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신경이 과활성화된 체질이 있어요. 이런분들은 교감신경을 더 활성화시키는 카페인이 많이든 커피나 홍차를 멀리 해야하고 몸을 산성화시키는 육류섭치보다는 좀더 부드러운 생선을 좀더 드시고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는 녹황색채소를 많이 드시거나 녹즙으로 짜서 드세요. 저는 자기전에 마그네슘을 먹습니다. 잠도 잘 오게 하고 신경을 느긋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 사연은 너무 제 얘기같아서 공감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긴장이 심해져 사람들 앞에 나서면 목소리가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괴로운 순간들이 많았었어요. 긴장이 생기는 원인이 뭘까 궁금했는데 태생적으로 불안을 갖고 태어나서 그렇다는 스님의 말씀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말 제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엄마는 시댁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고 그들이 싸우는 모습도 자주 보셨다고 하셨어요.. 제 어린시절도 돌이켜보면 부모님이 심하게 다투신 적이 참 많았어요. 저는 그동안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았던거였네요. 지금까지 사소한 순간에도 바짝 긴장, 불안해하는 내 모습이 한심스러웠는데 스님 말씀대로 명상을 해서 제 스스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야겠네요.. 저 정말 지금까지 절에 가면 부처님 저 편안하게 해주세요.. 불안 긴장 덜어달라고 기도 드렸는데 이제는 제가 가진 불안을 인정하고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편안합니다 기도 드릴겁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특별히 조언 해주신 조인성 배우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
긴장을 하면 긴장하는 그 감정과 긴장하는 나 자신을 인정해야 합니다 싫은 내 모습이라고 자꾸 회피하고 숨기려고만 하기 때문에 그 감정은 나를 알아달라고 계속 튀어나오는 겁니다 감정을 무시하지 마세요 감정도 감정이 있어서 무시하면 싫어합니다 그냥 바라만 봐 주면 그 감정은 들어갑니다 얌전해집니다 아 내가 지금 긴장을 하고 있구나 아 내가 지금 이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커서 긴장을 하고 있는거구나 이런 식으로 자기 감정을 살며시 바라만 봐 준다면 무시하지 않고 인정해 준다면 그 감정은 말썽을 피지 않고 잠잠해집니다 모든 감정 그 자체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닙니다 내가 그 감정을 싫다 좋다 색안경을 끼고 바라 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배우님도 긴장을 하니까 내가 긴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명상을 많이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느 순간 긴장이 완화가 된다. 기도는 무의식에 대한 자기 암시이다. 저는 편안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긴장하는 자기를 인정하면서 이런 가운데서도 나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명상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질문자님 모자이크 하면서 화면이 이어져서 조인성님도 모자이크가 되었네요. 저 날 조인성배우님은 초대되셔서 나오셨어요.(질문자X) 조인성배우님 나오신다고 미리 공지도 되었던 즉문즉설입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조인성님도 비슷한 경험을 나눠주신 것 같습니다. 오인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덧붙여봅니다. 질문자와 조인성님은 다른 분입니다.
