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께 감사해요. 엄마는 항상 제가 어릴때부터 보시면 무언가를 배우시고, 여러 분야에 자격증을 따시고 주변 이웃분들에게 나눠주고, 어려운 분들에게 봉사하시며 사셨어요.
엄마는 아버지 사업이 파산되어 사기당하고 힘드셨을 때, 아버지가 어머니 상의없이 많은 자금들을 사기당하고 속을 많이 섞이셨을 때도 엄마는 그 때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시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늘 애쓰셨어요 엄마는 신세 한탄을 하느라 시간 낭비하는 걸 전 보질 못했어요..
항상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고, 자신을 슬프지 않게 하기 위해 살아가시는 분이세요. 엄마를 존경해요. 주윗 분들도 엄마를 존경하세요.
아버지 사업이 파산되었을 때, 노량진 가셔서 새벽부터 도시락 2개 싸셔서 밤 10시까지 공부하시고 공인중개사를 따셔서 20년 넘게 일하셨어요. 아버지가 수입을 하나도 갖고 오지 않을 때도 엄마는 잔소리 하지 않고, 아버지가 재기할 수 있도록 사무실도 열어주시고 했어요.
엄마의 별명은 신사임당이에요. 동네 아주머니와 친척분들도 엄마 같은 사람이 없다고 해요. 지금은 67세 엄마는 생각보다 돈 욕심이 없고 순수한 분이시라, 부동산도 너무 피곤하다고 하셔서 은퇴하시고 절약하시면서, 50+ 기관에서 스마트폰을 배우셔서 코로나 전에 스마트폰 강사로 60대~80대 노인 분들을 가르치셨어요. 지금은 또 복지관에서 동화 작가 수업을 들으시며 올 겨울 손녀(제 조카)를 위한 동화책을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셔서 책을 출판하세요.
항상 엄마를 보며, 많이 배우고, 힘들 때도, 엄마는 아빠에게 기대하지 않고, 잔소리 하지 않고, 오빠와 저를 지키시고, 남 몰래 힘드시고 눈물도 많이 흘리셨을텐데도, 엄마는 가정을 지키셨어요. 그리고 엄마는 재봉질도 잘하셔서 항상 가방이며 옷이며 만들면 어릴때도 제 친구들에게 만들어서 거저 선물주셨습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엄마를 다 좋아했어요. 오빠 친구들이 서울에 상경하면 수수료도 받지 않고 부동산도 해주셨고 항상 친구들이 집에 오면 맛있는 거를 많이 만들어 주셧어요. 제가 우연히 작년에 알게되었던 사실은 미혼모와 미혼모 아가를 위해 겨울 이불 만들어서 봉사하시고, 여름에도 아가를 위해 예쁜 인형도 만드셔서 기부하시는 엄마에요.
엄마는 정말 부지런하세요. 새벽 4시면 일어나시고, 항상 열심히 무언가를 배우고 혼자 컴퓨터 공부도 하시고, 산책도 하고 영화도 보고 싶은 거 있으면 혼자 보러가시고, 제주도도 혼자 2주동안 봄에 힐링하러 갔다오셨어요.
엄마는 늘 말씀하세요. 홀로 잘 사는 법을 아는 사람이 타인을 만나도 순간 순간 잘 지낼 수 있다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늘 배움의 끈을 놓치 않아야 한다고 말씀도 하세요.
지금도 엄마는 홀로 잘 사는 법이 중요하다고 늘 제게 말해주시고, 세월을 아끼라고 하세요. 너도 금방 50되고 60된다.. 우리 딸이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하세요. 혼자 새벽부터 건강을 위해 동네 산책하시고, 복지관에 가셔서 요가 배우시고, 동화작가 되기 위해 일주일에 2번씩 2시간씩 수업을 듣고 계세요.
