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댓글 1등해보네요. 프로혼밥러인데 최근에 어떤 이자카야에 혼자 갔을때 저도 모르게 '사장님 죄송하지만 혼자도 되나요?'라고 말하더라고요. 내돈 가지고 내가 먹겠다는데.. 안 된다고해서 그냥 나오는데 제 자신한테 어이가 없고 화가 났습니다. 그나마 예전에 비해서 의식적으로는 많이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무의식은 아직 그대로네요.

우리나라는 감사하다는 말 죄송하다는 말 오히려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써니즈님~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주시고, 좋은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시는 분들께서도 죄송한 마음보다 감사한 마음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부부가 함께 상담사 하신다는게 부럽습니다.
일과 형님분들과 어머니와
운동과 가장 좋아하는 술과
함께 사느라 하숙생으로 사느라 가족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없는 남편이랑 살면서 대화를 잊어버린 생활
이라 부럽습니다.
장점들도 많은 사람이니 마주보는 거울이고내가 공부 해야 할 과목이니 끝까지 해낼 것입니다. 밉지 않은 상태까지 왔으니 감사까지 올려 보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저도 죄송하단말 쓸데없이 많이해서 자꾸하면 정말 죄송한사람이된단말 와닿아요
저를더 챙겨야겠어요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좋은 소제를 다룬 책이네요. 저도 비지네스를 하면서 모든 손님들에게 잘하고 잘보이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힘들었지요. 할 수 없이 까다로운 3% 정도만 적당한 이유를 들어 걸러냈더니 일하기가 97% 쉬어졌지요.
특히 나이가 들면서는 일이나 사람이나 더 많은 가지치기를 하고 있음요. 나를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서죠. 마음공부도 나를 위한 배려 중에 하나이구요.

십 년동안 상담을 해오셨다면, 십대부터 상담을 해오신 건가요?😆
아님 엄청 동안이시거나...

말씀도 좋지만, 두 분같은 분들만 있는 곳이 천국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근데 또 반대인 사람이 어떤지 경험을 하니, 좋은 게 어떤 사람인지 알고... 또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 선택도 할 수 있는 듯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인터뷰~
이 세상의 빛과같은 두 분에게 감사드려요

타인 존중
기본
나 자신 잘
챙겨요 ^^

감사합니다 ^^

저도 진짜 너무 죄송하다는 말 달고살아서..... 프로 죄송러라는 말 좋네요ㅜㅜ!

상대가 불편해 하는 걸 내가 불편해서 먼저 죄송하다 내탓이다 이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두 분이 뭔가 성격이 비슷하신거 같아요 ㅎㅎㅎ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죄송하다는말하려면 차라리 돌려서하세요.
자주하면 ㅈ으로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희님 넘귀여우신ㅠ
엔젤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자주나오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