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외과의사이자 교수로 지낸 분이라면 힘 좀 주고, 폼도 세우면서 이야기하실 줄 알았는데, 이야기 내용에서부터 말씀하시는 어조까지 소탈함과 겸손함이 깊게 느껴지네요. 저도 기증서약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퇴하시기 직전 교수님께 이식수술 받았던 환자입니다. 벌써 2년 가까이 지났네요. 저는 아버지 신장을 받았고 수술도 잘되어서 지금 너무 잘지내고 있답니다. 정말 저희 부부를 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저의 아내에게 "와이프가 하나 떼어줘"라며 툭 던지신 그말이...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군요. 물론 전 아버지 신장을 공여받았지만요.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있을때도 매일매일 오셔서 괜찮지? 라고 물어보시고 제 상황을 너무 잘 아시고 운동열심히 해야 합병증없다고 격려해주심에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은퇴하신다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교수님께 더 많은 환자들이 수술받으셔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렇게 강연하는 모습을 보니 더 젊어지신것 같아요. 교수님! 저를 수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9살 나이에 일주일에 3번 투석기에 누워있어야 할 저를 일으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에겐 정말 최고의 교수님이십니다. 한국장기조직기능원장님 으로서의 걸음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연때 쓰신 안경은 깔끔하고 정말 잘어울리세요~^^

외과의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존경받을 사람입니다. 장기기증 또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에 꼭 필요한일이지요 이 두가지 일을 모두 다 하시다니...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7년전에 교수님께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서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입원시에도 너무 자상하시고 용기를 주시던 존경스러운 모습이 선하네요.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가슴에 지니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7년전 외과 인턴 때 뵈었을 때와 얼굴도 다정한 말투도 여전하시네요 교수님 😊 외과의사는 칼잡이라는 이야기하셨던게 엊그제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몸이 좀 편해지면 '아 이타적으로 살아야지' 하다가도 조금만 잠이 부족하고 힘들면 그런 다짐은 언제했는지 쏙 숨어버리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강연이었습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쁩니다 교수님ㅎ 항상 건강하세요!

아~~!! 의사 선생님들의 심정이 이런거였군요 진정성 있는 강의 잘들었읍니다.. 👍👍👍

교수님 강의에 몇번이나 울컥 했습니다 대단한 희생의 마음으로 별이 되는 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래 봅니다

살리지 못한 환자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 경험을 반석삼아 더 노력하시는 겸손한 자세...훌륭하십니다.

목소리나 모습에서나 훌륭하신 인격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의사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하나하나 마음을 울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선생님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기기증 현실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기증 용기내서 실천할게요 감사합니다. :)

사람을 살리는 의사 멋있습니다^^

자신의 직무에 대한 자긍심과 열정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언급하신 대한민국의 장기 기증 비율이 낮은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해결 방안을 리처드 탈러의 '넛지'에 소개되어 있는 디폴트 값의 예시를 응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서도 유럽 국가의 장기 기증이 많은 이유는 장기 기증이 디폴트 값이며 기증 반대자들이 직접 반대 신청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와 반대 상황이기에 디폴트 값을 반대로 적용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수명이 더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외과의사로써, 장기기증원장으로.. 막대한 사명감과 보람을 느끼며 사시는 모습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삶이 고달프고 힘들 때 우리에게 힘이 되는 것은" 나보다 남을 위한 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장기 기증은 최고의 봉사라 생각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우리의 별 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훌륭하고 감동적인 은퇴강연을 이렇게나마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영상으로 교수님 얼굴뵙네요!!
어린나이에 남편의 병명.. 증상을 접한뒤 모 대학병원에서 가망없단 소릴 듣고 바로 짐을 싸서 서울로 올라가 속전속결로 수술한 날을 잊지못합니다
아무 문제없다며 수술하면 괜찮아진다는 말씀과 다행히도 남편과 저의 신장이 잘맞아 수술도 성공리에 마치며
저희 부부를 다시 살게 해주신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 감사함에 열심히 살고있어요
교수님 즐거운 명절입니다 가족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바라겠습니다 !
우리 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교수님 세바시
강연 잘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은퇴 후에도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베풀고 나누는 일을 하고 계시는 모습이 바다위 등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가 지면 등대는 바다위의 별이 됩니다.
고되고 힘들지만 어둠속을 헤매지 않게 도움이 필요한 이를 위해 밤새 비추고 지키고 있지요!
원장님이 꼭 그런분 같습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다 자신을 위해 살고 직업도 생계수단이지만. 외과의사는 존경스럽네요. 국립병원 증설하고 그만큼 의대정원 늘리면 좋겠어요.. 간호사조차 수술할 의사가 없어 사망하는데...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듣고 있는데 따뜻한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고되고 힘드셨을지.. 그 고됨을 아름다운 희생으로 이타심으로 승화시키신 그 정신력과 마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장기기증원장으로 생명나눔의 일에 앞장서시는 원장님의 깊은 뜻이 많은 사람의 마음에 전달되어
대한민국의 장기기증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너무 너무 😍 멋진 의사의 삶이시네요~~^^
존경합니다!
훌륭하십니다 !
성공한 인생이십니다!
모든 의사들의 귀감이 되십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쉽게도 전통으로 내려오는 은퇴강연은 못하셨지만, 대신 이렇게 세바시를 통하여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스러운 강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외과의사분들의 노고를 들으며 너무 존경스럽고, 장기기증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기회가 된다면 좋은 강연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요. 👍👏💕

