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는 어릴때부터 아빠 흉뿐만아니라 친할머니 , 고모 흉만 듣고 살앗어요, 그래서 어렷을때부터 사람을 미워하는것 먼저 배웟어요, 지금 살기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 결점부터 보이거든요, 근데 엄마는 아직도 자기 잘못을 몰라요, 사과는 커녕 아직도 나한테 막대해요 , 날 통제하고 막대해서 며칠전 저가 폭발햇어요! ! 이젠 완전 포기햇구요, 그냥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이 완전 쓰레기였고 그걸 아이들한테 얘기하셨는데 왜 그게 아이들에게 죄책감인가요? 애들도 말은 안해도 다 알고 있었을텐데요ㆍ보살님이 넘 맘이 여리시고 착하시네요ㆍ그런 남편과 애비는 필요가 없는데 뭐때문에 아직도 죄책감이 드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ㆍ인간도 아닌 쓰레기 버린거 아주 잘하셨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사세요~~♡^^
제 시선에서는 어머님도 너무 좋으신데요. 제가 자식이면 어머님이 죄책감드시는 그 부분들은 성인이 된 제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할 것 같고, 스님말씀처럼 미안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남아있던 응어리도 풀어질 듯... 어머님 수긍하시고 소통하시는 모습에서 아이들 말도 얼마나 잘 들어주셨을지 보이네요. 자녀분들 부럽습니다. 마음의 짐 털어내고 행복하세요~~!
스님은 질문하는 분 얘기를 잠깐 듣고도 속마음까지 보이시나봐요. 그분이 힘들게 살아왔던 길이 결코 큰 잘못은 없었다고 위로해주시네요. 같은 고민에도 답이 조금씩 다르신 것은 묻는 사람의 성격이나 태도, 가치관이 다른 것을 보시기 때문이겠죠. 스님의 혜안이 깊고도 깊으시네요.
제 주변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자기가 자식에게 남편 흉, 시어머니 흉을 봤던 겅 자식과 친구처럼 지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그 얘길 들었을 때 참 어이가 없었는데 지금 말씀하신 분은 정말 자기 성찰과 반성을 잘 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자식에게 사과하는 부모가 많지 않더라구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고 자신은 좋은 부모(제 지인은 본인 왈 ‘친구’같은 부모)라고 믿고 싶은 거겠지요. 말씀하신 분은 성장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인간이라 어리석음이다 라기에는 남편의 폭행의 대한 고통을 큰 아이 인 딸에게 화풀이를 했네요. 공부라는 핑게로 살면서 더 미안했고 딸도 저도 말못하는 고통속에 서로 피하며 살다 이젠 나이34살인데 아빠보다 저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큰지 연락 두절된지가 몇년입니다 그것도 해외로 나가서 눈물과 후회로 살았지만 어쩌면 집착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 보니 결혼 해 딸까지 있는 아들마져 저를 멀리 하는 걸 보고 사랑이란 단어로 집착했구나. 이젠 다 내려 두어야겠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며느리와에서 또 다른 갈등이 올지 몰라도 서로 독립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남은 아들의 추억의 물건들을 정리해서 보냈습니다. 얼마전부터 전 말을 잃었습니다. 제게 준 벌이라 생각하니 너무도 편안합니다. 후회 안한 삶은 없겠지만 그 중 자식에게 잘못 한것은 제 스스로 발등을 찍습니다. 언젠가 돌아올지 아님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독립 했을 나이니 모든 걸 내려 놓겠습니다. 스님 말씀 소중히 듣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우문현답으로 많은 중생을 인도하시는 스님. 근데 이런 것이 정말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십니까? 이 사람들은 그저 자아비판 연습하거나, 하는 척해서 자신을 속이는 길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속죄 하는 척하며, 나는 이런사람이야하는 짓. 더 많은 업을 쌓는데 스님이 도움 주는 것 같아요. 이런문답이 정말 좋을까요? 이런식으로 사람이 깬다면, 벌써 세상이 천국 일것같은데요. 참 고맙게도 수고 많으십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iamtv123 94
2020년 3월 05일 09:01혼자서 아이들을 기르면서 희생한것을 내세우지않고 부족했던점을 사과하시고 싶어하는 속 깊은 어머니시네요
@서재영-k6c 75
2020년 3월 05일 09:20부모는 자식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리고
자식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어른 스럽다
이 말을 항상 생각하고 자식들을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amandamc1234 68
2020년 3월 05일 12:35죄의식 많은 사람이 종교의 '봉'이라
어째 이리도 현명하신지 ....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삼장법사 52
2020년 3월 05일 08:09보살님. 옛날에 남편 흉을 본 것이 오히려 그것이 본인에게 깊은 상처가 되신 것 같으시네요.
