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직 안봤지만 제목만 보고 오 맞음!! 전 순수미술하는데 가끔식 어떤 작품보면 너무 좋아서 그 안에 신이 있구나하고 느끼게됨 꼭 유명작가일 필요x 결국 갤러리 가도 얼마나 영적인 에너지가 있는지 기준으로 감상하게 되고, 솔직히 미술은 인맥 영향이 좀 있어서 그런 에너지가 바로바로 평가는 안되는데 음악같은건 감상자 수가 엄청 많아서 확실히 에너지가 클수록 뜨기 쉬운듯. 소설이나 패션, 엔터 등도 다 비슷한데 대중문화의 경우 펜듈럼 영향 때문에 변화가 좀 느린거같기도 하고.. 아무튼 창작물 자체가 신이 '사람의 재능'이라는 통로를 빌려 창작하는 거 같음 그거보고 감상하는 사람도 거기서 신을 느낄 수 있도록-> 결국 모두가 신을 더 경험할 수 있도록. 완전 우주의 목적에 부합함 그리고 상업예술 카테고리 안에 있다고 절대 영적으로 덜하거나 그러지 않던데 오히려 있는 척 하는 회화 그림 쪼가리보다 열정을 담아서 만든 귀걸이 한쌍이나 소설 한편이 훨씬더 다가올때 많음 굳이 나누자면 시장조사 해서 신이 아닌 '사람'의 취향을 만족시키려는 목적으로 창작하면 그게 어떤 형태의 예술이든 에너지가 낮은듯 현대미술가도 그런식으로 팔아먹으려는 작가 은근 있어서 분류 의미 없음.. 남의 마음에 드는 게 아니라 자기의 직감=신이 바라는 걸 만들면 그게 신적인 작품이 되는듯
오늘 영상은 저에게 많은 울림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진실을 말했더니 부담스럽다고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때 아, 이런 얘기는 하는 게 아니구나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거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는 저에 생각을 왠만하면 말을 안 하고 지냈어요. 근데 이제 생각해 보니 그 말을 한 그 사람이 나를 부담스러워 한거지 내 얘기가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부터는 저에 진짜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해요~
소유를 못하더라도 공유의 자산을 갖겠다! 말석에서라도 상대의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 많이 보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계속 보려고 하니까, 보니까 느낌이 오더라고요. 음악이나 미술이나 명상이 같아요. 거장에게선 무아성이 느껴진다. 허공의 울림! 심취에서 오는 뿌듯함. 어디에서도 안 미쳐지는데~. 미침의 미학! 관객들을 즐겁게하는 엔터테인먼트였다면, 지금은 본인이 즐거워야(자유로워야)~. 예술의 본질은 진실함이다. 상업성이 아니라. 삶에선 진실(본질)을 불편하게 느낀다. 예술에서 영성을 배울 필요가 있다, 배울 수 있다. 채움(소유, 물질)이 아닌 비움(허허로움, 소박, 정신, 본질, 영혼과 영혼의 만남)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들음(경청, 감상)을 통해서도 느낌(교감, 공감, 소통)할 수 있다. 선방에선 법람과 관계없이 한 존재, 한 존재가 모두 한 우주다. 선방 문화에서 배우는 교훈. 배우는 무대에선 자유롭잖아요. 한 영혼은 인생살이에서 자유(당당함)로움을 살아내야 하지 않나요! 모든 여정(부조리, 불합리함도)이 완벽하다! 최선이었다! 왜 저런 눈빛을 하고 있을까? 지난 시간(세파, 물살)에 의해 만들어지더라고요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최선을 다해 살아낼 것인가? 진정성(진실함)에 닿을 때, 폭발할 때~. 열정, 고뇌의 과정을 통해 궁극의 본질에 닿도록 한땀 한 땀(붓터치, 인생의 내공과 에너지) 살아내야 한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 나오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삶(자유, 진실, 진정성)을 살아내고 싶다. 진실함을 담고 있기 때문에 상대(작품, 예술)에게서 감동(느낌, 한 영혼과의 만남)한다. 각자가 자기 인생에선 모두 프로(책임지는 사람)다! 회피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마추어의 삶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인생의 청구서를 어떻게 받아낼런지. 빛과 빛, 영혼끼리의 만남이 삶이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영상을 200프로 공감하는 것이. 제 내적 고통을 벗어나고싶어, 반대로 살고자 하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하며. 예술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성의 내비게이션을 따라 가게 되었어요. 특별히 불성이나 영성을 공부 한 것은 아닌데 말이죠. 자연스럽게 부조리 감각이라는 불편함에서 넘어와 자연과 바람을 그리게 되었고 그러면서 제 안의 신을 만나고 부처를 만났습니다. 자연스럽게 삶의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작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종종 제 작품에서 품고 있는 영성과 우주를 크게 느끼곤해서 의아하면서도 경이로울때가 있어요. 제가 한거 같지 않고 누군가 와서 완성해준 거 같은 느낌이거든요.
