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존재'를 한다는 건, 생각, 감정, 오감으로 하는게 아니라.. 알아차리는 방식으로 존재 하는것이며, '알아차림'이 곧 '존재'를 뜻하는 말이지요.. 내 안 깊은 곳에 '알아차림'을 알아차리는, 또다른 고차원 의식의 텅빈 '알아차림'이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나의 본체, 한 생각이 일어나기전의 나, 선험적 자아인 참나라 부르기도 하며, 순수의식, 하나님, 아트만, 열반, I am that I am.. 여러 다양한 이름으로 神의 존재상태를 부르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전에 몇차례 언급을 했지만, 무릇 사람이란 공덕을 많이 닦고 쌓아야 하는것이지요.. 그래야 말에 영(令)이 서고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것이며, 아무리 압도할만한 영적지식이 풍부하고 견성을 했다 할지라도 선근과 선업으로 인한 공덕이 없으면 별무신통인것이지요..
또한, 공덕이란 다름이 아니라.. 외부에 그 어떤 많은 보시를 한것보다.. 내 안에 육바라밀을 온전히 구현해냈을때가 최상의 '무량공덕'이라 할 수 있겠지요..
세상 돌아가는 원리 상, 견성의 유무와 관계없이 세상 그 어떤 유형의 사람도 공덕 많이 쌓은 사람을 이길 순 없습니다..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김기태선생님, 회이트 래빗님, 김영식님 인터뷰가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분들 인터뷰 영상은 요즘도 반복해서 돌려볼 때가 많아요~ 나의 현재 기분이나 처한 상태에 따라 또 마음공부를 해나가며 더 많이 공감되고 공명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미처 1년 전에는 알아 듣지 못했던 부분들이 지금은 이해되고 되기도 하거든요~
다 각자의 끌림은 현재 본인의 수준 자기의 주파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부분, 끌리는 코드가 각자 다 다르겠죠.
참 신기하다 1편에서는 칭찬뿐 2편에서는 욕뿐.. 이게 인간이라는 아주 작은 존재.. 저분은 좀 긴장하고 흥분해서 더 그랬던거같네요 조금 의아한 것은 생각을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생각 얼른 깨닫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마음에서 자유로워지고싶다 내스스로 깨닫고싶네요 어쨌든 써니즈님 호ㅏ이팅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진솔히 깊은 영의 과학을 얘기해 주시네요 🙂 물질계 인간의 과학은 영의과학의 겉부분에 해당하는 양자의 에너지를 이제서야 관찰하며 탐구하고 있으니까요
영에 대해 제 생각을 하나 첨언하자면 만물을 하나로 여기는 근원인 나와 개별로 여기는 근원속의 근원인 나로 나뉘어져 하나로 여기는 전체인 나를 통해 에너지 치유가 되지만 개별로 여기는 근원 속의 근원이 목적하고 있는 것에 따라 치유를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를 선택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창조계는 전체의식 영과 전체의식 영이 자신을 개별화한 영이 조화를 이루며 펼쳐내는 곳인 것 같아요. 전체의식 영은 여성에너지의 사랑. 개별의식 영은 남성에너지의 창조.
혼은 전체의식 영이 자신의 무한한 속성과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근원 속의 근원으로 개별의식 화한 영이 분화시킨 무한한 수의 빛들이고 그래서 말씀처럼 영과 혼은 하나의 근원의 다른 양상인 것 같아요 무한한 수로 분화된 빛의 혼들은 개별의식 영을 통해 전체의식 근원으로 다가설 수 있고 이것은 내면의 고요를 통해 하는 명상인거 같아요
공덕장 21
2022년 9월 25일 08:21갑자기 설명을 하다보니 두서 없이 말한것 같네요. 좀더 알기 쉽게 표현 했어야 했는데~
정리해서 말씀 드리면
우리영의 능력과 속성은
첫째 안이비설신의 육식
무의식 칠식
함장식 팔식
아뢰아식 구식
이라는 모든 알아차림 이 영의 속성중 하나이구요
둘째 영의 기질은 아상(나라는 생각)
인상(남이라는생각)
중생상(중생이라는 생각)
수자상(오래산다는 생각)
그런 기질이 전혀 없구요
나와남은 분명히 있는데
나의 영이 구별하지 않아요
우리의 혼(마음)이 구별합니다.
셋째 우리의 영은 순간 순간 우리의 마음의 상태를 펴내기도 하지만
우리몸 우리세상을 펴낼때는 인과대로 펴냅니다.
이 인과가 좋게 펴내는 방법으로 자리이타(보살행)을 말하고
인의예지신을 말하고
중도(치우치지 않는 바른도) (영이나혼에 치우치지 않는도)를 말합니다
자리이타는 영의 속성처럼 구별하지 않아도 않되고 혼의 속성처럼 나만 생각해도 안되니까요.
우리의 영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지창조의
아담과이브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닌 하느님입니다.
