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삐 주인은 욕망을 바로 충족되기를 원하는 인간을 보여주네요 소리 지를 때 엄청 놀람 ㄷㄷ

어렸을 땐 단순하게 무서웠던 영화였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되게 이른 시대에 AI에 대한 성찰을 했던 고차원 적인 영화였음... 가끔 생각 날 때 마다 보는데 진짜 잘 만들어진 영화임

현재까지의 AI는 바둑에서의 알파고 같은 강화학습까지의 단계가 전부이고 영화에서 나오는 강인공지능 수준의 개발은 시작도 못했고 어떻게 시작할지 갈팡지팡 하는게 현실이라 저희들이 죽어서도 저런 강인공지능의 AI가 나올지 도 의문인데 늘 관련된 영화는 흥미로움

ai가 발전된상태가 되면
그것이 스님이든 수학자든 운동선수든 뭐든지 최고가 될것
능력에 한계가 있는 인간과는 다름
에이리언에서도 얘기하듯 우리는 피조체에 비해 한없이 하찮을 수 밖에 없음
인류의 다음 진화는 ai일지도..

인류멸망보고서 중에 영상에 나온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제일 낫더라고요! 테드 창 소설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게임 하면서 생각했던 내용인데 영화도 예전에 봐서 머릿속에 어느정도 남아 있긴 합니다.
인공지능이 저정도로 발전한 사회가 된다면 저는 기회로 봅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가진것과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융합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거라 믿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현재의 인류가 발전해 왔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과 공존하고자 하며 서로 발전하고자 할 때 지금 살고 있는 지구촌은 디스토피아가 아닌 무궁한 발전을 이룩한 지구가 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죠ㅎㅎ

이곳에서 파생되는 질문으로 만약에 지구를 찾아온 외계 존재가 AI라면 인류는 그 존재를 어떻게 대할까요?
외계인으로 대우할까요 아니면 인공물로 보고 분석하려 할까요?

인간이 다른 인간을 수단으로 여기고 학대히는건 어쩌죠? 종족을 나눠서 욕망과 두려움을 느낀다고 하는데 아뇨 같은 인종끼리도 그래요 그게 인간이예요

원하는 것만 취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이중적인 마음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씁쓸하기도 하면서 너무나 사실적인.. 그래서 더 와닿기도 하는 것 같아요. 쉽게 결정할 수는 없겠지만요 ㅠㅠ

저는 이런 류의 이야기를 보면서 생각한 건 두려움입니다 AI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여 인간보다 본인들이 더 뛰어나다는 생각으로 인간을 지배하게 된다면 이라는 생각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영화속의 수도승들의 말도 일리가 있고 회사사장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영화였습니다

저 이 영화 좋아하는데 ㅠㅡㅠ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 찌는 것을 두려워 한다

Ai와 인간의 미래보단 인간의 현재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희생을 강요하는 인간의 모습

AI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할건데, 똑같이 기술을 적용해도 사기꾼들은 어떻게든 등쳐먹고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뜬금 없지만 스스로도 인간이지만 인간이 싫다
본인들이 편리함에 취해 멋대로 만들어 놓고
또 멋대로 망가뜨리지 다시 한번 문명과
사회 시스템의 유지를 위해 인간의 욕망을
인정하고 방관해 왔지만 이제는 서서히
멈춰야 하지 않을까
절제 없는 발전으로 환경을
엉망으로 만들고 엉뚱한 발명품을 내놓고
새로운 가치다 여러분 이제 여기에 돈을
넣으세요?!
가끔 불편함이 멀리 보면 다행인 경우도 있다
편리 해질수록 사람과 멀어지며 가족의 의미를
잃고 집단의 의미가 옅어지고 그걸 인권이니
개인의 선택이니 하지만 거기에는 한가지
빠진게 있다 질서와 책임이 없는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진짜 실현될 것 같아서 무서움

이전 음성이 훨씬 나은데. 지금은 코 막고 책 읽는 느낌이라 듣는 사람이 답답하다.
딱딱 끊어 읽는것도 너무 별로임.

이 작품 full version 볼수 있는 곳은 없나요

인간이 뭐라도 되는것처럼 행동하는게 웃기긴함 ㅋㅋ

이것은 인간성의 문제입니다. 생명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방치하는 것은 그 객체의 의식여부를 떠나 죄책감과 내가 소유한 양심과 인간성을 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한번 ai에게 최면을 걸어봤으면 좋겠다. ai도 전생이 있을지 실험해보면 좋을 듯 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