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댓글 답니다. 이번 인터뷰는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써니즈님 영상들을 잘 보게 되지 않는 이유 저의 이유 또한 이러해서였구나 싶네요. 써니즈님을 스스로 좀 더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들과 다른 무엇을 안다. 보았다. 라는 것을 주장하는 분들은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설명을 장황하게 합니다. 우리도 그도 나도 (단지 언어를 잠시 빌려) 잊고 있었지만 말 너머에서 이미 알고 있는 그것을 나누는 것이 소통이고 가르침이라 생각해요. 써니즈님도 이미 다 아시고 우려하시고 혼란스러웠기에 보는 이들도 그러할겁니다. 써니즈님이 명확하게 느끼셨을때 보는 이들도 그러했습니다. 인터뷰와 책소개 영상을 조금 텀을 두고 올리시면 어떨까요? 내적으로 스스로 소통하고 참된 분별을 쓰시길 권한다는 말씀입니다. 써니즈님의 선한 영향력을 항상 지지합니다.
어제 새벽까지 할 일하고, 공부하느라,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루틴이 또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 비몽사몽.... ^^;; 보통 신통력은 주로 '사선정'에서 많이 발현되며, 각자의 원기와 근기에 따라 여러 다양한 형태로 찾아오는 것이지요.. '태식'후에는 기운이 온몸을 뚫고 돌아다니기에 굳이 깊은 삼매에 들지 않더라도 정신이 오롯이 깨어 있기에 여러 형태의 신비한 영적 현상들이 나도 모르게 발현이 되는것이지요... 태식 후, 내 안의 신성인 참나와 에너지(氣)와의 진한 콜라보레이션이라 할 수 있는것이지요... ^^ 그럴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시고, 신비한 현상에 굳이 스스로 끌려다니지 마시고, 한층 강화된 에너지체와 정신력으로 영성공부와 바라밀에 더욱 매진해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사선정과 조식,태식후에 이야기입니다,, ♥️ (통으로 돌아가는 영혼백육에 대한 고찰이 중요)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good luck,, 🕊
알아야 할건 없을겁니다. (에고의 관점에서는 알아야 하고 깨달아야 하며 구분/분별해야 한다고 생각할겁니다) 앎 자체인 우리는 우리의 본질인 조건없는 사랑을 체험하는걸 허락해도 되고 모른다는 두려움/분리와 한계/망각의 환상을 체험해도 될겁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필요한건 아무것도 없고 역설적이게도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펼쳐진 세상이 당신의 본질을 기억하기 위해 당신이 허락한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세상일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 온전하고 통제하고 있지 않다는 환상을 체험하기를 허락한 모든걸 통제하고 있는 한계의 제왕일겁니다.
내가 부정하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나를 수용할 때 까지 확장된 나로서의 다차원적인 나는 나를 부정하는 고통과 괴로움을 허락할겁니다.
공덕장님과 써니즈님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의 존재에 가슴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오늘 영상은 보는 사람의 지혜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틀림없이 각자 영상을 보며 판단할 것이라 보기에 조금은 걱정됩니다. 일반적으로 氣의 금기사항은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을 금기합니다. 氣는 육감을 발달시키는 하나의 도구일 뿐일 것입니다. 때로는 상대방이든 나의 몸이든 치유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보편적이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특정인의 경험일뿐인데 이것이 진리처럼 여겨지는 지금 영상의 말씀들은 많은 우려를 낳을 소지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그러니 오늘 영상을 보는 분들의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할것 같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간단히 더하자면, 견성이란? 나를 아는것이며. 나를 아는것은 누구나 알수있기에 진리라고 하는것입니다. 단지 참나,불성,공,영혼등의 이름이 붙여진것 뿐 입니다. 있는것을 있는 그대로 볼수있는 안목 , 이처럼 우리의 오감으로 알아지는 그대로를 분별,판단,해석하지 않는것이 견성이 아닐까요?
상대로 마음을 어떻게 쓰는지 댐댐이를 미리 아는거죠.저도 머리에 백발 쪽머리가발을 하늘에서 저절로 씌워주더군요. 그래서 난 꼭맞네.말을 했죠 할아버지가 썻던 방울이다.방울도 받아서 날 무당을 하라는건가? 우울했는데 하늘에서 빛으로 쏘아준다는걸 보여줘서 무당은 아니군아. 안심했죠.