한국이 역사적으로 외세 침입도 많았고, 지금도 분단 상황에 한정된 자원속에 고군분투하면서, 이곳에서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어느정도 불안이 내재되어 있는듯 합니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런 불안을 우린 잘 이겨내면서 여기까지 온 것이니, 너무 자신에서 혹독하게 하기보다 '불안한 가운데서도 얼마나 잘 해왔는지' 다정하게 감싸주어야 할것 같아요. 신청자님도 잘 하고 계시니 응원합니다!!♡
"숨만 쉬면 살거든요. 딴거 다 필요없어요 사실은. 숨만 쉬면 살아요" 라는 말씀이 울컥하네요. 이런저런 일이 있어도 어찌됐든 숨만 쉬면 사는데 뭘 그렇게 아둥바둥 살고 뭘 그렇게 심각하게 파고들어 생각하며 살았는지.. 이런저런 일로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참 살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숨만 쉬면 산다는 말씀 듣고 숨 잘 쉬고 있는 저를 느끼면서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우리엄마는 남눈치도 별로안보고 베포가 크고 괄괄하셨는데 저는 엄마랑 다르네요. 체질적으로도 예민하고 남에게 잘보이려고 애쓰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몸에 힘을 주는것은 거의 자동적으로 그래요. 그래도 불교대학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식들이 긴장을 잘 합니다. 그것도 스님따라 명상을 자주 해보니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이제는 편안하게 보아 넘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긴장이 많은편이라 별짓을 다해요 진짜 중요할때는 이틀전 약을 먹고요 요가일주일 세번 명상 매일 자기전에하고ㅎㅎ 소소하게는 장도연 님처럼 다른 사람들 별거 아니다 수십번 되뇌이기도 하고 말할때 호흡에 신경을 씁니다 불완전한 나를 인정하고 긴장된 내 모습에 집중을 합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을 많이하여 목이 잠기고 떨리는 증상때문에 사회 생활 중 곤란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노력을 해도 잘 극복되지 않는 이 문제에 대해 스님의 말씀을 통해 그 원인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나눔을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가만히 바라보고 수용과 흘려보냄을 실천해 보겠습니다.
@hs.2118 448
2022년 10월 27일 01:04교감신경이 과활성화된 체질이 있어요. 이런분들은 교감신경을 더 활성화시키는 카페인이 많이든 커피나 홍차를 멀리 해야하고 몸을 산성화시키는 육류섭치보다는 좀더 부드러운 생선을 좀더 드시고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는 녹황색채소를 많이 드시거나 녹즙으로 짜서 드세요. 저는 자기전에 마그네슘을 먹습니다. 잠도 잘 오게 하고 신경을 느긋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suercvxilzx 299
2022년 8월 22일 08:11저도 40대까지만도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려서 글도 못쓸 정도엿는데 근데 어느순간 사람들의 인성 등등이 별거아닌거에요~내가 왜 저런사람들앞에서 긴장하고 잘보이려 했을까라는 생각이들엇어요~지금은 떨림도 없이 누구앞이든 당당해지더라고요!!!
@hyunyoungkim1879 292
2022년 8월 22일 08:26정말 조인성배우시네요. 자기삶을 솔직히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호홉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햇살-u8y2r 196
2022년 8월 23일 03:18이 사연은 너무 제 얘기같아서 공감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긴장이 심해져 사람들 앞에 나서면 목소리가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괴로운 순간들이 많았었어요.
긴장이 생기는 원인이 뭘까 궁금했는데 태생적으로 불안을 갖고 태어나서 그렇다는 스님의 말씀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말 제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엄마는 시댁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고 그들이 싸우는 모습도 자주 보셨다고 하셨어요.. 제 어린시절도 돌이켜보면 부모님이 심하게 다투신 적이 참 많았어요.
저는 그동안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았던거였네요.
지금까지 사소한 순간에도 바짝 긴장, 불안해하는 내 모습이 한심스러웠는데 스님 말씀대로 명상을 해서 제 스스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야겠네요.. 저 정말 지금까지 절에 가면 부처님 저 편안하게 해주세요.. 불안 긴장 덜어달라고 기도 드렸는데 이제는 제가 가진 불안을 인정하고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편안합니다 기도 드릴겁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특별히 조언 해주신 조인성 배우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
@Love-Gratia 193
2022년 8월 22일 21:08긴장을 하면 긴장하는 그 감정과 긴장하는 나 자신을 인정해야 합니다 싫은 내 모습이라고 자꾸 회피하고 숨기려고만 하기 때문에 그 감정은 나를 알아달라고 계속 튀어나오는 겁니다 감정을 무시하지 마세요 감정도 감정이 있어서 무시하면 싫어합니다
그냥 바라만 봐 주면 그 감정은 들어갑니다 얌전해집니다 아 내가 지금 긴장을 하고 있구나 아 내가 지금 이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커서 긴장을 하고 있는거구나 이런 식으로 자기 감정을 살며시 바라만 봐 준다면 무시하지 않고 인정해 준다면 그 감정은 말썽을 피지 않고 잠잠해집니다
모든 감정 그 자체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닙니다 내가 그 감정을 싫다 좋다 색안경을 끼고 바라 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jihyesim 165
2022년 8월 22일 06:12배우님이 진심어린 경험담을 나눠주시네요. 크고 작지만 누구나 다 긴장한다는 스님의 말씀에 그렇구나 하고 알아차립니다. 질문자님 덕분에 지금 마음 편하고 감사합니다.
