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영 교수님을 김작가님 채널에서 처음 알고, 어려운 중에 펴내신 책도 읽었어요. 실패를 쫓아다니라는 말씀, 누구나 약한 부분이 있다는 것, 그리고 스스로를 낫게 해 주는 ‘감사’에 대한 이야기를 꼭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가치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김작가님, 덕분에 집에 앉아서 여러 귀한 영상들을 쉽게 감상합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귀에쏙쏙 마음에 와닿네요 참 솔직하시고 경험담에 입각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의 사투리 억양이 참 구수하고 따뜻하고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가르치거나 강요하지 않는듯 하면서 주관이 확실하시고 전해주시는 메세지가 잘 전달됩니다 교수님 유투브에서 자주 뵈어요 가족중에 갑자기 우울증을 2년째 심하게 겪고 있는 식구가 있습니다.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년 전쯤 원인을 모르고 아팠는데 지나영 교수님 유튜브 보고 자율신경계 이상인걸 알게 됐어요. 제 증상과 너무 똑같더라구요. 아픈데도 병원에서 해결이 안되었는데 병명을 알게 된것만으로도 너무 반갑고 기뻤어요. 지금도 몸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오늘 하루 일어나 걸을 수 있으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따뜻한 마음에 놀랐습니다. 듣는 내내 집중해서 들었어요. 아~~ 취약점이군요. 저는 그 취약점을 너무 오래 앓았네요. 삶의 3/4은 너무 고약하고 힘들었어요. 그나마 20대에는 긍정으로 버텼는데 그 이후에는 더더 힘들어질걸 알면서도 버틴다고 버텼는데... 결국 몸이 고장이 났네요. 자가면역, 만성.... 몸 까지 너무 심하게 거의 4년을 하루도 안빠지고 통증이 계속되니.. 진짜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인생 끊고 싶더라고요. 몸이 고장나서 외출도 안되고 어렵고.. 직장생활 불가능. 늘 돈 걱정에 속이 타들어가는듯.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그래야될것 같았거든요. 안그러면 감당이 안되니.. 그리고 이것도 인생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쩔수없다고... 진짜 제가 바꿀 수 있는건 없더라고요. 할수있는 건 마음 바꾸기 였는걸요. 이걸해야 제가 하루하루를 놓지 않고 살아낼 수가 있을것 같았어요.
요즘은 예전에 비하면 안아픈 정도. 불과 5개월뿐이 안됨. 올해 4월 부터 많이 덜아파졌음요. 이정도면 안아프다고 봐야 될정도예요. 좀 안아파졌다고 돈 걱정하면서 돈벌기 위해 머리를 굴려봤는데... 그렇게 밤도 새고... 그렇게하다 결국 몸이 점점점 안좋아진걸 알게 됨. 계속 알고있었지만 이제는 인정 함. 그리고 진짜로 사실로 내 몸은 밖에 나가서 돈을 벌 수 있는 몸상태가 안된다는 것. 진짜 돈 벌러 나가야된다면 그때는 진통제 먹고 일해야한다고 생각함. 이번에 고민한게 매일 진통제를 먹으면서 일해야겠다고 생각함. 그치만 역시 몸이 바로 아팠음. 현실 인정! 어쩔수없다. 그냥 이렇게라도 기본(?) 일상생활을 할수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로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실제로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통증이 바로 있었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통증으로 시작되었다. 예전에 비하면 훨씬 나은 것이니 우선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는 한다. 그래도 돈 걱정은 끊이질 않는다. 돈걱정 하느라 몸이 삭는 듯 하다. 선택적 절약이 아니라 필수인 절약이기에. 몸의 고통이 줄어들었지만 돈걱정은 또다른 마음의 아픔이다. 살아내는게 참 어렵고 버겁고 힘들다. 그치만 나는 살아야 한다. 그래도 나는 시력도 좋고 청력도 좋다. 없는 것 많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내게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머리에 하나 하나씩 인지가 된다. 내가 돈 벌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고있다. 난 분명 일도 하고싶다. 일이 없는 것 또한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일이 주는 장점, 고마움을 알겠다. 일이 없으면 마음이 더 힘들다. 마음의 굴을 점점 파고들어간다. 생각은 점점 더 번지고 번진다.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작가님 개인 사연도 알게되고, 지나영 교수님으로부터 중요한 깨달음도 얻게 되었습니다. 100% 안 좋은 것도 100% 좋은 것도 없다. 오히려 안 좋은 일에서 반전이 일어나기도 하더라구요. 그 때 마음가짐과 선택을 잘 해야 겠지요. 취약점 때문에 우울해하고 자신탓만 했었는데 그것에만 너무 집중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 보다 더 나에게 많은 장점이 있음을 깨닫지 못했어요. 