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아무 문제없습니다
전에도 이겨냈었습니다
이번에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처방입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약한 고리지만 덕분에 인정하고 사니 사는것이 괴롭지 않고 쉽습니다.

나도 그런데.. 인정하기 싫지만 유리멘탈이라. 어머니가 극예민하신지라 유전적 소양+양육환경 때문에 똑같이 약한 멘탈을 장착하게 됨. 그런데 성향이나 추구하는 바는 또 무척 성취지향적이라 오히려 멘탈 강한 사람이 선호하는 경쟁적 환경에 자꾸만 나를 갖다 놓음.
이래서 정신병이 발병 안할 수가 없다. 평생을 이렇게 살고 있는데.. 다시 태어나는 수준의 강력한 수행이 필요한거구나ㅜ

저는 소시오패스 동료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를 대놓고 무시하고 자기일 제게 떠넘기고 심지어 성희롱까지 해서 정말 회사 생활이 지옥같았는데 견디다 못해 옆부서 선배분께 고민을 얘기했더니 그 분이 소패 동료에게 경고해서 그 이후론 조심하더군요. 힘 내시고 아군을 많이 만드셔서 자신을 방어하는 힘을 기르시길... (똘아이 질량보존의 법칙? 이라고 어느 조직에 가든 소패들이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트라우마가 될것인가, 값진 경험이 될 것인가......가슴에 와 닿네요. 부처님,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번에도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그동안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ㅠㅠ 너무 힘든일들을 잘 이겨내고 일어나신것 멋지고 존경합니다...!! 오늘도 스님의 말씀이 또 생각도 못했던 관점이라 많은 도움이 됐습니당 감사합니다🌸

저도 조현병 20년차인데 시행착오 겪으면서 조금은 면역력이 생겼어요.법륜스님 말씀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질문자님 힘내세요.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도 있어요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불안해져서 가끔 숨을 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죽느니 그냥 회사 정도 짤리고 말지 뭐 하고 편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조금 더 자유도가 높은 직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스님 말씀의 내용이 좋은 것과 별개로
정말 진심으로 핵 달변이심. 매우 논리적이고 포인트를 딱 짚어주면서도 쉽게 와닿음. 이런 탤런트를 본인이 깨달으신 후 중생을 위해 써주셔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정말로 이 세상을 위해 다행인거임

질문이 좋아서 답이 좋은 것같아요. 질문자가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고 계셔서 분명 문제를 극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스님도 질문자의 노력을 헤아리시는 듯 하네요. 힘 내세요!

타인에게 중심두지말고
자기자신에게 중심을 둬봐요
남이 뭐라하든말든
내생각이 중요해요

저의 인생 멘토 이시고
삶이 팍팍하고 한숨 나올때 마다…
“오늘도 살았네…그냥 상면된다 다!!”
이것으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 합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사연자님! 저도 체질적으로 약하게 태어났고 어릴 때의 경험 때문에 공황장애로 고생 중입니다 우리 이걸 겪은 경험으로 약 잘 먹고 대응 잘해서 이겨내봐요! 세상엔 우리 같은 사람이 아주 많답니다 화이팅 ♡

동료들이나 상사들의 배려가 없으면 직장생활이 참 힘들죠

세상 생명체들이 인간들에게 억울한 일을 얼마나 당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다소 위안이 되지 않을까요?
스님의 법문 꾸준히 들으시면 다소 치유가 될거라 믿어요
저도 힘들때 법륜스님의 법문이 저를 일어나게 한 힘이예요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저도 불안이 심한 체질이라 컨디션을 늘 살피며 조심해서 살고있어요. 힘들때는 약 조금 드셔도 됩니다. 잘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아이고 질문자님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저는 나이70을바라보는데질문자와 같은 문제로 고민할때가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나름 잘살고있어요 용기잃지마시고 그냥삽시다 스님 고맙습니다.