혼자서도 엄마는 여행도 가시고, 영화도 보러가세요. 항상 엄마가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정말 인연이 있으면 결혼하는게 좋지만 결혼은 선택이다.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행복하겠지만, 모두에게 그런 운이 오는 건 아니니, 나는 내 딸이 슬프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우리 딸이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당당하고 실력있는 여성이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결혼해서 살아보니, 결국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행복해야 함께 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좋은 것들도 순간이더라. 그러니 네 인생을 행복하게 가꾸고 혼자 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네 인생을 행복하게 잘 살아야 노년에 비참하지 않다. 어제도 엄마와 영화를 보며, 저녁에 빗속에 걸어오며 엄마가 항상 제게 또 말씀해주셨어요.
20대 중반부터 10년 넘게 외국에 나와있던 기간동안은 한국에 자주 오지 못해 엄마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지만, 제가 불혹을 지나며 여성으로서 나이 드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느끼며, 엄마에게 정말 잘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엄마를 위해서 저는 오늘도 힘을 내며, 제가 제 삶을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제 삶에 당당할 때, 좋은 인연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엄마는 아마 죽을 떄까지도 배우시고 봉사하시며 나눠주시고 사실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를 모든 사람이 좋아하세요. 저는 엄마에 비해 그릇이 작지만 항상 배우며, 노력합니다.
참고로 저의 엄마는 1956년 67세 이세요. 60대 어르신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저희 엄마도 힘든 순간이 오셨을 때, 홀로 일어나셔서 친척들 도움 받지 않고 엄마의 직업을 갖고, 가정을 지키셨어요. 힘든 세상 살아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아프고 힘드신 분들 모두 영육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소중한 오늘 감사하며 성실히 부족하지만 노력하며 늘 배움의 자세로 겸손히 살아가겠습니다.
신영준 박사님, 고영성 작가님, 웅이사님, 스터디언 PD님, 직원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구독자분들 오늘도 자기 성장을 위해 영상을 시청하시고 구독하시고 주변 분들에게 나누시는 선한 영향력의 분들의 꿈의 실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신체적, 정신적 건강 잘 챙기며, 행복하고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아요. 내 자신과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오늘도 저는 야무진 딸이 되어 갑니다.. 엄마를 꼭 행복하게 해드리고 지난 삶 다 제가 꼭 성공해서 보상해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더뎌지지 않도록 정신차리고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친정 아버지도 올해 68세이신데 얼마전에 직장암에 걸리셨다고 하셔서 너무나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 가족여행을 갈려고 준비까지 다했는데 마음이 더 아프네요 신박사님은 아버님이 건강하신 건 만으로도 운이 좋으신거예요~ 항상 신박사님이랑 가족의 행복을 빕니다
63세 책의 중요성 알게 해 주신 이 방송 덕분에 나를 키우기 4년 되었습니다 워낙 가방끈이 짧아서 항상 배우고저 하는 열망 덕분에 10%만 이해 되어도 손에 책을 놓지 않으면 언젠가는 50% 까지 이해 되겠지 라는 믿음을 갖고 노력했더니 지금은 세상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체널에 늘 감사드립니다 돈을 모으고 집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나 자신부터 키워야 나이 먹어서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63세 취직을 하게 되면서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저는 지금 캐나다서 식당을 하는데요.직원은 거의 60세가 넘었습니다. 몸도 건강하시고 저보다 더 일잘하십니다.해외선 나이가 들어도 식당서 일하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지만 한국에선 직업의 귀천을 많이 따져 노후에 식당에서 일하시는 걸 부끄러워해요. 한국에서도 식당을 해봤지만 면접을 60세이상은 아예 오시지도 않았어요. 남의눈 의식하는 한국에선 나이먹어 식당같은데서 일안해요.