나의 장점에 보다 집중하면 자존감이 올라갈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김작가님 사연들으면서 어려움을 참 건강하게 극복하셨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보면서 지나영교수님께 꼭 상담받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미국에 찾아가서라도...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먼저 스스로 극복해 보고 싶어졌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도 생겼구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음을 저도 이젠 조금 알것 같아서. 감사일기 쓰면서 행복호르몬을 뿜뿜하고 싶네요. 언제가 김작가님이마 지나영교수님을 만나 뵐 수 있으면, 정말로 정말로 인생이 큰 행복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마운 대화였습니다. 저는 나의 가치=돈 으로 알면서 살았어요. 그래서 괴로웠어요. 그치만 몇달 전 그 가치관은 내 주위사람들의 가치관이었다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다른 가치관들 또한 그렇다라는걸요. 주위사람들과 사회가 형성한 것이었다고요.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치라고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가치가 삶의 방향이라고요. 더 놀라게 된 게, 내 생각없이 살다보면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살게 된다 예요. 이건 이미 머리로 알고있던 것이었지만 지금은 살아보니 무슨 의미인지 알겠더라고요. 약 열흘 전 벽에 "방향을 잡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라는 문구를 적어서 붙여놓았어요. 예전의 긍정이었던 때의 20대 사진과 함께요. 그때에는 하고싶은 것들도 여러 개 있었고 노력들도 하고있었는데 아프게되면서 긍정이랑 같이 다 꺼져버렸어요. 그리고 현실에서 제 능력치로는 안되겠더라고요. 그 때 사회적 제 위치를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그 때부터는 돈만을 생각했고요. 제 마음이란건 돈 버는 데 쓸데없는, 감정자체는 돈 버는 것과는 무관하다 그리 여겼어요. 나중에는 제가 감정이 없는 사람이더라고요. 물론 마음의 고통은 느끼지만 기쁨은 못 느끼는. 너무나 건조했어요.
건강의 이상으로, 당연하다고 여겼던 건강이 사실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고요, 건강이 돈 보다도 훨씬 귀중하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어요. 물론 고칠 수 없다는 것도요.
건강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중요하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지나영 의사선생님께서 내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 주시네요. 잊고있다가 다시 내 마음, 생각이 중요함을 다시 인지합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을 마음에게 살며시 웃어줘야겠어요.
김작가님의 대문멘트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와 지나영 샘의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삶을 항해하는 힌트를 알려주심에 놀랐습니다. 세상에는 그래도 좋으신 분들이 있네요. 저는 살면서 가족들이 떠나갔고 살면서 은인이라거나 제게 도움을 주신 분들이 한명도 없었네요. 친구들도 제 맘 같지 않게 되었고요. 성장과정 부터 너무 험난했어요. 그래서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혼자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친구랑 같이 잤다는 얘기에 마음이 부러워요. 제가 살아보니, 성격이 좀 활발해도 성장과정이 어두우니 친구관계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쳤어요. 이것도 인생에서 억울해하네요.
두 분께서는 좋은 두뇌를 가지신것 같아서 또한 부럽네요. 저는 머리가 안좋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 시간이 주어지지가 않았어요.(언제는 공부를 마음 먹고 하려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좀 하고있었는데, 방문 밖에서 저를 향해 버럭 화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그 후로 공부하는건 접었어요. 안된다는걸 알았으니까요. 이미 그 이전에 감금 등이 있었기에 상황파악은 알 수 있었으니까요. 너무나 일반적이지 않은 성장과정을 보냈어요. 나중에는 20대에 탈출(집을 나왔음)했지만 워낙 빈손으로 나왔기에 고생했죠. 한달의 고시원비에 아주 조금의 생활비만 받아서 나왔어요.)
저는 보통의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늘 부러웠네요. 저는 성격도 바뀌었고 교우관계도 바뀌었고, 살고싶었던 방향으로 못 살아내었네요.