부처님의 능력 (다른 육신의 모습으로 드러냄) 예수님의 능력 이모든것은 우리도 갖고있는 능력입니다.
우리의 혼(마음) 은 그냥 생각 감정 뜻 의지 이런것일뿐
능력을 가지고 있진 못합니다.
설명을 제대로 못한듯 하여 부연설명 합니다.
박형민 15
2022년 9월 25일 08:38우리가 '존재'를 한다는 건,
생각, 감정, 오감으로 하는게 아니라..
알아차리는 방식으로 존재 하는것이며,
'알아차림'이 곧 '존재'를 뜻하는 말이지요..
내 안 깊은 곳에 '알아차림'을 알아차리는,
또다른 고차원 의식의 텅빈 '알아차림'이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나의 본체,
한 생각이 일어나기전의 나,
선험적 자아인 참나라 부르기도 하며,
순수의식, 하나님, 아트만, 열반, I am that I am..
여러 다양한 이름으로
神의 존재상태를 부르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전에 몇차례 언급을 했지만,
무릇 사람이란 공덕을 많이 닦고 쌓아야 하는것이지요.. 그래야 말에 영(令)이 서고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것이며,
아무리 압도할만한 영적지식이 풍부하고
견성을 했다 할지라도 선근과 선업으로 인한
공덕이 없으면 별무신통인것이지요..
또한,
공덕이란 다름이 아니라..
외부에 그 어떤 많은 보시를 한것보다..
내 안에 육바라밀을 온전히 구현해냈을때가
최상의 '무량공덕'이라 할 수 있겠지요..
세상 돌아가는 원리 상,
견성의 유무와 관계없이
세상 그 어떤 유형의 사람도
공덕 많이 쌓은 사람을 이길 순 없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
공덕 많이 쌓으시고 선업 많이 하셔서
현생도 내생도 福 많이 받으시길 바래봅니다,, ♥️
Today's.. Calm and Flow,, 🕊
순진한 힐링 텃밭 (innocent healing garden) 13
2022년 9월 25일 07:36이분은 어느 정도의 깨달음이 있다 해도,
Ego 가 강하신것 같아, 하는 말씀에 이해는 되나, 영성공부나 마음공부에는 부족함이 있는듯 합니다. 기가 빨리네요.
ES쏭 13
2022년 9월 25일 08:30영의 기운이 맑아보이시지 않고 탁해보이세요~
순전히 저의 개인적 느낌입니다.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김기태선생님, 회이트 래빗님, 김영식님 인터뷰가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분들 인터뷰 영상은 요즘도 반복해서 돌려볼 때가 많아요~
나의 현재 기분이나 처한 상태에 따라 또 마음공부를 해나가며 더 많이 공감되고 공명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미처 1년 전에는 알아 듣지 못했던 부분들이 지금은 이해되고 되기도 하거든요~
다 각자의 끌림은 현재 본인의 수준 자기의 주파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부분, 끌리는 코드가 각자 다 다르겠죠.
Mark Book 10
2022년 9월 25일 08:04요즘은 득도했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이비 냄새가
닌 뭐꼬 8
2022년 9월 25일 07:30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을 초대하셨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자신을 속이고 남도 속이고,
옳고 그름을 구분 할줄 몰라 수없는 시간을 고통받고 사네
나루토 5
2022년 9월 25일 09:28뭔가 이분 ... 욕을 참 많이 드시겠네요 ㅎㅎㅎ
좀 자기를 돌아보시면 좋겠어요
시현 5
2022년 9월 25일 09:022편 금방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명상예찬 5
2022년 9월 25일 09:30써니즈님 귀한 분을 모셨군요. 가보지 않고는 보이지 않는 그쪽 세상을 이처럼 리얼하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지요. 영상 너넷번은 더 돌려 보고 갑니다.
명상예찬 5
2022년 9월 25일 08:01영혼육의 성품은 불교보다는 기독교적 언어가 이해하기 쉽지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은 전지전능하신 신의 성품이면서, 신의 현현(자녀)인 우리 본래의 성품이며, 모든 존재의 생명이며 의식의 근원이다.
우리 본래의 성품인 영성/불성이 밝혀지면(enlightenment) 그 영적의식으로 자신 본래의 품성을 깨달아 알게되는데 이것이 견성이다.
의식에는 영의 작용/프로그램으로 (일테면 로보트에 인조지능인 프로그램과 센서를 만들어 인식하는 것처럼), 투사된 육신의 오감으로 느끼는 육식이 있고, 물질계인 육신의 뇌를 초월해 있는 영적차원의 의식이 있다.
roller 앤 화초 4
2022년 9월 25일 08:43정확하게 봤네요 이분도~~
망상을 무조건 무시해야됩니나
무조건~~
산책asmr 4
2022년 9월 25일 08:10오늘 명상중 생각이 떠오를때 문득 여기에 의식을 집중하면 자라나는구나 의식을 햇볕이라 생각한다면 말이죠. 그러니 집중하는걸 알아차려야한다고 깨닳았는데 써니즈님 영상을 보니 연결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향기 4
2022년 9월 25일 08:50더 듣고 싶습니다. 계속 올려주실거죠?
