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띨띨이를 새롭게 웃으며 바라봅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들어 보게 되네요 신이 모든 곳에 있을수없어서 엄마를 보냈다는 것처럼 엄마라는 존재 스텔라가 건강한 아이를 낳은 기적같은 엄마 라는 위대한 영혼 감사합니다 엄마 띨띨하게 내 세포들에게도 느슨하게 편안하게 평온을 허락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우탄이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저도 별명이 많았는데,, 스끈이, 감초, 중2때 이웅평, 고1때 마뇽인 등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별명을 부를때마다 싫어하고, 쫓아가서 혼내주기도 하고 많이 씩씩거렸었죠. 마뇽인은 정말 어의 없는게, 무슨 기술인가 공업선생인가 들어와서 질문하나 던지더니, " 야 크로마뇽인 대답해봐" 그래서 누구를 말하나 저는 뒤를 돌아다 보니 " 뭘 뒤를 바.. 너 말이야 너" 그때부터 몇년을 마뇽인으로 불렸습니다. 반이 바뀌자 새로 온 친구가 저보고 " 야 용인아.." 그러더군요. 그래서 어엉? 하고 놀래니까.. 니 이름 마 용인 아니었니? 하더군요. 기가차서 정말. 나중엔 포기하고 별명을 불러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대답하고 하니깐.. 친구들이 재미가 없어졌는지 , 그냥 이름 부르더군요. 그 땐 암껏도 몰랐지만, 저항하는 마음을 포기하면 저절로 모든것이 아무 문제가 없어진다라는 것을 체험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누군가 내 과거에 시비를 걸거나 비하하거나, 오해하는 이야기를 하면 그냥 아무반응없이 지나갑니다. 아무것도 아니니깐요. 모두들 평안한 하루 되세요..
@Consciousness-401 27
2022년 9월 22일 07:46" 오늘도 우리 본연의 빛에 더 가까워지는 어설프게
완벽한 하루가 되어보시길 바래봅니다.. "
=> 써니즈님의 마지막 멘트 넘 좋다... ^^;;
욕망하되 집착하지 말며,
치열하게 살되 애쓰지말며,
신속하게 하되 서두르지 말며,
버릴줄 알아야 채울 수 있으며,
놓을 수 있어야 얻을 수 있듯이...
중도와 역설의 다르마는 항상 옳습니다... ♥️
오늘도..
어설프게 완벽해지도록 모두들 화이팅!! 🤭
@suyounkim3507 21
2022년 9월 22일 07:29오늘은 띨띨이를 새롭게 웃으며 바라봅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들어 보게 되네요
신이 모든 곳에 있을수없어서
엄마를 보냈다는 것처럼 엄마라는 존재 스텔라가 건강한 아이를 낳은 기적같은 엄마 라는 위대한 영혼
감사합니다 엄마
띨띨하게 내 세포들에게도
느슨하게 편안하게 평온을 허락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우탄이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gongdeokjang 11
2022년 9월 22일 08:02멋진 이야기 네요~~
우리 영의 에너지가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에 의해 우리의 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까지 잘 나타나 있네요.
우리는 왜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이 오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왜냐하면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이 오지 않고 편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요.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 은 무지(무명)에서 비롯 되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무지가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 이라고 하셨죠.
그런데 우리가 우리몸에 않좋은 영향을 주는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꺼내는 것은 병에 걸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생각이나 감정이 자신의 몸에 좋은지 나쁜지를 몰라서
저지르고 있는 실수입니다.
우리 마음 작용(혼의 작용)의 속성은
작은거라도 나에게 이익이되면 좋아하고
손해보게 하면 싫어 합니다.
않좋은 에너지를 일으키는 생각이나 감정이 계속 떠오르면
마음에 손해본다고 알려주세요.
