부터 바로 거절은 너무 힘든거같아요 ㅠㅠ 거절도 차차 연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경노-r6x 5
2022년 7월 31일 20:22작가님 말씀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젊어서는 사서 고생한다는 말처럼 이렇게 저렇게 애쓰고 손해도 보고 이익도 보고 해본 뒤에 올바르게 거절하는 스킬을 써야겠죠. 아픔만큼 성숙해지는 것도 있는데 요즘 세대인 이해하기 어려운 엠지세대는 이런 약같은 조언을 들어도 먹으면 삭혀서 약발 받는것이 아니라 일부의 오해하기 쉬운 사람은 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동하며 정당화할 가능성이 높아요.
@Jenssom 5
2022년 7월 27일 22:05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입니다. 듣고 또 들어야겠습니다 강연자님 감사해요
@핑크-p1b 5
2022년 8월 05일 14:42거절의 기술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명강의 잘 들었어요~넘 맞는 말씀입니다~
@최명주-m5j 5
2022년 12월 13일 11:36와~~감동강의~😭대공감~~👏👏👏👍👍👍귀에쏙쏙~직장이 아니더라도 부모 부탁을 거절 못해 최근 건강을 잃었어요 번아웃 왔어요 제가 먼저 살기위해 적정한거리를 두고 거절을 해야겠다고 뼈져리게 느꼈죠 거절하는 실천 하겠습니다 많이 반성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mingeejung6018 5
2022년 7월 31일 14:57김하나 작가님에 이어 황선우 작가님을 세바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새롭네요 ㅎㅎ 살면서 적절한 거절은 필요하다라는 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거절이라는 게 쉽지는 않죠. 작가님께서는 항상 거절을 하라는 게 아니라 거절을 해야 할 때, 거절을 잘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걸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 같아요. 그럴 때 굳이 거절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걸 오늘 강연을 통해 다시 한번 배워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동시에 거절하는 것은 어렵겠지만요. 솔직하게, 따뜻하게, 예의 바르게 거절하는 법은 결국 반복을 통해 체득해 나가야 하는 일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justdoit1259 5
2022년 12월 20일 08:31지난번 책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오늘 강연도 늘 생각하고 있었던 공감가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고맙습니다~^^
@유긍정-k7f 5
2022년 7월 28일 18:11와...진짜 너무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ㅠㅠ 여자둘이 살고 있습니다 책 읽을때부터 팬되었는데 역시... 좋은강의, 좋은 책 감사합니다♡
@Filia7-m2f 4
2022년 7월 28일 03:35일 잘러로서 거절 하는 방법에 대해 좋은 인사이트를 주네요~응원합니다.
@김명미-b5v 4
2022년 8월 19일 22:56깔끔하고
인생의 도움되는
강의입니다
자녀들에게도 공유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lindsaychez2025 4
2022년 7월 28일 13:26우연히 섬네일 보고 제 이야기 같아 불쑥 보게 되었는데요. 요즘 제가 꼭 극복하고픈 주제였기에, 우선 훌륭한 작가님을 섭외해주신 세바시에 정말 감사드려요. 👍
저의 경우는요. 착해서라기보다 기버(giver)의 천성을 가지고 있어서요. 분명 주된 할 일이 있음에도(자율성에 맡겨진 일이라 그런지) 중간에 끼어드는 부탁이며, 눈에 보이는 일들을 자발적으로 합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할 것 같다는 착각을 자주 하거든요.
최근 집중을 위해 인위적으로 끊어보려고 노력 중인데요. 그 와중 말씀하신 방법으로 거절도 해보았습니다. 진심이었고요. 작가님 덕분에 내 선택과 언행이 ‘기분 좋은 거절이었구나!’ 안도감이 듭니다. 삶을 진심으로 살아가면 되겠구나 싶어요.
앞으로도 자주 연습해 볼게요. 🤗
@박광근-e7e 3
2022년 8월 03일 22:48안녕하세요 39세 직장인 이였습니다
거절하기가 힘들어 10년다닌 회사 그만두었어요
몸도 마음도 편하네요
이제3개월지났는데
그동안 모했나 생각이 드네요..
@huaxianzi4048 3
2022년 7월 29일 09:43거절을 잘 해야 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저도 얼마전에 상대방의 행동이 싫을때가 있었는데 여러번 참다가 너무 화나서 큰소리로 싫다는표현을 한적이 있는데 너무 어색한 사이가 된적이 있어요.그 당시 저는 할말을 해서 너무 후련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녁에 생각이 많아지면서 미안해지기 시작 하더라구요.