몸도 망가진 지금, 그래도 살아보고픈 방향을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그래도 살면서 이루어낸 것도 있으니 그점을 참고삼아서 추진력의 일부로 삼아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방향을 잡고 잘 살아내다보면은 지금보다는 나아질 수 있겠죠. 저는 지금보다 나아지는 걸 목표로 할래요~~^^
지나영 교수님 강의는 듣고 또 들어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대구에 사는 60대 주부인데 내 딸내미가 경상여고를 나왔는데. 정말 자랑스럽네요 두분 경상도 억양으로 진행을 하시니 듣는 내내 마으이 많이 편했습니다 교수님의 무용담 내지 성공담 알찬 강의 잘 듵어습니다 그 사이에 더 예쁘지신거 같네요 두분께 많이 감사드립니다
김작가님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도 몸이아파서 수술1년에 3번하고 힘들어할때 시누이가 충격적인말을 해서 남으로 살기로 마음결정하기 까지 엄청 힘들어 답니다 상담선생님 의 도움으로 결정하고나서 지금은 내가 나를사랑하려고 하니 누가 무슨 말을해도 흔들림없이 지금은 감사하며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였어요 내가 중심이 되여 삶이 참 중요한듯 싶어요 우울증있는 분들도 모두 자신을 사람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교수님이 겪고계신 그 병을 앓고 있는 한 사람 입니다..더블어 우울증도 함께하고 있지만...이 또한 나의 삶 이란 것....ㅎㅎ ..오늘도 감사하죠!!^^ 그래서 행복 합니다..감사 드립니다....sincerely from CALIFORNIA.
선생님 말씀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우울증 약을 먹기시작하고 짧게는 1-2년이면 치료된다고 하는데 약을 먹기 시작한 분들을 제 주변에서 치료되신 분들은 거의 보지를 못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의사분들도 약을 처방하는것으로만 끝나고 환자의 마음까지는 만져주시지는 못한것을 봅니다. 지나영 교수님께서는 환자를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해주시고 하니시 참 감사하네요 강건하세요
자신이 원하는 길이고 하고 싶은 일이었다면 존버가 필요하다. 그러나 저는 지금은 제가 원하는 일도 아니고 의미부여가 안되는데 조직안에서도 분위기가 안좋고 그래서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교수님은 항상 결정할때마다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네요 그리고 상황마다 소망을 가지고 그 위기를 넘기셨네요 :)
오늘 우울증에 대해서 검색하니 제가 우울증이네요.… 우울증에 대한 몇유튜브를 봤는데 맘이 그저그랬습니다. 근데 교수님의 말씀이 제게 와 닿네요 교수님 영상 더 찾아봐야겠어요 두분의 사투리도 정겹고.저도 대구사람입니다ㅎㅎ 가족이 있지만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과 외로움 무기력 으로 지내고 있어요.관심있는것이 없고 혼자 있는것이 젤 맘이 편해요. 사람 만나는 것이 편하지 않고 에너지가 많이 드네요ㅜ 즐거운일이 하나도 없어요ㅜ 교수님 영상 보면서 힘얻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더스-t7x 144
2022년 9월 11일 23:56우울증의 예방을 위하여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생활,명상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시는 김작가님 감사드립니다.
@user-fybjsrj 138
2022년 9월 18일 14:17지나영 교수님을 김작가님 채널에서 처음 알고, 어려운 중에 펴내신 책도 읽었어요. 실패를 쫓아다니라는 말씀, 누구나 약한 부분이 있다는 것, 그리고 스스로를 낫게 해 주는 ‘감사’에 대한 이야기를 꼭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가치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김작가님, 덕분에 집에 앉아서 여러 귀한 영상들을 쉽게 감상합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조이-r6o 87
2022년 9월 25일 08:25존경하는 지나교수님.
저희딸도 혼자 미국가서 의사되려 갔는데 지나교수님처럼 용기 잃지않고 열정적으로 살길 바랍니다.
@김별-f2x 85
2022년 9월 14일 02:02와~~~
대단하십니다.
천재적인 머리에 악바리근성과
강인한 정신력.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인재입니다.