에두르지 않고 직시할 수 있는 방법을 들려주실 것 같아 궁금합니다.
2022 Stella 4
2022년 9월 25일 09:05조금 어렵지만 ^^;; 마음공부의 맥락과 핵심 내용은 모두 같은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윤현석 4
2022년 9월 25일 09:26다 좋은데...영적인 차원 깨달음의 차원은 둘째고 듣기가 편하지가 않아요...의사소통 커뮤니케이션의 불편함이 느껴져서 반응이 안좋은가 싶기고 해요
넌 왜 이걸 몰라~ 이거 잖아~~ 아니라구~ 이런 늬앙스랄까...
내용보다 방식적인 부분의 다름이 크게 작용한거 같아요...
물론 내용적인 부분도 많이 어렵고 또 복잡해서 난해한 느낌으로 다가온 부분도 있는거 같구요.
저번에 우보거사편이 떠오르는데...전달방식이 불편하고 그러다보니 내용도 더 난해하게 다가오는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진정성은 정말 느껴졌어요
엽 4
2022년 9월 25일 08:46참 신기하다 1편에서는 칭찬뿐
2편에서는 욕뿐..
이게 인간이라는 아주 작은 존재..
저분은 좀 긴장하고 흥분해서 더 그랬던거같네요
조금 의아한 것은 생각을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생각
얼른 깨닫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마음에서 자유로워지고싶다
내스스로 깨닫고싶네요
어쨌든 써니즈님 호ㅏ이팅
대박똥누나 3
2022년 9월 25일 08:47악... 오늘도 주말드라마급 편집점^^ ㅋㅋㅋ 오늘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명확하게 막힘없이 말씀해주시는데 안개같던 지식이 방울방울 모여 명확하게 보이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정희 3
2022년 9월 25일 08:54돈오는 되신 분 같은데
자유자제는 아닌 듯 하네요~~~
SJ P 영성이해확장 3
2022년 9월 25일 09:29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진솔히 깊은 영의 과학을 얘기해 주시네요 🙂
물질계 인간의 과학은
영의과학의 겉부분에 해당하는
양자의 에너지를 이제서야 관찰하며
탐구하고 있으니까요
영에 대해 제 생각을 하나 첨언하자면
만물을 하나로 여기는 근원인 나와
개별로 여기는 근원속의 근원인 나로
나뉘어져
하나로 여기는 전체인 나를 통해 에너지 치유가 되지만
개별로 여기는 근원 속의 근원이
목적하고 있는 것에 따라
치유를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를 선택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창조계는 전체의식 영과
전체의식 영이 자신을 개별화한
영이 조화를 이루며 펼쳐내는 곳인 것 같아요.
전체의식 영은 여성에너지의 사랑.
개별의식 영은 남성에너지의 창조.
혼은 전체의식 영이 자신의 무한한 속성과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근원 속의 근원으로 개별의식 화한 영이
분화시킨 무한한 수의 빛들이고
그래서 말씀처럼 영과 혼은 하나의 근원의 다른 양상인 것 같아요
무한한 수로 분화된 빛의 혼들은 개별의식 영을 통해 전체의식 근원으로 다가설 수 있고 이것은 내면의 고요를 통해 하는 명상인거 같아요
청산 2
2022년 9월 25일 10:00에효... 써니즈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분은 너무 아닙니다.
수다스런 아주머니의 근본 없는 수다를 왜 굳이 ....ㅠㅠ
처처에 눈밝은 이들이 있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추어야 합니다.
Nina Kim 2
2022년 9월 25일 09:23중요한 부분 강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라 2
2022년 9월 25일 07:36수좌상이 아니고 수자상이얘요^^
알렌 2
2022년 9월 25일 10:02왜 혼나는 기분이죠....
Nina Kim 2
2022년 9월 25일 09:22조금만 차분한 에너지면 좋겠습니다^^
알렌
2022년 9월 25일 10:12죄송하지만..정신없고 시끄럽단생각은 저만그런가요...써니즈의 차분한 아침영상으로 시작하는데 ....아....
강지니
2022년 9월 25일 10:18재밌게 진지하게 잘 들었습니다~다음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smj
2022년 9월 25일 10:13영성을 공부하지만 에고적으로 풀리는 나를 보게되는 시간였습니다
그덕분에 다양함은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노을
2022년 9월 25일 10:11저도 명상 초기이고, 아직 심근이 부족한 것 같아요~ 저 자신의 시작과 끝, 그 사이 작용들을 알고 싶은 것에서 출발했는데 알게된 것이 견성이라고 표현하시네요 명상 단계나 견성에 대한 설명이 저에게는 너무 도움이되었습니다.. 인연이된다면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자유로
2022년 9월 25일 10:18공덕장님이 말하는 영과 혼은 참나입니까? 참나라면 부처님의 무야는 무었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