@봄내음-s8f 160
2022년 8월 22일 08:52배우님 오랜 팬입니다. 이렇게 긴장하고 계신지 몰랐네요. 응원하는 팬들 생각하면서 편안하게 오랫동안 연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태생적으로 불안한 사람입니다. 항상 자신을 살피면서 명상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user_2134_ 131
2022년 8월 22일 06:23이번 편 너무 공감해요. 저도 중요한 순간 유독 긴장하고 떨리고 그래서 오랜기간 몇년동안 준비한 것도 망쳐서
포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어요. 너무 속상해요...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하고.....
그래도 스님 좋은 말씀 듣고 갈게요..
@HJ-er2yi 130
2022년 8월 23일 02:16예민한사람도 장점이 있습니다
꾀도 많고 예리한면도 있고 안정된사람이 갖지못한 장점이 있더라구요
욕심도 있어 다들 중간이상은 가더라구요
@mkATOMBOY 103
2022년 8월 22일 05:40멋있는 배우님이네요! 감사합니다!
@새벽사랑-f5k 94
2022년 8월 22일 07:17대배우님도 긴장을 하니까 내가 긴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명상을 많이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느 순간 긴장이 완화가 된다.
기도는 무의식에 대한 자기 암시이다. 저는 편안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긴장하는 자기를 인정하면서 이런 가운데서도 나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명상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브레인빛 93
2022년 8월 22일 20:56조인성 배우님 목소리가 멋져요
반듯하게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보덕-e5b 86
2022년 8월 22일 09:00항상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는 스님. 스님 채널을 방문하신 모든분들 오늘하루도 좋은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yjk3678 85
2022년 9월 04일 12:38질문자님 모자이크 하면서 화면이 이어져서 조인성님도 모자이크가 되었네요.
저 날 조인성배우님은 초대되셔서 나오셨어요.(질문자X)
조인성배우님 나오신다고 미리 공지도 되었던 즉문즉설입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조인성님도 비슷한 경험을 나눠주신 것 같습니다.
오인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덧붙여봅니다.
질문자와 조인성님은 다른 분입니다.
@kby2906 79
2022년 8월 22일 08:16조인성배우님....감사합니다!🤗
@gorgeous_yoenhee72 65
2022년 8월 31일 15:29"숨만 쉬어도 산다"
너무 깊이 생각하게 되는 말씀이고
행복감을 느끼며 감사하게 살겠습니다
@전나무-e5g 62
2022년 8월 22일 06:04경험을 나누어 주니 참 좀네요 덕분에 나를 돌아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조선자-n8u 62
2022년 8월 22일 08:31저도 이런현상이있고 예민하고 불안초조합니다 저도스님말씀들으니 태생인거같습니다 저자신이 슬픔니다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s.5710 58
2022년 8월 22일 09:10마지막 사연자분이 배우님 말씀 듣고 기분이 좋다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나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에요.
@김지현-j8y7f 55
2022년 8월 22일 05:39엄마.. 고생한 우리 엄마 생각하며 잘 긴장해서 불편하지만 감사하며 살게요 스님 감사합니다 ㅠㅠ
@ajing8558 51
2022년 10월 29일 07:07조인성 배우님 말씀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 눈에 잘 보일려고 긴장하는 줄 알았는데 결국 내 자신이 잘하고 싶고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못하고 욕심이 있어 떨리는것같아요
좀 못해도 다 잘할순 없다라고 다른 장점을 상기하며 이겨내야겠어요
@박유경-r8k 46
2022년 8월 22일 09:34조인성 왕팬입니다ㆍ저는 편안합니다ㆍ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ㅎㅎㆍ법륜스님 저의 선지직이자 멘토이십니다ㆍ존경하는 스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ㆍ
@nb2jf 42
2022년 8월 22일 11:52정말 리얼 현실조언이기에 전달력의 임팩트가 있더. 수많은 동기부여 카운셀링 영상이 난무하는 유튜브에서 이런 현실조언을 본 적이 없다.
