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른 영상이나 완공에서 접했던 이야기를 다시 듣는 것인데 , 오늘은 시청하는 내내 소름이 돋고 뭔가 끓어오르는 것 같은 기분도 느끼고, 와 와 진짜 와 라는 말만 몇번을 반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혼잣말의 끝에는 부러움이 몰려왔습니다. 학생때 남들보다 잘할 수 있었던 그림을 주변의 편견 + 어려운 환경탓 하면서 포기했던걸 20대 내내 후회했었는데, 그때 포기하지 않고 조금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도전했다면 성공은 모르겠지만 박사님처럼 크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부러운 감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서른이 코앞이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기본부터 꾸준하게 배우고 그려나간다면 시작은 조금 뒤쳐지었을 지언정 '기울기' 값을 키워 같은 길을 먼저 간 사람들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님 매번 많은 것을 배우고 동기와 계기 얻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퇴근길에 용기 왕창 얻습니다. 어이없는 실수로 안풀리는 일을 너무나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지나고 나면 분명 별거 아닐거 아는데 안 풀리니 괜히 우울하고 답답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할 수 있는걸 미친듯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미 읽었던 이야긴데도 제가 처한 상황이 달라지니 와 닿는게 다르네요. 늘 감사합니다!!! :)
지금와서 과거를 돌아보면 가장 후회되는게 미친듯이 몰입해서 살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고 뜨거운 전율을 느끼며 다짐합니다.지금 내 삶에 미친듯이 몰입하자. 더 나이들어 같은 후회 반복하는건 최악이니까! 아픈 목 부여잡고 최선을 다해 영상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타대학 기계과 대학원에 서른여섯 나이에 오게됐어요. 9년 관련경력은 있지만 기계가 아닌 금속을 전공했구요. 사수 박사님이 저를 안좋아하세요. 왜그러시나싶을만큼 엉뚱한 정보를 주시기도하고 무시하는 말씀을 너무 많이하세요. 자꾸 의욕이 꺾이지만 표내지않고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실험기기가 고장난채로 1년이 지났습니다.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실험이 가능하도록 500페이지가 넘는 프로그램도 직접 만들고 로봇조작법도 유튜브로 공부하고있습니다.ㅠ 직접 만져볼수가 없으니깐요..ㅠ 박사님께서는 저는 아무것도 모르니 아이디어내지말고 기다렸다가 기계수리되면 과제참여해서 함께하라고하시는데.. 저는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일년동안 논문은 커녕 실험자체를 못했다는게... 저에게 악의가 있는가싶기도했습니다. 세달동안 구체적인 실험방향을 정하고 준비를 했는데 오늘 계획을 또 뒤엎어버리셨습니다. 저의 3개월은 또 뭐가되는건지.. 너무도 속이 탑니다. 왜이러시는건지 의중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왜이러시는지도요.. 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초등학생수준이냐는 말씀을 잘 하시는데.. 사실 알고보면 나쁜사람이야없겠지만 너무하시다싶어요. 박사님이 속한 업체를 방문해서 실험하라하셔서 몇번이나 갔는데 계속 거절의 뉘앙스를 주시고.. 혼자 타대생이다보니 공격적인 언행들에 더더욱 의기소침해집니다. 자만한건 아니구요. 그래도 용접실기지도도 했었고 선반자격증 실기지도도 3년넘게 했습니다. 밀링도 배웠었구요. 영 모르는건 아닌데 너무 무시하시는게 너무 힘듭니다. 9년 직장생활하면서 병원치료 4개월간받을때도 결석은 커녕 조퇴나 지각한번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3일 랩실결근을 할만큼 대학원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물론 사사로운 일들이야있었지만 그걸 차치하고 제 논문이나 실험, 수업마저 방해받는것같은 생각이 드니 밤잠을 잘 수가 없었던 너무 괴로운 시간입니다.
