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은 문제가 아니라 결과다"라는 말을 누군가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더라구요. 가정이란 단위울타리로 생각했을 때 첫번째 소득대비 집값이 너무 비싸고, 두번째 양육비용이 비싸고, 세번째 태어날 아이의 삶의 질에 자신감이 없고, 네번째 내가받은 사회부조리의 악순환이 아이에게도 그대로 적용될거고 내가 그것을 해결해주지 못할거라는 공포심. 이 모든걸 관통하는 원인은 소득의 불합리, 소득의 양극화가 기본으로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용문제만 있는건 아니지만 비용문제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결혼을 해서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는게 행복하지 않으면 절대 인구절벽은 해결안됨.국가의 근본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절대 해결안됨.

수능과 경쟁 중심의 잣대를 들이대는 교육 체제가 바뀔 거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세계적으로 저출산이 되어야 합니다.

IMF를 겪으며 성장한 세대가 가정에서의 친밀감 결여로 결혼이나 자녀양육의 필요성에 소극적이라는 말씀이 이제껏 못 들어본 인구감소의 원인중 하나이군요

결혼했고 아이생각있는 여자입니다. 지금 이직준비중인데 면접을 보러다니면 다닐수록 이나라에서 애기 낳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드네요. 면접 볼때마다 제 경력이나 이력사항을 질문하는것이 아니라 결혼유무 자녀유무 자녀계획애 관해서만 질문..^^ 그러곤 대놓고 면접 자리에서부터 임신 출산을 꺼려합니다 ㅎㅎ 나름 전문직종인데도 이러는데 말 다했죠...임신하면 경단녀 되겠구나..그래서 아이 반 포기했습니다 어렵네요 참. 인구문제는 심각하다그러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전 세계에서 한국을 보고 있지... 한국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인구문제가 미래의 자신(국가)들의 문제가 됥테니...
일본도 우리 뒤에 있다...몇년전에는 우리 앞에 있었지만... 이제는 인구문제는 해결 불가의 늪으로 빠져버렸지...
정부도 그걸 알고 단지 조금만 늦추려할뿐... 해결 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지...

모든 시작은 교육에서 시작된다. 일본이 우리보다 출산율이 나은 이유는 교육제도 때문이다. 우리는 대졸자가 너무 많다. 인문계가 너무 많다. 일본은 초등학교 때부터 선별을 잘한다. 선별을 해야 청년 때 경쟁이 줄어든다.

가족과 정말 친밀하게 잘 지내고 있는 1인인데... 결혼생각과 자식낳을생각 전혀 없습니다. 지금 기존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만 해도 너무 행복하고요. 어쩌면 이 행복을 스스로 무언가 도전해서 깨고 싶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때까지 굉장히 불우하고 불행한 인생을 살았는데... 사실 그게 절 강하게 만들어줬다기 보단 트라우마로 남아버려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 입장과 경험에선 사춘기 시절에 지나치게 힘들면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아요. 도전보단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합니다. 패배한다는게 굉장히 괴롭다는걸 알거든요. 아무튼 인생에 있어 출산은 생각보다 리스크가 큰 작업이고요. 그래서 어지간한 도전정신으론 힘들거같습니다. 하지만 가정이 불우해서 애를 안낳는다? 이건 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전 굉장히 사랑받는 가정에서 태어났고 그래서 불행을 견뎠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게 인생의 트라우마까진 바꿀수는 없었습니다. 미래의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있어 사춘기 시절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세요 ㅠㅠ 그게 진짜 인생에 많이 남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한국은 좀 더 부유하거나 국력이 강한 나라와 비교해도, 교육수준이 굉장히 높은 나라이고, 보통 교육수준이 높다못해 교육 부담이 심한 나라가 출산율이 낮은듯요. 그리고 한국처럼 선진국들보다 도드라지게 엘리트주의 성향과 까탈스러운 성향이 짙을 수록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중위층과 서민층의 출산율 격차도 벌어지는듯요.