너 병걸려~~~
너 몸 아파올거야~~~
그런 생각하면 온몸을 탁한 에너지로 감싼다고~~~
한번 생각하고 그 감정이 올라올때마다 독소가 내 몸에 퍼진다고
라고 계속 알려주면 점차로 그 생각이 그 감정이 잘 안떠오릅니다.
엄청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것 같았는데
그사람이 아니면 죽을것 같았는데
어느날
그사람과 결혼하면 몸도 마음도 고생하고 괴롭고 병에 걸리고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속에서 살것이라 알면~
그 결혼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사라져 버리고
그 사람에 대한 사랑도 점차 식어져 버리는것 처럼요
자신의 어떤 생각 어떤 감정이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는지 알고
않좋은 생각이나 감정이 일어날때
그게 자신에게 얼마나 나쁜지 일깨워 줄때
그 생각 감정에서 벗어나기 쉽게 됩니다.
@nowisreal 10
2022년 9월 22일 09:14전에 대안학교 교사였었는데 거기 동료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원래 뛰어난 선생님 반 아이들보다 계속 성장해나가는 선생님 반 아이들이 훨씬 더 성장하는게 보인다구요.
변화해가는 써니즈님의 에너지에 저도 많이 감동받고 좋은 에너지 받습니다~ 허술해지고 유연해져서 남에게도 나에게도 더 관대해지면 그게 정말 자유로움일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인생강의-u8c 8
2022년 9월 22일 12:44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삶과 죽음의 경계를 겪어봐서 그런지 저 느낌이 어떤지 너무 잘 알아요 의식의 빈틈을 이제 겪고 있습니다 우탄님 ㅎㅎ 감사해요
@일오하우스 8
2022년 9월 22일 10:07저는 별명이 귀머거리새우, 형광등 이었어요. 깜박 깜박 좀 느리거든요 😅😅 깊은 울림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
@김현화-f6e 7
2022년 9월 22일 08:48감동으로 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kini7263 7
2022년 9월 22일 07:48어설픔 ㅡ놓아버림 같은 기제인듯요~^^
너무조아요 저도 더 어설퍼질래요~
@기쁨-e8e 7
2022년 9월 22일 10:00너무... 이야기 감동이네요 ❤️ 울컥...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왜이렇게 부족하고 멍철할까.. 라며 자책해왔는데.. 어설픔이 이렇게 편안함을 주는거였는지 몰랐어요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추향자-x5e 7
2022년 9월 22일 09:22우탄님 감사합니다.~~
이기웅 선생님 편들 넘 좋습니다.
@hermit8197 7
2022년 9월 22일 08:06마음껏 허당으로!!! 모든 영상이 잔잔해서
어떤 단어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현-k2r 7
2022년 9월 22일 07:18아....
너무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_()_
@풍요부인 7
2022년 9월 22일 08:08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백금희-q6p 6
2022년 9월 22일 07:50아름다운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윤마더 5
2022년 9월 22일 10:39들으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면의 아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넘 애쓴다고 무조건 잘되는게 아니라고.
릴렉스 하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카야-w6v 5
2022년 9월 22일 07:43감사드립니다 ~^^
애미MoM 5
2022년 9월 22일 07:11와~ 아침부터 감사해요~ ♡
@나모나-i2v 5
2022년 9월 22일 08:50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우탄님~^^
@미연-c2t 4
2022년 9월 22일 08:52고맙고 고맙습니다 ♡
@이현유-b6k 4
2022년 9월 22일 08:08감사합니다.
@Macrocosmnouveauriche 4
2022년 9월 22일 08:07감사합니다
@어설픈사슴 4
2022년 9월 22일 12:34저도 별명이 많았는데,, 스끈이, 감초, 중2때 이웅평, 고1때 마뇽인 등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별명을 부를때마다 싫어하고, 쫓아가서 혼내주기도 하고 많이 씩씩거렸었죠.