박사님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 나는 그렇게 죽도록 열심히 해본게 있나 생각해 보니 없네요 그래서 그냥 저냥 상황에 맞춰 살아온거 같아요 실패하드라도 나중에 뭔가 남는게 있도록 열심해 보고 싶은 열정이 타오릅니다 그리고 저도 도움 받은거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꼭 되고 싶습니다
@춘식이-z8f 29
2022년 8월 30일 19:10남들 쉽게 외우고 만점 받는 의학용어가 잘 안 외워져서 학생 때도 이런데 간호사로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이 꼬리를 물고 다 포기할려고 유튜브를 키는 순간 이 영상을 봤습니다. 포기하지않고 저도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blackforest1999 12
2022년 8월 30일 21:01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나이 사십대 후반에 유럽으로 이민을 와서 재기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그나마 같은 이공계라 여러가지 자극 받고 갑니다. 꼭 뜻한 바를 이뤄내서 좋은 케이스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채-h4k 12
2022년 8월 30일 21:02지나가는 지방대 공대 대학원생입니다 정말 진짜 요즘 일에치여서 너무지치고 무기력했는데 진짜 너무 큰 위로와 힘이됩니다. 신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anono_22 9
2022년 8월 30일 19:34와..박사님
죽을만큼 해봤다는게 어떤걸까 했었는데 이런거구나 느낍니다. 대학원생때 사수없이 그렇게 하셨다는게 상상이 안되네요. 요즘 되게 무기력했었는데 덕분에 힘을 엄청 받아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hangilkwon8989 8
2022년 8월 30일 19:25이미 다른 영상이나 완공에서 접했던 이야기를 다시 듣는 것인데 ,
오늘은 시청하는 내내 소름이 돋고 뭔가 끓어오르는 것 같은 기분도 느끼고, 와 와 진짜 와 라는 말만 몇번을 반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혼잣말의 끝에는 부러움이 몰려왔습니다.
학생때 남들보다 잘할 수 있었던 그림을 주변의 편견 + 어려운 환경탓 하면서 포기했던걸 20대 내내 후회했었는데, 그때 포기하지 않고 조금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도전했다면 성공은 모르겠지만 박사님처럼 크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부러운 감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서른이 코앞이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기본부터 꾸준하게 배우고 그려나간다면 시작은 조금 뒤쳐지었을 지언정 '기울기' 값을 키워 같은 길을 먼저 간 사람들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님 매번 많은 것을 배우고 동기와 계기 얻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ream004 8
2022년 8월 30일 18:37신박사님의 의지와 신념이너무 대단하십니다ᆢ힘과 위로가 되는 영상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ionelMessi-ds4tk 8
2022년 8월 31일 03:36노력이 뭔지 삶으로 보여주시는 분. 이렇게 사투를 벌일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보기는커녕 조금만 힘들어도 징징대던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user_repeat 7
2022년 8월 30일 18:27퇴근길에 용기 왕창 얻습니다. 어이없는 실수로 안풀리는 일을 너무나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지나고 나면 분명 별거 아닐거 아는데 안 풀리니 괜히 우울하고 답답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할 수 있는걸 미친듯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미 읽었던 이야긴데도 제가 처한 상황이 달라지니 와 닿는게 다르네요. 늘 감사합니다!!! :)
@namjasnamja 5
2022년 8월 31일 07:31저는 한국에서 학위를 했습니다. 덕분에 연구 여건은 훨씬 좋았습니다(한국이 외국보다 실험 환경이 좋습니다). 당시 지도교수님도 이제 세계적 big name 이실 정도로 뛰어나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바이벌에 대한 고민도 덜했습니다.
그러나 신 박사님만큼 열정을 갖고 했었나? 자문해 보니 제 노력은 발끝도 못 미쳐서 너무 부끄러워집니다...불만 갖고, 적성 탓 하고, 남 탓도 했습니다..