일자리 구하려면 대부분 비정규직 파견직 협력업체 소속 어렵고 힘든일 시키지만 돈은 적게주고 이 나라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능이 없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수능이라는게 전국에 있는 학생들에게 대학을 선택할 수 있는 포인트를 주자는 게 핵심인데 이미 지방에는 학생은 커녕 있는 학교도 없애고 있는 실정임 지방대는 뭐 말하면 입아프고..
그러면 수도권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선택권의 포인트 경쟁을 하는건데.. 서울 출산율 0.6명이고 이미 그 잘난 수도권도 초토화중임 인구가 몰려서 느낌이 없을 뿐이지..
즉 이제는 포인트경쟁을 할 경쟁자 자체가 없어졌다는 것임

뭔 그래도 상위 5개 대학은 존재하겠지만..

국민들의 최소한의 안정이 무너졌는데 불안해서 아이낳기가 힘들죠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더할거구요
사회가 나서서 아이를 낳고 돌볼수있는 기반을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더늦어지면 답도 없을정도의 재앙이 될거에요

부모세대에 쎄빠지게 열심히 일 해도 자식 하나 키우기 힘들고 자식 키우느라 인생 올인해서 노후에도 힘들게 일하면서 사는 대한민국 서민들 현실을 보고 자랐는데 자식 낳고 싶을까?

이상림 연구위원님❤
너무 좋은 강의였어요. 실질적인 변화를 말씀해 주셔서 딱 와닿았습니다. 다음 강의 넘 기대되요!!

mz세대로서 부동산 비정상적인 폭등가 사태를 겪고 그들의 희생양으로 아이 낳을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열심히 살면 뭐합니까! 정상적인 경로는 집 하나 못가지고 단란한 가정 꾸리기도 힘든 세상인데…

기본적으로 낳아달라고 안했는데 낳아줘서 고마워 하라는 이상한 문화가 존재하는것 부터가 좀 이상하긴함 ㅋㅋ

저출산 원인 1.주택가격의 버블 2.양육비용의 과함 3.좋은 일자리 감소 4.빈븍격차의 심화에 따른 비교문화

나이 차면 무조건 결혼하고 덮어놓고 애 낳던 부모세대랑 지금 세대는 틀린다. 부모세대만큼 희생하면서 애 키우기도 싫고 집값도 비싸고 고용은 불안하고 결정적으로 향후 내 아이가 살아갈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을 것 같지도 않다. 출산율 1이하는 우리나라 시스템의 총체적 문제다. 단순히 돈만 붓는다고 해서 출산율 절대로 안오름.

인구절벽보다 아직도 대한민국이 세계 제1의 고아수출국이라는것이 더 충격적인거 아닌가?

아직도 윗사람들은 정신 못차림..자기들만 잘먹고잘살면 되는 기득권들.

아이을 낳을 필요성이 없으니 안 낳는 거쥬. 자연상태에서 오직 이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만이 번식을 선택할수 있기 때문에 출산율은 필요성에 의해 결정되는겁니다. 즉 굳이 애낳을 이유가 없는게 저출산 원인이란 겁니다. 인구 감소의 가장 큰문제는 노동력의 부재로 인해 현 인프라 유지를 위한 비용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현재 준비하는 노후 비용으로는 한국사회에선 턱도 없다는 거죠. ㅎㅎ 미래엔 배달 비가 비싸서 배달 시켜먹기조차 힘들거란거쥬.

스위스처럼 안락사를 허용해주는것만이 한명의 인간으로서 존엄하게 눈을 감을 수 있을듯 합니다.

한국국민들 지금 행태보면 망할수밖에 없습니다.
온갖 서열화부터 해서 남비교하기 남평가하기 남 무시하기등등
10프로 안에 들어야 중산층이라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이런 숨막히는 나라에서 누가 아이를 낳습니까?