공감합니다 ^^68세인데 직장도 가져 봤었고 정년 끝나고 저도 남편이 정년후 연금이 있어 그런대로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손주도 키워줘 봤고 그러면서 꾸준히 친구들과sns 도하고 인스타 페이스 카스토리에 여러가지 일상들을 올리고 규칙적으로 몇안 부부들과 골프도 치고 자식들과도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바로 가족단톡방을 통해 매일 일상을 소통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이젠 각자 지역적으로 떨어져 살지만 매일 굿모닝하면서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소식 전하면서 소통한답니다 손주들과도요 정말 가족간의 대화소통이 정말 정요해요 여행도 같이 다니구여 노년에는 특히 각자 각자 자신에게 나를 귀하게 여기며 좀 이기적으로 사는것도 좋을듯요 우리 노년들 화이팅하자구여🙌🙌💪🏼 시터디언님 처음뵙겠슴다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저희 매장에 오신 신박사님 보고 어어어아어엇!!!!!!!! 진짜 깜짝놀랬어요 저희 직원들 왈.......연예인들 그렇게 와도 못 알아보더니 신박사님은 누구냐며......ㅎㅎㅎㅎ 오늘도 신박사님 동기부여로 하루 시작합니다 분당 꽂시래 자주 찾아주세요^^ 중간에 식당 말씀하시는 부분 핵공감이구요 ㅠ 일은 해도 시니어분들과 업무분화를 이룰 수 없는 것이 정말 비극입니다..... 같이 갈수없는ㅠ 굴절적응 새기고 갑니다...
돈을 쓸줄모르고 스마트하게 관리할줄몰라 그저 열심히 돈만 벌어온 분들은 60이 넘어도 일을 하고싶어하시지 여가생활을 누리는 방법을 모르시는 경우가 허다하시고 새로운 배움에 익숙하지않아 젊은 세대, 새로운 시대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인생이 마냥 '비참한 노후'라고 단정지어지는 현실이 제겐 더 비참하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자영업자라서 시간이 그리 여유롭진 않습니다.60이후에 할일 생각하면 즐겁습니다.책 읽을 시간도 많을거고 뚱땅거리는 피아노 연습할 시간도 많을거고,산책할 시간도 많을거고..살면서 조금씩 좋아하는 일 찾아놨다가 노년에 시간 많을때 할수 있으니..노년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조금은 웃프지요?ㅎ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제가 존경하는거 아시죠?
@HIDDENTIGER777 55
2022년 9월 05일 09:21안녕하세요, 신영준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맞아요 60대는 100세 시대에 젊은 거에요.
저는 항상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께 감사해요.
엄마는 항상 제가 어릴때부터 보시면 무언가를 배우시고, 여러 분야에 자격증을 따시고
주변 이웃분들에게 나눠주고, 어려운 분들에게 봉사하시며 사셨어요.
엄마는 아버지 사업이 파산되어 사기당하고 힘드셨을 때, 아버지가 어머니 상의없이 많은 자금들을 사기당하고
속을 많이 섞이셨을 때도 엄마는 그 때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시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늘 애쓰셨어요
엄마는 신세 한탄을 하느라 시간 낭비하는 걸 전 보질 못했어요..
항상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고, 자신을 슬프지 않게 하기 위해 살아가시는 분이세요.
엄마를 존경해요. 주윗 분들도 엄마를 존경하세요.
아버지 사업이 파산되었을 때, 노량진 가셔서 새벽부터 도시락 2개 싸셔서 밤 10시까지 공부하시고
공인중개사를 따셔서 20년 넘게 일하셨어요. 아버지가 수입을 하나도 갖고 오지 않을 때도
엄마는 잔소리 하지 않고, 아버지가 재기할 수 있도록 사무실도 열어주시고 했어요.
엄마의 별명은 신사임당이에요. 동네 아주머니와 친척분들도 엄마 같은 사람이 없다고 해요.
지금은 67세 엄마는 생각보다 돈 욕심이 없고 순수한 분이시라, 부동산도 너무 피곤하다고 하셔서
은퇴하시고 절약하시면서, 50+ 기관에서 스마트폰을 배우셔서 코로나 전에 스마트폰 강사로 60대~80대 노인 분들을 가르치셨어요.
지금은 또 복지관에서 동화 작가 수업을 들으시며 올 겨울 손녀(제 조카)를 위한 동화책을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셔서 책을 출판하세요.
