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문화중에 제일 맘에 드는것이 프로스포츠팀이 우승을 할 때 우승반지를 선수들에게만 주는줄 알았는데 그 팀에서 일하는 청소부들도 준다는걸 알게 되었을때입니다..선수들과 똑같이 이름까지 새겨서 말이죠. 그팀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과 자부심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가는 대목입니다.

"당신 눈엔 그렇죠. 이겨본 적이 없으니까" 조던이 말하니까 반박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눈빛 진짜 살벌하네요 ㄷㄷ 재능에 독함이 더해지니 레전드죠

역시.. 레전드는 결코 그냥 탄생하는게 아니네요!!👍

"너한텐 그렇게 보이겠지, 이겨본 적이 없으니까" 조던은 농구만 잘 하는줄 알았는데 뼈 때리기도 일가견이 있네..

승리를 얻기뉘해선 엄청난 집중력과 강단이 필요한데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리, 성취는 다 가지는 것이 아닌 포기하는 것. 그만큼 노력할 수 있는가보다 얼마만큼 포기할 수 있는가. 얼마만큼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는가.

자발적 경쟁은 좋은데,
경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공격은 관중을 부르고 수비는 승리를 얻는다." 마이클조던

선을 넘나드니까 역대급 반열에 오른거고 선을 지키라는 사회적 통념을 지킬려고 자신의 재능을 억제시키는 대다수는 조던이 단순히 미친걸로 보일듯

Offense sells tickets, defense wins championship (공격은 팬을 부르고 수비는 우승을 부른다) 미국대학 미식축구의 명장 폴 브라이언트가 한 명언입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구기단체종목에서 쓰이는 명언이 되었죠 유럽의 명가 맨유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등 수많은 축구강팀들도 수비가 강할때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야구 농구 종목을 가리지 않죠 공격이 강한팀은 팬들은 많이 와도 수비가 약하면 항상 토너먼트에서 주저앉기 십상입니다 조던은 수비까지 잘하는 선수였죠

저는 항상 문제가 3일정도 엄청 열심히 하고 워라벨 없이 살아도 계속 일정기간이 지나녙 원래의 나로 돌아오는데.. 왜 그런걸까요

그러네 나는 이겨본적이 없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독하다 지친다 집요하다 진짜 넌덜머리난다

하지만 승리 뒤에 오는 고독…
그리고 외면한 자기 주위의 사람들…
이런 대가를 지불하면서까지 승리를 해야할까요?

승리에는 대가를 지불한다.

오늘도 책그림 님 덕분에 동기부여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난 10년 간의 '토닥토닥' 식의 글이 유행한 것과 반대로
점점 더 이런 이야기가 눈길을 끄는 것은, 사회는 계속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승리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듯.

최근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읽었는데 마이클하고 스티브는 매우 유사하네요 . 스티브도 조던 못지 않게 완벽한 제품을 열망했고 그 만큼 성격도 지랄맞았죠. 잡스의 곁이 있었던 사람들은 많이 힘들었다고 호소했지만 동시에 그와 일한건 매우 가치있었던 경험이다 라고 말했지요. 어떤 분야든 레전드는 광기가 없으면 안되나 봅니다.

자신감이 타고나지 않는다. 이부분은 생각이 좀 다릅니다.
제 생각에 자신감과 성공욕구 집착 등은 타고납니다.
그리고 웬만해선 살면서 개선되지도 않습니다.
성공욕구와 집착이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요.

솔직히 전설이 되고 싶진않다
모든 사람이 전설이 될 필요는 없다
언젠가부터 그런 말들에 피로감이 느껴져 더 피하게 된다

마지막 장면은 승리 후에 기쁨을 만끽하는 영상인가요?

네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왜?

전 마이클 조던만큼 못할것 같네요..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많이 되네요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게, 나에게 혹독하면서 완벽을 추구해야 팀원이 따라오지, 반대가 되면 걍 본인만 힘들어짐

오늘도 새로운 걸 배워갑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

잘보고 갑니다!

롤 프로를 도전해보려고 쏟아부었을때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그당시 힘들다고 포기하려 생각할때에도 새벽 그 늦은 시간에 프로게이머들은 여전히 랭크게임중.. 하루 12시간 꾸준히 노력중.. 그리고 세계 우승3번에도 멈추지 않고 달리고있는 페이커선수..
이 사람들한테는 워라벨같은게 없어요 20대 청춘 모두를 쏟아부어야 겨우 쟁취하는 우승 트로피니까 정확히 이 영상에 나온말들과 현실이 부합되네요..

영혼의 단짝 스코티피펜도 마이클 조던을 인간적으로는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고도 했었죠 선수로는 최고지만 인간으로서는 모르겠다라고 인터뷰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승자의 길이 그렇게 잔혹한건지 아니면 마이클조던이 승자의 길을 그렇게 닦아놓은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렇게 집착하고 미쳐있어야 성공한다라는건 제대로 알겠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승리를 원하지만 승리에 그렇게 집착한적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고의 조장
버스충들 어림도 없지 암!

?? : 0:16 깝치면알지??

난 워라벨이 더좋다

20대 애들에게 꼰대 소리 듣기 좋은 책이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