학교 폐지후 요양원으로 변경은 좋다. 운동장에 잔디만 깔면 노인들 산책도 돌 수 있고.
거기다 학교는 주택 근처에 있으니 가족들도 자주 올 수 있는데다가 주변 상권도 활성화 가능하겠네.
근데 개인적으로는 학교를 없에지 말고, 교실만 줄이고, 기존에 있던 시설들은 동사무소 + 소방소 + 경찰서로 활용하면 좋을거같음.
경찰서가 붙어있는 학교에서 사고는 안치겠지.

유튜브 댓글 잘 남가지 않는 편인데, 저 같아도 애 안낳습니다. 단순히 기후위기 뿐 아니라 자원은 한정되어있고, 살아남아야하는 환경은 더더욱 열악하고. 특히 대한민국을 여성으로서 살아간다는 건 정말 평생을 우울증 정신병달고 살기 딱 좋은 환경이라, 더더욱 미래의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뿐입니다. 미래세대를 자원으로만 생각하고 세금, 연금보험 운운하는 사람들 보고 있다면 더더욱 낳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겸허히 지금부터라도 본인 삶에 집중하고 돌아보며 부끄럽지 않게 살다 최후를 맞으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안태어나는게 최고고 태어낫으면 일찎죽는게 최고다

안타깝게도 이 강의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빠져있다는게 문제이군요.
경제구조가 바뀐다. 그리고 그 원인은 인구감소에 있다는 논의는 예전부터 종종 나온 우리가 직면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런 논의에서 항상 빠져있는 것은
과연 그렇다면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자신들의 것을 지키기위해
어떤 정치경제적 전략을 가지고 대중을 선동하여 그것을 지키려할 것인가에 문제이겠죠.

자산시장에서나 정치권력에서나 교육문제에서도 자신들의 부와 권력, 그리고 자녀에게 물려줄 것들을
사회적 관심과 이목이 쏠리지 않으면서도 탈이 나지 않도록 증여해 줄 것인지에 대한 문제,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대다수의 서민이나 중산층이 받게되는 기득권세력의 자산구조 변동으로 받게되는
정치 경제적 타격이나 사회문화적 변화가 가져올 충격에 대한 문제에 관해
전문적으로 사회현상을 예측하고 분해하여 설명하는 보다 높은 수준의 컨텐츠 제작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부자감세나 하는 판에. 기득권들이나 많이 낳으세요... 아니, 그 분들은 미국 가서 낳으시려나?

인생의 주인공은 결국 있는 사람들 금수저들만의 세상이란것을 이미 우리는 TV드라마에서 세뇌 되어있습니다.

이상림연구원님의 분석에 깊이 공감합니다. 좋은 콘텐츠 고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협박하는건가?? 윗세대들이 이렇게 만들어놓고 왜 안낳냐고 꼽주는거처럼 들리네;

국민성향이 조급하고 남 의식 많이 하고 한방향으로 우루루 몰리고 나와 다르면 '충'화 시켜서 비하하고, sns가 이런 성향을 더 가속화시키면서, 사회전체 분위기가 결혼 임신 출산 육아에 친화적이지않다.

수능과 경쟁이 줄어들어도 이 나라는 아이를 낳으면 큰일납니다. 너무 인구가 줄어서 나중에는 세금이 엄청나게 나올것이며 제조업 중심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기업이 한국을 떠날것이며 일자리는 바닥일것 같습니다.

여자는 제일 잃을 게 없다. 기업이나 국가나 남자들이야 대를 잇지 못하고 세금을 걷을 사람이 줄고 소비자가 줄어 이윤이 줄겠지만 여자는 애 안 낳으면 경력단절 위험을 비롯 가사 돌봄 노동이 확 줄어드니까.

여성가족부 폐지가 대통령 공약인 나라에서 왜 출산을 기대하는 지.

설명이 정말 쏙 빠져들게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도 수능 안 보고 대학교 들어가는 고3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을 서울 밖으로 옮기는 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이미 출산율 및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시기는 한참넘어서버렸죠.
앞으로도 뭔짓을 해든 출산율 혼인율은 처참하게 곤두박질칠게 분명합니다.