수행해서 뭘보이고 본다는건 아직 꿈속에서 해메는거라오,,,뜬구름 잡는소리 하지말고 그래서 현실로 돌아와 뭘 어쩌라고?? 답답하네.. 불교로 포장하지마시고,,,,,무속적으로 접근하시네....부처의 기본 가르침으로 돌아가시고.... 확인안되는 아는소리 는 잡소리 일뿐이라오.........안타깝네요
공덕장 20
2022년 9월 24일 09:00내 유튜브 에서도 내 모습을 보인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써니즈에서 모습을 보이는 거라 긴장 되어서
잘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좀더 쉽게 더 조리있게 더 잘 말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래도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깊이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터뷰를 신청해 주신 써니즈님에게도 진심으로 깊이 감사합니다.
낭만야옹이 11
2022년 9월 24일 08:02설명이 간결하고 편안하신분이시네요.
써니즈님 마지막 질문 저도 순간 떠올랐습니다~~^^
다음 영상 엄청 기다려지네요
핸덕 11
2022년 9월 24일 08:54오랫만에 댓글 답니다. 이번 인터뷰는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써니즈님 영상들을 잘 보게 되지 않는 이유 저의 이유 또한 이러해서였구나 싶네요. 써니즈님을 스스로 좀 더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들과 다른 무엇을 안다. 보았다. 라는 것을 주장하는 분들은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설명을 장황하게 합니다. 우리도 그도 나도 (단지 언어를 잠시 빌려) 잊고 있었지만 말 너머에서 이미 알고 있는 그것을 나누는 것이 소통이고 가르침이라 생각해요. 써니즈님도 이미 다 아시고 우려하시고 혼란스러웠기에 보는 이들도 그러할겁니다. 써니즈님이 명확하게 느끼셨을때 보는 이들도 그러했습니다. 인터뷰와 책소개 영상을 조금 텀을 두고 올리시면 어떨까요? 내적으로 스스로 소통하고 참된 분별을 쓰시길 권한다는 말씀입니다. 써니즈님의 선한 영향력을 항상 지지합니다.
김현화 10
2022년 9월 24일 07:56공덕장님 댓글에서 보다가 이렇게 인터뷰로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 후속 영상도 기대됩니다. 오늘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
박형민 9
2022년 9월 24일 08:31어제 새벽까지 할 일하고, 공부하느라,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루틴이 또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 비몽사몽.... ^^;;
보통 신통력은 주로 '사선정'에서 많이 발현되며,
각자의 원기와 근기에 따라 여러 다양한 형태로 찾아오는 것이지요..
'태식'후에는 기운이 온몸을 뚫고 돌아다니기에
굳이 깊은 삼매에 들지 않더라도 정신이 오롯이
깨어 있기에 여러 형태의 신비한 영적 현상들이
나도 모르게 발현이 되는것이지요...
태식 후, 내 안의 신성인 참나와 에너지(氣)와의
진한 콜라보레이션이라 할 수 있는것이지요... ^^
그럴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시고,
신비한 현상에 굳이 스스로 끌려다니지 마시고,
한층 강화된 에너지체와 정신력으로 영성공부와 바라밀에 더욱 매진해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사선정과 조식,태식후에 이야기입니다,, ♥️
(통으로 돌아가는 영혼백육에 대한 고찰이 중요)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good luck,, 🕊
윤현석 8
2022년 9월 24일 08:25써니즈의 방향이 점점 혼란스러워지는 느낌이네요..
시공너머로 7
2022년 9월 24일 07:45영혼의 뜻이 그런 뜻이군요. 영으 진아 혼은 가아.. 단어가 설명을 도울수도 있지만 공부하는데 방해가 될수 있네요.
별에서 온 메시지 - message from the stars 7
2022년 9월 24일 09:49알아야 할건 없을겁니다. (에고의 관점에서는 알아야 하고 깨달아야 하며 구분/분별해야 한다고 생각할겁니다)
앎 자체인 우리는 우리의 본질인 조건없는 사랑을 체험하는걸 허락해도 되고 모른다는 두려움/분리와 한계/망각의 환상을 체험해도 될겁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필요한건 아무것도 없고
역설적이게도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펼쳐진 세상이 당신의 본질을 기억하기 위해 당신이 허락한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세상일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 온전하고
통제하고 있지 않다는 환상을 체험하기를 허락한 모든걸 통제하고 있는 한계의 제왕일겁니다.
내가 부정하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나를 수용할 때 까지
확장된 나로서의 다차원적인 나는 나를 부정하는 고통과 괴로움을 허락할겁니다.
공덕장님과 써니즈님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의 존재에 가슴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Love and light to you all...