앞으로 영영 안볼 사이 아니라면 명확한 사유를 대면서 매너있게 거절하는게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연 잘 듣고 갑니다^^
@chena_hyojinchoi9742 3
2022년 7월 31일 12:08어머 ! 어디서 목소리.많이.들었다 했는데 여자둘이 살고 있습니다 .오디오 북때 들었던 작가님 목소리 ! 진짜 ㅎㅎㅎㅎ
"평생 호더로 살어 !!! ㅎㅎㅎ "
강의도 진짜 좋네요.
@책이고파 3
2023년 3월 18일 16:21황선우 작가님, 제가 많이 힘들어하는 거절에 대해 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설레는 일만 하고 살기도 바쁜데 저도 우선순위가 아닌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쓸 때가 많았어요. 3가지 팁 자주 되뇌어 볼게요.
Joy조이 3
2022년 7월 27일 19:16정말 멋진 황선우 작가님!20년 직장생활과 프리랜서로서 터득하신 노하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하나 작가님과 리코더 연주할 때 재밌게 봤고 여둘삶도 현실감 있게 빠져들어 읽었는데 이번 강연에서 진한 프로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계속 화이팅하시고 낙타와 아랍인 같은 비유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거절 방법까지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조희정-i4r 2
2022년 7월 31일 07:09나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힘들고 지치는데
거절하지 못하는 제 얘기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먼저 생각하는거
좋다면 좋은건지 착하다는 소리 듣고 싶어 그러는건
아닌데 습관처럼 그렇게 행동하고 있네요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2
2022년 7월 27일 18:02[책이벤트] 황선우 강연자에게 시청소감 또는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해드립니다 (참여기간 7/27~8/4 당첨발표 8/5 *책랜덤배송)
@Candace17 2
2022년 9월 02일 08:3515:49 제 본업에 충실하기 위한 결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상황이 좋을 때 꼭 다시 같이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
거절을 해놓고 쉬어도 됨. 양심가책 x
내가 본업에 충실하겠다 = 24시간 본업만 하겠다 X
그렇게 쉴 때 내가 더 진짜로 잘하고 싶은 일이 찾아옴. 그 때 그 기회를 잡아야함.
그리고 내가 왜 안되겠다고 거절했는지 이유를 찾고 그로부터 정말 잘하고 싶은 일에 시간 투자하기
@tkytop 2
2022년 7월 27일 21:13그거 못하겠습니다.안되겠습니다!!!^^*제 가슴을 더 뛰게 하는 일에 제 에너지를 집중하기위한 거절!!!나를 사랑하는 방법인 거절을 알려주신 황 작가님 감사합니다.
@윤-l2f 2
2022년 7월 28일 13:46거절에 대한 강의를 자칙 잘못해석하면
이기적인 사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든
이세상에는 거절못하는 선한분들도 많다
그분들의 진심이 외곡되어지면 안된다
거절안하고 행복한 분들도많다
거절못하는게 아니라 거절 안하는거다
잘 분별해서 듣어야겠다
무조건 자신이 괴롭고 힘들면서 거절못하는
사람에게는 유익한 강의이다
@lunch_fairy 2
2022년 7월 28일 13:49정말 팬입니다. 거절의 기술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같아요. 똑부러지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절은 왜이렇게 어려운걸까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 싫어한다는거 진짜 뼈맞았네요 ㅠㅠ
@softforestt 1
2022년 10월 04일 10:09정확하고 따뜻한 연설 감사합니다. 일과 생활에 적용할게요!
@중딩오빠0428 1
2023년 11월 14일 07:04너 말고 할 놈이 없는데 닥치고 까라면 까라는 상사에게...이메일보냤다가는 ㅠㅠㅠ직장에서 업무분장시 정말 제대로 거절하고 싶어요 ㅠ못한다고 아무리말해도 무조건 맡기고 책임지우는 직장에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꾸러기-q6b 1
2023년 1월 06일 17:24자기 업무를 스스로 조절하는 거 중요합니다.
박경수 1
2022년 7월 27일 22:40대분의 회사에선
자신의 직무내용을
스스로 적어내고
상사와 그물망 식으로
조율하죠
모든 업무에는 1차
2차 각각의 직무
타임라인이 존재하며
소통은 관계하는 동료
와 상위 매니져 까지 직접하고 그 윗선 매니져는 참조로 볼 수있게 소통합니다
번아웃 시킬 정도로
일 시키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거절은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직무에 적혀
있던가 또는 다른 차원의
문제 입니다.
본인 직무가
맞다면 상사의 그 윗선 상사의 타임라인을
지키는것이 바른태도
입니다.
타 부서의 업무 보조는
상호 부서상사들이 만나
결정된 일시적 타임라인이니 거절은 할수없게죠.
