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 있어야 양이 있다. 흑이 있어야 백이 있다. 어떤 관념이 존재하려거든 그와 대척점이 있는 반대 개념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내 마음에 증오와 미움이 올라온다면, (다른 평행 차원에)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 나도 반드시 있다.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괴롭다고 한다면, (다른 평행 차원에) 자긍심 넘치는 나도 반드시 존재한다. 양자 역학에선 음, 양의 상반된 에너지가 서로 만나 부딪칠 때 쌍소멸을 일으킨다고 한다. (주역) 그야말로 텅 빈, 아무것도 없는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 열리는 것이다. 어떤 영성가들은 이를 두고 '제로 필드'라고도 말한다.
제로 필드에 접속하는 방법이란 오로지 무한한 감사와 사랑으로 반대되는 에너지를 상쇄시키는 것이다. 호오포노포도 이러한 원리에 입각한 정화 방식. 내면의 부정적인 정보를 감사와 사랑으로 희석시켜 새로운 가능성의 장이 열리게끔 해주는 것.
내면에서 수시로 올라오는 증오, 미움, 자괴감, 수치심 등등이 고마울 수밖에 없는 이유도 그 때문.
'아. 지금 내 안에서 이 프로젝트를 망칠까봐 두려워하는 감정이 올라오는 건, (다른 평행 차원에)이 프로젝트를 성공해서 기뻐하는 내가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겠구나. 두려운 내 모습 덕분에 기뻐하는 내 모습도 알게 되었네. 두려움아, 와 줘서 고마워.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수치스러워 미치겠는 건, (다른 평행 차원에) 담대하고 당당한 내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이구나. 수치심 덕분에 그런 내가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네. 수치심아. 알려 줘서 고마워.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처음엔 쉽지 않음. 그래도 의식적으로 계속 반복하다 보면, 부정적인 감정이 사그라드는 속도가 빨라짐. 그처럼 부정적 감정들이 인정받고 해소되어 풀려나가면(쌍소멸), 그에 만족하지 말고 대척점에 있는 행복한 내 모습을 20초 정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 봄으로 하여 텅 빈 가능성의 장을 적극적으로 활용.
내면에서 솟구치는 부정적인 감정의 세기와 정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그만큼 행복하고 찬란한 또 다른 내 모습이 있음을 항상 상기할 것. 감사와 사랑을 통해 감정을 해소하고, 그처럼 높은 주파수의 상태에서 꿈꾼다면 반드시 그러한 현실 차원으로 옮겨갈 수 있음을 잊지 말 것.
--------------
그동안 제가 읽고 접한 여러 영성가 분들의 말씀을 토대로 정리한 제 나름의 체계를 적어봤어요.
물론 제 생각이 모두에게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무작정 따라하기엔 의심이 들고 막연하던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정을 알아채기 시작할때 부턴 감정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가 되죠. 손에 들고는 있지만 상대에게 던질수도...다시 집어 넣을수도 없는 오롯이 손에 들고 그 뜨거움을 견뎌야 되는.. 그 뜨거움과 답답함이 참을수 없어 발을 동동거리기도 하지만 던지던지 집어넣던지 늘 두가지 선택지 밖에 없었던 삶에 그 힘든 순간은 또다른 방법을 습득하는 기회가 됩니다. 그 뜨거움을 손에 올려 놓고 그 뜨거움을 인내하며 바라보기.. 가끔은 뜨거운 눈물이 그 뜨거움을 식혀주기도 하죠.. 그렇게 견디다 보면 손바닥에 그 뜨거움을 견딜만한 굳은살이 박힙답니다. 그럼 언젠가 잠시 손위에 머물다 그대로 나를 떠나버리는 감정과 잘가라는 인사를 하게 될꺼예요..^^
모든것이 나인데 내가 아닌것과의 관계라는 환상을 허락한 이유는 서로의 의식의 거울이 됨으로써 우리의 본질이 무엇인지를(조건없는 사랑임을) 체험하기 위해서일겁니다.