마뇽인은 정말 어의 없는게, 무슨 기술인가 공업선생인가 들어와서 질문하나 던지더니,
" 야 크로마뇽인 대답해봐" 그래서 누구를 말하나 저는 뒤를 돌아다 보니 " 뭘 뒤를 바.. 너 말이야 너"
그때부터 몇년을 마뇽인으로 불렸습니다. 반이 바뀌자 새로 온 친구가 저보고 " 야 용인아.." 그러더군요.
그래서 어엉? 하고 놀래니까.. 니 이름 마 용인 아니었니? 하더군요. 기가차서 정말.
나중엔 포기하고 별명을 불러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대답하고 하니깐.. 친구들이 재미가 없어졌는지 , 그냥 이름 부르더군요.
그 땐 암껏도 몰랐지만, 저항하는 마음을 포기하면 저절로 모든것이 아무 문제가 없어진다라는 것을 체험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누군가 내 과거에 시비를 걸거나 비하하거나, 오해하는 이야기를 하면 그냥 아무반응없이 지나갑니다. 아무것도 아니니깐요.
모두들 평안한 하루 되세요..
@ysseo7162 3
2022년 9월 22일 10:01마음이 따뜻해졌어요.
@kongchan-I-AM-THAT-I-AM 2
2022년 9월 23일 11:32소나기 맞고 따끈한 잔치국수를 먹는 느낌이네요.
사랑스러운 띨띨이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심이-t3w 2
2022년 9월 23일 07:37감사합니다.
고마움에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아픔이 아픔을 치료해 주네요.
@오로시-j9q 2
2022년 9월 22일 09:02감사합니다♡
@축복받은여신 2
2022년 9월 22일 16:18울다가 웃다가 마음이 풍요롭다 ☺️☺️
@rosapark1061 1
2022년 9월 22일 12:48우탄 이 짜가사리보다는 나아보이는데요~
어렸을때 신경질이 많아서 제 별명이 찌가사리. 싫었었는데 ㅋㅋ
지금은 뭐 치매 안걸리게 노력중인 어벙이정도입니다.
@설하우스-b5m 1
2022년 9월 22일 22:21띨띨이❤
@김은숙-r1q 1
2022년 9월 22일 17:50감사합니다.
마응이 편안해지네요
@바움-t9w 1
2022년 9월 22일 13:37또 다른 우탄이와 띨띨이를 위하여!
@애슐리-b6y 1
2022년 9월 22일 17:04우탄님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따듯하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nuri 1
2022년 9월 22일 08:54오늘 영상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청연-p1u 1
2022년 9월 22일 07:32감사한 아침입니다^^
@오미향-v9v 1
2022년 10월 01일 15:34ㅎㅎ 우탄~ 좋네요
전 '구멍'인데요!
그동안 목마른 관계가 바로 맑은 영혼을 가진 분을 만나고 싶었구나를 새삼 깨닫습니다. 뭔가 해소된듯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wisdom808 1
2022년 9월 22일 13:09아름다운 이야기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빛나라-x9d
2023년 9월 21일 08:46저는 어렸을 때 친구들이 백치미라고 부른 적도 있었는데 그게 욕인지 칭찬인지 분간도 못하고 지나왔네요 영상보면서 그게 그리 나쁘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무지개너머-r3s
2022년 9월 22일 08:15브금이 항상 궁금했어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절물사려니
2022년 9월 30일 14:27써니즈 우탄님 감사합니다
저는 소 입니다(학창시절 농구할 때 돌파하는 모습이 소같다고 해서 ㅎ)
@tjfmsgksk
2022년 9월 22일 21:47여전히 써니즈님의 글은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 코끼리 배상.
@YEONHAN20
2022년 9월 26일 18:32감사합니다 저도 어설픈부분 편하게 보여주기로했어요 저도 맹하고 띨띨이 인거 받아들입니다
@tomatomato7676
2022년 9월 27일 23:41감사합니다.
@user-uh9oq7zj7j
2022년 9월 25일 02:39감사합니다 🙏
@cho6321
2022년 9월 23일 20:17우탄이 ㅋㅋㅋ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