당신의 매니져나 조직상의
업무 협조나 직무분리가
세분화되지 못한 문제가
대부분 입니다.
거절 보단 거꾸로 그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럼 더욱 자존감
있고 예의있는 직원일
겁니다.본인 직무의 거절은 단절을 의미 합니다. 상사가 왜 이리도
많은 일거리를 주는지
차근히 물어보세요
협의 하시면 됩니다.
직무상 거절은 또다른
타입의 반대적 거절로
귀결 될 수도 있어요
거절 한다고 본인의
자존감 상승은 꼭 아님니다.
@오마이하니 1
2022년 8월 27일 11:25정말 공감됩니다.
거절하지 못해서 돈을 빌려주기도하고,
거절하지 못해서 불필요한 통장에 가입하거나,
거절하지 못해서 구매하거나
거절하지 못해서 제 시간과 물질을 빼앗긴 적이 많았네요ㅜㅇㅜ
Youngki Kim 1
2022년 7월 28일 06:58공자님은 머물 때와 물러날 때를 아셨다고 한다. 공자님이 성인(聖人)인 것은 할수있는 것 만큼만 하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분수에 맞는 행동을 예라 한다. 불교의 선(禪) 처럼 유교의 예도 참 쉬운데 이것 처럼 어려운 것이 없다. 마음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은 결코 선과 예에 도달할 수 없다.
@SylviaOhMonteMilano 1
2022년 8월 13일 07:41솔직하고 따뜻하게 거절..아주 중요해요
mx L
2022년 7월 27일 19:18내가 미국에 있을떼 본 한국 유학생들 특히 여자애들 몇몇 싸가지 없던데? ㅋㅋㅋ
Y C
2022년 7월 27일 18:19원만한 성격으로 보이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착각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Leader K
2022년 7월 28일 09:33자기 이기적인 말과 행동이 멋있다고 하지만
글쎄요 전 다른 감정이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yoonjw0203
2022년 7월 28일 00:30난 남잔데...
okdollog
2022년 7월 27일 23:39신입에게도 해당되는지… 거절이 필요한데 라떼는 소리 듣고 있자면 착잡합니다
Chang-su Mun
2022년 7월 28일 06:01어떤게 잘사는건진 모르겠네
공감이 안되네...
@goeunmaeum_yedang
2022년 8월 09일 04:07머리는 아는데 실천이 쉽지 않네요.
실천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아기가 걸음마 걷드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grace oh
2022년 7월 28일 11:11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저도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거절도 못했지만...더 중요한건 내가 아니면 안되고 절박한일인가보다 나를 믿고 하는부탁일거라는 속임..
그런상황속에 거절하는게 필요한 사람인데 그구분을 알려면 자기업무문야를 잘 파악해야할거 같아요. 스스로 조절해야하는데 ...더 앞서서 해주고 미리 준비하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졌어요..
그러다보니 무리하고 힘들어졌어요..그리고 책임감이 주는 가중함이 ..되풀이 되면서 요청하는 일 앞에 정직해야하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일하게 되고 분노도 일어나게 되니까..거절할 능력이 생겨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오지 않은일도 하고 있는나..그리고 지독한 완벽주의...때문에 오는 번아웃 이제 거절합니다.
감사드립니다.낙타에게 끌려다니지말고 설레지 않으면 거절해라~♡♡
@배태란-u7v
2022년 11월 21일 20:14작가님의 책을 보고 꼭 뵙고 싶었어요. 이렇게나마 뵙고 거절의 기술을 익혀 실천해 볼게요
@lemongingertea23
2022년 12월 29일 10:52거절도 스킬이 필요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휴먼-w7n
2023년 4월 10일 07:45생활이 일에 잠식 당할 때 번아웃이 온다
균형을 잘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리 예리
2022년 7월 28일 04:44요즘 나다..
맛알남
2022년 7월 28일 08:22거절하기 너무 강조하지 마세요.
거절 분명 적당히 필요하죠.
이런 강연 보잖아요?
오히려 맨날 거절하는 사람은 더 거절해야지.
내가 잘하고 있는거네. 더 거절만 합니다.
오히려 거절 안하는 사람들. 여기 강연에서 말한 소위 착한사람들도 어? 거절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가 거절만 하면?
지금 20대가 이런걸 보고 자꾸 거절만 하는거에요.
이런 좋은사람. 착한사람. 일잘하는 사람 프레임보다.
처음부터 거절 잘하는 사람. 거절 못하는 사람부터
구분 정확하게 하고
적당한 거절을 알려주세요.
그런 말이 있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yun0603
2022년 12월 29일 18:42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저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