항상 엄마를 보며, 많이 배우고, 힘들 때도, 엄마는 아빠에게 기대하지 않고, 잔소리 하지 않고, 오빠와 저를 지키시고,
남 몰래 힘드시고 눈물도 많이 흘리셨을텐데도, 엄마는 가정을 지키셨어요. 그리고 엄마는 재봉질도 잘하셔서
항상 가방이며 옷이며 만들면 어릴때도 제 친구들에게 만들어서 거저 선물주셨습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엄마를 다 좋아했어요. 오빠 친구들이 서울에 상경하면 수수료도 받지 않고 부동산도 해주셨고
항상 친구들이 집에 오면 맛있는 거를 많이 만들어 주셧어요.
제가 우연히 작년에 알게되었던 사실은 미혼모와 미혼모 아가를 위해 겨울 이불 만들어서 봉사하시고,
여름에도 아가를 위해 예쁜 인형도 만드셔서 기부하시는 엄마에요.
엄마는 정말 부지런하세요.
새벽 4시면 일어나시고, 항상 열심히 무언가를 배우고 혼자 컴퓨터 공부도 하시고, 산책도 하고
영화도 보고 싶은 거 있으면 혼자 보러가시고, 제주도도 혼자 2주동안 봄에 힐링하러 갔다오셨어요.
엄마는 늘 말씀하세요.
홀로 잘 사는 법을 아는 사람이 타인을 만나도 순간 순간 잘 지낼 수 있다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늘 배움의 끈을 놓치 않아야 한다고 말씀도 하세요.
지금도 엄마는 홀로 잘 사는 법이 중요하다고 늘 제게 말해주시고, 세월을 아끼라고 하세요.
너도 금방 50되고 60된다.. 우리 딸이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하세요.
혼자 새벽부터 건강을 위해 동네 산책하시고, 복지관에 가셔서 요가 배우시고,
동화작가 되기 위해 일주일에 2번씩 2시간씩 수업을 듣고 계세요.
혼자서도 엄마는 여행도 가시고, 영화도 보러가세요.
항상 엄마가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정말 인연이 있으면 결혼하는게 좋지만 결혼은 선택이다.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행복하겠지만, 모두에게 그런 운이 오는 건 아니니,
나는 내 딸이 슬프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우리 딸이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당당하고 실력있는 여성이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결혼해서 살아보니, 결국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행복해야 함께 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좋은 것들도 순간이더라. 그러니 네 인생을 행복하게 가꾸고 혼자 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네 인생을 행복하게 잘 살아야 노년에 비참하지 않다.
어제도 엄마와 영화를 보며, 저녁에 빗속에 걸어오며 엄마가 항상 제게 또 말씀해주셨어요.
20대 중반부터 10년 넘게 외국에 나와있던 기간동안은 한국에 자주 오지 못해 엄마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지만,
제가 불혹을 지나며 여성으로서 나이 드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느끼며, 엄마에게 정말 잘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엄마를 위해서 저는 오늘도 힘을 내며, 제가 제 삶을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제 삶에 당당할 때,
좋은 인연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엄마는 아마 죽을 떄까지도 배우시고 봉사하시며 나눠주시고 사실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를 모든 사람이 좋아하세요.
저는 엄마에 비해 그릇이 작지만 항상 배우며, 노력합니다.
참고로 저의 엄마는 1956년 67세 이세요. 60대 어르신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저희 엄마도 힘든 순간이 오셨을 때, 홀로 일어나셔서 친척들 도움 받지 않고
엄마의 직업을 갖고, 가정을 지키셨어요.
힘든 세상 살아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아프고 힘드신 분들 모두 영육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소중한 오늘 감사하며 성실히 부족하지만 노력하며 늘 배움의 자세로 겸손히 살아가겠습니다.
신영준 박사님, 고영성 작가님, 웅이사님, 스터디언 PD님, 직원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구독자분들 오늘도 자기 성장을 위해 영상을 시청하시고 구독하시고 주변 분들에게 나누시는
선한 영향력의 분들의 꿈의 실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신체적, 정신적 건강 잘 챙기며, 행복하고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아요.
