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확실한 치료제 = 돈

1.늘 무언가를 끊임없이 한다. 생산성 강박 번아웃 애쓰지 않는 시간 필요
2.자기 자신에게 너무 몰두한다. 자아과잉 불안장애 외부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어야함
3.매사에 완벽을 추구한다. 완벽주의 자기비난 강박장애

너무 공감이 가네요. 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친구가 이렇게된김에 푹 쉬라는데, 마음은 자꾸 무언가를 생산적인 일을 할려고 하는 강박이 있네요..

그냥 본능적으로 단순하게 사는게 최고. 이것저것 신경써봣자. 답 없다. 그냥 평범하게 살자. 제일 어렵지만 어쩔수 없음

아시아 회사들도 유럽처럼 일년에 한두달 쉬게해줘야됨.. 너무 힘듦

일 열심히 하고 주말엔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그걸 게으르다고 얘기하는 사람 많음

일 열심히 하려면 즉 번아웃 되지않으려면
무조건 주말엔 집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고 않고 쉬어야함

그러다 몇개월에 한 번 여행 가고싶으면 가는데
활동적인 사람들은 그걸 게으르다고 평가절하함

신경 안 씀
자기 컨디션 대로 삽시다

저기에 나온 세가지를 모두 겪고,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서 의심이 들고, 방황하고 있는데, 힘을 내고싶어도 나를 어떻게 돌봐줘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남을 위해서 살아왔고, 나를 찾는 과정일테지만.. 좀만 더 죽을 힘을 다해서 한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주의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보단 완벽하진 않아도 뭐라도 하는 인간이 더 낫다

다 제 이야기에요 그러다 결국 우울증초기진단으로 약먹고 있어요 ^^
모두 자기 자신을 사랑하시고 중간중간 마음정검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책 구매하러 가야겠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정신질환자입니다.
모르고 살다가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잘보고 듣고갑니다.정말로 이책은 왜 읽어야되는지 이유를 제대로 알거같습니다.
특히,저한테 해당되는 자기몰두,자아과잉 이2가지는 정말로 고쳐야 될거같습니다.

완벽을 강요당하는 환경에서 자주 놓인사람은 더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와..한구절한구절 다 내이야기 같네요.

정말 중요한 명강의 입니다.

돈과일, 경쟁에 미친 헬조선
완저 공감요

단순하게 사는게 최고!! 최선을 다하돼 연연하지 말자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결혼 생활 속 자식을 키우고 일을 하며 영상을 봤는데 정말 책을 사서 읽어 봐야 알수있을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많이 가는 그런 산 피하시고.

바닷가 근처 낮은 산이나.

강을 끼고 걷는 편안한 산을 걸어보세요.

라디오든.
어떤 노래든.

걸으시고.

드시고 싶은 맛있는거 드셔요.

어느 순간.
문제의 해결방법이나.
고민들이 잘 정리 되실거라 믿습니다.!

ㅠㅠ가끔은 태어난거 자체가 고통이라는 생각이 들때가있네요

오늘 내가 정상인임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 나는 뭐든 끊임없이 하지않고 끊임없이 잔다 돈이 필요할때만 일하고 저축도 안한다

2 나에게 몰두하는 대신 한달 수입의 반을 길냥이 사료사고 사료랑 물 들고 구석구석 돌아다닌다

3 완벽추구 절대 안한다 하다가 지치면 쉬고 귀찮으면 잠시 안하고 피곤하면 일도 안나가고 잔다 또잔다 결혼도 연애도 사회 관계도 크게 관심이 없다

나는 내가 반쯤 미친건가? 궁금했었는데
책 내용 소개 유투브를보고 처음으로 내가 정상이구나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현재의 나를 보는 것 같아 진실 공감합니다

실제로 저것들로 정신과를 다니고있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던 말들이 많네요...ㅜ

유투브에서 봤는데 공허한건 가족과 유년시절 크게 유대관계가 잘 형성되지 못해서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것같아여

책갈피 이 분은 최소 책 1000권은 읽으신거 같습니다. 지식의 깊이와 다양성이 차원이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ㅜ,ㅜ

세가지 다 해당 됨, 일을 끝내지 못 했을 때 느끼는 죄책감,불안이 심하고, 작은 실수에도 나를 자책하는 버릇이 있음, 요즘은 마음공부,거울명상, 불교공부 등으로 나를 편안하게 해 주려고 노력 중,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우울증과 강박증으로 약으로 버티며 직장다니는데 내가 왜 살고있나 의문이 들정도임 사실은 근데 이모든게 마음에서 비롯되어서 뇌신경물질과 연관이 있다고 하니 결국은 뇌에 병이걸린거라고 보네요

주의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모두 내 이야기를 하는것같아 섬뜩 했어요

주어진대로 속편히 웃는일 많이 만들면서 짧게 살고 세상 떠나면 됨
분수 이상으로 하려고 하니까 몸도 병들고 마음도 병들고 하는거지
세상의 불공평함을 못받아들이고 아득바득 악을 쓰는게 모든 불행의 근원임
내가 재수가 없어서 똥통에 태어났는데 푸른 초원으로 가겠다고 변기속에서 발악해봤자지
그놈의 돈, 그놈의 성공, 그놈의 행복 시발
안태어나는게 제일 베스트였을텐데 뭐 어쩔수있나

마지막에 명상비슷하게 설명하는데 툭 하니 눈물이 터져나오네..