써니즈님의 여친은 자신의 퇴근전에 써니즈님에게 부탁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상황을 몹시 두려워하고 있었을겁니다. 그 두려움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두려움의 있는 그대로을 허락하며 그 두려움을 선택한(어두움을 탐구하는) 여친을 존중하고 써니즈님 여친 본질 의식의 거울이 되어 이렇게 행동하시면 될겁니다.
먼저 써니즈님 자신이 써니즈님의 여친이 써니즈님에게 부탁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상황을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며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존재의 가치를 허락/인정/감사하며 상황의 의미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걸 보이면(의식을 투영하면) 될겁니다.
죄송하지만, 기다리고 있을 본인의 고민, 걱정, 우울, 결핍등.. 만성적 공허함을 해결해 줄 외적 상황은 아마 죽을때까지 오지 않을 겁니다.. 지금 이 순간, 발심하셔야 합니다 외적 상황 변화로 내적 변화가 일어남이 아닌, 내적 변화로 외적 상황 변화를 이끄셔야 합니다,,
최근 국제정세를 볼때 금리는 도구고 실제로는 부동산및 실질 자산가격 하락이 목적같네요. 정책의 흐름이 물가를 잡기보다는 자산하락이 주된이유로 미국이 러ㆍ우전쟁을 지연시키고 있는듯 보입니다. 특히 이번 금리상승기조유지는 미국외 모든 국가는 따라가기 불가능한 수준까지 올랐네요. 최근 경기침체조짐에 방산수출로 그나마 선방하는듯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곪아터지기 일보 직전이지요. 향후 10년을 대비하는 입장에서 러ㆍ우전쟁 종결과 미금리인상 하락시가 와야 다음을 예상가능한 시장이 될 듯 보이네요. 마음공부채널에 왠 부동산 이야기냐구요!? 경제라는 이 좁은 분야에도 자기지역ㆍ자기나라만 볼게 아니라 세계를 보아야 전체를 보아야 내가 있는 현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건 선ㆍ악을 분류할 것이 아니라 모두 인정하고 수용해야 비로소 인간의 마음이 가는 방향을 이해할 수 있고 육체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기때문이라 저는 생각해봅니다!
좋은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운전할때 자주 감정이 올라와요.. 매너없고 개념없이 끼어들고 깜빡이도 안 키고 들어와서 앞에서 계속 서행하고... 화와 분노가 치밉니다.뭔가를 알아차리라고 자꾸 같은패턴의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은데 참 어렵습니다. 이럴때 내가 화가남을 인정하고 그 감정을 마주하기에는 그 안 좋은 감정이 오래가는데 제 진동수를 스스로 낮치고있는 것 같아 빨리 흘려보내려하는데 그것도 그냥 냅두고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우와 신기하네요. 저는 어제 밤 제가 평생을 외면하고 있던 외로움을 마주하고 인생 내내 쓸쓸하고 외로웠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작업을 했어요. 삼장 차크라 라고 하나요? 가슴쪽이 따끔따끔 파스바르듯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아 이게 외로움이구나 쓸쓸함이구나 슬픔이구나 알아차려주다가 잠들었는데, 오늘 써니즈님이 이와 관련된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요즘 올라오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주고 느끼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 감정을 어쨌든 느껴줘야하는 거니까 힘들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평생 압력밥솥처럼 내면에서 부풀어올랐던 아이들을 이제 해방시켜주자는 마음으로 조금씩 연습하고있어요. 감정을 더이상 억누르고 저항해야하는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모두가 평화로움에 이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의 의식성장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저도 일상생활 중에 누나가 제게 짜증내거나, 화내거나,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본인 인생철학을 이야기 하거나 할때가 많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리석었을때는 즉각 반응하던지 해서, 공방이 지속되고, 아무것도 아닌걸로 서로 얼굴 붉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가끔은 분석질 해서 왜 누나가 화가 많은지를 설명하려고도 했었습니다.