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이 없으면 그럴땐 침묵을 쓰라고 하더라구요 교묘하게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을 할때 상대방을 지긋이 바라보며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바라보는것도 아직 안되면 인상쓰고 침묵해도 되구요 응징 해야돼요.. 자꾸 내가 성인군자니 참고 배려한다느니 깨달음을 얻는다느니 하며 자기자신을 속이지 말고
저도 교묘한 쨉에 얼어서 자주 당하고 있는데, 그 순간이 지나면 문득 통찰이 생기기도 해요. 나를 공격하는 이유가 내가 무리 중 만만해 보여서이기도 하겠지만, 그 생각 속 깊은 곳에는 오히려 내가 제일 껄끄러운 존재이기도 한 것 같아요. 쨉을 날리는 그 사람은 막내로 어린시절부터 형제들과의 경쟁이 필연적이었던 것 같아요, 겉으론 협력을 외치고 이미지를 챙기지만, 내심에선 모두가 경쟁상대인 것이죠. 즉 나보다 자아가 오히려 약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측은하게 여기려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경쟁과 인정 외에서도 존재의미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믿거든요. 사람 마음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말씀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돌고 돌게 되어있습니다. 남을 무시하는 것들이 잘못된 것이지요.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이자까지 듬뿍쳐서 역공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남을 무시하는 것들이 천한 것들이죠. 그들이 격이 낮은 겁니다. 능력있고 인성도 좋으면 남한테 그렇게 함부러 하지 않습니다.
어릴 땐 저런 부류 이해 안 돼서 상처 받았었는데 이유없이 불친절한 직원, 남 무시하는 게 그냥 습관인 인간, 길가는 사람 패션이랑 화장 보면서 험담하는 친구, 초면에 은근 무시하는 사람 다양하게 경험하다 보니 사람에 대한 기대감 자체가 없어져서 누가 날 무시해도 내가 만만한가를 더이상 안 하게 되고 무슨 인생을 살아야 저지경이 될까로 생각이 바뀐 듯
헬스장에서 아주머니들이 은근 말시키고 운동방해하면서 그렇게 운동하고 관리해서 뭐하냐 ㅠ 너무 열심히하지마라.ㅠ조언과 충고가 싫어서 아예 시간을 옮겨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자기들 등살에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었나 했는데 그동안 피티하고 열심히했던것을 알고 또 이런저런 아는척하려고 해서 아예 말섞지않고 이어팟끼고 노코멘트하니 눈치보면서 피하더라구요. 그냥 피하는게 답인것 같아요.그러나 자신만의 성과를 위해 조금은 냉철해야 될것같아요. 사실 저에게 대한 관심이 아니고 무시와 괄시였더라구요.자존감낮았던 저를 먹잇감으로 삼고 하소연하는 쓰레기통 취급이었더라구요. 정말 저를 지켜봐주는 진심인분들은 따로 있더라구요.
예전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스스로가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나한테 우월감을 찾으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대우해주니다. 그럼 나름 그사람한테 배울점이 있기도하고 일로 만난 사이를 유지하려고 해요. 기분 나쁜거에 에너지 안쓰고 딴데 좋은거에 더 신경쓰려고 해요.
전 직장에서....그렇게 위축되게 하고 서열 정하며 갑질하던 상사가 떠오르네요... 처음부터 기분나쁜 표시를 해야했는데 .당황되어도 좋게 넘겨야겠다는 생각에 .웃으며 좋게 넘겼던 제자신이.....떠올랏능데....정말 제얘기네요 ...휴...어릴적 아버지앞에서 얼어붙은 기억도 떠오르고ㅡㅡ...이제 얼음하는 제모습을 바꾸고 싶어서 좀더 솔직하게 제 감정을 알아채고 표현하는 연습을 합니다.