부자들이 보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많이들있는 것 같아요...,
너무 가져서 그런걸까요?
완벽주의 성향 버리기. 정신병온다!!!

1. 바쁘다라는 말을 흔히 말한다.
과도한 스트레스 버리기, 내가 아니면 회사가 안돌아간다고 생각하기.
사회의 정신에 기만하는 것. 애쓴만큼 보충하기?
들숨이 있듯이 날숨도 있고,.. 나를 함부로 대하지말기.
2. 자기 자신의 대해 너무 고민한다.
전.. 단순한것 같아요, 그냥 까이거 뭐.. 긍정하죠!
걱정한다고 달라지는게 아니니까요..,
카메라보다 내가 나를 찍자.. 셀카 ~♡
나 자신한테 너무 몰두했는지
3. 매사에 완벽을 추구한다.
실제보다 과장된 것 금기할께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했는데요. 이건 자신이 가난하거나 부족하면 이건 자동으로 생길 수 있는 심리변화인 것 같아요, 전 성격이 긍정이라.. 번아웃하고 거리가 먼것같아요.
나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말기, 내가 다 할려고 하지말기, 완벽주의 성향 버리기.

3번....은 저였네요
남에게 맡겨놓은 일이 항상 맘에 들지않은...최근에 이사했는데 공간이 좁아서 책장을 가로로 놓다보니 선반에 나사를 박아야했는데...
해준다길래 맡겼더니 ...
근데 그냥 냅두고있어요..첨엔 저를 자책했는데 이미 벌어졌고...
또한번 되새기는건 역시 난 남한테 기대면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발전하더군요..뭐 내선택였으니 ㅎㅎ
이젠 그생각에서 벗어났고 물론 내가 하겠지만 ㅎㅎ 그냥 냅두고 있어요
사실 짜증이 너무나는데 괜찮다고 괜찮은척하는거겠죠.
그렇게 크게 사는데 영향없어서 완벽하지않아도 괜찮아라고 늘 되뇌이며 ㅎㅎ
영상 잘보고가요. 책읽어볼께요

1. 끊임 없이 뭔가를 한다.
2. 자기 자신에게만 너무 몰두한다.
3. 매사에 완벽하려한다
확실히 정상적이지 않네요. 힘들겠어요

저는 대체로 평탄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3가지 모두 다 해당이 되네요.. 자기기준이 너무 높아서 오직 제 만족을 위한 완벽주의가 심하다고 제 자신을 알고 있는데 알게 모르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도 있는것 같기는 해요
그럼에도 전 제 성격이 좋은데 이것도 안좋은 걸까요..?
완벽주의나 항상 바쁘게 저 자신을 혹사(?) 시키면 더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고 뭔가 딱딱 맞는 느낌이고 스스로 발전하는 느낌이라 내 성격이 안좋은 점보단 좋은 점이 더 많구나 .. 해서 전 제 성격이 좋은데 가끔은 저만의 기준에 미치지 못할땐 스스로 짜증 비슷한게 나요 그럼에도 전 완벽을 추구하는 제 성격이 좋아요.. 잘못된 걸까요?ㅠㅠ

내이야기같네 후.. 잘 이겨내봅시다

감사합니다 ^^

5:37 알아도 못해요.. 그걸 할수없으니까 이지경까지 자기를 몰아붙이는거죠..

전 강박증이 참 심했었는데요. 지금은 괜찮지만 그 오랜시간동안 하나씩 겨우 깨우쳐왔던걸 이 동영상에서 참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ㅎㅎ.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1번 2번 해당되고 실제로 불안 분노 수치가 높은편입니다. 근데 이게 안하고싶어도 안할수가없는거에요 자기 맘대로 됐으면 다 의사되고 검사됐죠.. 태생적으로 기질이 예민한사람이있고 아닌사람이 있어요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힘든케이스가 있는거죠 +가정이나 교우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으면 심해지고요 저는 둘 다 겪었습니다.
치료방법은 솔직히 없다고 생각하고요 평생 그걸 반복하며 사는거죠 괜찮았다가 괴로웠다가.. 약먹고 상담하고 하는거죠 그냥 이겨낸다는 그런 억척같은 믿음말고 그냥 되는대로 살자 안죽으니까란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저요 솔직히 정신과 안가봤지만 정신질환있는거 같습니다 왜 안가냐면요 세상살아 갈때는 나같은 사람은 차라리 미쳐야 살아갈수있더라구요 미치지 않고선 살수가 없습니다 이세상을

개인적인 가설이지만, 이제 이런 것들은 정신질환이라기 보다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적응 혹은 진화의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일종의 필요에 의해서 산만하거나 자극위주의 사고방식이 보편적으로 된다든지

브금 너무 좋네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냥 뭐든지 중도가 중요한 듯. 저거의 반대로만 했을 때 오히려 정신병 같은데 적당히가 중요하고, 적당함의 기준을 알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듯

예시문구 진짜 잘 짜셨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이에요. ㅈㅂ 제가 제 자신을 잘 가꿀 수 있기를 가꿔 나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에요. 이젠 깨달았거든요. 난 이상한 게 아니라 특별한 거 뿐이라고요. 그 특별함을 굳이 바꾸지 않고 온전한 나로 받아들여 나의 이 특별함을 더 각성 시켜 내 자신을 더 가꿀 거에요.

책갈피 하이

전혀 이렇게 살지 않아서 더 애쓰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탱자탱자 놀고있었는데 전 건강하게 살고있던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