(<-- 매우 어리석고, 아무도움이 안되거나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지금은 그냥 있어줍니다. 그냥 부정도 긍정도 아닌 평범한 생활 하듯이 지켜보아줍니다. 그러면 그냥 아무일 없었던 듯이 지나가고, 누나 본인도 많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져가고 있음을 요즈음엔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의 할점은 말에 끌려들어가면 엉망이 되더군요. 무슨말을 해도 내용을 분석하거나 옳다 그르다를 따지지 말고, 화나서 뭔가 표현을 하고있구나 하고 끝~!!!! 생각을 스톱시키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더군요... 정말 내가 무엇을 해서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법이 알아서 움직이는 것을 많이 느끼며 삽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올려주신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감정이 올라오거나 기분이 좋지않을때 그것을 확실하게하기위해서 그것이 이렇구나 하고 정의? 내리게 되는데요 그러면 언어에 갖혀서 본질이 바뀌는? 혹은 틀에 갖혀버리는 느낌이들어요 그냥 그 감정을 가만히느끼는것이 맞는건지 이렇구나 이래서올라오는구나 생각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
정말… 저에게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제 주변엔 감사할것 천지이고 축복받은 삶이라는것을 아는데도 이해할수없는 우울과 짜증이 밀려와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내가 못된것인가… 죄책감이 일어나기도했죠. 저항하지않고 받아드리려하지만 도통 물러날생각이 없는 짜증이 이 말씀을 들으니 갑자기 안쓰러워지고.. 울컥하네요.
죄송하지만, 기다리고 있을 본인의 고민, 걱정, 우울, 겶핍등.. 만성적 공허함을 해결해 줄 외적 상황은 아마 죽을때까지 오지 않을 겁니다.. 지금 이 순간, 발심하셔야 합니다,, 외적 상황 변화로 내적 변화가 일어남이 아닌, 내적 변화로 외적 상황 변화를 이끄셔야 합니다 ♥️
@Complete9021 37
2022년 8월 29일 13:29음이 있어야 양이 있다.
흑이 있어야 백이 있다.
어떤 관념이 존재하려거든 그와 대척점이 있는 반대 개념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내 마음에 증오와 미움이 올라온다면, (다른 평행 차원에)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 나도 반드시 있다.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괴롭다고 한다면, (다른 평행 차원에) 자긍심 넘치는 나도 반드시 존재한다.
양자 역학에선 음, 양의 상반된 에너지가 서로 만나 부딪칠 때 쌍소멸을 일으킨다고 한다. (주역)
그야말로 텅 빈, 아무것도 없는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 열리는 것이다.
어떤 영성가들은 이를 두고 '제로 필드'라고도 말한다.
제로 필드에 접속하는 방법이란 오로지 무한한 감사와 사랑으로 반대되는 에너지를 상쇄시키는 것이다.
호오포노포도 이러한 원리에 입각한 정화 방식.
내면의 부정적인 정보를 감사와 사랑으로 희석시켜 새로운 가능성의 장이 열리게끔 해주는 것.
내면에서 수시로 올라오는 증오, 미움, 자괴감, 수치심 등등이 고마울 수밖에 없는 이유도 그 때문.
'아. 지금 내 안에서 이 프로젝트를 망칠까봐 두려워하는 감정이 올라오는 건, (다른 평행 차원에)이 프로젝트를 성공해서 기뻐하는 내가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겠구나. 두려운 내 모습 덕분에 기뻐하는 내 모습도 알게 되었네. 두려움아, 와 줘서 고마워.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수치스러워 미치겠는 건, (다른 평행 차원에) 담대하고 당당한 내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이구나. 수치심 덕분에 그런 내가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네. 수치심아. 알려 줘서 고마워.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처음엔 쉽지 않음.