어느 일자리를 가든 꼭 저렇게 교묘하게 괴롭히고 은따시키는 사람들이 한명씩 있어요. 남들은 모르게, 나만 느끼게끔요..속에서 쌓여서 남에게 얘기하면 공감 못받고 답답해하죠. 남들한텐 안 그러니까요...ㅋㅋ안보고 싶으면 안볼 수 있는 사이면 모르겠는데 직장은 그것도 아니니 진짜 화병 날거 같습니다..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한적도 몇번 있는데...이런 사람들은 습관이라 안 고쳐져요. 대화가 통하는거 같다가도 지 기분 나쁘면 또 돌아오더라구요ㅋㅋ만만해보이는 사람이 죄죠 뭐ㅋㅋㅋㅋㅋㅜ
미묘하게 태움? 이런짓을하는 새파랗게 어린 것이 있어서 오늘출근해서 쳐다보고 인사안하고 쌩하고 다른 사원에게 웃으며 인사했어요.중요한건 침묵과 응시 . 너가하는짓에 난 웃지않는다 라는거에요. 또한번 그런짓하면 바로 사람들많은곳에서 너는 왜 그런행동을 하니? 라고 물어보려고했는데 안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또다른 미묘한 신경긁는행동을하네요. 아직 어린데 불만이 있어도 말로 담백하게 표현도못하는, 소심하고 야비하게 괴롭히는 불쌍한인간인가 다시한번 생각이드네요.
그런 인간을 하나 치우면 또 하나 나타나고. 릴레이도 아니고. 그거 반복이더라고요. 저는 이제 그걸 감지한 순간, 그걸 시람이라고 생각안해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아까워서 그냥 좋은 사람에 집중하려고 해요. 그것도 안되면 그냥 물체라고 생각해요. 잠시잠깐 신경쓴 것조차 너무 아깝고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징그러움.
감사합니다. 내용 너무 좋아요 . 받아치는 방법에서 ‘마음대로 해보세요’ 라고 조언해주신게 좋았어여 . 상황과 상대에따라 그리고 그날 내 상태에 따라 다 다른것 같아요 무엇보다 ‘상대와 갈등을 해소하고 잘 지내야 한다’는 긍정적이지만, 나를 압박하는 부정적인 신념을 조금 내려놓을수 있게 되었어요. 또 하나 받아들이게 되네요ㅡ 감사해요
어린 시절부터 길들여진 습관이 결혼하고도 할말 못하고 고스란히 당하게 된 원인 같아요. 자식을 자기 소유로 알고 함부로 하고 무조건 복종하게 해 모은 재산을 제 맘대로 쓰고도 큰소리 친 부모니, 무개념 시댁을 만나 별의별 헛소리를 들어도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억울하기만 하고 대응을 못하고 살았던 세월이 기가 막힙니다. 이제 20년 지나 해외 나와 안보고 사니 살것 같네요. 그들의 권력을 위한 도덕에 규제되고 죄의식으로 길들여져서 약간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못된 시댁에게 집까지 해주고 자유를 얻은게 기가 막히고요, 한국처럼 자식을 소유물로 아는 문화에서는 손해 보고 손절해야 심적으로도 나름 자유를 얻는것 같습니다.
이 영상보고 책을 꼭 봐야겠다는 마음이 섰습니다. 그리고 이제껏 왜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했을까? 돌아보게 되네요. 내 감정을 모른척하거나 받아주지 않았던 부모님, 감정을 표현하면 저를 몹쓸 인간으로 여겼던 친구들이 그동안 제 곁에 있었네요. 소심했던 제가 최대로 할 수 있었던 표현은 굳은 표정이였는데, 그럼 바로 표정이 왜 그러냐 따지니,그 친구들 앞에서 제 표정도 드러낼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거기다 제가 그들을 화나게 하면 '나를 좀 화나게 만들지 마라'며 자기들이 화내는 건 정당화시키더라구요. 왜 그땐 아무 반격도 못했는지... 저 말고 다른 친구들한테는 안그러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소심하고 예민한 내 탓을 하면서 그냥 넘겼던 것도 정말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말씀해 주셔서에요. 그동안 맞고만 있었던 나에게 가장 미안하고,이젠 내 스스로 나를 지키렵니다. 선생님 책 꼭 구매해야겠어요!!!!!
과거를 회상하고 복기하더라도 그것을 마무리하는 게 중요한가 봅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 + 나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것.. 이 세상 속에는 마음을 얼게 만드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들도 어떠한 상처로 인한 이유가 있겠지만..이해하지 않고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사람 참 안변하대요.