나를 포함한 모든것이 시간의 에너지에 의해서 만들어진것이란 말씀,그때가 최선이었다는 말씀, 공감이됩니다..☺️ 인과에 위해 지금의 “나”가 있듯 지금으로 부터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나도 달라지리란 생각이 듭니다. 명상과 같이 예술을 통해서도 몸도 마음도 사라진 텅빈자리를 만날수있다는 말씀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선생님과 인터뷰 너무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상, 예술(aesthetic)이 같은 세상이듯 일상, 무감각(anaesthetic) 역시 지금 이 순간 여기라는 세상 속에서 명상, 예술과 같은 존재의 일부이며 같은 세상 일겁니다.
아름다움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아름다움과 추함을 분별하지 않는 걸겁니다. (이러한 역설의 중심에 있는 것이 우리의 본질을 기억하는 것을 허락하는 걸겁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펼쳐진 세상이 당신의 본질을 기억하기 위해 당신이 허락한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세상일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r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geekyourlikeslulu 57
2022년 9월 21일 11:37영상 아직 안봤지만 제목만 보고 오 맞음!! 전 순수미술하는데 가끔식 어떤 작품보면 너무 좋아서 그 안에 신이 있구나하고 느끼게됨 꼭 유명작가일 필요x 결국 갤러리 가도 얼마나 영적인 에너지가 있는지 기준으로 감상하게 되고, 솔직히 미술은 인맥 영향이 좀 있어서 그런 에너지가 바로바로 평가는 안되는데 음악같은건 감상자 수가 엄청 많아서 확실히 에너지가 클수록 뜨기 쉬운듯. 소설이나 패션, 엔터 등도 다 비슷한데 대중문화의 경우 펜듈럼 영향 때문에 변화가 좀 느린거같기도 하고.. 아무튼 창작물 자체가 신이 '사람의 재능'이라는 통로를 빌려 창작하는 거 같음 그거보고 감상하는 사람도 거기서 신을 느낄 수 있도록-> 결국 모두가 신을 더 경험할 수 있도록. 완전 우주의 목적에 부합함
그리고 상업예술 카테고리 안에 있다고 절대 영적으로 덜하거나 그러지 않던데 오히려 있는 척 하는 회화 그림 쪼가리보다 열정을 담아서 만든 귀걸이 한쌍이나 소설 한편이 훨씬더 다가올때 많음
굳이 나누자면 시장조사 해서 신이 아닌 '사람'의 취향을 만족시키려는 목적으로 창작하면 그게 어떤 형태의 예술이든 에너지가 낮은듯 현대미술가도 그런식으로 팔아먹으려는 작가 은근 있어서 분류 의미 없음.. 남의 마음에 드는 게 아니라 자기의 직감=신이 바라는 걸 만들면 그게 신적인 작품이 되는듯
@H_0735 55
2022년 9월 21일 07:25"모든 예술은 진실의 미적 표현이며, 궁극적으로 개성을 초월하여 하나님에 도달하는 것을 꿈꾼다." 알렉스 그레이라는 사이키델릭하고 영적인 작품을 그리는 화가분이 한 말인데 인터뷰 말씀과 일맥상통하네요.