그래도 의식적으로 계속 반복하다 보면, 부정적인 감정이 사그라드는 속도가 빨라짐.
그처럼 부정적 감정들이 인정받고 해소되어 풀려나가면(쌍소멸), 그에 만족하지 말고 대척점에 있는 행복한 내 모습을 20초 정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 봄으로 하여 텅 빈 가능성의 장을 적극적으로 활용.
내면에서 솟구치는 부정적인 감정의 세기와 정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그만큼 행복하고 찬란한 또 다른 내 모습이 있음을 항상 상기할 것.
감사와 사랑을 통해 감정을 해소하고, 그처럼 높은 주파수의 상태에서 꿈꾼다면 반드시 그러한 현실 차원으로 옮겨갈 수 있음을 잊지 말 것.
--------------
그동안 제가 읽고 접한 여러 영성가 분들의 말씀을 토대로 정리한 제 나름의 체계를 적어봤어요.
물론 제 생각이 모두에게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무작정 따라하기엔 의심이 들고 막연하던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르주나-j9f 18
2022년 8월 29일 12:04감정을 알아채기 시작할때 부턴 감정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가 되죠.
손에 들고는 있지만 상대에게 던질수도...다시 집어 넣을수도 없는 오롯이 손에 들고 그 뜨거움을 견뎌야 되는..
그 뜨거움과 답답함이 참을수 없어 발을 동동거리기도 하지만
던지던지 집어넣던지 늘 두가지 선택지 밖에 없었던 삶에 그 힘든 순간은 또다른 방법을 습득하는 기회가 됩니다.
그 뜨거움을 손에 올려 놓고 그 뜨거움을 인내하며 바라보기..
가끔은 뜨거운 눈물이 그 뜨거움을 식혀주기도 하죠..
그렇게 견디다 보면 손바닥에 그 뜨거움을 견딜만한 굳은살이 박힙답니다.
그럼 언젠가 잠시 손위에 머물다 그대로 나를 떠나버리는 감정과 잘가라는 인사를 하게 될꺼예요..^^
@김현화-f6e 18
2022년 8월 29일 08:39저는 막상 감정이 휘몰아치면 거기에 휘말려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데, ^^;; 써니즈님이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kopjhy 13
2022년 8월 29일 09:24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김기태선생님 책이 오늘 주제여서 달려왔어요ㅎㅎ 오늘 하루를 써니즈님과 김기태선생님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messagefromthestars5471 13
2022년 8월 29일 08:01지극히 개인적인 제 관점을 말씀드리자면
모든것이 나인데 내가 아닌것과의 관계라는 환상을 허락한 이유는
서로의 의식의 거울이 됨으로써 우리의 본질이 무엇인지를(조건없는 사랑임을) 체험하기 위해서일겁니다.
써니즈님의 여친은 자신의 퇴근전에 써니즈님에게 부탁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상황을 몹시 두려워하고 있었을겁니다.
그 두려움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두려움의 있는 그대로을 허락하며 그 두려움을 선택한(어두움을 탐구하는) 여친을 존중하고
써니즈님 여친 본질 의식의 거울이 되어 이렇게 행동하시면 될겁니다.
먼저 써니즈님 자신이 써니즈님의 여친이 써니즈님에게 부탁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상황을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며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존재의 가치를 허락/인정/감사하며 상황의 의미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걸 보이면(의식을 투영하면) 될겁니다.
그리고, 써니즈님 여친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을 존중하면 될겁니다.