1.주변 사람 내 편 만들기 (예의 바른 사람이 되면 된다) 2. 나를 경계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이 나를 불편하게 할 때 있다. 그 때 확실히 내가 기분 나쁘다는 것을 아주 예의 바르게 인식시킨다. ㅋㅋㅋ 3. 그 다음 날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 그 사람을 대하면 된다. ㅋㅋㅋ 그 뒤부터는 나를 무시하지 않을겁니다
고맙습니다, 오래된 고민이였습니다, 늘 착하게만 살았습니다. 착해야만 부모님 맘에 드나 싶어서. 늘상 나에게 잽을 날리는 사람들이 있엇고, “그릇이 큰 사람” 이 될려고 노력하다보니 화만 싸이게 되였습니다. 내 자신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방법을 몰랏습니다. 간단한 actionable insights 를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yung25 2099
2022년 11월 24일 16:39성인이되서도 괴롭힘과 은근한 무시, 모욕으로 우월감을 얻으려는 사람들은 인간이 덜된거네요
@dhoiffhjfdcgymvv 1279
2022년 11월 16일 17:44말주변이 없으면
그럴땐 침묵을 쓰라고 하더라구요
교묘하게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을 할때
상대방을 지긋이 바라보며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바라보는것도 아직 안되면 인상쓰고 침묵해도 되구요
응징 해야돼요.. 자꾸 내가 성인군자니 참고 배려한다느니 깨달음을 얻는다느니 하며 자기자신을 속이지 말고
@층간소음싫어요-y3r 1044
2022년 10월 03일 18:12은근하게 무시하는 사람들
자격지심 심하던데...
@너나브레인-똑똑해지 843
2023년 2월 11일 12:21사람 다 별로라는 말씀이 가장 와닿습니다. 사람에게 기대할 필요도 기댈 필요도 잘 보일 필요도 없습니다. 친절이라는 지긋지긋한 가면을 벗고 조금은 거칠고 무심한 본래의 저로 살기로 결심하고 나니 이 영상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전세일-l8m 522
2022년 8월 23일 18:22저도 교묘한 쨉에 얼어서 자주 당하고 있는데, 그 순간이 지나면 문득 통찰이 생기기도 해요. 나를 공격하는 이유가 내가 무리 중 만만해 보여서이기도 하겠지만, 그 생각 속 깊은 곳에는 오히려 내가 제일 껄끄러운 존재이기도 한 것 같아요. 쨉을 날리는 그 사람은 막내로 어린시절부터 형제들과의 경쟁이 필연적이었던 것 같아요, 겉으론 협력을 외치고 이미지를 챙기지만, 내심에선 모두가 경쟁상대인 것이죠. 즉 나보다 자아가 오히려 약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측은하게 여기려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경쟁과 인정 외에서도 존재의미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믿거든요. 사람 마음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말씀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이기자-v1n 508
2022년 11월 28일 18:43인간관계라는 것이 돌고 돌게 되어있습니다. 남을 무시하는 것들이 잘못된 것이지요.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이자까지 듬뿍쳐서 역공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남을 무시하는 것들이 천한 것들이죠.
그들이 격이 낮은 겁니다. 능력있고 인성도 좋으면 남한테 그렇게 함부러 하지 않습니다.
@컷맨-q4e 369
2022년 11월 02일 21:55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그냥 받아치세요 웃지말고 .. 동물은 야만적으로 다루면됩니다 .
@user-yv4me8kp9v 328
2024년 4월 19일 15:59은근히 무시하는 사람들은 알고보면 뛰어난 부분이 단 하나도 없음. 부족함이 많아서 늘 부정적이고, 남을 무시함.