내 자신과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오늘도 저는 야무진 딸이 되어 갑니다..
엄마를 꼭 행복하게 해드리고 지난 삶 다 제가 꼭 성공해서 보상해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더뎌지지 않도록 정신차리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 정말 행복하세요! :)
@allofmylife4969 47
2022년 9월 04일 22:50저희 친정 아버지도 올해 68세이신데 얼마전에 직장암에 걸리셨다고 하셔서 너무나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 가족여행을 갈려고 준비까지 다했는데 마음이 더 아프네요 신박사님은 아버님이 건강하신 건 만으로도 운이 좋으신거예요~ 항상 신박사님이랑 가족의 행복을 빕니다
@youtubeer-df8xu 36
2022년 9월 04일 23:10전 64
아직도현역
일할수있는 건강에 감사하며 삽니다
@User-DarkHorse8765 30
2022년 9월 05일 01:02제경우는 가장피참한것은 60대 70대 자식들이 90대 부모를 돌보는것 같아요 60대를 꼼작못하고 보내고 있으니.. 돌보는 사람이 산송장이 되고 산송장을 돌보는신세..
@별-z2o 24
2022년 9월 05일 14:0663세
책의 중요성 알게 해 주신 이 방송 덕분에 나를
키우기 4년 되었습니다
워낙 가방끈이 짧아서
항상 배우고저 하는 열망
덕분에 10%만 이해 되어도 손에 책을 놓지 않으면 언젠가는 50% 까지 이해 되겠지 라는
믿음을 갖고 노력했더니
지금은 세상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체널에 늘 감사드립니다
돈을 모으고 집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나 자신부터 키워야 나이
먹어서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63세 취직을 하게
되면서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kim10291105 24
2022년 9월 05일 00:30저는 지금 캐나다서 식당을 하는데요.직원은 거의 60세가 넘었습니다.
몸도 건강하시고 저보다 더 일잘하십니다.해외선 나이가 들어도 식당서 일하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지만 한국에선 직업의 귀천을 많이 따져 노후에 식당에서 일하시는 걸 부끄러워해요.
한국에서도 식당을 해봤지만 면접을 60세이상은 아예 오시지도 않았어요.
남의눈 의식하는 한국에선 나이먹어 식당같은데서 일안해요.
@sunelee2990 17
2022년 9월 05일 00:59공감합니다 ^^68세인데 직장도 가져 봤었고 정년 끝나고 저도 남편이 정년후 연금이 있어 그런대로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손주도 키워줘 봤고 그러면서 꾸준히 친구들과sns 도하고 인스타 페이스 카스토리에 여러가지 일상들을 올리고 규칙적으로 몇안 부부들과 골프도 치고 자식들과도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바로 가족단톡방을 통해 매일 일상을 소통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이젠 각자 지역적으로 떨어져 살지만 매일 굿모닝하면서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소식 전하면서 소통한답니다 손주들과도요
정말 가족간의 대화소통이 정말 정요해요 여행도 같이 다니구여 노년에는 특히 각자 각자 자신에게 나를 귀하게 여기며 좀 이기적으로 사는것도 좋을듯요 우리 노년들 화이팅하자구여🙌🙌💪🏼 시터디언님 처음뵙겠슴다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studian365 15
2022년 9월 04일 22:4560대와 함께 하는 빡독 사전조사!
https://forms.gle/PtYr3pi5qCUaPJPa8
@smgmijk395 11
2022년 9월 04일 22:47처음으로 댓글 다네요~ㅎ
주말 밤 모두 평온하세요~^^
@순돌이퍼즐 9
2022년 9월 04일 23:27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신박사님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부동산병아리-f1y 8
2022년 9월 05일 01:24부자간의 대화의 시간 너무 부럽네요..저희 아버지는 만 59세에 돌아가셔서 너무 부러워요. 그제야 좀 아버지 삶이 편안해지기 시작했는데.. 건강은 참 복이에요.