@강희수강희수 84
2022년 9월 23일 09:09역시, 최고의 인재는 최고의 인성을 갖추고있슴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팔다리가 부러진 아픔을 고쳐주는것보다 정신 아픈걸 고쳐주시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강
@gracehong1387 74
2022년 9월 12일 14:47실패를 하려고 덤벼라~
실패는 지는게아니고 성장하는거다!!
살아온 인생과도전이 넘 멋있는분이군요~~
명절연휴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나영교수님 응원합니다~^^
@lami_artnradio 72
2022년 10월 07일 12:21강의내용이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토로해주시니 감동이 있고, 고비마다 잘 넘기심을 박수보내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ej3401 71
2022년 9월 19일 18:41구구절절 귀에쏙쏙 마음에 와닿네요 참 솔직하시고 경험담에 입각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의 사투리 억양이 참 구수하고 따뜻하고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가르치거나 강요하지 않는듯 하면서 주관이 확실하시고 전해주시는 메세지가 잘 전달됩니다 교수님 유투브에서 자주 뵈어요
가족중에 갑자기 우울증을 2년째 심하게 겪고 있는 식구가 있습니다.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uesky3343 68
2022년 9월 25일 20:48저도 2년 전쯤 원인을 모르고 아팠는데 지나영 교수님 유튜브 보고 자율신경계 이상인걸 알게 됐어요. 제 증상과 너무 똑같더라구요.
아픈데도 병원에서 해결이 안되었는데 병명을 알게 된것만으로도 너무 반갑고 기뻤어요.
지금도 몸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오늘 하루 일어나 걸을 수 있으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lucky_tv 57
2022년 9월 11일 21:45🌟 『지나영 교수_4부작』 풀버전을 업로드 했습니다.
📚 김작가 『럭키』 도서 구매
👉 https://bit.ly/3mnVYDq
🌟 김작가 『자기계발 강좌』 클래스 101 보러 가기
👉 https://bit.ly/3LbB5oE
@sophiewon52 55
2022년 9월 20일 02:56지교수님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고, 희망을 주는 내용입니다
@우아한진영 50
2022년 9월 18일 12:51우울감과 무기력감으로 병원치료 받고 있어요. 조금 나아지는거 같다가 작은 트리거로 다시 와장창 무너지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매력적이고 따듯한 두 분이 해주시는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호반누리 49
2022년 11월 24일 00:26실패를 해야 다른 대안에 다른 길을
갈수있다. 실패가 실패가 아니기에
두려울 필요는 없다고 하시네요.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의 모델
이분도 책도 많이 알려지길
기도합니다.
@appletree7914 49
2022년 9월 19일 00:13두 분의 따뜻한 마음에 놀랐습니다. 듣는 내내 집중해서 들었어요. 아~~ 취약점이군요. 저는 그 취약점을 너무 오래 앓았네요. 삶의 3/4은 너무 고약하고 힘들었어요. 그나마 20대에는 긍정으로 버텼는데 그 이후에는 더더 힘들어질걸 알면서도 버틴다고 버텼는데... 결국 몸이 고장이 났네요. 자가면역, 만성.... 몸 까지 너무 심하게 거의 4년을 하루도 안빠지고 통증이 계속되니.. 진짜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인생 끊고 싶더라고요. 몸이 고장나서 외출도 안되고 어렵고.. 직장생활 불가능. 늘 돈 걱정에 속이 타들어가는듯.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그래야될것 같았거든요. 안그러면 감당이 안되니.. 그리고 이것도 인생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쩔수없다고... 진짜 제가 바꿀 수 있는건 없더라고요. 할수있는 건 마음 바꾸기 였는걸요. 이걸해야 제가 하루하루를 놓지 않고 살아낼 수가 있을것 같았어요.