@dog09 316
2023년 12월 26일 02:15어릴 땐 저런 부류 이해 안 돼서 상처 받았었는데 이유없이 불친절한 직원, 남 무시하는 게 그냥 습관인 인간, 길가는 사람 패션이랑 화장 보면서 험담하는 친구, 초면에 은근 무시하는 사람 다양하게 경험하다 보니 사람에 대한 기대감 자체가 없어져서 누가 날 무시해도 내가 만만한가를 더이상 안 하게 되고 무슨 인생을 살아야 저지경이 될까로 생각이 바뀐 듯
@문은정-n8b 298
2022년 8월 23일 16:35헬스장에서 아주머니들이 은근
말시키고 운동방해하면서 그렇게
운동하고 관리해서 뭐하냐 ㅠ
너무 열심히하지마라.ㅠ조언과 충고가
싫어서 아예 시간을 옮겨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자기들 등살에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었나 했는데 그동안
피티하고 열심히했던것을 알고 또
이런저런 아는척하려고 해서 아예
말섞지않고 이어팟끼고 노코멘트하니
눈치보면서 피하더라구요. 그냥 피하는게
답인것 같아요.그러나 자신만의 성과를
위해 조금은 냉철해야 될것같아요.
사실 저에게 대한 관심이 아니고
무시와 괄시였더라구요.자존감낮았던
저를 먹잇감으로 삼고 하소연하는
쓰레기통 취급이었더라구요.
정말 저를 지켜봐주는 진심인분들은
따로 있더라구요.
@joeunyegam 261
2022년 11월 06일 13:16예전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스스로가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나한테 우월감을 찾으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대우해주니다. 그럼 나름 그사람한테 배울점이 있기도하고 일로 만난 사이를 유지하려고 해요. 기분 나쁜거에 에너지 안쓰고 딴데 좋은거에 더 신경쓰려고 해요.
@캔디-h7u 259
2022년 12월 14일 22:02그러게요. 지능적으로 괴롭히죠.
지랄을 하는것도 아닌데.
지 잘못은 쓱 넘어가고..
남에게 떠넘기고.ㅠ
@sobin1050 255
2022년 10월 19일 20:52저도 싸우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어요~ 그 상황을 알아차려야 대응을 할 수 있더라구요.
옛날에는 그냥 맞았는데, 요즘에는 확실하게 기분 나쁘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람한테 별로 기대하지 마세요. 그래야 세상을 제대로 잘 보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전복-b4k 239
2023년 1월 02일 03:02돌려까기 후려치기 잘하는 사람은 열등감에 시기질투에 피해의식에 쩔은 인간이다.
@bomican 228
2022년 11월 24일 22:03나는 똑같이 대해줌.. 그럼 대부분 꼬리내리고 조심함. 아니면 눈으로 욕하면서 쳐다봐여ㅡㅡ+ 그럼 그만하더라고요 이 둘다 안통하면 불러내서 말해요. 방금 한 말 혹은 태도 불쾌하다고. 꼭 표현해야 해요!!!
@jljs8 217
2023년 1월 02일 00:32당황하지 말고 얼어붙지 말고 먼저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내 감정을 파악한다.
절대 웃지 않는다.
내가 하기 싫음을 말해야 한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로다.
@정루시아-f5p 216
2022년 11월 24일 14:25사람은 별루다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라 편안한 말씀이네요 좋아요
@블루엣지 205
2022년 8월 23일 19:34친구인것ㅍ같더니 은근히 돌려까면서 지가 우위에 있음을 뉘앙스 풍기고, 지 필요한거 다 빼먹고, 싸가지 없는인간들!
@권성은-s2t 185
2023년 2월 04일 18:44개소리하던 그인간보다
당황해서 혼자삭이던
바보같은나자신에게 더
화가났었죠
@JY-od4jr 176
2024년 2월 20일 21:40사람 은근 괴롭히는 것들,,, 돌려받을 날 있을 거야
@믿음소망사랑-o8o 164
2022년 8월 24일 09:16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momento-ne5uq 162
2022년 12월 09일 13:39욕, 주먹없이 하고 싶은걸 다하는 사람을 만나서 세상 무례함에 눈물이 차오르는 모욕을 느꼈어요
@지강성-n9j 159
2024년 2월 04일 19:11직장에서 어떤 동료가 은근히 저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판사판 제가 발톱을 들어내고 대놓고 그 여자를 무시하니 꼬리 내리고 살살거리더군요.