공황장애.불안증 넘힘든병이예요...말로표현할수없네요

제사연인줄알았어요 사연자분힘내세요~ 저는 나는매일조금씩나아지고있다 마음이힘들때마다 대뇌여요 서른이 넘으니 어차피 우리사는세상이 천국은아니구나 생각도들고 있는자리에서 최대한잘지내려 노력합니다. 쉽지않지만 더 나아지려고 조금씩 노력하는거죠뭐.

순수하고 착해서 그래요..
못된면연력 키우세요~~
욕,갈굼이 배따고 들어옵니까~~~

내가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약한 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 위에서 내 인생을 설계해 나가야 한다 경험을 통해서 힘들긴 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또 아프면 치료받으면 되지 유의는 하되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세상에 다 있는 일일 뿐 남탓할 필요 없다 전에도 이겨냈고 이번에도 이겨낼 수 있다

참 이런거보면 정신과가는 사람도 선천적으로 연약하고 불안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평생 고통받는 사람들이가고 스님 찾아뵙는 사람도 마찬가지. 막상 둔하고 겁이 없어 못되먹은 경우나 상처준 놈들은 이런데 오지도 않는 아이러니.

부처님 닮은 법륜스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전에도 이겨냈습니다,,란
기도문에 격려가 가득 담긴것 같습니다

난 값진경험으로 삼을겁니다 맘근육단단해지는기회!
다른법문도 두루 들어봣는데
나의정신적지주는 법륜스님입니다 귀에쏙쏙 첨보다 불안햇던 맘이 많이 편해졌어요 ᆢ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약한고리를 감추려하면
감추려는거조차 드러나고
상처는 반복됩니다.

우리애도 직장생활에 너무 압감에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화장실에서 샤워하면서 울고 괌도 지르고 결국은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윗 사람이 안받아주고 다른 부서로 옮겼습니다
그자리는 누구나 쉽게 일을 할 수 있는곳이라 존심도 상하지만 그래도 견뎌내서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빨리 잊어버리도록 노력하시고 그상처는 운동으로도 효과가 있으니 노력하십시요
본인과의 싸움이니 넓은 마음으로 노력 해보세요
응원할게요~

나에게 그런 ㅡ약한 고리가 있다ㅡ라는
해석은 정말 스님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저도 소실적에 자존감 낮은
대인관계로 지레짐작하고 겁먹고 타인에
대한 불신과 대인공포증이 있었는데 나이들어서는 얼굴이 두꺼워져인지
좀 편했다가도 심적으로 위축이 되기도
합니다.당당한척 덮지말고 나에게 그런
약한고리가 있음을 인지하고 수행하겠습니다... 저도 많이 느끼고
수없이 겪었으니 면역이 있다생각하고
더는 혼자 이불 쓰고 울지않겠습니다

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스님의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말씀에 뭉클합니다.

법륜스님 오래사세요
힘들때 늘찾아요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질문자님 스님 말씀을 의지삼아 힘내세요 사랑스러운 분이세요 ^^

저와 같은 성향을 가지고 계시네요 많은 공감합니다

저도 체질적으로 약해서 약한고리가 있는 것 같아요~ 많이 공감 가네요~ 약한고리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튼튼히 하기 위해 저역시 수행하고 있습니다. 남탓, 상황탓 하며 회피하지 말고 극복해야 겠습니다

흠 안고살아야된다.. 잘새겨듣겠습니다..단련시켜야지 ㅠㅜ

유년 직장다닐때 결혼후시련 저도 많은경험을 겪었는데
대항보다는 인정과 밭아들임이 먼저같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만큼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스스로를 다독이고싶어요
감사드립니다~~

스님~말씀 많이 하시면 에너지가 엄청 소비 되는 걸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로움과 혜안으로 재능기부를 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듣고 저 자신을 제3자의 눈으로 지켜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했던 행동과 말들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었다는 걸 알고 그렇게 행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천성은 쉽게 바뀔 수 없겠지만 계속 정진하고 노력 해 나가겠습니다~

법문 끝에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저도 많이 긴장하고 불안하지만 힘들때면 나를 유치원생 다루듯이 살살 만져주면서 살아요 같이 힘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스님ㆍ감사합니다