화이트숭() 6
2022년 9월 24일 07:31감사합니다 ^^♡()
능소화정원주인 6
2022년 9월 24일 07:22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합니다
채송화 6
2022년 9월 24일 07:40공덕장님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뵙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Suyoun Kim 5
2022년 9월 24일 08:56공덕장님 뵐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참 부지런한 써니즈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궁금한 이야기 많이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깨달음의 자유 5
2022년 9월 24일 08:16공덕장 보살님 견성의 중요성, 와~! 화이팅!
Bella서은희 4
2022년 9월 24일 08:28뵙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감동깊게 보았습니다.
다연 4
2022년 9월 24일 08:33요즘 제가 생각하는 것들과 딱 떨어지는 영상이네요 이런 우연히ㅎ
감사합니다 🙏
김영숙 4
2022년 9월 24일 08:17축하 드려요 인터뷰도 잘하시네요 다음 인터뷰도 궁금해요 행복한 주말되셔요^^♡♡♡
이현유 3
2022년 9월 24일 09:11감사합니다.
여을우명자 3
2022년 9월 24일 09:25알아차리는 것은 영이 아니라 혼입니다.
나 자신인 생명, 혼, 의식이 알아차리고 선택하는 것을 물끄러미 뒤에서 바라보는 관찰자 그 분이 부처님, 하나님입니다.
영은 관찰자 하나님, 부처님이 맏습니다.
그래서 손오공에서 손오공이 아무리 날고 뛰어봐도 부처님 손바닦인거죠.
[강멘탈TV] 운동하는 명상가 2
2022년 9월 24일 10:35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오늘 영상은 보는 사람의 지혜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틀림없이 각자 영상을 보며 판단할 것이라 보기에 조금은 걱정됩니다.
일반적으로 氣의 금기사항은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을 금기합니다. 氣는 육감을 발달시키는 하나의 도구일 뿐일 것입니다. 때로는 상대방이든 나의 몸이든 치유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보편적이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특정인의 경험일뿐인데 이것이 진리처럼 여겨지는 지금 영상의 말씀들은 많은 우려를 낳을
소지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그러니 오늘 영상을 보는 분들의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할것 같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간단히 더하자면,
견성이란? 나를 아는것이며. 나를 아는것은 누구나 알수있기에 진리라고 하는것입니다.
단지 참나,불성,공,영혼등의 이름이 붙여진것 뿐 입니다. 있는것을 있는 그대로 볼수있는 안목 ,
이처럼 우리의 오감으로 알아지는 그대로를
분별,판단,해석하지 않는것이 견성이 아닐까요?
CristalClear 2
2022년 9월 24일 08:53ㅎㅎ 재밌어요
펫시터 다솜짱 2
2022년 9월 24일 08:53앗!!! 중요한 순간에 끝나버려서 아쉬워요
최선연 2
2022년 9월 24일 09:03공듹장님 감사합니다
써니즈에서 많이뵙고 싶어요
Kim Jessica 1
2022년 9월 24일 09:38마지막에 영은 알아차림이라 하셨는데 영의 생각의 의지로 세포변화를 일으켰다고.. 생각이나 의지는 혼이라고 하셨는데? 헷갈려..
유나 1
2022년 9월 24일 08:44상대로 마음을 어떻게 쓰는지 댐댐이를 미리 아는거죠.저도 머리에 백발 쪽머리가발을 하늘에서 저절로 씌워주더군요. 그래서 난 꼭맞네.말을 했죠 할아버지가 썻던 방울이다.방울도 받아서 날 무당을 하라는건가?
우울했는데 하늘에서 빛으로 쏘아준다는걸 보여줘서 무당은 아니군아. 안심했죠.
핑크다이아몬드 1
2022년 9월 24일 10:22어우
진짜
듣고있으니까
아주 상쾌 상쾌합니다
속시 시원합니다
뭔가가 확 뚫리는 느낌이네요
최고
Think Road 1
2022년 9월 24일 09:48정도와 외도 사이입니다 위험해보입니다~
조민영
2022년 9월 24일 10:43수행해서 뭘보이고 본다는건 아직 꿈속에서 해메는거라오,,,뜬구름 잡는소리 하지말고 그래서 현실로 돌아와 뭘 어쩌라고?? 답답하네..
불교로 포장하지마시고,,,,,무속적으로 접근하시네....부처의 기본 가르침으로 돌아가시고....
확인안되는 아는소리 는 잡소리 일뿐이라오.........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