요즘은 예전에 비하면 안아픈 정도. 불과 5개월뿐이 안됨. 올해 4월 부터 많이 덜아파졌음요. 이정도면 안아프다고 봐야 될정도예요. 좀 안아파졌다고 돈 걱정하면서 돈벌기 위해 머리를 굴려봤는데... 그렇게 밤도 새고... 그렇게하다 결국 몸이 점점점 안좋아진걸 알게 됨. 계속 알고있었지만 이제는 인정 함. 그리고 진짜로 사실로 내 몸은 밖에 나가서 돈을 벌 수 있는 몸상태가 안된다는 것. 진짜 돈 벌러 나가야된다면 그때는 진통제 먹고 일해야한다고 생각함. 이번에 고민한게 매일 진통제를 먹으면서 일해야겠다고 생각함. 그치만 역시 몸이 바로 아팠음. 현실 인정! 어쩔수없다. 그냥 이렇게라도 기본(?) 일상생활을 할수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로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실제로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통증이 바로 있었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통증으로 시작되었다. 예전에 비하면 훨씬 나은 것이니 우선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는 한다. 그래도 돈 걱정은 끊이질 않는다. 돈걱정 하느라 몸이 삭는 듯 하다. 선택적 절약이 아니라 필수인 절약이기에. 몸의 고통이 줄어들었지만 돈걱정은 또다른 마음의 아픔이다.
살아내는게 참 어렵고 버겁고 힘들다. 그치만 나는 살아야 한다.
그래도 나는 시력도 좋고 청력도 좋다. 없는 것 많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내게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머리에 하나 하나씩 인지가 된다. 내가 돈 벌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고있다. 난 분명 일도 하고싶다. 일이 없는 것 또한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일이 주는 장점, 고마움을 알겠다. 일이 없으면 마음이 더 힘들다. 마음의 굴을 점점 파고들어간다. 생각은 점점 더 번지고 번진다.
오늘 하루 살아내기 위해 유튜브 시청&생각하면서 보고있다. 메모도 한다.
굿나잇~
@hdmlwn 46
2022년 9월 12일 08:23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작가님 개인 사연도 알게되고, 지나영 교수님으로부터 중요한 깨달음도 얻게 되었습니다.
100% 안 좋은 것도 100% 좋은 것도 없다. 오히려 안 좋은 일에서 반전이 일어나기도 하더라구요. 그 때 마음가짐과 선택을 잘 해야 겠지요.
취약점 때문에 우울해하고 자신탓만 했었는데 그것에만 너무 집중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 보다 더 나에게 많은 장점이 있음을 깨닫지 못했어요. 나의 장점에 보다 집중하면 자존감이 올라갈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김작가님 사연들으면서 어려움을 참 건강하게 극복하셨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보면서 지나영교수님께 꼭 상담받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미국에 찾아가서라도...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먼저 스스로 극복해 보고 싶어졌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도 생겼구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음을 저도 이젠 조금 알것 같아서. 감사일기 쓰면서 행복호르몬을 뿜뿜하고 싶네요.
언제가 김작가님이마 지나영교수님을 만나 뵐 수 있으면, 정말로 정말로 인생이 큰 행복이 될 것 같습니다.
@corea0407 45
2022년 10월 18일 12:351:21:38 모든 정신적 문제에 대한 조언
1:24:17 우울증 등 예방법
우리지역엔 약만 강요하고 말 안들으면 이상한 짓하는 정신과의사있는데 ㅜㅠ
저렇게 약물말고 진심으로 상담해줘서 치료해주는 참 정신과의사 선생님들이 많아졌으면…
@gyuri7880 36
2022년 9월 11일 18:39지나영 교수님 진짜 멋있어요!!
@appletree7914 35
2022년 9월 19일 01:41고마운 대화였습니다.
저는 나의 가치=돈 으로 알면서 살았어요. 그래서 괴로웠어요. 그치만 몇달 전 그 가치관은 내 주위사람들의 가치관이었다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다른 가치관들 또한 그렇다라는걸요. 주위사람들과 사회가 형성한 것이었다고요.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치라고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가치가 삶의 방향이라고요. 더 놀라게 된 게, 내 생각없이 살다보면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살게 된다 예요. 이건 이미 머리로 알고있던 것이었지만 지금은 살아보니 무슨 의미인지 알겠더라고요. 약 열흘 전 벽에 "방향을 잡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라는 문구를 적어서 붙여놓았어요. 예전의 긍정이었던 때의 20대 사진과 함께요. 그때에는 하고싶은 것들도 여러 개 있었고 노력들도 하고있었는데 아프게되면서 긍정이랑 같이 다 꺼져버렸어요. 그리고 현실에서 제 능력치로는 안되겠더라고요.
그 때 사회적 제 위치를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그 때부터는 돈만을 생각했고요. 제 마음이란건 돈 버는 데 쓸데없는, 감정자체는 돈 버는 것과는 무관하다 그리 여겼어요. 나중에는 제가 감정이 없는 사람이더라고요. 물론 마음의 고통은 느끼지만 기쁨은 못 느끼는. 너무나 건조했어요.