아이들보다 먼저 본인에게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거려 주세요. 괜찮습니다. 죄책감 느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훌륭한 부모이십니다.
아이들 혼자 잘 키우신 것만 해도 대단하신 것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본인에게 이젠 괜찮다고 하고, 딱 떨쳐버리시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니 그런 생각마시고 가볍고 행복하게 생활하세요.
땡중 52
2020년 3월 05일 06:22죽음을 앞두고도 자기인생을 합리화 하다가 가는게 범부중생입니다.
그 정도면 도인수준이시네요
이부엉 41
2020년 3월 05일 07:10그래도 아줌씨가 착하네
대한민국의 남편 흉 안보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해
오죽했으면 자식들한테 흉을
봤을까
@땡땡이-p1v 32
2020년 3월 05일 07:20우리엄마는 어릴때부터 아빠 흉뿐만아니라 친할머니 , 고모 흉만 듣고 살앗어요, 그래서 어렷을때부터 사람을 미워하는것 먼저 배웟어요, 지금 살기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 결점부터 보이거든요, 근데 엄마는 아직도 자기 잘못을 몰라요, 사과는 커녕 아직도 나한테 막대해요 , 날 통제하고 막대해서 며칠전 저가 폭발햇어요! ! 이젠 완전 포기햇구요, 그냥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Lee-el9gt 26
2020년 3월 05일 08:15항상 마음 편하게 지혜를 알려주시는 스님
존경 합니다..!!
@chungjungeum 25
2020년 3월 05일 07:16현명하고 지혜로우신 스님 감사합니다.
SENTRY 24
2020년 3월 05일 05:04아이들을 좀 믿어주세요 부모로서 아이들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좋겠지만 나쁜 모습좀 보여줬다고 쉽게 망가질 아이들이 아닙니다
@도담TV 24
2020년 3월 05일 05:36현명한 말씀 감사 합니다.
@daeyeongkoo 23
2020년 3월 05일 07:13어리석음에 무지의 이치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행하지 못함을 가슴깊이 지극한 마음으로 반성하며 고개숙여 참회합니다.
법륜스님에 넓고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합니다.
김장우 21
2020년 3월 05일 06:26자식을 농사에 비유하죠?자식농사 잘 지으셨네요.부담감을 좀 내려 놓고 이제는 내 할일 다 했으니 편안한 노후 준비나 하세요.못난 부모도 부모 입니다.
@invol5itsworldmsh 20
2020년 3월 05일 12:44역시 법륜스님 말씀은 언제나 세상을 밝혀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질문하신 저 어머니 같은 훌륭한 자세를 이 세상 부모들이 반만이라도 닮는다면 세상에 부모 자식간의 갈등은 없을 것 같네요~ 정말 훌륭한 어머니시고 그 자녀분들이 부럽습니다👍~
장미 18
2020년 3월 05일 11:20스님이~후회하지말라 하셨지요
질문자님~지난일입니다 덮어두고요
애들 잘 컷잖아요 웃고 사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걍뮤울 15
2020년 3월 05일 09:16아이에게 아빠나 시댁을 욕하는것은 내 아이의 뿌리를 욕하는것과 같다고 들어서 안한다고 했는데도 불쑥불쑥 나왔던것 같아요. 애들이 알아주길 바래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행복하려면 부정적인 생각을 빨리 떨쳐버리는 길밖엔~~
@one-plus-we 14
2020년 3월 05일 05:01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학인의시사읽기 14
2020년 3월 05일 23:02최종 결론은 나의 수준에서 이해하는 만큼의 행동을 하는 것이 제일 행복한 것이다. 그러므로 정답은 항상 고정적이지 않다. 그것이 법륜스님의 중도적 가르침인것 같습니다.