@suyounkim3507 12
2022년 8월 29일 07:19좋은 아침입니다 ☀️ 써니즈님과 함께 시작하는 이 아침이 참 좋습니다. 몇일이 걸리든 그 감정과 함께 해주라는 말씀 저절로 생긴거 저절로 사라질때까지 그냥 함께 해주라는 말씀 가슴에 새겨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써니즈님 예쁜 사랑 축복합니다 ♡♡♡
@Consciousness-401 12
2022년 8월 29일 07:34태양이 뜨면
지구는 자연히 밝아지고
따뜻해지고 생기가 넘치듯이,
영혼의 중심이자
영적인 태양인 참나가
밝게 드러나면,
우리의 에고는
자연히 지혜로워지고,
자비로워지며,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생각'은 절로 자명해질 것이며,
'감정'은 절로 평온해질 것이고,
온몸엔 활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어둠속에서 헤매지 말고,
곧장 태양을 찾으십시오
주변에서 헤매지 말고,
'곧장 중심으로 뛰어드십시오'
죄송하지만,
기다리고 있을 본인의 고민, 걱정, 우울, 결핍등..
만성적 공허함을 해결해 줄 외적 상황은 아마 죽을때까지 오지 않을 겁니다..
지금 이 순간, 발심하셔야 합니다
외적 상황 변화로 내적 변화가 일어남이 아닌,
내적 변화로 외적 상황 변화를 이끄셔야 합니다,,
진정한 마음공부는 결국 맡길 때 끝이 납니다 ♥️
@상녀이-u4p 11
2022년 8월 29일 07:15최근 국제정세를 볼때 금리는 도구고 실제로는 부동산및 실질 자산가격 하락이 목적같네요.
정책의 흐름이 물가를 잡기보다는 자산하락이 주된이유로 미국이 러ㆍ우전쟁을 지연시키고 있는듯 보입니다.
특히 이번 금리상승기조유지는 미국외 모든 국가는 따라가기 불가능한 수준까지 올랐네요.
최근 경기침체조짐에 방산수출로 그나마 선방하는듯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곪아터지기 일보 직전이지요.
향후 10년을 대비하는 입장에서 러ㆍ우전쟁 종결과 미금리인상 하락시가 와야 다음을 예상가능한 시장이 될 듯 보이네요.
마음공부채널에 왠 부동산 이야기냐구요!? 경제라는 이 좁은 분야에도 자기지역ㆍ자기나라만 볼게 아니라 세계를 보아야 전체를 보아야 내가 있는 현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건 선ㆍ악을 분류할 것이 아니라 모두 인정하고 수용해야 비로소 인간의 마음이 가는 방향을 이해할 수 있고 육체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기때문이라 저는 생각해봅니다!
@능소화정원주인 7
2022년 8월 29일 07:52가을이네요
모두들 멋진 날들 되세요
@kacho019 7
2022년 8월 29일 08:48감정…
감정을 느끼지도
말해보지 않는
용기의 겸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정은 우리가
이루는 일에
이루를 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시험에 합격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긍정적 감정 기쁨이 올라오죠.
하지만 어떤가요?
시험과 취업이
인생의 완성이고
귀결점 이던가요?
시간이 지나면 우린 자연스레 알고 깨닫죠..
그땐 그시험만 통과하고
그땐 그 회사 취업만 해내면
다 얻을 것 같았고
또 해내었을 땐 너무도 기뻤지만
지나면 별것 아니었구나 하고
다시 지금도 이러면 더 좋겠네~
저러면 좋겠네~
하며 감정의 기복에
속아가며 삶을 직시하지
못한체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인생은 밖으로 찾으면
끝없이 찾게되고
안으로 찾으면
갖고 있음을 발견하여
활용하게 됩니다.
한사람의 수 많은 실패와 실수
그리고 그속의 성찰과 감사 그리고 발견
그리고 값진 노력
값진 노력의 의미를 철저히 아십시요.
공부를 하기위해선
자연의 희생과 사람들의 묵묵한 노력으로
책과 펜등등이 만들어져
한낳 공부 할수 있구나 하고
겸손히 공부하는 값진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혼자 이루었다는 자만을 항상 경계해
작고 하찮은
사람이나 사물에서
항상 감사를 느끼십시요.
맑고 깨끗한 물을 닮을
플라스틱 컵이란 자연엔 존재치 않다는 걸
깨달으십시요.