@김현화-f6e 28
2022년 9월 21일 12:05영상 기다렸습니다. ^^
근데, 저는 왜 눈물이 나려하죠?
아마도 이기웅 원장님을 뵙는 다면 보자마자 눈물부터 줄줄 흐를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무관심 했던 그림과 음악에 다가가고 싶어 집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
@현-k2r 26
2022년 9월 21일 07:43써니즈님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순수하고 맑고 진정성이 묻어나는 목소리!
그 목소리에 끌려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
우주와 우주가 만나는 작업을 계속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프리지아-x7q 25
2022년 9월 21일 10:17오늘의 인터뷰 넘넘 좋아요.
그리고 말씀 하나하나가 저를 공명 시킴니다 .
공감 공감 백배입니다.
@user-HaHaHoHo333 24
2022년 9월 21일 08:42예술을 통해 영성을 이해하라는 말씀 ,,, 예술입니다🙏
@반야-p8s 24
2022년 9월 21일 08:56써니즈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자기를 찾아 가는 여정이 아름답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TV-md1qw 18
2022년 9월 21일 10:29오늘 영상은 저에게 많은 울림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진실을 말했더니 부담스럽다고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때 아, 이런 얘기는 하는 게 아니구나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거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는 저에 생각을 왠만하면 말을 안 하고 지냈어요. 근데 이제 생각해 보니 그 말을 한 그 사람이 나를 부담스러워 한거지 내 얘기가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부터는 저에 진짜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해요~
@gongdeokjang 17
2022년 9월 21일 08:00상대와 나를 구별하지 않는 것은 우리 영혼중 영의 속성입니다. 구별하지 않기에 상대와 공감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영도 에너지이기에 자신과 같은 파동이 일어나면 그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 파동은 예술뿐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죠~~~
그 반응이 소름이 살짝 돋기도 전율이 일기도 하죠
우린
어떤 음악 미술 운동 또 일하는 모습 또 여러가
지 자연현상 을 보고
감동을 받기도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율이 온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중 영의 파동의 반응인 겁니다.
그만큼 우리의 본식(영)이 반응할만큼 좋다는거죠
우리의 영이 상대의 영혼의 파동에 감응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영의 파동을 우리의 혼(마음)이 자주 느끼게 되면
누군가의 말에도 전율이 일고
누군가의 행동에도 전율이 일고
누군가의 모습을 보고도 전율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본식(영)에서 반응이 올 만큼 좋다는 거죠.
가끔 영의 파동이 아니라 두려움이나 무서움이 올라올때 소름 돋는것은
우리마음의 파동이 우리의 영에 영향을 주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tenorparkhyun 16
2022년 9월 21일 10:20예술이 영성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인간만이 누리는 세상
@yunstar 14
2022년 9월 21일 12:43아 정말 원장님 얘기듣는거 넘 좋아요~~~~♡♡♡
계속 계속 듣고싶네요^^
@하늘동그라미대구3지 13
2022년 9월 21일 08:34이번 인터뷰 참 좋으네요
@smj8944 13
2022년 9월 21일 08:20프로는 자기자신에 책임지는삶을 살고
아마추어는 회피하는 삶을‥차이다
우리 모두는 프로다 감동의 나눔에 감사로 시작합니다
빛과빛의 만남에 제가 감동받네요 사랑합니다♥
@지니의소리글방 12
2022년 9월 21일 08:05예술의진실함! 본질 진정성과의 합일!