@DalDi_JJ 13
2020년 3월 05일 22:56부모가 자식한테 어떻게 사과를 하냐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정도면 정말 좋은 어머니세요
@jennykin6900 11
2020년 3월 05일 09:36그 자식입장인데 중학교때부터 성인되고 시집가서도 계속 배우자 욕만 주구장창하며 나를 괴롭히는데 본인생각만 함. 근데 나는 위로해줬고 실제 그 배우자한테 학대당한건 나임. 끔찍했던 어린시절은 기억자체가 없어져버림
@sjmary08 11
2020년 3월 07일 11:50우리엄마는 문제제기할때도 미안하다고 안하시는데...ㅎ
속깊은 분이신듯해요~아이들을 잘키운신듯 합니다!! 자신있게 사셔도 될듯요
@woosang22 11
2020년 3월 05일 05:02스님 감사합니다 ~~~♡😊
@mindsglee3320 10
2020년 3월 05일 06:24스님 건강하세요ᆢ감사합니다 ^^
NZreal pk 8
2020년 3월 05일 05:51추가로 남편의 어려웠을 고통 못남도 이해하고 푸시고..
@박미정-r4r 8
2020년 3월 05일 12:09법륜스님의 시원시원한 즉문즉설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진리에 근거해 말씀해 주시고 있다는걸 요즘에야 알아 듣습니다 스님은 저희 대중에게 보배입니다 감사합니다~~♥
@양복순-z2s 7
2020년 3월 05일 06:13감사합니다~^♡^
@cubs9010 6
2020년 3월 06일 17:55어머니!
제가 볼땐 훌륭하십니다.
살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네요!
sptt 6
2020년 3월 05일 16:11남편이 완전 쓰레기였고 그걸 아이들한테 얘기하셨는데 왜 그게 아이들에게 죄책감인가요? 애들도 말은 안해도 다 알고 있었을텐데요ㆍ보살님이 넘 맘이 여리시고 착하시네요ㆍ그런 남편과 애비는 필요가 없는데 뭐때문에 아직도 죄책감이 드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ㆍ인간도 아닌 쓰레기 버린거 아주 잘하셨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사세요~~♡^^
@딸기-z2s5p 6
2020년 3월 05일 14:22이 질문자를 응원하고 싶네요~~
@행복머신 4
2020년 3월 06일 12:11어차피 공부하는 애들은 학원이 필요없습니다
학교가면 선생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도 싱글맘이 처음이었으니까여
학생처럼 서툴지만 배우면서 크는거죠
그 깨우침을 아이들과 공유하면
아이들이 인생을 더 깊이 이해하는 그릇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우주보고가세요 4
2020년 3월 05일 11:43아이들은 별 생각이 없을거에요. 본인이 본인을 용서하셔야 마음이 편할거에요.다른 사람의 용서는 어쨌든 변덕이 있거든요.
@정솜결 4
2020년 3월 05일 06:53감사합니다ㆍ솜결
@루코-d5h 4
2020년 3월 05일 14:50제 시선에서는 어머님도 너무 좋으신데요.
제가 자식이면 어머님이 죄책감드시는 그 부분들은
성인이 된 제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할 것 같고,
스님말씀처럼 미안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남아있던 응어리도 풀어질 듯...
어머님 수긍하시고 소통하시는 모습에서 아이들 말도 얼마나 잘 들어주셨을지 보이네요.
자녀분들 부럽습니다. 마음의 짐 털어내고 행복하세요~~!