고작 그 정도밖에 안되는것이 어디 감히 사람을 무시하고 있었는지..
모두 힘을 키우세요.
강강약약으로 아름답게 세상을 살아냅시다.
@jihyehappy5803 152
2022년 8월 23일 23:13전 직장에서....그렇게 위축되게 하고 서열 정하며 갑질하던 상사가 떠오르네요... 처음부터 기분나쁜 표시를 해야했는데 .당황되어도 좋게 넘겨야겠다는 생각에 .웃으며 좋게 넘겼던 제자신이.....떠올랏능데....정말 제얘기네요 ...휴...어릴적 아버지앞에서 얼어붙은 기억도 떠오르고ㅡㅡ...이제 얼음하는 제모습을 바꾸고 싶어서 좀더 솔직하게 제 감정을 알아채고 표현하는 연습을 합니다.
@와와하-o2k 140
2024년 2월 06일 22:21어느 일자리를 가든 꼭 저렇게 교묘하게 괴롭히고 은따시키는 사람들이 한명씩 있어요. 남들은 모르게, 나만 느끼게끔요..속에서 쌓여서 남에게 얘기하면 공감 못받고 답답해하죠. 남들한텐 안 그러니까요...ㅋㅋ안보고 싶으면 안볼 수 있는 사이면 모르겠는데 직장은 그것도 아니니 진짜 화병 날거 같습니다..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한적도 몇번 있는데...이런 사람들은 습관이라 안 고쳐져요. 대화가 통하는거 같다가도 지 기분 나쁘면 또 돌아오더라구요ㅋㅋ만만해보이는 사람이 죄죠 뭐ㅋㅋㅋㅋㅋㅜ
@javakate 130
2022년 12월 03일 10:50얼음의 기전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바로 문제이고 “내 마음”에 집중 함으로써 얼음이 녹는다라는 명확한 해결책의 제시.. 정말 좋은 의사분이시네요.
@38sun91 127
2022년 10월 30일 10:55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많지요. 아는 사람이 상처주고 시기 질투하고 ...
@박또이-n3u 116
2022년 12월 05일 19:31미묘하게 태움? 이런짓을하는 새파랗게 어린 것이 있어서 오늘출근해서 쳐다보고 인사안하고 쌩하고 다른 사원에게 웃으며 인사했어요.중요한건 침묵과 응시 . 너가하는짓에 난 웃지않는다 라는거에요. 또한번 그런짓하면 바로 사람들많은곳에서 너는 왜 그런행동을 하니? 라고 물어보려고했는데 안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또다른 미묘한 신경긁는행동을하네요. 아직 어린데 불만이 있어도 말로 담백하게 표현도못하는, 소심하고 야비하게 괴롭히는 불쌍한인간인가 다시한번 생각이드네요.
@장제경 96
2024년 5월 16일 03:39인성이 좋은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을 무시안해요 ~ 인성이 바닥이고 자존감이낮고 열등감이 많은사람들이 자기에대한 존중이 없으니까 남도 존중못하고 매번무시하는거죠 ~ 무시하는사람 대처라 그런사람들 아예안만나요 ~~
@user-le8cu8iz1k 96
2023년 2월 02일 01:47그런 인간을 하나 치우면 또 하나 나타나고.
릴레이도 아니고. 그거 반복이더라고요.
저는 이제 그걸 감지한 순간,
그걸 시람이라고 생각안해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아까워서 그냥 좋은 사람에 집중하려고 해요.
그것도 안되면 그냥 물체라고 생각해요.
잠시잠깐 신경쓴 것조차 너무 아깝고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징그러움.
