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들으러 왔어요

캐나다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요. 한국사람은 다른 나라 사람에 비해 매너 좋고, 센스 있고, 손발이 빠르며,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머리가 좋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모든 것에서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영어라는 언어 때문에 도전을 두려워한다는것 입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노력의 50%만 해줘도 회사에서 충분히 인정 받고도 남고. 나머지 50%는 영어 공부에 투자한다면 더더울 좋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저의 성실함을 보아오던 지인의 진심 어린 제안을 받아들여 해외 도전을 해보고 10년이 지난건데요. 그 때 영어 한마디 못하던 제 30대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물론 역이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이 눈에 잘 띌뿐이지, 적응 잘하고 해외 생활 하는 분들도 많으며, 눈에 안 띌 뿐입니다. 영어는 이민자에게 평생해야할 숙제입니다. 그리고 99%는 원어민처럼 할수는 없습니다(말은 원어민처럼 할 수 있겠으나 어휘력을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회사도, 외국인들도 이미 그건 인지하고 있고요. 본인이 그걸 인정하고 영어 준비한다면 부담이 많이 줄어들거에요.

신박사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유익하게 듣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거 몇 부분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리고 싶은데, 코로나로 의식 수준을 말씀하시는것은 단편적인거 같네요. 한국사람들이 코로나 관련 정부 정책들을 무조껀 수용하는 모습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외신에 특히). 한국은 지난 2-3년동안 totalitarian적인 Public Health 관점을 무조건 수용하는 자세를 많이 보였고, 이제서야 여러 정책들의 부작용이 많이 드러나는 중이라, 대중들이 retrospective하게 비판하고 있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른 나라, 특히 서양권에서는 밖에서 볼 때 그저 말을 안듣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보면, 여러 관점에서 무조껀 적으로 백신을 맞고, 거리두기 한다고 해서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개개인 적으로 (individual rights을 기반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대중이 소위 '말을 안듣는' 모습을 보인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어떤 한 국민성의 의식이 더 높다고 말하는거는 너무 단편적인거 같네요.

흐앙 ~~~울 박사님 숨 쉬는 시간도 없을 듯~~~감사합니다
신박사님 모습 보자마자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
리스트를 쭈욱
작성해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지금 바로 실행해 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우리나라 좋은거 맞아요
대표님같은 훌륭한 분이 계시니 좋은나라 맞지요 지금과 같이 암울한 시기에 대표님 같은 분은 미래에 희망이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박사님 이번 주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돈 걱정하지말고 능력 걱정해라! 정말 무릎치게 하는 말입니다!! :) 오늘도 새기고 갑니다!

항상 영상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있어요! 여기와서 동기부여도 받고, 정신차리고 또 하루시작합니다. 열심히 또 한 주 살겠습니다!^^

한국은 국민들은 잘났는데 위에 계신 분들이 좀 문제인듯 합니다

우리는 인의예지신을 배우며 자라온 사람들이라 경제적수준과 상관없이 사람됨됨이가 가장 중요하다는거 압니다 중산층이나 하류층 이런거 나누는게 뭐가 중요한지.. 돈이 중요하고 정말 필요하지만, 멋지게 사는데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진 않더라고요

직딩이예요
점심 간단히 먹고 비오는 창가 앉아서 유튭 보고 있는데 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자연 예쁜거 느끼는 건 중산층 보다는 나이 기준일 듯 해요.
젊을때는 안 보여요

저도 해외에서 일하는데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라는 사실에는 완전히 공감합니다. 저는 세계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랑 10년 이상 일해왔는데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중간 이상이거나, 넘넘넘 잘하세요. 근면성실은 기본이고요.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니까 내가 이렇게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상대방이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 생각하고 당당하게 소통하면 자신감을 얻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일합니다.). 그리고 젊은 분들의 영어 실력은 전반적으로 수준이 많이 높아졌고 잘 하세요. 요즘 한국/국민들 하는 것 보면 불가능이 없어보입니다. 화이팅이에요! 😀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오만과 편견, 센스앤 센서빌리티 tv 영화로 재밌게 보았지요. 제인 오스틴의 섬세한 심리묘사에 감탄하면서요. 책장에도 우연히 얻은 책이 꽂혀 있는데 읽지는 않고 디피용으로 쓰고 있네요. ㅎㅎ 고전 명작 몇권을 반복적으로 읽기를 추천해요.각자의 상황과 경험에 바탕해서 이해하면 매번 새로운 의미가 발견되더군요. 서점가의 잡다한 책들 보는건 노력 시간 낭비일수 있고..비용이 많이들죠. 목차만 보아도 저자의 수준이 보이고요. 책장에 책이 많고 가방끈이 길고 다독한다고 잘독하는게 아닌것처럼요. 분야별로 대표책 몇권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찐중산층 이상인 신박사님
속이 시원합니다~ 사실에 근거하면서도 따뜻함과 호통을 동반한 설득력 ^^ 멋진영향력을 더욱 기대합니다.