건강의 이상으로, 당연하다고 여겼던 건강이 사실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고요, 건강이 돈 보다도 훨씬 귀중하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어요. 물론 고칠 수 없다는 것도요.
건강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중요하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지나영 의사선생님께서 내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 주시네요. 잊고있다가 다시 내 마음, 생각이 중요함을 다시 인지합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을 마음에게 살며시 웃어줘야겠어요.
김작가님의 대문멘트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와 지나영 샘의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삶을 항해하는 힌트를 알려주심에 놀랐습니다. 세상에는 그래도 좋으신 분들이 있네요. 저는 살면서 가족들이 떠나갔고 살면서 은인이라거나 제게 도움을 주신 분들이 한명도 없었네요. 친구들도 제 맘 같지 않게 되었고요. 성장과정 부터 너무 험난했어요. 그래서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혼자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친구랑 같이 잤다는 얘기에 마음이 부러워요. 제가 살아보니, 성격이 좀 활발해도 성장과정이 어두우니 친구관계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쳤어요. 이것도 인생에서 억울해하네요.
두 분께서는 좋은 두뇌를 가지신것 같아서 또한 부럽네요.
저는 머리가 안좋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 시간이 주어지지가 않았어요.(언제는 공부를 마음 먹고 하려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좀 하고있었는데, 방문 밖에서 저를 향해 버럭 화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그 후로 공부하는건 접었어요. 안된다는걸 알았으니까요.
이미 그 이전에 감금 등이 있었기에 상황파악은 알 수 있었으니까요. 너무나 일반적이지 않은 성장과정을 보냈어요. 나중에는 20대에 탈출(집을 나왔음)했지만 워낙 빈손으로 나왔기에 고생했죠. 한달의 고시원비에 아주 조금의 생활비만 받아서 나왔어요.)
저는 보통의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늘 부러웠네요. 저는 성격도 바뀌었고 교우관계도 바뀌었고, 살고싶었던 방향으로 못 살아내었네요.
몸도 망가진 지금, 그래도 살아보고픈 방향을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그래도 살면서 이루어낸 것도 있으니 그점을 참고삼아서 추진력의 일부로 삼아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방향을 잡고 잘 살아내다보면은 지금보다는 나아질 수 있겠죠. 저는 지금보다 나아지는 걸 목표로 할래요~~^^
@jihyun-sq5kd 34
2023년 5월 24일 07:0950대 후반 자녀4명 둔 엄마인데
거절 잘 못하고 자존감 낮은 나에게 큰도움을 주셨습니다
3교대 근무라 밤샘하고도 끝까지 듣고 인생에 대해 반성하고 열정을 다해 열심히 사신 교수님께 큰감동가 박수를 보냅니다
@허니-v9w 30
2022년 9월 28일 08:30지나영 교수님 강의는 듣고 또 들어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대구에 사는 60대 주부인데 내 딸내미가 경상여고를 나왔는데. 정말 자랑스럽네요 두분 경상도 억양으로 진행을 하시니 듣는 내내 마으이 많이 편했습니다 교수님의 무용담 내지 성공담 알찬 강의 잘 듵어습니다 그 사이에 더 예쁘지신거 같네요 두분께 많이 감사드립니다
@이정순-q9g 27
2022년 9월 12일 22:47김작가님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도 몸이아파서 수술1년에 3번하고
힘들어할때 시누이가 충격적인말을
해서 남으로 살기로 마음결정하기
까지 엄청 힘들어 답니다 상담선생님
의 도움으로 결정하고나서 지금은
내가 나를사랑하려고 하니 누가 무슨
말을해도 흔들림없이 지금은 감사하며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였어요
내가 중심이 되여 삶이 참 중요한듯 싶어요 우울증있는 분들도 모두 자신을 사람하시길
바랍니다
@새우볶음밥-p6i 24
2022년 9월 12일 10:24받아들이기에 눈물이 핑돕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하기 노트 써보겠습니다. 훌륭하신분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마음이 동하는 일을하기. 오늘 하루 뿌듯하게 살기. 모든사람은 타고난 취약성이 있다. 감사하기는 항우울제다 뇌변화 연구결과가 있다.