그 컵이 없다면
우리는 오염된 물에 노출될 확율이 높아
병으로 사망활 확율이 클것입니다.
어디 컵 뿐일까요..?
감사를 하는게 아니라
감사를 알아 표현하는
겸손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온 우주엔
이루어짐과 흩어짐이 있을 뿐이고
흩어지면 다시 어떻게든
어떤식으로든 이루어지고 그과정을
우린 철저히 모를 뿐입니다.
어찌 알수 있겠나요.
제가 또는 여러분이 왜 이곳에
이렇게 이루어져 의식을 갖고
서로를 바라보면
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며
왜 사는 중인지 누가 알겠나요.
근데
그 잘났다던 과거의 사람들
그 못났다던 과거의 사람들
모두 죽음으로 흩어졌고
다시 우리가 된건지 누가 알겠나요.
그저 태어났으니 죽을 뿐인데
난 어떤 식으로 살다 죽겠다를 다짐 할뿐이죠.
하찮은 나하나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좋으면 좋을 뿐
나쁘면 나쁠 뿐
어떤 상황과 고난 속에서도
묵묵히 사랑하며
배려하며 살아가는
용기를 실천한
사람은 너무도
위대한 삶을 살았었다고
역사가 말해 주었기에
작은글 옮겨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sjp99999 7
2022년 8월 29일 09:19좋은 말씀이시네요 🙂
근원의 본성으로 부터인
깊이 삶을 경험하려는 하나의 원리를.
@jisungcoach 7
2022년 8월 29일 11:37써니님 클립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님이 마지막에 서운하다. 그리고 왜 서운한지 말씀하신 것이 비폭력대화법 같아요^^ 관찰하고 나의 느낌과 욕구를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거죠~최고입니다👍👍👍
@축복받은여신 6
2022년 8월 29일 11:56김기태 선생님 글이 어제 제가 경험한 일과 비슷합니다
노력하지 않았어요. 노력할 힘도 없다가 더 맞는듯.
이 전에는 그 감정이 오면 '그래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지' ' 대체 이 감정은 어디서 시작된거지? '
탐구하고 파고들었는데
어제는 그저 그 감정이 거짓인줄 아는 상태 까지만..하고 아무 노력하지 않고 그 주파수에 스치는 생각도 알아차리며 이런 생각을 지금하고 있구나. 하면서 축 늘어져 지냈어요.
마음을 대비할 세도 없이 아침 눈뜨자마자 왔던 그 감정은 저녁시간까지 머무르다 아무 계기 없이 그냥 떠나갔어요.
가벼워진 몸이 신기했고. 머물고 싶은 만큼 머무르도록 기다려준다는 느낌을 비로소 이해합니다.
🤍
@user-wisdom808 5
2022년 8월 29일 08:31좋은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배워가요 써니즈님!
@jl_0725 5
2022년 8월 29일 07:06써니즈모닝!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Mind_Healer8405 5
2022년 8월 29일 07:40좋은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운전할때 자주 감정이 올라와요..
매너없고 개념없이 끼어들고 깜빡이도 안 키고 들어와서 앞에서 계속 서행하고... 화와 분노가 치밉니다.뭔가를 알아차리라고 자꾸 같은패턴의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은데 참 어렵습니다.
이럴때 내가 화가남을 인정하고 그 감정을 마주하기에는 그 안 좋은 감정이 오래가는데 제 진동수를 스스로 낮치고있는 것 같아 빨리 흘려보내려하는데 그것도 그냥 냅두고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최윤영-f9j 4
2022년 8월 29일 08:43출근길 가슴이 뭉클합니다.
