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감능력 하나는 타고 났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신이 너무너무 힘든거예요 기가 빨린다고 해야하나..내가 너무 오버하는 것 같고 지나치게 감정적인 것 같고..그래서 오래전부터는 일부러 다른 사람들한테 적당히 선을 긋고 공감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지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공감하나 나의일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는게 대부분의 사람이죠. 특히 안좋은일은 슬픔고통괴로움어려움상처등등 공감하고 싶지 않은 거부감이 앞서는거죠.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나르시시트 소시오패스라고 하는데 뭐든 중용이 중요하죠. 공감력도 부정적 공감이 아닌 긍정적 공감이 필요합니다.
공감능력이 초능력!!! 인정! 감사합니다. 박사님 들을때 마다 어떤 부분은 불편할때도 있어요. 아마 저의 부족한 부분이거나 받아 들이기 싫은 부분 또 제가 감히 따라 갈 수없는 부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꾸역꾸역 듣더라구요. 불편할때도 들으며 느끼게 되는 부분 도 있고요. 무엇보다 너무 열심히 사시고 그 결과가 삶으로 나타나신것이 저의 삶과 비교가 되어 마음이 불편했던거 같아요.
오늘 영상 공감되고 좋아요.
직장에서 상사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저 나름대로 애를썼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병동 분위기가 처음 보다 훨씬 부드럽고 유해진걸 느낌니다. (제가 일을 못 한 탓도있지만 ㅋ) 항상 반성하라 하셔서 매번 반성하고 수정하고 내가 한일에 대해서만 바라보고 수정 하곤 했고 남얘기는 정말 안했습니다. 해도 저분은 이래서 이랬을것이다. 라고 주위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도..감사하라고 하셔서 밥먹을때도 감사 암튼 이래저래 감사했습니다.
직장상사로 돌아가서 저 사람은 대체 왜 저럴까 고민을 많이 했었었어요. 그리고 들어드리라 하셔서 들어드리고 일정부분 얘기하시면 하던일 놓고 1분이라도 경청하고 했던것 같습니다.
박사님. 누가 제게 이런 인생의 꿀팁을 줄까요.. 그리고 애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듣고 심지어 키우는 개 입장도 생각해 보니 아들 입술을 물어뜯는 상황도 이해가되어 넘어갔습니다. 책을 읽으며 간접경험. 상황을 공감하라 하시니 그리 하겠습니다. 저자의 입장 왜 이런글을 썼는지 뭘 전달 하고 싶은지 진실성은 있는지.. 책에 나오는 예문에 등장하는 사람들 도 묵상하며 공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이 영상 ...신박사님이 어떤 마음으로 찍으셨는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위로와 공감이 되는 현실적 따뜻한 조언 영상 참 감사드려요. '공감' ( Empathy) 능력을 높이는 일, 많은 직접적인 경험 그리고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이 필수불가결함을 오늘도 몸소 느낍니다..다양한 직, 간접을 통해 겸손히 배워나가며 졸꾸할께요. 저는 불혹이 지나, 나이 들어가며 엄마의 마음, 여성으로서의 나이듦....아빠의 마음, 사회생활 하셨을 때 참 힘드셨겠다...아빠의 성향을 보고 예전보다 더 공감하며 이해하게 되었어요...어릴 땐 왜 그렇게 말을 하는지 그저 상처 받았었다면...이제는 그럴 수 밖에 없었겠구나...우리 엄마 아빠도 살아온 환경에 영향을 받아 자라온 성품, 성향으로 참 힘드셨겠다...그 마음이 많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그러면서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저도 많이 부족한 한 사람이고 , 딸이기에 그저 부모님이 현재 건강히 살아계실 수 있음에 감사해요.. 항상 엄마는 말씀을 아끼시며 필요한 말만 하시며 사셨는데, 엄마의 마음을 요즘 더 공감하기 위해 딸로서 시간이 될 때마다 주말에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 계실 때 엄마의 마음을 경청하며, 추석 연휴 오늘 함께 산책하기로 했어요. 추석 전날 전 부치며, 말씀하시길..."나이가 들수록 어른 노릇하기가 참 어렵고 더욱 힘들구나.. 진정 어른이라면, 내가 어른으로서 아랫 사람에게 잔소리 말고 모범이 되야 하니 말은 적게 하고 행동으로 엄마는 그저 베풀고 나누고 싶구나... 다 이해한다는 건 세대간 참 어려운 일이기에 특히 아랫사람이 윗 사람의 마음을 알려면 세월과 경험이 많이 필요하기에, 엄마는 이해와 기대를 바라지 않고, 엄마 마음이 편한 방향으로 먼저 베풀고 나누고 상대가 조금이라도 나를 편안하게 느끼고 좋아하면 엄마는 좋구나....