@BitAngel777 42
2022년 8월 22일 15:14한국이 역사적으로 외세 침입도 많았고, 지금도 분단 상황에 한정된 자원속에 고군분투하면서, 이곳에서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어느정도 불안이 내재되어 있는듯 합니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런 불안을 우린 잘 이겨내면서 여기까지 온 것이니, 너무 자신에서 혹독하게 하기보다 '불안한 가운데서도 얼마나 잘 해왔는지' 다정하게 감싸주어야 할것 같아요. 신청자님도 잘 하고 계시니 응원합니다!!♡
@keerthilee6244 41
2022년 8월 22일 12:44아하...내가 엄마의 영향을 받았구나.
지금여기 이렇게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법문듣고 알아차리니 한결 편안합니다.
@레이첼-d6x 39
2022년 8월 22일 07:49질문자님 감사해요~ 저의문제 이기도합니다.덕분에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jjunm2 36
2022년 8월 22일 08:38조인성님 멋집니다.
@호잇호잇-e8k 36
2022년 8월 22일 19:53저도 태생이 불안하고 초조한게 큰 것 같아요. 그거 거부하고 고차려하기보다, 아 내가 이렇구나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연습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명상을 시간될 때 바지런히 해봐야겠어요. 스님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초롱이-x9j 35
2022년 8월 22일 07:09타고난 것은 고치기가 어렵지만 알앚차리고 숨을 쉬면살수 있구나
@천천히-h3q 31
2022년 8월 23일 13:09잘하고 싶은 마음이 습이 되어
나도 모르게 긴장하게되고
경직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살고 계심을 듣고
살짝 위안이 됩니다
용기내고 고민을 말씊해주신분도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용선-k9f 29
2022년 8월 22일 06:03감사합니다.
저는 편안 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깜깜-f3q 29
2022년 8월 22일 05:36오늘도 제 숨에 집중하겠습니다~^^
저 배우님도 참 목소리가 좋아아요~~ㅋ진심이 느껴지는 나눔 감사합니다~^^조~
@황순정-m8y 28
2022년 8월 22일 06:03스님감사합니다 저도 긴장하는 것을 조금고치고싶었는데 아직도 긴장하며 말을뒤죽박죽 하지만 그래도 이번 정토불교대학 졸업하고 명상도하면서 차츰나아지고있임을 제가느끼고있음에 정말감사한마음입니다
@진선-q3s 28
2022년 9월 25일 02:33조인성님 멋지십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긴장을 많이하는데요.. 경험한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소듕-c2v 26
2022년 10월 31일 06:26저도 천성인것 같아요.
그럼에도 지금 많이 좋아져서 대견하다 생각하며 토닥여주고 있어요.
'긴장하는건 나쁜게 아니야 긴장해도 돼'란 생각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호흡연습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jepuiros 25
2022년 9월 03일 19:05저도 긴장하고 사는줄도 몰랐는데 항상 어깨가 올라가있어 알아차리고 내려놓기를 백번도 넘게 한것같습니다. 명상으로 불안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스님 말씀대로 불안을 받아드리고 수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정숙-s7l 23
2022년 12월 10일 01:09스님의 명쾌하신 말씀 고맙습니다. 연기자님의 23년을 해도 긴장한다며 조언도 너~무 고맙습니다.
@anatta4169 22
2022년 8월 22일 08:45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긴장,갈등,과로움은 언제나 발생합니다.그러나 질문자님처럼 하나씩
내려놓는 방법을 찾는 사람은 드뭅니다.
