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김성령에게 "아들보다 남편에게 집중하세요"
부모님의 사랑은 언제까지가 좋을까?모든 부모가 각자의 성향이 있다. 그중에서도 어떤 부모님들은 과보호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관심이 지나친 케이스도 있다. 연예인 김성령이 법륜스님에게 비슷한 고민을 털어놨다. 아이들이 결혼해서도 보호해주고 싶다는 게 엄마인 그의 마음이다. 이런 고민에 대한 스님의 촌철살인 답변이 돌아왔다... 법륜 스님은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라 했다. 그리고 자녀가 가정을 꾸려 가면 엄마의 할 일은 끝이 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