며느리도 요즘 젊은 사람들도 어른들과 있을 때 그 자리가 어렵고 힘들겠지만, 나이 많은 어른은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야하고 더 배려, 포용하고 이해해줘야 하기에, 세월이 흐를수록 어른 노릇이 갈수록 참으로 쉽지 않다...사실 아랫사람보다 윗 사람이 더욱 더 눈치를 보게 된단다....다 이해안되도 (공감능력을 세대가 서로 다 할 수 없기에) 배려하고 감싸주고 베풀면 엄마는 마음이 좋고 편하다.. 바라지 않고 먼저 베풀고 공감해주면, 언젠가 그들도 시간이 지나면 내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본다.." 공감 능력, 포용하는 마음, 경청, 먼저 베풀고 다가가는 일...사람들 대하는 태도, 마음을 여는 관계 형성에 있어 참 중요함을 이번 추석도엄마를 통해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신영준 박사님을 통해서도 많이 배워요. 참 고맙습니다. 스터디언 구독자 여러분 모두 따뜻한 명절 연휴 되시고, 더욱 더 부모님과 소통하며, 따뜻하게 우리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며 금방 흘러가는 어찌보면 짧은 인생, 사랑 나누며 후회없이 살아요..부족한 저도 더 공감능력을 키우는 사람이 되도록 먼저 경청하고 따뜻하게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정서적 공감과 인지적 공감을 좀 구분하셔야 할 것 같네요. 타인의 고통에 정서적으로 공감해 측은지심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정서적 공감과, 학습을 통해 상대의 상황과 관점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인지적 공감은 좀 다릅니다. 공감능력이라는 것은 인지적 공감이 중요하죠. 박사님이 말하시는 정서적 공감은 많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과하지 않아야 하고, 때와 장소를 가릴 줄도 알아야 하죠. 어떤 살인마에게 정서적 공감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할 이유도 없고 본인에게 부정적인 영향만 줍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우선되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썸네일만 보고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라 놀랐네요 저도 공감능력이 남들에 비해 엄청 강하게 타고났는데 이게 나름 고차원적 능력이라고 생각을 해본적은 있는데 초능력이라 표현하시니 무언가 공감이 됩니다 잘 들어주고 잘 공감해주니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붙는데 그 사람들은 나로 인해 위로받지만 나는 기가 빨리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사람들과 선을 긋고 산다는… ㅎㅎ
좋아하는 연예인 유재석 님의 가장 큰 능력이 공감 능력 아닐까 합니다. 그가 진행하는 쇼를 보며 ‘어떡하면 저렇게 남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은연중에 나도 저렇게 되고 싶고 닮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듯합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스스로 공부하던 와중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어쩌면 공감 능력이 이 모든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 아닐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상대방 대화에 더 귀를 열고 눈을 마주치려 노력하지만 그럼에도 풀리지 않은 갈증이 늘 존재했습니다. 오늘 신박사님 영상을 보며 갈증의 그림자를 조금이나마 엿 본 느낌입니다. 양질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가족간의 관계가 가까워서 오히려 더 어려운건데... 이번 명절에 큰일하고 오셨네요~ 산전수전 다 겪고 가장 가치있는 인생의 목표를 무쏘의 뿔처럼 세우고 가시는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서 신박사님 영상 올라오면 자주 보고 동기부여 받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도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봐요. 자꾸 맘카페에 힘들다고 올라오는 사연들에 어떻하면 좋을까. 어떻게 위로해줄까. 어떤 해결책을 적어줘야 이 사람 마음이 조금이라도 평온해질까를 고민합니다. 하루에 두시간 이상을 맘카페에서 살아요. 문제는 그런 댓글을 달고 감사인사를 받으면 너무너무 기분이 좋은거에 중독이 된건지 정작 제가 키우는 아이에게 소홀해요. 그래서 조금 내려놓고 싶어져요. 남의 문제 해결에 힘쓰느라 내 문제는 곪아터지는 느낌이라…! 알콜중독자처럼..문제해결 중독자가 되어 버렸어요. 차라리 이럴바에는 이런류의 직업을 가져야하나. 심리상담사같은… 요런 생각이 가끔씩 올라와요.