저도 긴장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함께 수행하면서 얻어진 지혜를 나누어주신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라랄라라라라-h9e 18
2022년 8월 22일 11:22와~~ 조인성 배우님 ~^^
너무 좋아요~ 영상 후반부에 나오시네요~~^^
@soyeonkang4335 18
2022년 8월 28일 22:32어머 조인성 이였어요?! 으윽~~ 왕팬인데 법륜스님 채널에도 나오고..마음공부도 하시는거 보니 더 좋아짐~~♥
@nameno6536 14
2022년 9월 11일 21:08"숨만 쉬면 살거든요. 딴거 다 필요없어요 사실은. 숨만 쉬면 살아요" 라는 말씀이 울컥하네요. 이런저런 일이 있어도 어찌됐든 숨만 쉬면 사는데 뭘 그렇게 아둥바둥 살고 뭘 그렇게 심각하게 파고들어 생각하며 살았는지.. 이런저런 일로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참 살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숨만 쉬면 산다는 말씀 듣고 숨 잘 쉬고 있는 저를 느끼면서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장순민-y9j 12
2022년 8월 22일 11:48우리엄마는 남눈치도 별로안보고
베포가 크고 괄괄하셨는데
저는 엄마랑 다르네요.
체질적으로도 예민하고
남에게 잘보이려고 애쓰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몸에 힘을 주는것은 거의 자동적으로 그래요.
그래도 불교대학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식들이 긴장을 잘 합니다.
그것도
스님따라 명상을 자주 해보니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이제는 편안하게 보아 넘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ourneyy 11
2022년 8월 31일 06:11저도 긴장이 많은편이라 별짓을 다해요 진짜 중요할때는 이틀전 약을 먹고요 요가일주일 세번 명상 매일 자기전에하고ㅎㅎ 소소하게는 장도연 님처럼 다른 사람들 별거 아니다 수십번 되뇌이기도 하고 말할때 호흡에 신경을 씁니다 불완전한 나를 인정하고 긴장된 내 모습에 집중을 합니다
@eunjuina 9
2024년 3월 10일 18:45김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 읽어보세요.
심장박동수만 낮춰도 긴장감은 따라서 낮춰지고 호흡을 의식한다는것도 심장박동을 낮추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심리적인 접근보다 물리적 접근을 말씀하십니다.
@seajelly0417 9
2024년 3월 20일 17:44저도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을 많이하여 목이 잠기고 떨리는 증상때문에 사회 생활 중 곤란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노력을 해도 잘 극복되지 않는 이 문제에 대해 스님의 말씀을 통해 그 원인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나눔을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가만히 바라보고 수용과 흘려보냄을 실천해 보겠습니다.
@JHY84 7
2023년 10월 05일 18:59스님 정말 인간 마음과 정신 세계에 통달하신 분입니다. 정신치료업 종사하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aeja8991 7
2024년 2월 19일 06:34심리적 불안이 있는데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불안을 안고도 행복하게 살기😊
@김수니-e1m 5
2024년 10월 17일 12:18어머 조인성 씨네요 이런분도 긴장하고한다는게 저는 위안이 되네요
@aeja8991 4
2024년 2월 19일 06:32태평같은 마음
꾸준히 수행정진하겠습니다
양복순 4
2022년 8월 22일 05:03감사합니다~^♡^🙏
@조이-i2f 4
2023년 2월 22일 16:17외모컴플렉스로 더 떨리나? 생각한적 있는데
오늘부로 그생각은 놓겠습니다
23년차 잘생긴 대배우님도 긴장하신다니요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김本然聖 3
2022년 8월 22일 05:12나무 불법승-()-♥ 큰스님의 설법 법문 감사드립니다-()-
Ds Lee 3
2022년 8월 22일 05:10스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Ds Lee 3
2022년 8월 22일 05:10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도꼬미 2
2022년 8월 22일 05:15생각지 못했던 부분인데 너무 감사해요~!!!
ㅡ
2022년 8월 22일 06:04우리엄만 차분하고 의연하신 분이었는데
난 불안증이 있다
우리애가 날 닮을까봐 걱정스럽다
mkATOMBOY
2022년 8월 22일 05:34저한테 말씀해주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fc cf
2022년 8월 22일 05:49목소리가 조인성 배우님이신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