@myjin 24
2022년 9월 17일 09:48뿌듯함을 느낄수만 있다면
삶의 어느지점에서 서있든
행복할 수 있다는 말씀에
가슴에 무언가 훅~하고
들어오는 듯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우울증 예방에
잠(숙면)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도 놀라웠고요
뇌과학적으로 감사일기의 효과도 인상적이었어요
당장이라도 실천할수 있는
이 두가지 오늘부터라도 실천을 해보려고 해요
좋은 내용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임바다-j9m 21
2022년 11월 10일 17:44본인들의 진솔한 삶을 가식없이 말씀해 주시니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두분 끝까지 건강하세요
@palja8764 20
2022년 9월 16일 06:07정말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교수님이 겪고계신 그 병을 앓고 있는 한 사람 입니다..더블어 우울증도 함께하고 있지만...이 또한 나의 삶 이란 것....ㅎㅎ ..오늘도 감사하죠!!^^ 그래서 행복 합니다..감사 드립니다....sincerely from CALIFORNIA.
@커런트블랙 16
2022년 9월 11일 18:55추석에 마음이 힐링되었습니다 아픈게 좋아지고 나면 기억에 남을 분 같습니다
@teaplus742 15
2022년 9월 14일 16:51교수님 항상 힘을 주시는 분이라 감사합니다.
오늘 또 힘을 얻습니다.
@김진숙-y7v 15
2022년 10월 19일 01:36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열정과 삶의 말씀이 불안하고 힘들어하는 자들에게 큰 도움이되고 자율 신경검사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 도움 받을수있어서 코로나백신 후유증으로. 젊은 나이인 가족이 뇌경색이 와서 힘들었지만 편하게 지날수있고 다시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senseofxp 15
2022년 9월 14일 08:36감사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좋은 걸 배워갑니다^^ 마음이 힐링 되네욯ㅎ
@appletree7914 15
2022년 9월 19일 02:06두 분 뭐니뭐니해도 건강 챙기시옵소서~~~
@예수님오실그날의주의 14
2023년 6월 06일 16:12선생님 말씀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우울증 약을 먹기시작하고 짧게는 1-2년이면 치료된다고 하는데
약을 먹기 시작한 분들을 제 주변에서 치료되신 분들은 거의 보지를 못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의사분들도 약을 처방하는것으로만 끝나고 환자의 마음까지는 만져주시지는 못한것을 봅니다. 지나영 교수님께서는 환자를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해주시고 하니시 참 감사하네요 강건하세요
@BitJenny 14
2023년 5월 21일 06:49❤제가 깊이존경하는 지나영교수님❤미국에서 홀로 공부하며 달린시간들속에서 심신이 얼마나 고되고 힘드셨겠어요. 선생님몸에서 좀 쉬라는 시그널을 보낸것이였네요. 내자신을 위해주고 사랑해주라는 메세지 감사합니다❤김작가님도 늘 감사합니다❤
@채순옥-z8z 14
2023년 5월 23일 04:40진솔한 인생 이야기. 병을 받아들이는 자세. 죽음도 삶의 마지막을 스스름 없이 받아들여야 겠다는 울림 감사합니다. 김작가님의 경험도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eunjinlee5230 10
2022년 10월 04일 01:54자신이 원하는 길이고 하고 싶은 일이었다면 존버가 필요하다. 그러나 저는 지금은 제가 원하는 일도 아니고 의미부여가 안되는데 조직안에서도 분위기가 안좋고 그래서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교수님은 항상 결정할때마다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네요 그리고 상황마다 소망을 가지고 그 위기를 넘기셨네요 :)
@rebekah3161 10
2022년 10월 19일 11:00미국인들 사이에서 혼자 영어딸려서.. 거의 포기상태로 대충 다니다 끝내자 생각하고있었는데....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터인데단지 영어때문이었으니...감사합니다.
@Lilimeihua 9
2023년 6월 19일 06:04우울증 예방법
🧡수면은 깊게 규칙적으로
충분히 자는게 중요하다
🧡스트레스
❤️명상과 호흡이 중요.