내자신을 아는것이 중요하네요 나의 약한고리가 어디 있는지 알고서 유의하며 지낸다

감사합니다 스님 🙏🙏🙏

정신과약은 절대먹음안됨 상담은받아볼수있음 3년 정신과약을 먹은사람으로써 부작용이 엄청심함 약을끈고알게됨 아 정신과약이 날죽이고있었구나.마음 공부를 하는게 훨좋음.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회피하거나 스님말씀처럼 그럴수있다 그런사람도있다 하고 살수있다.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참 견디기 힘들긴하다.모~가볍게해야지 가볍게~ 말처럼쉬우면 다잘살지 다만정진할뿐임.

🙏🏻

스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스님 말씀 감사하고 질문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팠던 경험도 나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해주는 바탕으로 삼겠습니다 질문자님 마음공부를 계속하려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8:35
내가 약해서 그럴수 있군요ᆢ
스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하기사 못된 선배들 그쳐가도
힘들게 안 사는 그런 사람도
많을테니까 ㅋ

진짜 제목이 딱 나인데..
너무잘하고싶은데
실수할까봐 오는 불안과

압박감..

맞아요. 코러나 공포증 극심햇엇는데.. 백신 공포도 심해서 맞지도 않앗는데.. 코로나 막상 걸리니 아플만 햇어여. 오늘도 스님 덕에 또 깨우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미치겠어요ㅠㅠ태생이나 팔자가 그렇다고 점본데서 그러더라구요 ㅜㅜ이번생에선 못고칠것같아요 미치겠음

텃세와 갈굼 ㅠㅠ.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부처님 아무문제 없습니다 ! 전에도 잘 이겨냈습니다 ! 이번에도 이겨낼수 있습니다 !

스님 귀하고 정성스런 말씀
감사합니다 ㆍ정말 정신적 아버지
이십니다ㆍ

법륜스님 ~ 많이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저의 한계를 인정하고 지혜롭게 피하고 또 받아들이면서 담담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분이
먼저 입사한 사람으로 부터
당한 스트레스로
힘들게 사신다는 것 같은데
신입 오면
따뜻하게 해주세요
선박 당신도 부족해서 그렇게
하겠지만
가족이라 생각하고
좀 이해하고 배려로 ᆢ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어 갑시다

한국은 육체노동직 가도 마음의 상처를 줌.
능력 되시면 외국 나가서 일해보세요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말씀에서 지혜를 얻습니다

1à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힘들때
스님 말씀 듣다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지혜로운 말씀 현명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저도 약한 체질이군요. 그걸 인식하고 마음근력을 키우는 데 항상 힘을 쏟아야겠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내 약한 고리를 사회나 직장 나가면 귀신같이 알아채서 괴롭히더라고요.. 근데 괴롭히는 인간들 근본이나 배경은 더 개차반인 경우가 많았음.. 나만도 못한 인간들이 나를 괴롭히구나.. 불쌍한 중생아 하고 잊어버리는게 젤 좋음... 나는 내 약한 고리를 파악하고 튼튼하게 하려는 노력을 하면 저절로 해결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스님 오늘도 마음치유되고 이겨낼수있게 큰말씀주셔서 아무문제없습니다 자세로 극복하겠습니다

귀한 말씀입니다.
저 자신도 약한 부분을 알고 살아가면서 그런 부분을 잘 케어하고 이겨내고
또 가족들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을 친다. 전형적인 불구사심~

JP 법륜스님 ❤️🇰🇷
아이러브 법륜스님 👍
오늘 말씀으로
하루에 비타민
생각은 깻잎 한장 차이
영상 감사 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심리적인말씀 모든것은 내안에서 해결 치료가 필요하다는말씀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 항상 존경하고 귀의합니다!

12:33 두려움이 아닌 경험으로 쌓는 자세
말씀 감사합니다

대항보다는 인정과 받아들임 이 위에서부터 시작하는거다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