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진리는 변치 않는 사실,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진다 등과 같은 변하지 않는 일반적인 사실을 생각했습니다. 웅이사님 이야기를 듣다보니 자신만의 깨달음, 가치관도 진리에 포함된 것 같습니다. 진리라는 말이 깨달음, 가치관도 아우르는 말인가요?
결국,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좁은 진리의 길로 가자면 혼자서도 가기 버거운 길이지만, 다른 이들과 함께 가기 위해서는 진리라고 여겨지는 내 욕심으로부터 멀어져야한다는 의미인거 같네요. 신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그 표현은 신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것도 있겠지만 가장 좋은 그 행동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일테니 말이죠
웅이사님~ 아까 점심먹다가 요 내용을 다시 생각해봤어요. 옳은 사람과 부자의 대결구도?요. 이 책에선 그걸 대결구도로 보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 책에 따르면, 옳은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어야 하나요? 마스크 사재기 한 사람들이 생각나서요... 진리를 내려놓고, 부자가 되는 것이 맞다면, 이런 혼란한 시국을 틈타서 마스크를 사재고, 그것을 이용해 돈을 벌어야 맞게 사는 걸까요? 부자와 옳은 사람은 양립할 수 없는 걸까요?
뭔가 항상 그렇지만...책의 내용에 대해 의문이 들고 그 생각을 나누게 되면 약간 좀 송구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 웅이사님의 강의 잘 듣고 있는 녀석이랍니다 ;-) 항상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평화를 위해서 진리를 벗어 난다는 것은 절대적 가치가 아니지 않을까요? 아 브라함과 사라의 대한 내용은 성경 전체를 바라봐야 합니다. 유대인의 말은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고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들은 하나님이 택하셨던 선민들입니다. 유대인을 알기 전에 하나님의 말 씀인 성경과 예수님을 먼저 알아 야 오해가 없습니다.
Lona's home[로나네집] 11
2020년 3월 09일 13:58감사합니다.
"신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 중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COLORNOTE 컬러노트 10
2020년 3월 09일 13:55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평화를 위해 때로는 절대적가치(신의 가르침, 진리)를 내려놓아야한다.
이 말은 상대방이 이해가 되는 범위에서 인간적이고, 도리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 같네요. 주변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줄 알아야한다는 가르침인 것 같습니다. 유연한 사고방식 정말 멋있네요~~!!:D
스터디언 7
2020년 3월 09일 13:27심정섭, "1% 유대인의 생각훈련"
▶ 교보문고 - https://bit.ly/2whSri0
라이프컨설턴트 - 당신의 행복을 위한 6
2020년 3월 09일 13:51가정의 평화를 위해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죠^^
ex. 우리 와이프가 해준 밥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어!, 응!엄마 저녁먹었어(자취생 아들)
J UTOPIA 6
2020년 3월 09일 13:53잘보고 갑니다.
최근에 독서가 소홀해졌는데
옜날처럼 책에 푹빠져 살고싶네요.
유튜브보면서 대리만족도합니다 :D
배배 제니baebae jenny 4
2020년 3월 09일 13:55가정에서는 평화가 제일 이라는말 정말 공감 합니다 :)
바밤 4
2020년 3월 09일 13:57이분법적사고가 아닌 융통성!!!!! 기억할게요~!!
ho ki kim 3
2020년 3월 09일 14:22지혜있는 책 좋아요
wow wow 2
2020년 3월 24일 23:19유대인의 저녁식사를 실천하기위해 아빠가 음식을 준비하고 설겆이를 했다면 엄마가 자녀들을 설득하는 아군이 되고 자녀들도 곧 따를 수 있겠지요~
이런 융통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는 진심과 감동이 최고인것 같아요!!
Junyoung Yoo 1
2020년 3월 09일 14:27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동물사랑 1
2020년 3월 10일 09:09♥
sh kim 1
2020년 3월 09일 18:54평화를 위해서 상황과 때에 따라 항상 진리를 고수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진리는 변치 않는 사실,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진다 등과 같은 변하지 않는 일반적인 사실을 생각했습니다.
웅이사님 이야기를 듣다보니 자신만의 깨달음, 가치관도 진리에 포함된 것 같습니다. 진리라는 말이 깨달음, 가치관도 아우르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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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09일 13:481
천구 1
2020년 3월 14일 10:18너무 좋은 내용의 강연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찬은
2020년 3월 11일 12:17결국,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좁은 진리의 길로 가자면 혼자서도 가기 버거운 길이지만, 다른 이들과 함께 가기 위해서는 진리라고 여겨지는 내 욕심으로부터 멀어져야한다는 의미인거 같네요.
신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그 표현은 신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것도 있겠지만 가장 좋은 그 행동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일테니 말이죠
Forest Green
2020년 3월 10일 15:01웅이사님~ 아까 점심먹다가 요 내용을 다시 생각해봤어요. 옳은 사람과 부자의 대결구도?요. 이 책에선 그걸 대결구도로 보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 책에 따르면, 옳은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어야 하나요?
마스크 사재기 한 사람들이 생각나서요...
진리를 내려놓고, 부자가 되는 것이 맞다면, 이런 혼란한 시국을 틈타서 마스크를 사재고, 그것을 이용해 돈을 벌어야 맞게 사는 걸까요?
부자와 옳은 사람은 양립할 수 없는 걸까요?
뭔가 항상 그렇지만...책의 내용에 대해 의문이 들고 그 생각을 나누게 되면 약간 좀 송구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 웅이사님의 강의 잘 듣고 있는 녀석이랍니다 ;-) 항상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정솜결
2020년 3월 09일 15:38감사합니다ㆍ솜결
Lee Jil
2020년 6월 24일 14:22평화를 위해서 진리를 벗어 난다는 것은
절대적 가치가 아니지 않을까요? 아
브라함과 사라의 대한 내용은 성경
전체를 바라봐야 합니다. 유대인의
말은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고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들은
하나님이 택하셨던 선민들입니다.
유대인을 알기 전에 하나님의 말
씀인 성경과 예수님을 먼저 알아
야 오해가 없습니다.
최성환
2021년 9월 04일 20:04ㅛ
책읽어주는남자 시온
2020년 3월 09일 15:08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은 지혜롭군요^^
신보다 이웃을 사랑하라는것은 색다른 말이네요~
5D건축도시
2020년 3월 10일 11:25온가족이 직접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면서 대화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같이 자연스럽게 대화도 오갈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