@별볼일-m3c 3
2020년 3월 05일 22:38스님은 질문하는 분 얘기를 잠깐 듣고도 속마음까지 보이시나봐요. 그분이 힘들게 살아왔던 길이 결코 큰 잘못은 없었다고 위로해주시네요. 같은 고민에도 답이 조금씩 다르신 것은 묻는 사람의 성격이나 태도, 가치관이 다른 것을 보시기 때문이겠죠. 스님의 혜안이 깊고도 깊으시네요.
@또곰곰 3
2020년 3월 06일 07:06이상한 댓글 정리해주세요.귀한 말씀들으러왔다가 횡설수설댓글 도배된거 보고 마음이 안좋네요.
@chomiart1359 3
2020년 3월 07일 00:13스트레스를 감당하기가 힘들었나봐요
가정을 돌보지않는 아버지 슬하에
그래도 자식들이 잘 자라줬으니
참 고맙고 다행한 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리알-v2y 2
2020년 3월 05일 15:38많이 배웁니다
다른 강연들 많이 들어왔지만
그럼에도 몰랐던것들을 법륜스님 강연으로 인해
다시 배우고 깨닫습니다
정말 제 자식을 옳게 키울 수 있는 잘못됨에 대한 결과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에 대한 옳은 해답에 말씀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원시원하고 재밌습니다
@이행숙-h6v 2
2020년 3월 05일 10:54성인중에 성인이시여 어서속히 코로나 멈춰주시게 눈여겨주시고 지켜봐주세요 소중하신 법륜스님 늘 건강하시고 건강챙기세요 늘 듣고 가르침 새기며 정진하겠습니다 스님 건강챙기시고 설해주세요 소중하시고 귀하신 울 법륜스님
@진나이-q9m 2
2020년 3월 21일 02:54제 주변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자기가 자식에게 남편 흉, 시어머니 흉을 봤던 겅 자식과 친구처럼 지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그 얘길 들었을 때 참 어이가 없었는데 지금 말씀하신 분은 정말 자기 성찰과 반성을 잘 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자식에게 사과하는 부모가 많지 않더라구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고 자신은 좋은 부모(제 지인은 본인 왈 ‘친구’같은 부모)라고 믿고 싶은 거겠지요. 말씀하신 분은 성장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likeasbluesky 2
2020년 3월 05일 23:51질문자를 혼내(?)시는 거 같지만
실제론 질문자를 제대로 정신차리게 하시는 일침
참 명쾌하시네요
@MindfulnessCoachEK 2
2020년 3월 05일 08:18스님 감사합니다 ~
@mnmnmn337 1
2020년 3월 05일 12:59대놓고욕을 안해도 아이들이 다느낀다더라고요 그래서 자기 존중감이 떨어지는거라고.아버지를욕하는건 아이뿌리를 나쁘다고 욕하는거라서..어머니 솔직하게 내놓는모습에 충분히 사과하고털수있을거같아요 그런걸 부끄러워하지도 않는 부모들이 거의다일거에요
@mik4519 1
2020년 3월 07일 01:39인간이라 어리석음이다 라기에는 남편의 폭행의 대한 고통을 큰 아이 인 딸에게 화풀이를 했네요. 공부라는 핑게로 살면서 더 미안했고 딸도 저도 말못하는 고통속에 서로 피하며 살다 이젠 나이34살인데 아빠보다 저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큰지 연락 두절된지가 몇년입니다 그것도 해외로 나가서 눈물과 후회로 살았지만 어쩌면 집착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 보니 결혼 해 딸까지 있는 아들마져 저를 멀리 하는 걸 보고 사랑이란 단어로 집착했구나. 이젠 다 내려 두어야겠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며느리와에서 또 다른 갈등이 올지 몰라도 서로 독립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남은 아들의 추억의 물건들을 정리해서 보냈습니다. 얼마전부터 전 말을 잃었습니다. 제게 준 벌이라 생각하니 너무도 편안합니다. 후회 안한 삶은 없겠지만 그 중 자식에게 잘못 한것은 제 스스로 발등을 찍습니다. 언젠가 돌아올지 아님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독립 했을 나이니 모든 걸 내려 놓겠습니다. 스님 말씀 소중히 듣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레이스-k7u 1
2020년 3월 05일 14:17훌륭한 엄마세요. 존경합니다.
