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회 최우수상 받은 초등학생의 시

인터넷을 하다 보면 우연치 않게 발견한 사진 한 장이 심금을 울릴 때가 있다. 한 동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초등학생의 시가 오늘 마음 한켠을 울렸다. 가장 받고 싶은 상, 엄마 밥상...동시 작가인 슬이는 전 해에 병원을 다녀오고 나서 들어온 엄마의 말을 들었다."슬아, 사실 엄마가 좀 아파...엄마가 암에 걸렸단다. 유방암이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결국 슬이 엄마는 너무 일찍 슬이의 곁을 떠났다. 슬이는 엄마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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