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 계열은 수련, 명상, 단계, 깊어짐을 이야기 합니다. 삶과 번뇌에 고통받던 내가 고요하고 평온한 상태를 경험하면 " 아~ 이런 세계가 있구나." 하고 빠져들게 되죠.. 하지만 먼가 늘 부족함을 느껴서 좀 더 깊은 명상이나 체험을 갈구하게 되죠 대승(선불교)는 수련, 명상, 단계 이런 것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 직지법문, 견성성불을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수련하지 마라고 이야기 합니다. 직지법문을 통해 체험을 하게 되면 즉시 모든것이 끝난다고 이야기 합니다. 체험을 하게되면 ( 흔히들 쑥 내려가는 체험이라 하죠.) 무념, 무아 상태와 통하게 되는 순간 즉시 모든 진실이 순식간에 드러납니다. 우리는 생각과 감정을 나와 동일시 하며 누구나 오랫동안 살아왔고, 수련을 해도 수련을 하는 나가 존재하므로 현상적으로 편안해지는 경험이 있지만, 생각의 중력장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텅빈자리가 드러나면 자동적으로 모든것이 쓸어내려가지며, 중심축이 생각속의 "나"에서 "무아"로 자연스레 옮겨가며 생각은 물먹은 허수아비처럼 자연스레 풀썩 꺼집니다. 그 이후에는 생각이 또는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똑같습니다만, 전혀 끄달리지 않게 됩니다. 뭔가 내 안이 텅빈거 같고, 하튼 왔다갔다, 좋았다 싫었다 롤러코스터를 타던것 같은 모든것들이 내면에서 자동으로 멈춥니다. 첨엔 낯 설지만 점차 익숙해집니다. 체험이 되기 전까지는 꽉 막힌거 같고, 진척이 전혀 없는것 같고, 헛고생 하는거 같다가 어느 순간 탁하고 터지면 둑에 물터지듯 와르르 무너집니다.
전 50년 살면서 정말 첨으로 고요로움의 환희를 느꼈습니다,,,,법화경 사경을 하고 머리속 오만가지 생각이 백지처럼 없어지고 텅빈 상태가 지속되는,,,,,넘 행복한 시간들이였고 지금도 가끔씩 떠오르는 번뇌들을 녹이려 다시금 법화경 사경중입니다,,,,,번뇌와 생각이 없음은 그 자체가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어떤 생각들이 내 마음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생각들은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이 되면 떠올랐고 그 생각들은 생각의 뭉텅이로 큰 울림과 함께 다가왔다.삼 개월 동안 이어진 이 생각들은 내게 큰 감동을 주었고 깊은 울림들은 나를 매우 흥분시켰다. 떠오른 생각들은 내게 매우 친숙했고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내가 가보지도 않은 세계를 뭘 그리 가본것처럼 쑥쑥 편하게 이야기하는지 ... (이하 중략)
★나는 누구인가? 당신의 참나는 누구일까요?~ 이 답을 드리기 위해서 인간의 특성을 설명해 드립니다! 만약에 당신이 한 인간을 지배할려면 무엇을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으면 될까요?~ 당신이 그 인간의 생각과 감정들을 당신 뜻대로 움직일수 있다면... 그 인간은 어떻게 살아 갈까요? 아마도 그 인간을 당신이 의도한데로 살아가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그렇듯이 당신의 마음에는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많은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당신의 참나가 일어나게 만드는 걸까요?~이 부분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은 당신의 업보(카르마)와 관련되어 있고 고통 받았었고 상처받은 원한 맺힌 신들이 당신의 마음속에서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을 일으키고~당신은 그 생각과 감정들을 그대로 느끼게 되므로 내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하고 있다고 그대로 믿고 착각하고 인생을 살아갑니다!...이것이 거의 대부분의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그렇다면~당신의 참나는 누구일까요? 아주 단순하게 찾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신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과 감정들중에서 지선(지극한 선!)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아주 순수하고 고귀한 존재가 바로 당신의 참나입니다! 당신의 본성인 양심입니다!... 그렇다면~당신이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온전히 없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생활속에서 마음을 닦아 나가야 합니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게 했었던 존재들을 바르게 인식을 하고 올바르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 존재들은 당신의 수많은 전생들속에서 당신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상처를 입어서 원한이 맺혀있는 신(귀)들입니다!~ 그 신들의 원한을 풀어줄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누구일까요?모든 영혼들(신)의 어버이가 되시는 하느님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먼저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이 일어날때마다 그 생각과 감정을 일어나게 작용하는 원한맺힌 신이 드러났구나!를 인식을 하고 하느님께 이 신들의 원한을 풀어서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해 달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이러한 기도가 진심일때~ 하나! 하나의 신들이 원한을 풀고 하느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평안한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를 풀어나가는 것이 마음을 닦는 것이고 도를 닦는 것입니다!~ 온전히 다 풀게 된다면~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은 참나의 뜻과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이해가 덜 되거나 구체적인 설명을 더 듣고 싶으신 분들은 문의 하셔도 됩니다!
