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자신을 배웅하는 부모님을 찍은 사진가

누군가의 일상 기록은 그 사람의 자서전이 된다작은 기록이 모여서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일상의 소소한 순간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봤다.한 사진작가가 1995년부터 20년간 부모님과 헤어지는 장면을 촬영해서 기록했다. 우리가 자주 맞이하는 순간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작가는 부모님과 헤어지는 장면을 20년간 촬영했다. 그 사진들 속에는 부모님이 작가를 보는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떠나는 걸 아쉬워하면서도 응원하는 모습들이 보여진다. 2009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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