가슴이 뭉클한 내용의 강의였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명절에 가족들 모이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다같이 해보도록 이야기 해봐야 할것 같아요. 기증을 하신분과 기증을 결정하신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존경스러운 의사 선생님
세상의 빛이 ✨️ 💜 💕 💖 십니다
저도 장기기증을 2003년에
했어요
감동스러운 말씀 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아.. 여기서 뵙다니, 세상 좁네요. 문인성 교수님! 전 박장상 교수님 하 잠시 일했던 사람입니다. 정말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네요. 외모며 인성이며, 항상 인자하고 온화한 성품이 얼굴에 베어 계셔서,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편한함을 느꼈던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항상 광채가 나셨어요. 온화한 리더, 좋은 에너지, 이미 30년전부터 별이셨어요! 전 미국에서 산지 벌써 20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 뿐이네요!! 참, 얼굴이 30년전 그대로 세요!

아이거 너무 대단하신 분이네요 정말 소중한 손이네요!!

늘 존경합니다.

문인성 원장님.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강연을 들으니 인자하신 모습이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장기 기증에 대해 결심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장기기증 서약 하겠습니다 ~~~

원장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강연 듣고 울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문교수님 여전히 멋지시네요^^
항상 존경하고 모든일에서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

교수님, 은퇴강연 잘 들었습니다. 응급수술 끝나고 연구실로 돌아가는 적막한 새벽밤에 교수님 강의가 다시 생각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기기증기관을 참여하고싶은 맘에 링크 확인해보니 안보이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강연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별..기증자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있어 잠시 바라보며 감사인사를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생명나눔..그 의미를 되셔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위해 기증이란 힘든 결정을 하는 가족분들, 한사람이라도 살리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은퇴후에도 생명을 위해서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너무나 인자하시고
현역에 계셨을 때의 성실함도
배려심깊은 마음과 함께 전해져옵니다
가슴 따스하면서도 뭉클하게 뜨거움이 올라옵니다
정말 평생을 수고하셨고
지금 또
장기기증조직원장님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북극성옆의 조그마한 별이 아니라
또다른 북극성이 되고도
남을 듯 합니다
저도 장기기증을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어서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이 지구별여행이 끝날 때는 따스했던 기억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아울러 장기기증을 결정하고 떠나신 많은 별님들과 유가족분들께도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문인성원장님께도
깊은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한 평생 생명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교수님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존경드립니다

좋은 강연 뭉클한 마음으로 감명깊게 봤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 감사함과 겸허함을 가슴에 안고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문인성원장님 세바시강의잘들었습니다.
은퇴강연보다 더멋지고 가치있는 강의입니다.
이 강의로 장기기증 문화가 더 확산되어 귀한 생명나눔이 많이 이루어지면좋겠네요~^^

감동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교수님, 존경합니다~가슴 따뜻하게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삶이 그대로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감동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너무도 마음을 움직여 주는 강의임니다.장기기증을 더 깊이 생각할수 잇는 시간이었습니다 ❤❤❤

마취과 레지던트로 교수님 수술에 함께 했습니다 따뜻하신 외과의사선생님이셨습니다 차가운 이식 수술방 스크린 너머로 타과 레지던트가 느꼈었어요

존경!!

멋지십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외과의사님^^

감동에 그치지 않고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주시고도 남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예전부터 장기기증에 뜻이 있었는데 문서화가 중요한 걸 알았어요.
앞으로도 여유와 너그러움,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말씀들을 자주 전해주세요. 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출근길, 기분좋은하루가 되어봅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