뒷내용도 못듣고 부러워서 댓글달았는데 내용이 좋으네요~ 저희 엄미도 일을 하시고 부업도 하시는데 여러 일을 많이 하시는게 불만이엇거든요. 근데 그리 걱정할만한것은 아니라는 맘이 최근에 좀 들기 시작했어요. 갓60대 참 젊으신 나이에요 ~
@책자료분석 8
2022년 9월 04일 23:56여러분들 모두 건강한 생각을 해서 건강함을 우리 주변으로 끌어오도록 해요
저희는 이렇게 상상하고 지인들이 아프지 않고 아프다 해도 더 아프지 않는것에 더 괴롭지 않는것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pimailpimail 7
2022년 9월 05일 08:42얼마전에 저희 매장에 오신 신박사님 보고
어어어아어엇!!!!!!!! 진짜 깜짝놀랬어요
저희 직원들 왈.......연예인들 그렇게 와도 못 알아보더니
신박사님은 누구냐며......ㅎㅎㅎㅎ
오늘도 신박사님 동기부여로 하루 시작합니다
분당 꽂시래 자주 찾아주세요^^
중간에 식당 말씀하시는 부분 핵공감이구요 ㅠ
일은 해도 시니어분들과 업무분화를 이룰 수 없는 것이
정말 비극입니다..... 같이 갈수없는ㅠ
굴절적응 새기고 갑니다...
@newyorkprofhalf 7
2022년 9월 04일 23:50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성장과 생산이 행복의 필수요건입니다~^^😀
@아자-u7k 6
2022년 9월 04일 23:05뜻 깊은 얘기 감사합니다
@pd3799 6
2022년 9월 05일 01:29맞네요. 100세 시대지만 정말 70대까지 정도가 활동가능한 연령대겠군요.
@양씨형 5
2022년 9월 04일 23:00영상 감사합니다 67
나의 기호식품 막걸리 값을
책으로 큰아들놈의 열정을 👏👍🙏
@의식이전부 4
2022년 9월 04일 22:46모야ㅡ1번?
@명희심-r4k 4
2022년 9월 05일 01:28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나또한 포함되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중요한건 듣고 알고 느끼는게 아니라 배운걸 빠르게 실천할줄 아는 실행력인대 전 그게 많이 부족한듯합니다
해서 노력중입니다
@최명숙-p4f 4
2022년 9월 05일 06:57하루하루 먹고 살기에 급급하며 살아온 사람은 노후 준비는 꿈같은 얘기. 돈많은 사람들은 세금을 많이 냅니다. 정치인들은 세금 착취는 그만하고 전국민을 기초연금으로 어려운 사람 살게해 줘야합니다.
@박숙재-w2j 4
2022년 9월 05일 08:5468세입니다
유툽 선별해서 보고 주식 조금씩 하고 책보고 나이들어 자식~사회적인 책임감에서 해방되니 하루하루가 감사합니다
@빛날주 4
2022년 9월 05일 08:22부자간의 대화를 나눌수 있는 상황이 부럽네요.👍
@방랑트럭 4
2022년 9월 05일 01:44항상 공감 하는 방송 감사합니다
@s7g-h6e 4
2022년 9월 05일 09:24돈을 쓸줄모르고 스마트하게 관리할줄몰라 그저 열심히 돈만 벌어온 분들은 60이 넘어도 일을 하고싶어하시지 여가생활을 누리는 방법을 모르시는 경우가 허다하시고 새로운 배움에 익숙하지않아 젊은 세대, 새로운 시대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인생이 마냥 '비참한 노후'라고 단정지어지는 현실이 제겐 더 비참하다고 느껴지네요...
@이미숙-k8w7g 3
2022년 9월 05일 08:45저는 자영업자라서 시간이 그리 여유롭진 않습니다.60이후에 할일 생각하면 즐겁습니다.책 읽을 시간도 많을거고 뚱땅거리는 피아노 연습할 시간도 많을거고,산책할 시간도 많을거고..살면서 조금씩 좋아하는 일 찾아놨다가 노년에 시간 많을때 할수 있으니..노년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조금은 웃프지요?ㅎ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제가 존경하는거 아시죠?