무아중에 진정함과의 만남
예술을 통한 영성~~
그분이 오신다라는 말이 참이네요
~^^
@쿠니-x6v 11
2022년 9월 21일 11:57진정성 이런 말씀하시는 선생님이 있어서 좋군요 영성이 예술처럼 투명해진다면 대중의 수준이 높아져야 가능하겠죠
@shatin96 10
2022년 9월 28일 17:21올해 여름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콩쿨결선 연주를 보면서, 전세계 많은사람들이 진심을 느꼈던것 같아요. 제가 클알못인데도 그 진심 이 전해지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눈물도나고...ㅠ.ㅠ
@허윤경-d9l 10
2022년 9월 21일 13:53만남은 빛과 빛이 만나는 것이다.
좋은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 ^
@eunsun283782 9
2022년 9월 21일 08:29원장님 가까운곳에 사시니 너무 좋으네요. 인연이 닿으면 저도 뵐수있음 좋겠어요. 책 두권 오늘 주문했어요. 감사합니다~
@parkpark2830 9
2022년 9월 21일 10:19멋지게 사시는 분이시다~!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이네요.
@padong 8
2022년 9월 23일 00:38소유를 못하더라도 공유의 자산을 갖겠다! 말석에서라도 상대의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 많이 보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계속 보려고 하니까, 보니까 느낌이 오더라고요. 음악이나 미술이나 명상이 같아요. 거장에게선 무아성이 느껴진다. 허공의 울림! 심취에서 오는 뿌듯함. 어디에서도 안 미쳐지는데~. 미침의 미학! 관객들을 즐겁게하는 엔터테인먼트였다면, 지금은 본인이 즐거워야(자유로워야)~. 예술의 본질은 진실함이다. 상업성이 아니라. 삶에선 진실(본질)을 불편하게 느낀다. 예술에서 영성을 배울 필요가 있다, 배울 수 있다. 채움(소유, 물질)이 아닌 비움(허허로움, 소박, 정신, 본질, 영혼과 영혼의 만남)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들음(경청, 감상)을 통해서도 느낌(교감, 공감, 소통)할 수 있다. 선방에선 법람과 관계없이 한 존재, 한 존재가 모두 한 우주다. 선방 문화에서 배우는 교훈. 배우는 무대에선 자유롭잖아요. 한 영혼은 인생살이에서 자유(당당함)로움을 살아내야 하지 않나요! 모든 여정(부조리, 불합리함도)이 완벽하다! 최선이었다! 왜 저런 눈빛을 하고 있을까? 지난 시간(세파, 물살)에 의해 만들어지더라고요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최선을 다해 살아낼 것인가? 진정성(진실함)에 닿을 때, 폭발할 때~. 열정, 고뇌의 과정을 통해 궁극의 본질에 닿도록 한땀 한 땀(붓터치, 인생의 내공과 에너지) 살아내야 한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 나오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삶(자유, 진실, 진정성)을 살아내고 싶다. 진실함을 담고 있기 때문에 상대(작품, 예술)에게서 감동(느낌, 한 영혼과의 만남)한다. 각자가 자기 인생에선 모두 프로(책임지는 사람)다! 회피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마추어의 삶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인생의 청구서를 어떻게 받아낼런지. 빛과 빛, 영혼끼리의 만남이 삶이다. 감사합니다^^
@조성현-b7i 7
2022년 9월 21일 07:06우주가 열려!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침이좋아-i3p 7
2022년 9월 21일 12:59에피소드 3편 모두 잘 들었습니다.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페셔널 마인드로 살아야겠습니다.
빛과 빛의 만남으로 생각하면 사람들 만날때 더 의미가 클듯요.
감사합니다.