@성이름-i3k5v 37
2022년 9월 10일 20:52저는 공감능력 하나는 타고 났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신이 너무너무 힘든거예요 기가 빨린다고 해야하나..내가 너무 오버하는 것 같고 지나치게 감정적인 것 같고..그래서 오래전부터는 일부러 다른 사람들한테 적당히 선을 긋고 공감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지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user-lb3ih8nz6e 21
2022년 9월 10일 18:22공감하나 나의일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는게
대부분의 사람이죠. 특히 안좋은일은
슬픔고통괴로움어려움상처등등
공감하고 싶지 않은 거부감이 앞서는거죠.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나르시시트 소시오패스라고 하는데 뭐든 중용이 중요하죠. 공감력도 부정적 공감이 아닌
긍정적 공감이 필요합니다.
@J혜지 20
2022년 9월 10일 19:01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잘 듣게 되고 잘 듣게 되면 공감능력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경청하는 사람을 사람들은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라는 댓글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네요..
@띤뚜님 16
2022년 9월 10일 18:21공감능력 대단히 중요합니다
@삼순이-y3k 7
2022년 9월 11일 00:24공감능력이 초능력!!!
인정!
감사합니다.
박사님 들을때 마다
어떤 부분은 불편할때도 있어요.
아마 저의 부족한 부분이거나 받아 들이기 싫은 부분 또 제가 감히 따라 갈 수없는 부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꾸역꾸역 듣더라구요.
불편할때도 들으며 느끼게 되는 부분 도 있고요.
무엇보다 너무 열심히 사시고 그 결과가 삶으로 나타나신것이 저의 삶과 비교가 되어 마음이 불편했던거 같아요.
오늘 영상 공감되고 좋아요.
직장에서 상사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저 나름대로 애를썼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병동 분위기가 처음 보다 훨씬 부드럽고 유해진걸 느낌니다.
(제가 일을 못 한 탓도있지만 ㅋ)
항상 반성하라 하셔서
매번 반성하고 수정하고 내가 한일에 대해서만 바라보고 수정 하곤 했고 남얘기는 정말 안했습니다.
해도 저분은 이래서 이랬을것이다.
라고 주위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도..감사하라고 하셔서 밥먹을때도 감사 암튼 이래저래 감사했습니다.
직장상사로 돌아가서
저 사람은 대체 왜 저럴까 고민을 많이 했었었어요.
그리고 들어드리라 하셔서 들어드리고 일정부분 얘기하시면 하던일 놓고 1분이라도 경청하고
했던것 같습니다.
박사님. 누가 제게 이런 인생의 꿀팁을 줄까요..
그리고 애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듣고
심지어 키우는 개 입장도 생각해 보니 아들 입술을 물어뜯는 상황도 이해가되어 넘어갔습니다.
책을 읽으며 간접경험. 상황을 공감하라 하시니 그리 하겠습니다.
저자의 입장
왜 이런글을 썼는지 뭘 전달 하고 싶은지 진실성은 있는지..
책에 나오는 예문에 등장하는 사람들 도 묵상하며 공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이 초능력이라뇨..
감사합니다.