@캐시우드 1
2020년 3월 05일 19:53부처님께서는 대화를 할 때...
사실을 이야기 하고
적절한 때에 이야기를 해야 함을
자연스럽게 깨우쳐 주십니다.
중생은 좋다,싫다는 마음의 윤회로 늘 살아갑니다....
부처님의 법으로 중생의 마음에서 벗어나 지금 이 자리에서 평온하시길()()()
@youngjaji5258 1
2020년 3월 25일 21:37자삭한테 남편슝보는 건 나쁜습관이고요 아이들한테는 좋운모습보여야합니다 저도 아제야 후회합니다
@jhintomang2290 1
2020년 8월 22일 22:322 :15 "면목이 안 습니다"가 아니고
"면목이 안 섭니다ㆍ"
@해피바이러스-x2t 1
2020년 3월 05일 12:33고맙습니다
법륜스님^^
@donq3577 1
2020년 3월 05일 14:04항상 우문현답으로 많은 중생을 인도하시는 스님. 근데 이런 것이 정말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십니까? 이 사람들은 그저 자아비판 연습하거나, 하는 척해서 자신을 속이는 길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속죄 하는 척하며, 나는 이런사람이야하는 짓. 더 많은 업을 쌓는데 스님이 도움 주는 것 같아요. 이런문답이 정말 좋을까요? 이런식으로 사람이 깬다면, 벌써 세상이 천국 일것같은데요. 참 고맙게도 수고 많으십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user-sb3ti1hh9x 1
2020년 3월 24일 07:44사람이라 실수할수있습니다. 모르고 한일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성주초 1-3 허*겸 1
2020년 3월 14일 14:16훌륭한 어머니십니다.
아이들도 그래서 잘 큰것 같아요.
죄책감 버리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보노보노 1
2020년 3월 07일 08:36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을 만나고 나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nike6561 1
2020년 3월 06일 17:58감사합니다. 스님 건강챙기세요♥
@원더버더 1
2020년 3월 06일 13:13부처 스님......!!!!
@otrcd
2020년 8월 26일 19:46저는 엄마에게 이런 점 저런 점 열심히 문제를 제기해봤자 더 큰소리만 내십니다ㅋㅋ 사과는 절대 없습니다 저런 엄마가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ㅜㅅㅜ
김선아
2020년 3월 05일 15:25감사합니다
Yongwoon Lee
2020년 4월 12일 09:20심성이 고우십니다. 그냥 편히 사세요.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네이버밴드로또공-m9y
2020년 3월 05일 14:30잘봤습니다
만월부인
2020년 3월 05일 10:062020🍦3🥝5
굿.🍑🍅🍇🍹🍞.
@이시봐라
2020년 6월 22일 07:56정말 좋은 어머님 같으시다...
질문하시는 분들 대부분 남이 나쁜놈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식인데...
나 조차도 나는 누구에게 사과할 일은 없는지 죄지은 것이 없는지 돌아보지 않고.
남이 미운 것만, 남이 주는 괴로움만 있다고 느꼈었는데...
항상 상처 준 놈은 없고 상처 받은 놈만 있는 세상인데...
본인이 상처 받고도 상처 준 놈이라 고해성사하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ㅠㅠ
@breakthroughnewme4961
2020년 3월 05일 20:41이제부터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사세요~^^그럼되죠ㅎㅎ!
@조아자연자연조아
2020년 5월 09일 00:51존경합니다
리망꼬
2020년 3월 05일 10:06다들아시겠지만 ?
유미셜
2020년 4월 15일 23:49남자 놈
김진희
2021년 12월 19일 10:54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sjmary08
2020년 3월 07일 11:49맞아요.미리 이야기하시기보다는 아이들이 문제제기할때는 미안하다 해주시면 상처치유됩니다
@송재순-s3v
2020년 3월 07일 15:53법륜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