마인드 트레이닝
@쓰담쓰담-j1j 8
2022년 11월 12일 19:42풀버전완강했습니다
마음의비타민을충분히섭취한느낌이네요
교수님.작가님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정숙이-y2i 7
2023년 2월 16일 04:48강의 너무 잘들어습니다. 감사의 일기를 쓰라는게 도움 된다는걸 알았네요.잠이 오질 안아서 여기 저기 유트브 보면서 교수님의 강의를 발견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joyfullife3262 7
2022년 10월 27일 00:38삶이란…
기다림이 아니다.
바로 지금을 살아야 한다!
내가 뿌듯하게 사는게 삶이다!
나의 취약점 받아들여라~!
@사랑으로-l4d 7
2023년 4월 29일 15:54오늘 우울증에 대해서 검색하니 제가 우울증이네요.…
우울증에 대한 몇유튜브를 봤는데 맘이 그저그랬습니다.
근데 교수님의 말씀이 제게 와 닿네요
교수님 영상 더 찾아봐야겠어요
두분의 사투리도 정겹고.저도 대구사람입니다ㅎㅎ
가족이 있지만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과 외로움 무기력 으로 지내고 있어요.관심있는것이 없고 혼자 있는것이 젤 맘이 편해요.
사람 만나는 것이 편하지 않고 에너지가 많이 드네요ㅜ
즐거운일이 하나도 없어요ㅜ
교수님 영상 보면서 힘얻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린이-x2b 6
2022년 10월 02일 14:28김작가님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채널을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큰힘이되는 채널입니다
183 BIGBOSS 6
2022년 9월 11일 18:05내가 생각하던 교육 방식을 지적해주시네요. 속이 다 시원하다. 따봉!
77하자 6
2022년 9월 11일 17:20감사해요
@fforest4026 6
2022년 10월 05일 14:20인터뷰 진행이 최고여서 더 많은 답을 얻네요
김작가님 훌륭하세요
@자갈치아지매-t7o 5
2023년 5월 22일 21:07지나영교수님, 진짜똑소리 난다
세상의빛이될수 있는 교수님 응원합니다
@johnwang9455 5
2023년 5월 23일 08:29지나영 박사 화이팅입니다 !! ☆☆☆☆☆~~♧♧♧♧♧~~~ 갱상도 사투리가 듣기 좋습니다 !!!!
소셜아트 5
2022년 9월 11일 19:22자가면역으로 2년넘게 고생중입니다. 너무 공감되고 너무 좋은말씀 감명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jinchang2041 5
2023년 2월 16일 18:51정말 대학교때.
미국 와서 존 홉킨스 갔다는건.
천재 예요.
저희(이민 25년) 애들
고등학교 학교중에,
아무리 학군 좋아도,
한 학교에 1-2명 나올까??
정말 의대 중에 최고에요.
저 여자분 존경스럽네요.👍👍
@khrin4219 4
2023년 6월 12일 08:46어떤 조언보다 두분의 살아오신 삶과 삶의 자세가 울림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라"!
@time0529 4
2023년 5월 26일 06:30지나영 교수님의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고 배움의 단계로 보시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같은 삶. 자신이 원하는 삶 , 자신을 사랑하는 삶 자신이 주인이 되는삶을 살라는 가르침을 배우고 감니다 .
필이 3
2022년 9월 11일 19:44영상굿 감사합니다
더블오쎄븐 3
2022년 9월 11일 18:35그 병이 아니었으면 나는 알수 없었다
이민수 2
2022년 9월 11일 18:29인트로 브금 뭔지 아시는분
upside 2
2022년 9월 11일 17:161등
@레지나-l6w 2
2023년 5월 30일 06:34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저도 똑같은 처지인데 ᆢ
난 자식들이 한을 풀어줬어요❤
연아 2
2022년 9월 11일 17:32기억할께요♡
박혜숙 2
2022년 9월 11일 19:37감사감사합니다
@고래사냥-q4s 1
2023년 12월 04일 18:16지나영 교수님 이야기 들으면서 몇번이나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싶습니다. 김작가TV 너무 좋아요~쌀랑해요~!!^^
@한진숙-m9p 1
2023년 2월 19일 07:47와~~~정말 대단하시네요
감사를 통해 회복되어가며
치료하고 있네요
감사나눔 알리기 활동으로
또 다른 나의경험들을
알려주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수면 운동 명상 취미 힘든노동 일단
멈춤 ... 회복경험 서포트 봉사활동
순간순간 감사하며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