믿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전희선-o4x 7
2022년 9월 10일 18:45넵넵 ~♡
신박사님말씀 공감합니다~^^
앞으로 공감능력키움에 집중하겠습니다
@annakim5773 5
2022년 9월 10일 19:09공감하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신박사님 감사합니다 !!!😁
@김배화-c4l 5
2022년 9월 10일 21:10공감능력 _관심~~~사랑~~~진정한 유대관계~~~ 신박사님의 끊임없는 지금 모습에 어쩜 가족과의 대화보다 더 많은 시간을 만나는게 공감 능력인듯 합니다~~~
@쥬얼리-u9u 4
2022년 9월 10일 18:10감사합니다~
@seomiki16 4
2022년 9월 10일 22:19진짜 공감합니다. 박사님^^
쓸데없는 능력만 가졌다고 생각했어요. 박사님 이야기 듣고 보니 너무 뛰어난 능력을 가진 저 자신이 자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HIDDENTIGER777 4
2022년 9월 11일 05:26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이 영상 ...신박사님이 어떤 마음으로 찍으셨는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위로와 공감이 되는 현실적 따뜻한 조언 영상 참 감사드려요. '공감' ( Empathy) 능력을 높이는 일, 많은 직접적인 경험 그리고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이 필수불가결함을 오늘도 몸소 느낍니다..다양한 직, 간접을 통해 겸손히 배워나가며 졸꾸할께요. 저는 불혹이 지나, 나이 들어가며 엄마의 마음, 여성으로서의 나이듦....아빠의 마음, 사회생활 하셨을 때 참 힘드셨겠다...아빠의 성향을 보고 예전보다 더 공감하며 이해하게 되었어요...어릴 땐 왜 그렇게 말을 하는지 그저 상처 받았었다면...이제는 그럴 수 밖에 없었겠구나...우리 엄마 아빠도 살아온 환경에 영향을 받아 자라온 성품, 성향으로 참 힘드셨겠다...그 마음이 많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그러면서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저도 많이 부족한 한 사람이고 , 딸이기에 그저 부모님이 현재 건강히 살아계실 수 있음에 감사해요.. 항상 엄마는 말씀을 아끼시며 필요한 말만 하시며 사셨는데, 엄마의 마음을 요즘 더 공감하기 위해 딸로서 시간이 될 때마다 주말에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 계실 때 엄마의 마음을 경청하며, 추석 연휴 오늘 함께 산책하기로 했어요. 추석 전날 전 부치며, 말씀하시길..."나이가 들수록 어른 노릇하기가 참 어렵고 더욱 힘들구나.. 진정 어른이라면, 내가 어른으로서 아랫 사람에게 잔소리 말고 모범이 되야 하니 말은 적게 하고 행동으로 엄마는 그저 베풀고 나누고 싶구나... 다 이해한다는 건 세대간 참 어려운 일이기에 특히 아랫사람이 윗 사람의 마음을 알려면 세월과 경험이 많이 필요하기에, 엄마는 이해와 기대를 바라지 않고, 엄마 마음이 편한 방향으로 먼저 베풀고 나누고 상대가 조금이라도 나를 편안하게 느끼고 좋아하면 엄마는 좋구나....며느리도 요즘 젊은 사람들도 어른들과 있을 때 그 자리가 어렵고 힘들겠지만, 나이 많은 어른은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야하고 더 배려, 포용하고 이해해줘야 하기에, 세월이 흐를수록 어른 노릇이 갈수록 참으로 쉽지 않다...사실 아랫사람보다 윗 사람이 더욱 더 눈치를 보게 된단다....다 이해안되도 (공감능력을 세대가 서로 다 할 수 없기에) 배려하고 감싸주고 베풀면 엄마는 마음이 좋고 편하다.. 바라지 않고 먼저 베풀고 공감해주면, 언젠가 그들도 시간이 지나면 내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본다.." 공감 능력, 포용하는 마음, 경청, 먼저 베풀고 다가가는 일...사람들 대하는 태도, 마음을 여는 관계 형성에 있어 참 중요함을 이번 추석도엄마를 통해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신영준 박사님을 통해서도 많이 배워요. 참 고맙습니다. 스터디언 구독자 여러분 모두 따뜻한 명절 연휴 되시고, 더욱 더 부모님과 소통하며, 따뜻하게 우리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며 금방 흘러가는 어찌보면 짧은 인생, 사랑 나누며 후회없이 살아요..부족한 저도 더 공감능력을 키우는 사람이 되도록 먼저 경청하고 따뜻하게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sallyvery5339 3
2022년 9월 10일 20:49느슨한 유대죠^^ 신박사님덕분에 업그레이드 되네요
@유고든 3
2022년 9월 10일 21:02공감에 관련된 책도 큐블리케이션 해주시면 좋겠네요 ^^ 항상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itanium-ij2on 2
2022년 9월 10일 21:03오늘도 듣습니다.
@진선미-t7u 2
2022년 9월 10일 21:13너무너무 공감합니다~
@김병곤-q5m 2
2022년 9월 11일 09:39공감능력 키우기 - 초능력과 같다. 즉, 성공으로 한걸음 빨리가는 길
1. 간접경험 : 독서를 통해
2. 직접경험 : 실행, 실천을 통해
3. 관찰 : 경청을 통해
결론 : 독서를 하고 직접 경험해보며, 경청을 통해 상대방을 관찰하라.