안정적인 직장은 자리수가
적은 만큼 경쟁이 너무 심해요. 그렇다고
비정규직 계약직은
늘 불안속에서 일하게 되죠.
안정적인 직장은
안심하고 결혼후 아기
낳겠지만 비정규직 계약직은
나 한 사람 먹고 살기도 힘든데 아기한테 좋을 것이 없죠.

엄마로서의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기에 가지 않는 것입니다.
몸이 다 삭고 내 꿈이 사라지고 남자에게 의존해야 하고 경제력이 다 사라지고 다시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없고
육아도 하고 일도 해야하고 몸이 삭습니다 삭아

수능이 없어진다는 말씀을 들으니 로마시대의 콜로세움이 없어진다는 느낌입니다. 누구는 수능으로 기쁨을 맛보았지만, 대부분은 슬픔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고 만족했습니다 ㅎ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네여!

ㅡ내가 생각하는 저출산 이유ㅡ
1)자식을 낳아도 삶의 질이 좋아질 거로 보지 않음
2)비교되는 세상 더이상 자식에 고통 주고 싶지 않음
3)왕따, 학벌을위한 쓸모없는학업, 힘들었던 학창시절 대물림하기 싫다.
4)부모세대의 행복하지 못한걸 보고 자람
5)늙고 병들면 조금 걱정되지만 내 이기심으로 자식 낳고 싶지 않음
6)노후에 자식이 날 부양 할거라 전혀 생각지 않음
7)내 자신도 행복지 못한데 어떻게 낳음
8)자식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듬, 늙어 난 거지됨
9) 혼자 살아도 충분히 살만한 세상임
10)내 자신 행복이 더 중요.
11)사는게 너무 버거움, 이걸 내자식에게 권하고 싶지 않음
12)생명연장 유전자의 꼬임에 더이상 현혹되기 싫고, 내 대에서 끝낼 생각임
13)그전 세대보다 똑똑하고, 많은 생각을 할 줄 아는 세대임
14)발전된 과학문명, 스마트폰등도 한몫함
15)그전 세대보다 양심이 있음, 내 이기심 으로 힘들게 살가능성 큰데 자식을 도저히 못가지 겠음
16)늦은 결혼으로 출산기간이 짧아짐
17)맘에 드는 이성이 없음
18)여성들 높은 교육으로 혼자 살수 있음
19)결혼의 위험성이 혼자사는거 보다 더 커보임
20)그전 세대보다 비과학적인 종교,유교등  믿지 않음
21)부모, 조부모들이 자식키우다 빈곤층 전락하는거 보고 자람
22)난 흙수저라 자식한테 원망듣고 싶지 않음
23)나 살기도 힘들어 그만 좀 놔둬! 노예 낳기 싫어!
돈 많은 당신들이나 더 낳아 애국자 되세요.
24)슈돌이등 출산 장려프로 그램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음
25)80억인구로 지구에 인간이 너무 많아 나 하나쯤 않낳아도 아무 상관없음, 나라엔 애국자 못되도  인구과잉으로 병들어가는 지구엔 큰 도움줌, 결국 인류엔 도움됨