@이슬-b4n 7
2022년 9월 21일 13:14이기웅 원장님 말씀이 자꾸 듣고 싶어지네요^^
Suyoun Kim 6
2022년 9월 21일 07:38써니즈님 덕분에 참 좋은 아침입니다
함께 인터뷰 장소에 앉아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기분좋은 시간이에요
0.1%라도 만나는 빛과 빛의
만남들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들도 빛이라는거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미연-c2t 5
2022년 9월 21일 20:55두 분이 함께한 아름다움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빛 5
2022년 9월 21일 07:00기다렸던 인터뷰네요 잘 보겠습니다
Lin da 5
2022년 9월 21일 07:59차라투스트라 같은 분 같다
@트레이더-J 5
2022년 10월 06일 14:43원장님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영혼이 깨어계신분이시네요^^
@겸온-u3v 5
2022년 9월 28일 14:08무림의 고수 영성의 고수님들을 느끼는데 써니즈님이 이렇게 찾아주시고 통로가 되어주심에 새삼 감사드립니다~
@Space-gw3yj 5
2022년 9월 22일 00:39저는 이번 영상을 200프로 공감하는 것이. 제 내적 고통을 벗어나고싶어, 반대로 살고자 하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하며. 예술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성의 내비게이션을 따라 가게 되었어요. 특별히 불성이나 영성을 공부 한 것은 아닌데 말이죠. 자연스럽게 부조리 감각이라는 불편함에서 넘어와 자연과 바람을 그리게 되었고 그러면서 제 안의 신을 만나고 부처를 만났습니다. 자연스럽게 삶의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작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종종 제 작품에서 품고 있는 영성과 우주를 크게 느끼곤해서 의아하면서도 경이로울때가 있어요. 제가 한거 같지 않고 누군가 와서 완성해준 거 같은 느낌이거든요.
@myojinkim7315 4
2022년 9월 26일 08:54써니즈님^^
제관점에선 써니즈님 대단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하나의 우주인것같습니다^^
@powernow 3
2022년 9월 21일 14:16지금 밖이라 소리를 못듣고 자막켜두고 보고 있는데도
감동이 있어요..!
너무 듣고싶은 말씀이네요, 어서 집에가서 다시 듣고싶어요😄👍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세도나필 3
2022년 9월 21일 09:11좋네요 이번 인터뷰는 작품이고 예술입니다. 마지막 부분의 닭울음 소리마저도...
@감사-h9y-z4q 3
2022년 9월 21일 20:36저도 원장님처럼 나이들고 싶습니다. 저런 에너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에너지….
@오로시-j9q 3
2022년 9월 21일 09:41감사합니다 수고에 항상 감사드려요♡
@rond3435 3
2022년 10월 03일 17:48김기태 이름 말씀하신거 듣고 검색해서 듣고 왔습니다. 영혼을 관통하는 명창이네요
@신미선-h3v 3
2022년 9월 21일 11:05정말 감사합니다 ~
예술을 얘기하는 한의사님말씀을 들어볼 수도 있네요.합창하며 성악을 단련하고있자하니 빠바로티,조수미를 말씀하시는 부분이 또 스며듦이 있었어요.
저도 60이 넘으면 ~ 을 기분좋게 상상할수 있어서 또 감사합니다.
@늘하-b3f 3
2022년 10월 04일 12:29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귀한일 하십니다~~
구도자의길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현유-b6k 3
2022년 9월 21일 08:05감사합니다.
@파니핑크-k1y 3
2022년 11월 28일 19:25빛과 빛
우주와 우주
두 분의 만남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Kim 3
2022년 9월 21일 09:53정말 모처럼 진정한 자유로움,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생생하고도 깊숙이 그리고 평안하게 전해집니다. 다소 의기소침해 있던 저에게 다시 전율이 일고 감동하는 일들을 안겨주어야겠다는 마음이 이네요.
@봉봉희-u8n 3
2022년 9월 21일 14:10시청내내 마음이 편안하였어요.
두분께 감사합니다..^^
@반춘강-c7v 3
2022년 9월 21일 23:57선생님과 써니즈님의 인터뷰 공간이 너무 편함으로 느껴지고
그냥... 계속 듣고 싶어지네요
박형민 2
2022년 9월 21일 10:08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서시 (序詩)》
오랜만이네요 학창시절에 배웠던..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쪽팔리게 살지 않는게 제 인생 모토입니다,,
두 분의 진솔한 대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출근해서 Coffee time .. ☕ ^^
어제 오늘, 숨이 막힐 듯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
주어진 일들을 하나씩 완수해내고 있네요..