공감하게 될 것이며, 성공하게 될 것.
@hyeonmomAI 2
2022년 9월 11일 10:05신박사님 큰아버지 얘기들으니 저희 아빠가 생각나네요 엄마는 공감이되는데 아빠는 공감이 안됐던것같아요 오늘 아빠한테가서 들어주고 꿈을 물어봐야겠어요
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으나 꿈을 물어보지 않았네요
정말 납득이 된게 사회문제 해결보단 가족문제 해결이 먼저가 아닐까 싶네요
@sdfkjodwkfywofk 2
2022년 9월 13일 21:05정서적 공감과 인지적 공감을 좀 구분하셔야 할 것 같네요.
타인의 고통에 정서적으로 공감해 측은지심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정서적 공감과, 학습을 통해 상대의 상황과 관점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인지적 공감은 좀 다릅니다.
공감능력이라는 것은 인지적 공감이 중요하죠.
박사님이 말하시는 정서적 공감은 많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과하지 않아야 하고, 때와 장소를 가릴 줄도 알아야 하죠. 어떤 살인마에게 정서적 공감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할 이유도 없고 본인에게 부정적인 영향만 줍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우선되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uaeoh7879 2
2022년 9월 28일 13:24박사님~ 사느라 바빠서 오랜만에 뵙는데 넘 보석같은 영상이네요ㅠㅠㅠ!
공감능력이 있는 편이지만,
저랑 처지와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을 공감하는 것이 더 쉽다고- 그래서 결국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제 자신에게 한계를 두었었던거 같아요.
박사님 말씀대로 직접 경험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책과 공부를 통해서 간접경험을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감능력 만렙이 될때까지! 화이팅ㅎㅎㅎ
★공감능력이 높으면 타인의 슬픔과 기쁨이 오롯이 내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관계가 친밀해질수 밖에 없다 >>>
사람을 얻는 초능력★
@byoel 2
2022년 9월 10일 19:06살기 어려운 시대에 공감의 여유가 있을까 의문이 됩니다 저도 요새 금리가 높아 여유가 없어진 것 같아요ㅠㅠ
@머맛묵 2
2022년 9월 15일 12:23경험하지 못하면 공감 못한다.
고맙습니다.
@수고가많아 2
2022년 9월 10일 20:47초능력이라고 생각안해봤는데 내용이 궁금하여 또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김마녀-h3v 2
2022년 9월 18일 04:52오… 썸네일만 보고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라 놀랐네요
저도 공감능력이 남들에 비해 엄청 강하게 타고났는데 이게 나름 고차원적 능력이라고 생각을 해본적은 있는데 초능력이라 표현하시니 무언가 공감이 됩니다
잘 들어주고 잘 공감해주니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붙는데 그 사람들은 나로 인해 위로받지만 나는 기가 빨리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사람들과 선을 긋고 산다는… ㅎㅎ
@잘한다.정은지 2
2022년 9월 11일 09:01이것 저것 다가지신분~~^^
그이유가 공감 능력 때문이었군요~~^^
공감능력이 초능력이라니...
박사님은 정말 초월하신분 같아요~^^
@본체Main 2
2022년 9월 11일 01:52좋아하는 연예인 유재석 님의 가장 큰 능력이 공감 능력 아닐까 합니다. 그가 진행하는 쇼를 보며 ‘어떡하면 저렇게 남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은연중에 나도 저렇게 되고 싶고 닮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듯합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스스로 공부하던 와중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어쩌면 공감 능력이 이 모든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 아닐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상대방 대화에 더 귀를 열고 눈을 마주치려 노력하지만 그럼에도 풀리지 않은 갈증이 늘 존재했습니다. 오늘 신박사님 영상을 보며 갈증의 그림자를 조금이나마 엿 본 느낌입니다. 양질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정중동-w8y 1
2022년 9월 10일 22:51"그럴수도 있겠네 " 이 말 한마디로 부부싸움 많이 줄었습니다 ㅎ
영상감사합니다~^^
@dream004 1
2022년 9월 11일 10:35신박사님!