@나라물결 96
2022년 11월 28일 13:49감사합니다. 내용 너무 좋아요 . 받아치는 방법에서 ‘마음대로 해보세요’ 라고 조언해주신게 좋았어여 . 상황과 상대에따라 그리고 그날 내 상태에 따라 다 다른것 같아요 무엇보다 ‘상대와 갈등을 해소하고 잘 지내야 한다’는 긍정적이지만, 나를 압박하는 부정적인 신념을 조금 내려놓을수 있게 되었어요. 또 하나 받아들이게 되네요ㅡ 감사해요
@jjinnychoi9210 90
2022년 11월 27일 21:19그런사람 나쁜사람이라고 하기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다는 말에 ㅜㅜㅠ 눈물이 났어요 이렇게 찰떡인 영상이... ㅠㅠ 우리모두 스스로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요 ㅠㅠ
@Soul-oo2jo 86
2022년 11월 18일 06:29어린 시절부터 길들여진 습관이 결혼하고도 할말 못하고 고스란히 당하게 된 원인 같아요. 자식을 자기 소유로 알고 함부로 하고 무조건 복종하게 해 모은 재산을 제 맘대로 쓰고도 큰소리 친 부모니, 무개념 시댁을 만나 별의별 헛소리를 들어도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억울하기만 하고 대응을 못하고 살았던 세월이 기가 막힙니다. 이제 20년 지나 해외 나와 안보고 사니 살것 같네요. 그들의 권력을 위한 도덕에 규제되고 죄의식으로 길들여져서 약간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못된 시댁에게 집까지 해주고 자유를 얻은게 기가 막히고요, 한국처럼 자식을 소유물로 아는 문화에서는 손해 보고 손절해야 심적으로도 나름 자유를 얻는것 같습니다.
@모두의힐링실버영 79
2023년 1월 15일 17:16상대방이 은근 무시하면 저도 무시하고 행동으로 무시하면 똑같이 행동으로 맞대응해주니 멈추더라구요 ㅎㅎ
@user-21wind19 72
2024년 9월 03일 15:420:17 아주 은근하게 헷갈리게 미묘하게 무시하는거.. 상대랑 나만 아는 ㅠㅠ
@hm5748 72
2022년 11월 14일 16:25시어머니가 주도적으로 상황을 통제하려할때 더는 그 상황에 휩쓸려가지않으려합니다.
저도 선택이란걸할수있는 인간이거든요ㅎ
그대신 그 선택에대한 책임도 져야겠죠.
이런 인간관계에서 정답은 없다고생각해요.
저도 노력중이지만 며느리로써 고부갈등이나 시댁식구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다면 시댁식구들이 저를 그들마음대로 통제하지않게 제가 선택하며 인생살려구요ㅎㅎ 동영상 감사합니다. 남편하고 시댁때문에 싸웠는데 힘이나네요.
@mj-jl4qm 70
2023년 8월 27일 08:13성공한 사람들도 다 무시당하면서 성장했습니다.무시않받게 성장하고 이겨내야하고 바꿔가야하는 인생의 과정인거 같아요
@pajama_girl 60
2022년 11월 17일 09:49얼음이 녹는 과정 =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과정. 내 마음, 내 자신을 수용하는 것. 마음이 상했을 때 대처하는 건 어떤식으로든 괜찮다
@gracesstory958 55
2022년 11월 18일 22:35이 영상보고 책을 꼭 봐야겠다는 마음이 섰습니다. 그리고 이제껏 왜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했을까? 돌아보게 되네요. 내 감정을 모른척하거나 받아주지 않았던 부모님, 감정을 표현하면 저를 몹쓸 인간으로 여겼던 친구들이 그동안 제 곁에 있었네요. 소심했던 제가 최대로 할 수 있었던 표현은 굳은 표정이였는데, 그럼 바로 표정이 왜 그러냐 따지니,그 친구들 앞에서 제 표정도 드러낼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거기다 제가 그들을 화나게 하면 '나를 좀 화나게 만들지 마라'며 자기들이 화내는 건 정당화시키더라구요. 왜 그땐 아무 반격도 못했는지... 저 말고 다른 친구들한테는 안그러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소심하고 예민한 내 탓을 하면서 그냥 넘겼던 것도 정말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말씀해 주셔서에요. 그동안 맞고만 있었던 나에게 가장 미안하고,이젠 내 스스로 나를 지키렵니다. 선생님 책 꼭 구매해야겠어요!!!!!
@수정-c4n 54
2023년 12월 25일 07:24너무공감했어요...선넘고무례하고 그쎄함이느껴질수록 그순간당황하고얼어붙고 아니겠지 설마 내착각인가?여기서화내면오버인가?싶어 웃음으로넘겼어요..웃고넘기고돌아와서다시곰곰히생각하면 내착각이아니었구나.그게계속반복..그럼결국은내자신을탓하게됩니다..