이제라도 동기부여 받고 신 박사님처럼 후대에 열정적인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futureself_KYO 5
2022년 8월 30일 21:49어휴 정말... 듣기만 해도 어떻게 그런 상황을 견디셨는지 너무 대단하세요. 신박사님이 말씀하신 상황 중 그 어느것도 전 못 버텼을 것 같아요. 그걸 도움 받으셨다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kim10291105 5
2022년 8월 31일 04:56저도 자영업하고 망했지만 돈주고 경험쌓고 배운게 너무 많아 안아까워요.지금 그 때 경험했던걸로 지금 캐나다서 자영업 도전하고 있어요.
@정용용-x2d 5
2022년 8월 30일 18:10우아 안녕하세요,, 제가 1등댓이라니,,, ㅎㅎ
요즘 사는게 답이보이지 않아 제목보고 들어왓습니다, 선댓 후시청 ~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전귀령-s4b 4
2022년 8월 30일 19:32감사합니다 말은 알아들을수 없지만 대단하신것같아요
존경합니다
@Soonah-x9v 4
2022년 8월 30일 18:22저는 2등이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betterbeme-1122 3
2022년 8월 31일 01:24지금와서 과거를 돌아보면 가장 후회되는게 미친듯이 몰입해서 살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고 뜨거운 전율을 느끼며 다짐합니다.지금 내 삶에 미친듯이 몰입하자. 더 나이들어 같은 후회 반복하는건 최악이니까! 아픈 목 부여잡고 최선을 다해 영상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swan-c1 2
2022년 8월 31일 13:58저도 열심히 살아서 박사님처럼 돌려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Sketch_Bell 2
2022년 8월 31일 00:09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ㅅ❤️🔥
@이윤경-p8c 2
2022년 8월 30일 19:12늘 열정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다다-i8p 2
2022년 8월 30일 19:38죽고 싶은 만큼 힘들었고 맨날 울고 두통약도 너무 많이 먹었다 우울증 까지 가게 만들었다라는 말에...
힘든 것들을 피하지 말고 부딪혀야 겠다라는 마음을 조금 가져가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unah7777 2
2022년 8월 30일 22:20약속~세끼손가락~또만나요~
@헌구강-h7r 2
2022년 8월 30일 23:59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군요 ㅎㅎ
영상의 반은 거의 뭔 나라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그걸 찾고 두드리고 헤집어서 기어코 해내신 그 집념!!!
이 세상에 쓸모없는 카드는 없네요ㅎㅎ
존경합니다
저도 언젠가 내리사랑 하길 빕니다ㅎㅎ
@권용래-m3j 1
2022년 8월 31일 08:16가슴뭉쿨해서
눈물이나네요
감사히잘들었습니다
@김정혜-k8e 1
2022년 8월 30일 22:38할 수 있는거 다~~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영독단& 영어독립365 도전 중입니다😊 영어 정복!!!! 지하 벙커에 있는 가족 경제적 회복하기!!!!!!!!
알차고 진심 듬뿍 담긴 말씀 감사해요🙏🙏🙏🙏🙏🙏🙏🙏🙏🙏
@팔구년생곰작가 1
2022년 8월 30일 21:44감사합니다.!^^ 💙
전해원 1
2022년 8월 30일 21:50저도 타대학 기계과 대학원에 서른여섯 나이에 오게됐어요. 9년 관련경력은 있지만 기계가 아닌 금속을 전공했구요. 사수 박사님이 저를 안좋아하세요. 왜그러시나싶을만큼 엉뚱한 정보를 주시기도하고 무시하는 말씀을 너무 많이하세요. 자꾸 의욕이 꺾이지만 표내지않고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실험기기가 고장난채로 1년이 지났습니다.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실험이 가능하도록 500페이지가 넘는 프로그램도 직접 만들고 로봇조작법도 유튜브로 공부하고있습니다.ㅠ 직접 만져볼수가 없으니깐요..ㅠ 박사님께서는 저는 아무것도 모르니 아이디어내지말고 기다렸다가 기계수리되면 과제참여해서 함께하라고하시는데.. 저는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일년동안 논문은 커녕 실험자체를 못했다는게... 저에게 악의가 있는가싶기도했습니다. 세달동안 구체적인 실험방향을 정하고 준비를 했는데 오늘 계획을 또 뒤엎어버리셨습니다. 저의 3개월은 또 뭐가되는건지.. 너무도 속이 탑니다. 왜이러시는건지 의중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잠TV 1
2022년 8월 30일 18:32ㅗㅜ 초코파이정!!