26)지식인, 철학자등 통해서 사는건 힘들고, 버티는 거고, 욕구불만, 지루함등, 부정적 이라는걸 알아버림, 아는데 어찌 내 자식을 낳을 수 있니?
27)아프리카등 후진국, 못배운 사람들이 아이 많이 낳는거 알고 있음
28)노동의 강도에 비해 사회 보장이 현격히 낮음.
29)아이 않낳는게 이기적이다.는 말은 아이 낳으면 바보란 소리로 들린다.
30)대인관계, 가족관계에 지쳤다. 혼자있는게 편하다.
31)출산으로 인해 여성 경력단절로 최소3억 애키우는데 4억, 최소 7~10억 깨진다는걸 알아버림
32) 아이로 인한 행복감은 잠시고 근심걱정은 아주길것이다
33)장애아라도 낳으면 인생 끝이다.
34)내 자식한테 사는 고통과 죽음의 고통을 맛보게 하고 싶지 않다.
35) 노동시간이 전세계 1위 수준이다. 애 돌볼 시간은 고사하고, 나 자신 돌볼 시간도 없다.
36)바이러스, 전쟁, 기후 재난 으로 갈수록 사는게 안전하지 않다. 이곳에 내 자식을 소환해 와야겠니?
37)노인빈곤1위, 행복지수 꼴찌, 노동시간1위, 자살률 전세계 1위 수준에서 누가 애를 낳아요?
38)솔직히 인간에 정떨어진다.
39)나 자신한테 물어 봤다. 다시 태어나고 싶냐고?NO  나도 싫은 세상 자식한테 살라고?
40)세쌍중 1쌍 이혼한다. 여자 입장에서 애낳고 이혼이라도 하면  경력단절에 취업도 힘들고 인생 쓴맛 제대로 본다.
41)딸애은 사고 당할까 노심초사, 아들은 사고칠까 노심초다 부모는 자식 걱정에 끝이 없다.
42)이나이까지 살아 봤는데, 인생 살이에 대한 불신 배신감이 크다. 복수 차원에라도 자식 않낳겠다.어떤이는 그런다  혼자죽기 억울하니 지구가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43)정치인들이 나라가 아닌 지들 배채우는데 급급하다. 저것들 하는 짓거리 보고 있자니 자식낳으면 헬게이트 열리는 거다.
44)이생망 인데 무슨 애를 낳아? 다음생에 한번 생각해보께!
45)부모한테 받고만 자라서 내가 애낳으면 희생하며 주기만 해야 될 위치에 있는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
46)나도 부모 원망하고 살았어, 내가 자식낳아 자식한테 원망의 대상이 되고 싶지 않다.
47) 직장다니며 애 봐줄 사람도 없어,  부모님께 부탁해야 할 거 같은데 고생 많이 하신 부모님께 그것도 못할 짓이다.
48)저출산 이유는 너무나도 많은데 출산해야 될 이유를 찾기 힘들다.
49) 여성의 지위 상승과 성추행, 성폭행등 법의 강화로 남성의 여성에 대한 접근의 두려움
50)과도한 경쟁사회
51)박, 윤 두분의 대통령도 자식이 없다.  무슨 내 주제에 자식이냐!
52)이혼율이 상당히 높은데 내자식 한테 부모 이혼의 아픔을 줄 수도 있는데 어찌 낳아?
53)저성장으로 잘살기 더욱 힘들어 졌다.
54) 월급, 주식, 코인 빼고 전부올랐다. 근래 부동산 투자자는 폭망해서 자괴감 든다. 애 낳아 키울 엄두가 않난다.
55)자녀는 효용이 아닌 부채다.

