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조용히 혼자 수행하는것보다 현실을 살아가며 각자의 무게대로 수행하는것이 얼마나 더 어렵고 무겁고 ...
그래서 해내고있는 그모두들이 남같지않은 나같은 그대들에게 연민이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감동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 자신의 인생에서 행복을 찾는 한분한분이 영성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이라고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 생각이 없었을까요~

하지만 그분들이 그 마음의 작용을 다스려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산다는 것이
한분한분 정말 멋진분들 이시구나~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그랬네요
15 년전 어떻게 어떤 무엇을 해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죠.
도저히 내마음을 어찌 할수가 없었죠.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는 지경이었죠

속세와의 인연을 잠시라도 끊고 싶어서 절로 도망쳤습니다.
(두달 좀 못되게 절에 있었네요)
주지스님이 속세로 나가라고 해서~~~ㅠㅠ

처음 절에 들어갔을때 주지스님이 저에게 3일도 못있거라고 하셨어요.
저는 세상과의 인연이 깊다고~~

그때 모든고통과 괴로움은 무지에서 온다.
라고 하신 부처님 말씀을 믿고
그냥 믿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라도 해야 살것 같았어요

그때부터
지장경을 읽으며 지장보살님을 찾으며
지장보살님을 닮아가 지이다.
지장보살님을 스승님으로 모시겠습니다
라는 원을 세우고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지장보살님의 가르침으로
무지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매일 매일 지장경 한권을 정독하고 지장보살님을 수시로 찿을테죠

그러다가 견성하게 되고 세상의 이치도 알게 되었네요.

간절히 바라는 지장보살님의 지혜와 신통력도
조금이라도 갖추게 되었구요.

이렇게 오는15 년 동안 가족들의 반대와 비난
걱정 염려를 한몸에 받으며

굳건히 무지에서 벗어나겠다는
일념으로 닦아온거죠.

그래서 그런지 여기나온 한분 한분이 얼마나
자신들의 마음을 다스려 왔을지가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아침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네요
모두들 각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다 빛나는 영혼들 내 잣대로 함부로 비교하고 판단하기를 멈추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괴롭고
미래는 두렵다.. " 는 누군가의 댓글처럼

결국, 우리 모두의 실상이지만...

타인의 어려운 처지를..
내 위안의 재료로 사용하지 말 것,, ♥️

폐지줍는 분들 볼 때마다 그저 힘들겠다. 대단하다.란 생각만 했는데, 누군가에는 숭고한 일이었음을 깨닿게 됩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목만 보고 댓글 달아요.
다들 과거를 돌아보면 현재의 나는 과거의 하나하나가 만들어졌슴을 알수 있을겁니다.
진짜 하찮은것은 없다는 글을 보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좋건 나쁘건 간에 하찮은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따뜻한 책을 써니즈님이 따뜻하게 읽어주시니까 제 마음도 따뜻하게 데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목소리가 점점 깊어지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삶이 와닿는 이야기들에 왈칵 눈물이 납니다. 공감하는 것뿐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언가 싶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마음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 모두들 평온하세요

오늘도 깨달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편안한 저녁 되세요~좋은내용 알려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써니즈님의 목소리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듣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졌어요 누군가가 쓸모없어서 내다버린 쓰레기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물건이 되는거네요

써니즈님, 시작하고 단 5초라도
쉬었다가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목소리 통해 좋은 내용을
종종 잘 듣고 있어요. ^^
댓글은 오랫만이에요~ ㅎ
편견과 선입견을 멀리하는 생활을 하던중
듣게 되니 더 반갑고 훈훈한 글 읽어주셔서 기뻐요.
써니즈님 화이팅!! 우리모두 화이팅이용~😂❤🎉

갬동....🥹

다큐3일에서 이 장면을 본 기억이 나네요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그저 분별하지 아니하고
그저 있는 그대로 보면 (보여지는데로 보는) 마치 그림을 보는듯 해요 아무 감정이 일어나지 않으니 동정심도 일어나지 아니하지요~
계속 연습 또 연습 중입니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은 너무 서글프고 마음 아프지만, 이런 분들이 모두 귀하게 살수있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