@우아빈 1
2022년 8월 31일 06:20진짜 매번느끼지만 신박사님께서 경험하신 통찰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박혜정-f4w 1
2022년 8월 31일 02:50👍👍👍👍
@jake7588 1
2022년 8월 30일 22:37후..저도 한국에서 일하다가 홍콩으로 이직했는데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협상을 해서 연차가 3년이나 깎이고 이런 저런 잡다한 업무를 많이 하는 버리는 카드가 된 기분입니다ㅠ 저도 좌절하지 않고 미친듯이 해서 살아남아보겠습니다
@반짝반짝-d1s 1
2022년 8월 31일 08:41드라마보는듯했어요🥹
@johnkwon400 1
2022년 8월 30일 22:25respect
정석 1
2022년 8월 30일 20:16신박사님을 sns로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사람은 다 단계가 있는것 같아요.지금은 신박사님께 도움을 받아야할 단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계속 저를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sorry6034 1
2022년 8월 31일 13:42신기해요 저도 그렇게 살아볼께요
전해원
2022년 8월 30일 21:58어떻게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왜이러시는지도요.. 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초등학생수준이냐는 말씀을 잘 하시는데.. 사실 알고보면 나쁜사람이야없겠지만 너무하시다싶어요. 박사님이 속한 업체를 방문해서 실험하라하셔서 몇번이나 갔는데 계속 거절의 뉘앙스를 주시고.. 혼자 타대생이다보니 공격적인 언행들에 더더욱 의기소침해집니다. 자만한건 아니구요. 그래도 용접실기지도도 했었고 선반자격증 실기지도도 3년넘게 했습니다. 밀링도 배웠었구요. 영 모르는건 아닌데 너무 무시하시는게 너무 힘듭니다. 9년 직장생활하면서 병원치료 4개월간받을때도 결석은 커녕 조퇴나 지각한번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3일 랩실결근을 할만큼 대학원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물론 사사로운 일들이야있었지만 그걸 차치하고 제 논문이나 실험, 수업마저 방해받는것같은 생각이 드니 밤잠을 잘 수가 없었던 너무 괴로운 시간입니다.
@양혜진-n3i
2022년 10월 13일 12:56와아...역시 이렇게 노력해서 나오는 박사논문이 진짜 박사논문인거군요 ㅠ 그 결과도 빛나지만 연구하시는 동안의 고난스럽고 길었던 과정에서 얻으신 깨달음이 진짜 귀하고 빛나는것 같습니다. 다시금 존경스럽습니다.
@khnamu
2023년 2월 03일 17:50신박사님의 박사과정을 살아남으시고 성공하신 이런 스토리를 ""영어"" 자막, 제목, 썸네일로 올려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게 박사과정 하는 저같은 사람은 절감하는 내용입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지종헌-u2b
2022년 8월 31일 19:08박사님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 나는 그렇게 죽도록 열심히 해본게 있나 생각해 보니 없네요 그래서 그냥 저냥 상황에 맞춰 살아온거 같아요 실패하드라도 나중에 뭔가 남는게 있도록 열심해 보고 싶은 열정이 타오릅니다 그리고 저도 도움 받은거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꼭 되고 싶습니다
@손학길-d3l
2022년 8월 31일 00:53다 잘됬군요.
@joona86
2022년 9월 03일 11:04이런 에피소드들 가끔씩 영상으로 찍어주세요~ 정말 귀감이 되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박사님~🙇🏻♂️
@sohyunkim7635
2022년 9월 02일 12:33진짜 대단하세요 ^0^
@dsss3966
2022년 8월 31일 19:50현재 박사 막학기인데 너무 공감되고 대단하시네요 박사님 넘 그 마인드 본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