ㅡ내가 생각 하는 출산 장려 대책ㅡ
태어날 자식도 행복하고, 낳은 부모도 보람되고 행복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됨
그러기 위해선 높은 사회보장 제도가 필수임

다른 나라에 비해 노동강도도 높고, 지적 수준이 높은 국민인데, 분단 국가로 국방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쓸데없이 세는 돈도 많다.  노인 빈곤률 1위다. 경제수준에 비해 사회보장이 너무 빈약하다.

직업에 귀천이 없는 사회 분위길 만들어야 한다.
과도한 경쟁으로 남과 비교하는 문화도 없애도록 교육부터 바꿔라.

막대한 예산으로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그 예산으로 사회복지를 늘리고 누구나 내직업에 보람을 느끼고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양성해야 한다.

SNS등 자랑질 문화,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픈, 자식자랑, 부모자랑, 돈자랑, 외모자랑등, 뿌리깊은 비교하는 국민성,  방송이나 교육, 전국민 계몽등을 통해 반드시 고쳐야 한다. 왕따등도 비교하는거에 기인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대다수다. 평범한 사람들 기죽게 하면 저출산 답이없다.

높은 교육열,비교하는 사회로 급격한 경제 발전은 했지만 그로인해 전세계 행복지수 꼴지, 노인빈곤률 1위가 됐다. 비교하지 않은 사회는  조금 낮은 교육열로 경제 발전은 더딜 수 있으나  국민 행복지수, 출산률은 높아질 것이다. 나라를 구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해결방법은 차츰 늘려가면 된다. 우선 한두가지 집중적으로 먼저 해보고 다음으로 진행해야 한다. 지금은 이것저것 시도 할 일이 아니다.

애 낳으면 돈 주는건 바보들이나 할 짓이다.

좀 착각하고 있는게 일본과 전혀 딴 얘기인데..
대한민국이 10 20년뒤 일본을 따라만 가도 기적입니다.
GDP 대비 250프로가 넘는 가계부채율인 한국
일본은 불과 66프로입니다.
또한 일본은 고령화에대한 연금준비가 이미 되어있습니다.
또한 기초과학분야에서도 월등하며 내수가 엄청나게 단단합니다.
대한민국은 재벌국가입니다.
10대기업의 시가총액이 한 나라의 증시 25프로가 넘습니다. 이런나라는 전셰계적으로 없어요.
일본하고 비교하시는데 10 20년뒤 일본따라가는거 자체가 기적입니다

즐길거 넘쳐나는 시대에 내 또래 애들은 일해서 여행도가고 취미생활 여가 다 보내는데 나혼자 육아한다?
근데 내 아이는 더 힘든 세상에 살거 같다고하니 안 낳아

지금 태어난 아기들이 나중에 노인 다섯명을 책임져야 한다고 합니다

연구원님의 인구에 대한 설명은 정확하다!!

그..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서..
적절한 밀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재조절 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사이에 사회 문제들을 잘 해결하기 어려워서 발등에 불 떨어진 사람들이 늘어나는 게 어려움이 있겠지요..

지금이라도 장려하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구문제는 백년지대계입니다.
이에 기여한 주체들의 통절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그 장본인들이 누구일까요?

애낳는게 죄나 다름없을 처지에 살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경선생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아

높으신 분들이 남일 처럼 생각해서 해결 불가능

이기적으로 생각하자면 국가는 내가 죽은 다음에 소멸할거기 때문에 내가 신경쓸 문제는 아님 ㅋㅋㅋㅋㅋ

1970~80년대 인구폭증해서 식량부족으로 인류 멸망한다고 했던 인간들은 지금 뭐 하고 있는 지 궁금하다.
40년쯤후 그 후예들이 다시 나타날려나~~~ 1년 앞도 모르는데, 100년 후 예측이 무슨 의미 있을까.

가장큰 문제가 빈부격차입니다 다시말해 상대적 박탈감..
더 못살던 시대에도 애는 많이 낳았어요.. 왜? 다 사는게 비슷비슷했기 때문에..
별로 잘살지 않은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 이고요

중산층 재산30억이상 상속세 증여세 60%,대출 건물 상속 증여 받으면 마이너스이니 중산층 자녀들도 포기 부모를 모신다는건 자녀도 힘든부분, 서민들은 더 힘들겟죠 그리고 저출산예산 40조가 넘는데 한해 출산 인구는 25만명입니다 한명당 1억5천은 줄수 있는건데 1천만원도 안갑니다. 나머지 돈은 공무원, 연구비 광고비 ,산하 기관 ,단체 등 어디론가 세고 있는거죠 근데 전문가라는 분이 핵심을 피해서 말하니 참...

감사해요😊

멸종대책세워놓았어요. 비례15번 찍으세요.⬆️↗️↗️🌽🌽🇰🇷🇰🇷⁉️⁉️

지금 20대 조카들
남자나 여자나 신경쓰기 싫어하고 편하게 혼자 산다고함.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