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깊은 질문들 물어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런 대화들 할 수 있어서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정말 동감합니다.
이번 반클라이번 콩쿨에서 임윤찬군이 그런 몰입을 가능하게 해줬거든요.
치유라는 말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김지윤씨 연주를 한국에서 들을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시니 지금까지 들어왔지만 어떻게 실천하지? 고민했던 걸 아!!!이렇게 하는거구나!! 실제적으로 해볼수 있을거 같아서 감동이 밀려옵니다.
김지윤님 오랜동안 고민하고 수행해오신 것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목소리에 모두 녹아있는듯요...
따뜻하면서 겸손하시고 단단한 힘이 느껴지면서 ...
감동입니다~^^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영상을 본 저는 행운아입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
써니즈님과 김지윤님의 대화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다정한 목소리가 주는 평온함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마음이 곧 물질이며, 의식이 곧 현실입니다..
'일체유심조'의 과학적 근거는
마음이 물질을 만든다는 것이죠..
기실 모든것은 생각하기에 달렸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내가 아니며, 감정도 내가 아닙니다,,
이 아름다운 역설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몰입(현존)적인 하루를 사시며 화이팅!! ♥️

와~ 써니즈님이 지윤님 인터뷰 안해주셨음 평생 클래식 음악이 뭔지도 모르고 죽었을 듯요. 글쓰기가 투명인간인 감정에 옷입히기 였군요! 그간 제가 글쓰기를 싫어한 건 제 감정을 들여다보기 두려웠기 때문이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정말 죽기전에 지윤님 콘서트 꼭 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와. 김지윤 피아니스트님이 하시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굉장히 가슴에 와닿네요. 저도 글쓰기를 좋아하는 피아노 전공자라 더 공감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진정한 피아니스트 김지윤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책도 사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질문들을 통해 깊고 풍부한 이야기가 흘러나올 수 있도록 인터뷰해주신 써니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정말 공감되는 것 같아요. 전에 어떤 분의 피아노 연주를 들었는데, 첫 여섯음 듣자마자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해서 곡 내내 거의 오열? 한적이 있어요. 연주자분이 제 등을 토닥여 주시는 느낌도 들고...그곡이 끝날때 그 연주자분과 같이 산책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게다가 제가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는데 제맘속 불안이 여기 저기 도사리고 있는 걸 간간히 느낍니다. 제대로 치다가 어려운 부분 (제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나오면 악보가 갑자기 안 읽혀요. 눈앞에 있지만 러시아어처럼? 보인달까요.. ㅎㅎ 그럴때 불안을 마주해줍니다. 너 왔구나~

다른 분들도 임윤찬 피아니스트 얘기 하셨는데 저도 연주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가 체험하고 있는 무아지경이 전달된다고 할까요? 단지 음악만이 존재하는 환상적인 순간이었어요.

그러고보면 누군가를 위한다는 건 아마도 오직 이순간에 머무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써니즈님 인터뷰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이번 반클라이번콩쿨 임윤찬님의 모짜르트 베토벤 연주로 지금 하신 말씀을 경험한 한 후라 지금 하시는 말씀이 너무 잘 이해됩니다.
한국은 지금 젊은사람 클래식 열풍입니다.
한국에서도 공연해주세요~~^^.일요일^^

너무 멋진말씀 ,,,,에 감동과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클래식음악 몰입과 공감에
느낌이 중요하군요
소리와 감정이 만났을때
깊이 내면으로 몰입
되는 것이 아닐까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을 두고 감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듣는데 마음을 깊게 찌르는듯한 슬픔이 올라오면서 웬지 뭔가 녹아드는 느낌이 들면서 눈물이 나오면서도 무척 아름답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 부정적인것
옷을입이다 ^^
긍정적인 것에는
다섯을 더한다 ^^

감사합니다 ^^

김지윤 피아니스트에 말을 듣고 있으면 클래식이 가요 같아요

천국의 소리 마음한켠에서 뭉클히 감사함이
웅장히 일어나네요~^^!!💖💗💜

임윤찬군의 라흐마니노프3 듣고나니, 더욱 이번영상이 와 닿네요. 윤찬군 연주에 눈물 흘렸다는 분들이 엄청 많던데,
김지윤님의 연주도 들어보고싶어요.^^

인터뷰 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몰입에 대해, 그리고 제가 이제 뭘 해야 될지에 대해.

무엇을 전달하시고자 하는지 느껴지니 울컥하네요.

의식에서 아무리 손을 뻗어도 갈수없는 지점을 음악은 우리를 이완되게하고 또한 자연스럽게 그 지점에 쉽게 데려다 주어요.

지금 내 상태에 맞는..몰입이 되는 음악을 통해 각자의 내면으로 여행을 가고.. 자신의 아픔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허락하시길.

감사합니다. 여기가 인터뷰 맛집.. ㅠㅠ♡

너무나 훌륭한 인터뷰 네요~!
정말 그럴까?하는 질문에, 그렇구나~! 라는 확신을 받은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많이 공감 됩니다...성당 미사 반주를 몇년 하면서 너무 제 자신에 대해서 투명하게 바라보게 되는 모습..그리고 지금은 많이 성장한 모습이거든요...제가 혼자 느꼈던 것들을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신기하기도 하고 정리도 되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을 글로
부정적인것을
좋은것은 다섯번
을더한다 ^^

포현을 생각에
옷을 입힌다 ^
라고

감사합니다 ^^

몰입에 경지에
빠지다 ^^
최고의 경지로 ^^

감사합니다 ^^

그 순간들은
꿈
의 세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연기론이 절감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멋지고 우아하신 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