@MEWY-lb8em 3
2022년 9월 05일 01:53아직 20대지만 ..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진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
@5년뒤산티아고 3
2022년 9월 04일 23:114 !
@walter8089 2
2022년 9월 05일 11:08문해력이 낮으신 노인들을 위한 건강한 유튜브 채널도 정말 필요한 것 같네요.
@harynlaryn 2
2022년 9월 05일 16:57신박사님께서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하실 수 있으신 배경에는 멋지고 훌륭하신 아버님이 계셨군요, 큰 축복이세요^^
뉴기니yun 2
2022년 9월 05일 00:34신경써주시는 신박님 화이팅 입니다.
시니어세대 너무 건강한 노인들이
많습니다.
박사님 체널만 보면서 젊은 노인의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중에 살고
있지요...^^
빡독하면 찾아가겠습니다~^^!!🏃♀️
@김배화-c4l 2
2022년 9월 05일 08:11피부가 증말 좋아 지신 것같아요!!
@dream004 2
2022년 9월 05일 10:32공감가는 내용과 좋은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은 70세까진 청년이라고도 하더라구요~^^
@iyagikkun- 2
2022년 9월 05일 13:52내 아인 결혼안한다고 하니 내겐 손자, 손녀가 없네요.
@김석순 1
2022년 9월 07일 01:33자다 일어나서
영상 봅니다.
참 근사한 청년의 모습이
잠을 깨웠습니다.
어느 사이 60대에
서 있는 나를 보니
젊은 날 열심히는 살았지만
富를 창출하지는
못한 것이 아쉽네요
@book_read_star 1
2022년 9월 08일 10:19오늘도 감사합니다.^^
@홍현실-s5h 1
2022년 10월 22일 13:28황혼 육아 하다가 골병 들면
자식들이 병치례 하느라 짜증냅니다
잘 알아보고 말하세요
@jayjayjay-p9j 1
2022년 9월 05일 08:10추석 잘보내세요 박사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Pendulum_master 1
2022년 9월 05일 20:16아참 그리구 카메라 렌즈를 보면서 말씀하시면 시선 처리가 훨씬 좋아지실 것 같아요! 저 말고 옆사람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어요!
@김용자-e8c 1
2022년 9월 05일 11:28아들장가 가면 손주히믈어서 어떻게 키우나 했는데 고민해결되었네요 자식키우면서 못했던거 많이아쉬웠는데 잘키워줄수 있겠어요 감사해요
@sohyunkim7635 1
2022년 9월 06일 14:19^0^ 넘 좋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kellykelly8509 1
2022년 9월 05일 08:45감사합니다
@칰칰-m5v 1
2022년 9월 05일 08:47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저는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3인데 역시 먼저 살아본 사람들의 말을 들으니 배울 점이 많네요..! 근데 혹시 영상을 촬영할 때 스마트폰으로 찍으시나요?
@Pendulum_master 1
2022년 9월 05일 20:04안 좋은 예들이 저희 부모님의 모습같아요. 이 동영상을 보여드리는 것도 좀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지…
@나라를널리펼친다
2022년 9월 05일 20:56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겠네요.
@김미란-y8u
2022년 9월 06일 11:37취미도 건강챙기는것도 했던 사람이 한다는것 극공감요. 오죽하면 고기도 먹었던 사람이 먹더란 말이 있을까요? 그리고 100%는 힘들지만 일부라도 소통되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두분류가 차이가 들쭉날쭉
@cherrypicker5244
2022년 9월 05일 17:57일 중독자들의 변명....주변인들이나 본인이 병에 걸리거나 죽도록 일만 하다가 비명횡사하는 현실을 보면 이런말 못할텐데...
@머털도사-j7d
2022년 9월 05일 00:13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