고요히 있다보면 일상생활도 바뀌겠지요. 그리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명상이 잘 안되는 요인들도 하나 둘 찾아낼 수 있을테고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신선한 음식 그리고 잠을 제 시간에 잘 자기 그리고 사회생활하면 대인관계 또한 원활해야겠고요. 그러한 일상의 요소 요소가 원활할 때 마음이 안정되고 명상도 잘 되겠지요. 특히 음식에 예민해져야 합니다. 음식의 양이라든지 종류라든지 체질에 맞는 음식이라든지 정확하게 알아내야합니다. 일정기간 단식을 해보면 그걸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부처님 모세 이런 분들 다들 장기간 단식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단식을 하면 음식이 끊어지면 다른 욕망 또한 일단은 끊어집니다. 특히 성욕같은 강한 욕망도 어느 깊이까지는 끊어져요. 배는 고프지만요. 무작정 단식을 하면 부작용이 있으니 예비식이나 보식의 기간에 규칙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미음이나 죽이나 말이지요. 여기서 단식을 권할 자리는 아닌 것 같고요. 이야기인즉슨 먹는 음식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죠. 꼭꼭 씹어먹어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하고요. 너무 맵고 짜게 먹지 않아야 되고요. 불교에서는 오신채를 금하기도 하지요. 인도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먹는 그대로 욕망이 나온다는 극단적인 이야기도 하셨지요. 라즈니쉬 같은 굽힐 줄 모르는 듯한 구루도 이 분은 예수 부처에 버금 가는 성자라고 하셨고요. 단식을 하다 음식 밥을 먹으면 마치 자갈을 뱃속에 넣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 과장하면요. 그만큼 위장이 우리의 몸에서 활동하면 소음을 만드는 원인일 수 있죠. 그렇지만 단식을 꼭 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한다는 주장도 어느 책에서 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 주장도 참고하고요.
그냥 단순히 잡념을 알아차리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보다는 이러한 일상적인 외적인 요소요소를 갖추어주면 저절로 잡념이 적어지는 상황이 된다고 주장하고 싶네요. 그것은 유위가 아니라 무위죠. 기본적인 인프라가 덜 된 상황에서 알아차리기만 하라고 하면 맨날 잡념은 또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업이 없이 태어난 사람은 몰라도 본인이 경험해본 바로는 연령 대마다 업이 정해져 있는 듯해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이나 체질로 부터 오는 업도 있고요. 시나리오나 예능프로 설정처럼 숨어 있다가 특정한 연령대에 터져나오는 듯합니다. 그 또한 알아차려야하겠지요. 영혼의 겨울이 왔구나 하고 말이죠. 지나면 봄이 오겠지라는 생각도 해보고요. 견성이나 대각을 하셔서 인생을 줄곧 봄으로만 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저 같은 경우는 인생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뜻대로 안 풀리는 때는 겨울이 왔구나 카르마 타임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지요. 그렇게 인생의 계절을 알아차리면 좀 더 여유있게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 년에는 24절기가 있듯이 인생에도 영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엑크하르트 톨레 같은 분도 크게 깨닫기 전에는 우울증이나 수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잡념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지요. 스님들도 슬픔이 너무 강해져서 줄곧 슬퍼하는 슬픔마 기쁨이 오래되는 기쁨마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찾아온다고 하던데요. 캐톨릭에서도 영혼의 어두운 밤의 과정이 있다고 하고요. 사람들마다 업이나 사정에 따라 편차가 있을 테지만요.