울집이 조카만 11명 조카가 설날에 온다하면 다 부담스러워함.특히 큰언니 조카 오는거 완전 싫어했음.ㅎㅎ

콩콩22

웃으면서
또만나요. 너무 귀엽습니다
신박사님. 늘 유익한말. 기다리고 재미 있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 💜
미국 🇺🇸 엘에이 에서

멋지세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박사님~~넘 멋지세요^^

미소천사 신박사님~^^

오늘도 박사님의 찐하고 진심인얘기
잘듣고 공감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1빠

존경합니다 ~♡

댓글 읽고 계신다는 증거..열심히 공부하겠슴돠!!!!!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걸 매우 감사하고 삽니다 ㅎㅎㅎ

재미없긴요
늘 함께 의식성장 하고 있어
도움되고,
행복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운전 조심하세요 💕

신박사님 말씀 오늘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

굿굿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로 소통 한다! 계절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안다~~ 즐거움을 느낄 수 있나? 운동 열심히 한다! 중산층은 마음의 여유~^^ 돈 걱정 하지 말고 능력을 걱정하라!! 우와!!! 빼박 중산층!!! 신박사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서룰 하면서 정말 내가 이정도로 문해력이 없는지 한심 스러웠는데 독서 할수록 조금씩 성장하는게 느껴 집니다!! 지치고 귀찮아 져도 또 다시 도전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너무 훌륭하십니디 ㅠㅠ

덕분에 직업 가치관 정립중입니다. 이제는 직업을 새로 내 가치관에 맞게 만들어 가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

누가 재미없대요!!! 완전 잼있는데!!! ㅎㅎ 진짜 뼈때리는 내용이라서 무릎을 탁침 ! 이런 통계를 내려본적이 없는데!!! 아.. 매번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아…. 중산층의 기준이라.. 70개라… 와 진짜 인사이트의 끝은 어디인가… 한단계씩 알아갈 때마다.. 편협했던 저의 태도가 주마등처럼.. ㅎㅎㅎ 하지만 이런이야기 해주는 신박사님 너무 좋다 진짜….. 🙊🙊 저 요새 제 분신 친언니한테 신박사님 얘기만 해요 ㅎㅎ헤헷 언니도 신박사님 유튜브 듣기 시작했어요 하… 감격적 🥹

필리핀에서 돌아오자마자 박사님 만나러 왔지용
선댓글 후감상 또만나용👍⭐️

결혼하기 전에는 자연, 계절 아름다움 몰랐는데 애들 태어나서 산으로 들로 다니다보니.. 요샌 너무 좋아요^^

예금1억가지고 하루 세끼나 먹고 살수 있나 나는 해외여행말고는 다 기준이상하네 해외는 한번도 안가봤는데고소공포증있어서 ㅠ 난 서민이네 ㅠ

상생방송

글쥐요. 웃긴다 생각했던건데, 잘 꼬집어 주시네요.

궁금했는데요

매우 좋은 영상이라 매일 한번씩 3일간 봤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미국에서 저출산 대책이 따로 없는건 이민자의 나라이고 모두가 가고 싶어하기에 양질의 이민자만 받고 그들이 최소 두명 이상의 아이를 낳기 때문이지 않나 싶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중산층의 기준이 악기?정의?외국어??
그럼 서민층의 기준은? 부유층의 기준은??
부유층은 악기를 3개정도 다룰줄알고 외국어도 2~3개씩은 기본인건가??

좋아요~

정들었어요^^

약이되는 말씀,, 살짝 찔려서 아프기도 하지만 그래서 긴장이 되는..

물질적인것을 부끄러워하면 부를 이룰수 없다고 오늘 책에서 보았네요.-비상식적 성공법칙

정말 멋진 분이세요
삶에 살아가며 생각하게 하는 분이세요
선생님을 알았다는 게 참 귀하네요

신박사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잠잠해지고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와 여유롭게 박사님 영상 하나 꺼내서 봤어요~

저는 4년 전쯤 신박사TV를 오늘의 양식처럼 챙겨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잠시 잊고 지냈답니다.
그러다 문득 박사님 잘 계시는지 그리고 요즘은 어떤 말씀을 해주시는지 궁금해서 오랜만에 보물찾듯 신나게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정말 와닿는 부분도 많고 크게 배우고 깨달아 처음으로 리뷰 남깁니다.
영상 도입 부분에서 프랑스와 비교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무엇보다 속시원했고요~
마지막에 진정한 중산층의 자세에 대해 가슴 뜨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지금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끝까지 견디고 만들면 저도 박사님 수준의 클래스로 진입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얻고 갑니다.
좋은 말씀으로 날마다 성장시켜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더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멋진 모습으로 현재와 미래의 빛이 되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00:45 부채 없는 30평아파트 급여 500 2000cc 중형 1억 예금 연 1회 해외여행

개인생각의 중산층

주택: 부동산 합 15억 이상
순수입: 1년기준 가족합 1억이상(부모비중 50퍼이상)
자동차: 현재차값기준 5000이상

정도가 딱 풀떼기먹고 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