내 자신이 대견스럽습니다.. (쓰담쓰담~ ^^;;) 🕊
봄그림 2
2022년 9월 21일 09:46예술의 의미가 선명해진것 같아요. 뭔가 삶이 풍요로워지는것 같아요~
@꽃사랑-l6g 2
2022년 10월 01일 10:20예술의 가치를 추구하여 빚으로 전통유물, LP, CD, 오디오 자신의 작품 잔뜩 남기고 어느날 갑자기 말한마디 못하고 하늘로 간 남편 그 고통과 두려움 슬픈 눈빛이 내 가슴에 선하여 난 매일 잠을 못이루고 있어요
@peace77777 2
2022년 9월 21일 13:45감사합니다.
바르게 살겠습니다.!.
@canadajulie2375 2
2022년 9월 30일 23:46나를 포함한 모든것이 시간의 에너지에 의해서 만들어진것이란 말씀,그때가 최선이었다는 말씀, 공감이됩니다..☺️
인과에 위해 지금의 “나”가 있듯 지금으로 부터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나도 달라지리란 생각이 듭니다.
명상과 같이 예술을 통해서도 몸도 마음도 사라진 텅빈자리를 만날수있다는 말씀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선생님과 인터뷰 너무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곰순 2
2023년 4월 06일 22:37이기웅선생님,오늘처음뵈었는데
너무맑고천진한 소년의모습이시네요
한편으로는너무나멋진어른이시구요~
@청이심-z2y 2
2022년 9월 30일 14:59이시대에 이런 말씀을 듣는자체가 드믄 일입니다
강사드립니다
🟡소윤 1
2022년 9월 21일 09:23예술적 영감은 ᆢ
신적인? 우주적인? 에너지체가
인간과 교류하는수단인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런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자작나무-z7c 1
2022년 10월 02일 09:01평생을
찾아 헤메던 인간의
진실한 모습과 결고운모습
대화와 소 우주의 세계를
들을수 있어서 오래전에 멈췃던
세상의 떨림에 저 스스로
놀라게되는 순간 입니다.
어서 치료를하러 가야겠습니다.
별에서 온 메시지 - message from the stars 1
2022년 9월 21일 09:23명상, 예술(aesthetic)이 같은 세상이듯
일상, 무감각(anaesthetic) 역시
지금 이 순간 여기라는 세상 속에서 명상, 예술과 같은 존재의 일부이며 같은 세상 일겁니다.
아름다움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아름다움과 추함을 분별하지 않는 걸겁니다.
(이러한 역설의 중심에 있는 것이 우리의 본질을 기억하는 것을 허락하는 걸겁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펼쳐진 세상이 당신의 본질을 기억하기 위해 당신이 허락한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세상일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r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Love and light to you all...
@절물사려니 1
2022년 9월 30일 14:11써니즈님 영상 감사합니다
이기웅 선생님 말씀 더 듣고 싶네요
시간이 삭제되는 느낌 정말 포근하고 좋으신 분이샤요
@꾸꾸꾸-v1f 1
2022년 10월 04일 16:02이기웅 한의산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나와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oymarket8 1
2022년 10월 03일 21:47제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참 선함 겸손이 느껴져요.. 만나뵙고싶네요
@Cloud-xv2zd 1
2022년 10월 27일 18:09한의사님 말씀에 참 공감합니다ㅡ
뵙고 싶으네요~^^♡
@황금물고기-z6j 1
2023년 9월 16일 15:50예술인 🎊
문정선
2022년 9월 21일 11:19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이기웅선생님 만나뵙고 싶네요~~♡
그린다
2022년 9월 21일 11:01햇님쉼터한의원이
전화를 받지 않네요
아시는 분 계실지요?
진료보러 가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