저는 명상이 그렇게 효과가 좋은지 잘 모르겠는데요. 아 물론 저번에 명상했을 때 잠깐 기분이 좋았긴 했지만요.
명상은 그대에게 효과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낮에도요?
낮에도.
명상이 저에게 어떤 효과를 주나요?
마음이 차분해지는데에.
계속 디셈버 노래 잔소리가 떠오르는데요.
차차 사라질 것이다. 명상을 습관으로 하면.
명상할 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명상시간 동안 그냥 ‘있기만’ 하면 되나요?
그냥 있기만 하면 된다.
정말요?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좋을 것이다.
명상 기술 같은 건 따로 없나요?
필요없다. 기술 같은 건 필요없다.
뭐가 됐든 일단 있기만 하면 되는군요?
그렇다.
시간은 정하는 게 좋나요, 아니면 정하지 않고 하는 때까지 계속 하는 게 좋나요?
그건 그대 마음이다.
저는 정하지 않고 하는 게 더 좋던데요?
그럼 정하지 않으면 된다. 정하고 싶은 사람은 정해도 좋다. 각 장단점이 있다.
눈은 뜹니까, 감습니까?
기본은 감는 것이다. 그러다 눈이 저절로 뜨이면 뜨고 다시 감기면 감는다.
손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손은 너희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놓아두면 된다. 어떻게 해야된다는 법은 없다.
앉은 자세는요?
기본은 양반자세이다. 양반자세를 하다가 다리가 아프거나 하면 반가부좌(왼쪽, 오른쪽)를 한다. 반가부좌를 먼저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결가부좌(완전가부좌)는 하지 마라. 이는 너희의 몸을 결계로 가두는 것이다. 따라서 결가부좌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명상을 계속 하게 되면 어떤 이로운 점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명상을 하면서 신을 경험하는 체험도 했다고 하던데요.
어떤 기대도 안 하면 된다. 그냥 있기만 하라.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순간이 있을 것이다.
기분좋은 게 끝입니까?
더 이상은 말할 수 없다.
기분좋은 그 이상이 있어서 그러시는 겁니까? 그걸 말씀하시면 저희가 기대를 할 것 같아서?
명상은 마음을 청결히 하는 과정이다. 그런 말들조차 청결히 하는 과정에 어긋난다.
명상에 대해 종합해주세요.
좋다. 명상은 너희의 심상을 무로 돌리는 지상최고의 기술이다. 무는 나로서, 나의 궁극이다. 무는 마음없음만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다. 무는 마음없음 사이에 뭔가가 더 있다. 그 뭔가를 깨닫는 것이 너희가 명상을 통해 이뤄야할 무엇이다. 너희가 명상을 하며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오를 것이다. 억지로 그것을 회피하려고도 하지 말고 억지로 그것을 보려고도 하지 마라. 회피가 땡기면 회피하고, 그 생각이 보고 싶으면 보고, 싫어도 보게 되면 또 보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그냥 자연스럽게 명상 자체의 물결에 너희마음과 몸을 맡겨라. 전체적인 과정에 집중하라. 명상 시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 이 중요하다. 그만큼 ‘있기’ 가 중요하다.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명상하는 습관을 길러라. 시간이 난다면 더 자주하는 것도 추천한다. 그만큼 명상에 좋은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명상을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너희는 생각에 면역이 된다. 어떤 생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그 생각에 매이지 않게 된다. 괴롭지 않게 된다. 점점 그렇게 생각들의 영향에서 벗어나다 보면 너희는 미지의 세계로 가는 문의 열쇠를 획득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오히려 명상을 더 하고 싶어질 것이다. 그렇게 오래오래 명상과 친해지다 보면 너희는 결국 명상의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가 내가 말할 수 있는 최대이다. 나머지는 너희가 직접 명상으로 이루어내라. 명상의 최대에 이르면 너희는 나의 말을 기억하고 고마워할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고마워할 필요없다. 모든 것은 너희의 진정성이 이루어낸 결과니까. 너희의 진심이 해낸 일이니까. 너희의 건투를 빈다.