성장해 가시는 써니즘의 진싱이 느껴져서
제가 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수희찬탄합니다~
@bluedew77 4
2022년 8월 29일 07:23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 4
2022년 8월 29일 09:22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잎새예지 4
2022년 8월 29일 09:21고맙습니다🌸🍃
@pinkdiamond-dl2yw 4
2022년 8월 29일 15:40감정
잘 모십시다
@사랑많은교황 4
2022년 8월 29일 11:19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미안해 근데 섭섭해 라고 말을 했는데.. 상대가 받아 주지 않으면 조금 상처 받더라고요
잘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직 미숙한가
아니면 감정을 계속 숨겨야 하나?
반복되네요~~^^
@강명옥-j3x 3
2022년 8월 31일 08:29모든 생각의 뿌리는 감정 인것임이 경험을 통하여 확인 되더이다
다시 확인하니 좋네요 ㅎ
@veca4856 3
2022년 8월 29일 13:27우와 신기하네요. 저는 어제 밤 제가 평생을 외면하고 있던 외로움을 마주하고 인생 내내 쓸쓸하고 외로웠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작업을 했어요. 삼장 차크라 라고 하나요? 가슴쪽이 따끔따끔 파스바르듯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아 이게 외로움이구나 쓸쓸함이구나 슬픔이구나 알아차려주다가 잠들었는데, 오늘 써니즈님이 이와 관련된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요즘 올라오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주고 느끼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 감정을 어쨌든 느껴줘야하는 거니까 힘들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평생 압력밥솥처럼 내면에서 부풀어올랐던 아이들을 이제 해방시켜주자는 마음으로 조금씩 연습하고있어요. 감정을 더이상 억누르고 저항해야하는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모두가 평화로움에 이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의 의식성장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smj8944 3
2022년 8월 29일 08:30매순간 있는 그대로 존재할때‥‥
누리는 자의 풍성함으로 ^^감사한 아침입니다
@어설픈사슴 3
2022년 8월 29일 13:27저도 일상생활 중에 누나가 제게 짜증내거나, 화내거나,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본인 인생철학을 이야기 하거나 할때가 많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리석었을때는 즉각 반응하던지 해서, 공방이 지속되고, 아무것도 아닌걸로 서로 얼굴 붉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가끔은 분석질 해서 왜 누나가 화가 많은지를 설명하려고도 했었습니다.(<-- 매우 어리석고, 아무도움이 안되거나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지금은 그냥 있어줍니다. 그냥 부정도 긍정도 아닌 평범한 생활 하듯이 지켜보아줍니다. 그러면 그냥 아무일 없었던 듯이 지나가고,
누나 본인도 많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져가고 있음을 요즈음엔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의 할점은 말에 끌려들어가면 엉망이 되더군요. 무슨말을 해도 내용을 분석하거나 옳다 그르다를 따지지 말고, 화나서 뭔가 표현을 하고있구나
하고 끝~!!!! 생각을 스톱시키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더군요...
정말 내가 무엇을 해서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법이 알아서 움직이는 것을 많이 느끼며 삽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올려주신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jmi8708 3
2022년 8월 29일 11:46영상이 너무 예뻐요
액자로 걸어놓고 싶네요
@juliekim827 3
2022년 8월 29일 09:39요 몇일 제게 온 감정에 너무 큰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crystalpark88 3
2022년 8월 29일 11:30써니즈 님 경험 말씀해 주실 때 좋은 것 같아요^^
@upsky439 3
2022년 8월 29일 15:46오늘도 좋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감정이 올라오거나 기분이 좋지않을때 그것을 확실하게하기위해서 그것이 이렇구나 하고 정의? 내리게 되는데요 그러면 언어에 갖혀서 본질이 바뀌는? 혹은 틀에 갖혀버리는 느낌이들어요 그냥 그 감정을 가만히느끼는것이 맞는건지 이렇구나 이래서올라오는구나 생각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
@천사매미-c4s 2
2022년 8월 29일 14:48미안해 서운하더라
아~ 난 왜이말을 못했을까?
