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라방을 들으니 써니즈님 좋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함께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법적 사고 좋다:싫다 선과악 긍정과부정 에서 생각과ㅇ감정이 올라올때 근원을 깨뚤어봤을때 "그렇구나"가 되는 연습을 하면서 가벼워지는 내가 있고 흔들림없는 중심을 체화합니다
하지만 중심을 훅~놓칠때가 있는데 그때가 언제냐면 체력이 떨어졌을때 그리고 아플때는 두려움이 확~올라왔었어요
시간이 지나 충전되어지면 불안함이 희석되며 다시 중심잡기가 쉬어지더라구요 결론은 몸 근육의 힘이 내면의 중심을 지킬수 있는듯요^^

심오한 고민입니댜 ㅋㅋ 안과밖으로 나루는건 생각이고 우리는 그 생각을 하면서 행위를 하게 되잖아요 제가 어떤 영상을 듣고 잘 알아듣지 못한 부분을 댓글로 올리고 답글을 구한다는 내용을 남긴후 또다른 일상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을 맞았는데 답글이 여러개 달려있었어요 그 답글을 보먼서 느낀게 각자의 생각들을 남겨주셨지만 그 생각너머에 존재하는 진리는 너와내가 아닌 일심이라는 .. 생각이라는게 결국 행위가 일어나기전에 존재하기도 하고 때론 무의식적으로도 행위를 하게되는데 그 어떤것이든 옳고그름에 치우치지않고 그저 생각이 일어나고 내가 한 행위를 알아차리는 진리를 자각하는것 하되 함없이 하라는 말씀처럼 답도 때론 옳을수도 틀릴수도 있다는것을 깨닫는것 흐르는 물처럼 잡을것이 없다는것을 깨닫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고정관념으로 강화시킨 무의식을 찰나찰나 보게되는것 같아요 오랫만에 들어와서 횡설수설이지만 남겨봅니다 여러분 건강관리 잘 하시구 행복하세요 ㅎㅎ

그래요..
써니즈님의 그 자리는
중심잡지 못할 힘든 자리 맞죠..

써니즈님 이런 이야기도 같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공부가 끝나야 나를 잘 알고 일도 잘 할수 있다 저도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요, 마음공부를 숙제처럼 모두 끝내고 다음 인생의 과제를 할수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나의 삶이랑 같이 뭉쳐져서 마음공부도 가야할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이 엉망진창인것 같아도 그 안에서 성장하는 과정이 있겠지요? 불안한 마음 저도 잘알기 때문에 토닥토닥 응원 합니다.

명상을 하시면서 책과 인터뷰를 계속 올려주세요. 선지식들의 경험이나 가르침들은 마음 공부 가이드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때가 되면 자신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고 자신있게 나올겁니다. 지난번 탁구 이야기처럼, 남이 아닌 자신 안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나오는 이야기가 늘어갈 것입니다.

우와 이런 소통 좋아요

자주 듣게되는 방송이라 감사한 맘으로 글 남깁니다 ㅎ 밖에서 내면에게 위로를 주는 느낌이랄까 저는 항상 책이 힐링이라 저를 위로해주는 그 시기의 그 책은 어떤 친구보다 값진 벗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나의 마음으로 읽어주는 듯 한… 오늘의 책은 반복되는 일상에도 또 다른 교훈이 있어 항상 받아들임은 다른것 같습니다 ㅎㅎ 인생의 선물중에 써니즈님의 영상이 힘이되는 순간이 있어 저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시면서 하시면 타인도 그 에너지를 느끼지 않을까요. 첨 쓰게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헌신에는 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