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결정한 35살 워킹맘
'35살, 워킹맘 퇴사 결정했어요 !!'라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연구직으로 근무하는 4살 아이의 어머니의 사연이었다. 금전을 쫓기 보다는 행복과 건강을 먼저 챙기고 다시 취업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불안해하였다. 베스트 댓글에는 "왜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셨는지요. 좋은 곳 만나기 힘들어요. ㅠ 그때 그냥 다닐 걸 후회하실 수도요…."라며 대신 아쉬워했다.잘한 결정인 듯싶다가도 현실적인 부분에서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