존경합니다 ~
박사님의 이상과 꿈이 꼭 성취되시길바래요~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휴지-l9s 1
2022년 9월 11일 09:23공감잘해주시는 귀요미신박사님 오늘도감사합니다
@jasonlee3449 1
2022년 9월 11일 01:04신박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달님별님-u3c 1
2022년 9월 17일 13:00가끔 들어도 신박사님 말한마디엔 늘 진실성이 느껴져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희망의 씨앗 말씀 감사합니다~^^♡
@삼순이-y3k 1
2022년 9월 11일 00:32박사님께서 뇌가 바뀐다고 하셔서
그것도 믿게 되었어요.
뇌가 정말 바뀌고 뇌가소송..
뇌에게 소송을 걸고 싶습니다.
뇌야 팽팽 팽이처럼
감사합니다.
@강물-m4r 1
2022년 9월 11일 07:40“좌 를까든 우 를까든 싫다” 공감합니다.
해결점을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 나” 이기를 오늘도 노력할라구요.
@AngnaDiary 1
2022년 9월 14일 01:56귀...요...미... 공감이 맘먹는 대로 잘 안되네요ㅋㅋ
리마인드 감사합니당:-)
@loyena601 1
2022년 9월 10일 21:04동의합니다..... 요즘사람들은 공감능력이결여됐어요 그래서 서로 싸우는겁니다..저도그렇고...
@pd3799
2022년 9월 11일 02:34공감하기 참 어렵죠^^
@이원-s3r
2022년 9월 11일 07:52요즘 내 고민중 하나...나는 왜 공감능력이 떨어질까?...인데 앞으로 기대됩니다.
@kellykelly8509
2022년 9월 10일 22:03감사합니다 ~ 가족간의 관계가 가까워서 오히려 더 어려운건데... 이번 명절에 큰일하고 오셨네요~ 산전수전 다 겪고 가장 가치있는 인생의 목표를 무쏘의 뿔처럼 세우고 가시는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서 신박사님 영상 올라오면 자주 보고 동기부여 받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whenidream-ek2rx
2022년 9월 16일 22:1418~65..
분류상 중장년에 속한 저로서는 기분이 좋아지네요~^^
나이가 정말 숫자에 불과한 걸까요?..
이 고정관념, 편견을 깨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깨부수고 있습니다..
@adequate135
2022년 9월 14일 17:14보살이시네용~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dequate135
2022년 9월 14일 17:11대단하십니다~ 공감능력!
@ilhanyeo4964
2023년 1월 30일 13:29공감의 이해..너무좋다. 초능력 인정
@Carol-jp4ho
2022년 9월 18일 02:46Wow!
공감 능력 대단하네요.
공감 능력의 대단함을 잘 배웠어요
박사님이시가요?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긴 엘에이구 전 63살이예요
@나영찬-e5p
2022년 9월 11일 11:36공감 부족으로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준 일이 떠오르네요~더 공부하고 경험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되새겨봅니다~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신비-g9r
2022년 9월 11일 07:00감사합니다
지금 딱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공감
@진심으로-d6u
2022년 9월 18일 14:59박사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
@나무-j8v
2022년 9월 14일 15:56역시 최고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정말 정확히 짚어주셨어요 ~~!!!
@miheehan5097
2022년 9월 18일 08:40저도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봐요.
자꾸 맘카페에 힘들다고 올라오는 사연들에 어떻하면 좋을까. 어떻게 위로해줄까. 어떤 해결책을 적어줘야 이 사람 마음이 조금이라도 평온해질까를 고민합니다. 하루에 두시간 이상을 맘카페에서 살아요. 문제는 그런 댓글을 달고 감사인사를 받으면 너무너무 기분이 좋은거에 중독이 된건지 정작 제가 키우는 아이에게 소홀해요. 그래서 조금 내려놓고 싶어져요. 남의 문제 해결에 힘쓰느라 내 문제는 곪아터지는 느낌이라…!
알콜중독자처럼..문제해결 중독자가
되어 버렸어요.
차라리 이럴바에는 이런류의 직업을 가져야하나. 심리상담사같은…
요런 생각이 가끔씩 올라와요.
@johnkwon400
2022년 9월 12일 08:12건강히시길 빌겠습니다 박사님 명절 잘보내세요
@모델하우스
2022년 9월 10일 20:16잘 보고갑니다
@자유인자유인-z8i
2022년 9월 11일 01:59진심으로 공감하는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감하는 척하는 위선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