그리고 화가 날 때 화를 참고 안 내는 것만 명상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가 날 때 화를 낼 수 없으면 적어도 화가 난다고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은둔해서 수도하시는 수도자들과 일상생활인은 그 패러다임 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스님들은 시주가 들어오잖아요 그런데 세간인은 스스로 생계를 유지해야합니다. 그러려면 서로 경제활동을 하거나 경쟁을 해야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 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사와 부하간에도 그렇고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도 장군과 병사 사이에서도 그렇습니다. 다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런 세간인의 패러다임에서 호흡이라는 것은 안정으로 돌아올 수 있는 좋은 유위법 중에 하나죠. 능률적인 유위법 말이죠.
@어설픈사슴 32
2022년 9월 28일 08:10소승 계열은 수련, 명상, 단계, 깊어짐을 이야기 합니다. 삶과 번뇌에 고통받던 내가 고요하고 평온한 상태를 경험하면
" 아~ 이런 세계가 있구나." 하고 빠져들게 되죠.. 하지만 먼가 늘 부족함을 느껴서 좀 더 깊은 명상이나 체험을 갈구하게 되죠
대승(선불교)는 수련, 명상, 단계 이런 것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 직지법문, 견성성불을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수련하지 마라고 이야기 합니다. 직지법문을 통해 체험을 하게 되면 즉시 모든것이 끝난다고 이야기 합니다.
체험을 하게되면 ( 흔히들 쑥 내려가는 체험이라 하죠.) 무념, 무아 상태와 통하게 되는 순간 즉시 모든 진실이 순식간에 드러납니다.
우리는 생각과 감정을 나와 동일시 하며 누구나 오랫동안 살아왔고, 수련을 해도 수련을 하는 나가 존재하므로 현상적으로 편안해지는 경험이
있지만, 생각의 중력장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텅빈자리가 드러나면 자동적으로 모든것이 쓸어내려가지며,
중심축이 생각속의 "나"에서 "무아"로 자연스레 옮겨가며 생각은 물먹은 허수아비처럼 자연스레 풀썩 꺼집니다.
그 이후에는 생각이 또는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똑같습니다만, 전혀 끄달리지 않게 됩니다. 뭔가 내 안이 텅빈거 같고, 하튼 왔다갔다, 좋았다 싫었다
롤러코스터를 타던것 같은 모든것들이 내면에서 자동으로 멈춥니다. 첨엔 낯 설지만 점차 익숙해집니다.
체험이 되기 전까지는 꽉 막힌거 같고, 진척이 전혀 없는것 같고, 헛고생 하는거 같다가 어느 순간 탁하고 터지면 둑에 물터지듯 와르르 무너집니다.
@humming8 30
2022년 9월 28일 08:12묘책이라기에 헐레벌떡 뛰어온 나란인간… 😅
@갑부-g5f 24
2022년 9월 28일 13:43전 50년 살면서 정말 첨으로 고요로움의 환희를 느꼈습니다,,,,법화경 사경을 하고 머리속 오만가지 생각이 백지처럼 없어지고 텅빈 상태가 지속되는,,,,,넘 행복한 시간들이였고 지금도 가끔씩 떠오르는 번뇌들을 녹이려 다시금 법화경 사경중입니다,,,,,번뇌와 생각이 없음은 그 자체가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messagefromthestars5471 19
2022년 9월 28일 08:23고요함을 집착하고 고요하지 않음을 부정/가치판단/거부/저항하면 고요함을 진정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을겁니다.
1.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와 모든 존재를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지 않고
2. 지금 이 순간을 벗어나 더 가치있는 곳을 집착하지 않으며
3.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와 내가 허락한 에고로서의 분리와 한계의 체험/관점/환상의 존재가치를 인정하며 환영할 때
5. 나의 본질이 자유/기쁨/풍요/행복/조건없는 사랑임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모든걸 허락하고 진정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겁니다.