참 어렵다 생각했는데
써니즈님 덕분에 도움 받습니다
땡큐 ~^~
@soulmate-han 2
2022년 8월 29일 12:51❤️
@뽀뽀글-f2o 2
2022년 8월 29일 14:49그아래 ~오래된 감정은 어찌 처리 하나요~
@cho6321 2
2022년 8월 29일 12:26헤어지세요 둘의 진동수가 맞지않습니다
ㅎㅎ농담에요 좋은영상 잘 봣어요~
@끝까지-p4w 2
2022년 9월 01일 19:49김기태 선생님. 제 생명의 은인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강명옥-j3x 2
2022년 8월 30일 10:19그렇게 당연했을때 즉각 알아차리기는 ㅠ 지나놓고 뉘우친 경우가 반복되더이다
언젠가는 즉각시에 알아차리기를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ㅎ
@user-un9pt3ru4u 1
2022년 8월 29일 18:11오~ 써니즈님~ 존 멋~ ㅋㅋ
@남병식 1
2022년 9월 01일 06:08여자친구와 잘 지내는 써니즈님 예쁜사랑키워가세요.멋진써니즈 .~^^
@황금물고기-z6j 1
2023년 9월 05일 06:42기회
지금 이 순간🐬
@하보남-w2e 1
2022년 8월 31일 22:23감~ 사합니다!!~🙏
@노천탕수달 1
2022년 9월 07일 13:47많은도움 됐습니다. 함께 성장하니 행복합니다.
@JuyeonJ 1
2022년 9월 02일 01:04정말… 저에게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제 주변엔 감사할것 천지이고 축복받은 삶이라는것을 아는데도 이해할수없는 우울과 짜증이 밀려와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내가 못된것인가… 죄책감이 일어나기도했죠. 저항하지않고 받아드리려하지만 도통 물러날생각이 없는 짜증이 이 말씀을 들으니 갑자기 안쓰러워지고.. 울컥하네요.
@Ari-wb1iv
2024년 8월 31일 10:08늘 ~
그래서 어떻게 바라 보란거지?
예시를 들었음 했었는데 도움이 먛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崔柾順-g3n
2025년 2월 04일 13:27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고 힘이 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여러 가지 감정이 올라올 때 알아차림을 말로도 합니다. 그러면신기하게도 마음이 조용하고 평온해 집니다
그리고써니즈님처럼 사과도 하고 화해를 합니다.그러면 모두가 평온해지더군요
저는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위빠사나명상을매일 아침 하고 있습니다. 명상중에 잡념이 나 여러 가지 산만함이 일어날 때. (Sate=念=알아차림)을 말로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잡념이 올라오면 “잡념,잡념..”
몸이 가려우면“가려움,가려움..”등등
일상 생활 속에서도 sati를 넣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번뇌와 잡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언제나 여러분들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프리지아-x7q
2022년 10월 06일 14:55지금 이순간 저에게 필요한 영상입니다. 오늘 제가 제마음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영상을 봄으로써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형민
2022년 8월 29일 07:24태양이 뜨면
지구는 자연히 밝아지고
따뜻해지고 생기가 넘치듯이,
영혼의 중심이자
영적인 태양인 참나가
밝게 드러나면,
우리의 에고는
자연히 지혜로워지고,
자비로워지며,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생각'은 절로 자명해질 것이며,
'감정'은 절로 평온해질 것이고,
온몸엔 활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어둠속에서 헤매지 말고,
곧장 태양을 찾으십시오
주변에서 헤매지 말고,
'곧장 중심으로 뛰어드십시오'
죄송하지만,
기다리고 있을 본인의 고민, 걱정, 우울, 겶핍등..
만성적 공허함을 해결해 줄 외적 상황은 아마 죽을때까지 오지 않을 겁니다..
지금 이 순간, 발심하셔야 합니다,,
외적 상황 변화로 내적 변화가 일어남이 아닌,
내적 변화로 외적 상황 변화를 이끄셔야 합니다 ♥️
@미미-n5w9o
2022년 9월 21일 21:48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