@meyi3842 53
2022년 11월 24일 04:03올바른 일을 해야하는 거네요
나'도' 남에게 무시받으면 안된다는 것
나는 나를 지켜야한다는 것
그게 올바른 것
올바른 일을 하는 건 두려울 게
아니라 당당한 것
'나한테 그러지마 안돼'
나도 나를 무시하면 안된다
내가 나를 무시하는 건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다
@강선경-z6p 41
2022년 11월 24일 23:54과거를 회상하고 복기하더라도
그것을 마무리하는 게 중요한가 봅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 + 나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것..
이 세상 속에는 마음을 얼게 만드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들도 어떠한 상처로 인한 이유가 있겠지만..이해하지 않고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사람 참 안변하대요.
@eskim5806 41
2022년 12월 25일 01:01무척 공감되는 말씀 이었어요.그순간 얼음 되고 반격못하다가 집에와서 잠을 못자고 우울해지고 화나고 ㅠㅠ
얼음이 되었을때를 알아채고 반격의 말만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jm5589 40
2022년 12월 26일 17:40저는 그런 사람이 나한테만 그러고 나쁜사람인거 나만아는줄알았더니 알고보니 주변사람들도 다 알고있더라구요 걍 무시하고 더 당당하게 지내는게 답인듯요
@spk6371 35
2024년 5월 19일 19:351.주변 사람 내 편 만들기 (예의 바른 사람이 되면 된다)
2. 나를 경계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이 나를 불편하게 할 때 있다. 그 때 확실히 내가 기분 나쁘다는 것을 아주 예의 바르게 인식시킨다. ㅋㅋㅋ
3. 그 다음 날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 그 사람을 대하면 된다. ㅋㅋㅋ 그 뒤부터는 나를 무시하지 않을겁니다
@권민지-x7j 35
2024년 7월 01일 13:44내가 나를 지켜야 합니다.
@vanilaBanana1 34
2022년 12월 15일 19:02고맙습니다, 오래된 고민이였습니다, 늘 착하게만 살았습니다. 착해야만 부모님 맘에 드나 싶어서. 늘상 나에게 잽을 날리는 사람들이 있엇고, “그릇이 큰 사람” 이 될려고 노력하다보니 화만 싸이게 되였습니다. 내 자신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방법을 몰랏습니다. 간단한 actionable insights 를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은주-j1x 23
2024년 6월 22일 13:11남들이 함부로 무시하거 그럴땐 나만의 기준이있어야해요. 이정도면 참아줄수있어 하지만 네가 받아줄수없는 기준을 넘어가면 허용할수없어 그런 기준이있어야지 상대방이 선넘는행동을하면 받아칠수있어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유투브구독자 16
2023년 12월 25일 17:14본디 사람을 무시하는 건 당연히 옳은 행동이 아닌 나쁜행동이지만, 사람을 무시하는 인간들에겐 무시로 똑같이 화답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무시받는 상처를 받는것보단 똑같이 대처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jung6260 15
2024년 3월 08일 23:04참아라.. 참아야 먹고살지가 어느순간 습관이 되고 그 마음이 점점 곪아감
S H 5
2022년 8월 23일 16:17꼭 제 얘기 같아요...
안희정 4
2022년 8월 23일 16:13쨈을 날리는 사람은 왜 날리는건가요?
우위에 있고 싶어서인것인지 아오~~
내가 작년에 쨉맞은거 아직도 생각나다니
다솔마미
2022년 8월 23일 18:16저 오늘 이런 일 있었는데 ㅋㅋ 어떻게 알고 이런게 뜨는거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신데렐라
2022년 8월 23일 16:55좋은 말씀입니다~앞으로도 이런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cre
2022년 8월 23일 17:46나르시시스트 엄마 밑에서 그레이락 기법을 저절로 터득해서 사용해
몸에 체득화 되어 밖에 나가 갈등상황이 있어도 그냥 무반응이 되버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