Love and light to you all...
@Beautiful-Nomads 16
2022년 9월 28일 09:24감사합니다. 요즘 저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 스트레스에 의해 온몸은 쉬어야 한다고 신호를 계속해서 주는데, 그러지 못하는 환경입니다.
오늘 써니즈님의 글귀가 와 닿습니다.
@Consciousness-401 12
2022년 9월 28일 07:45노자의 《도덕경》에서는
유위(有爲)의 삶을 경계하며,
무위(無爲)의 삶을 강조하십니다..
살면 살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공부를 하면 할수록..
순리대로 사는게 최선이며,
무위(無爲)가
곧 유위(有爲)임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아버지 뜻에 따라..
고요하고 몰입적인 하루를 살아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Calm & Flow 🕊
@여을우명자 7
2022년 9월 28일 08:44나도 모르게 30분이 훅 지나간 것이 시공을 초월한 것이니 2시간도 9시간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생각이 멈춰진 것이나 완전히 멈춰진 것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명상 상태가 길어지고 깊어지면 은하수 형상이나 불랙홀 같은 보라빛 형상이 제3의 눈으로 보이지요.
@정은지-l5u 7
2022년 9월 28일 12:38집중과 이완은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매일 5분에서 10분 명상
오만가지 떠오르는 생각을 바라보며
피식~ 웃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물처럼-u4s 6
2022년 9월 28일 14:16이론과 개념정리는 탁월하게 잘 되는데, 저의 취약점은 체험과 실행이 약합니다.
머리만 커지지 않기 위해서
명상, 고요함의 시간을 내어야 함을 절실히 깨닫게되네요.
균형의 필요성을요
@행복한아침-u6q 6
2022년 9월 28일 07:01항상 감사합니다 ^^♡
@사람-l2v 5
2022년 9월 28일 08:48요즘 나를 살피기위해 조용히 지켜볼려고 노력중입니다^^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4
2022년 9월 28일 07:13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고요히 있으라'
평온한 마음으로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jmi8708 4
2022년 9월 28일 10:34집중과 이완을 시소처럼 왔다갔다하다 보면 어떤 지점을 만나게 되는게 아닐지..
탄트라비전의 책에서는 들숨과 날숨 사이를 보라고 했던거 같아요
알아차리라는 것도 그렇고..
제 생각엔 무언가가 시작되는 지점을 보라는 거 같아요
어떤 생각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현실이 펼쳐진다면
생각의 시작점을 알아챔으로써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개념인거 같아요
이 시작점이 영점장, 제로포인트인걸까요?
이곳에서 치유도 창조도 일어나는게 아닐지..
@KOREANPAPA-r3x 3
2022년 9월 28일 07:43[신간 영성도서 추천] 실재명상록
새로 나온 명상서적 한 권 소개합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어떤 생각들이 내 마음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생각들은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이 되면 떠올랐고 그 생각들은 생각의 뭉텅이로
큰 울림과 함께 다가왔다.삼 개월 동안 이어진 이 생각들은 내게 큰 감동을 주었고
깊은 울림들은 나를 매우 흥분시켰다.
떠오른 생각들은 내게 매우 친숙했고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내가 가보지도 않은 세계를 뭘 그리 가본것처럼 쑥쑥 편하게 이야기하는지 ...
(이하 중략)
목차
머리글 7
프롤로그 9
제1장. 껍데기가 신이다 24
제2장. 슬픔이 신이다 57
제3장. 악마가 신이다 78
제4장. 평범한 깨달음 96
제5장. 무제한의 자유 157
제6장. 꿈의 대화 193
에필로그. 날마다 신으로 살아가는 일기 265
구입처 : (종이책) https://www.bookk.co.kr/book/view/149447
(e-book) https://www.bookk.co.kr/book/view/149471
@user-LBC 3
2022년 9월 28일 11:22★나는 누구인가? 당신의 참나는 누구일까요?~ 이 답을 드리기 위해서 인간의 특성을 설명해 드립니다! 만약에 당신이 한 인간을 지배할려면 무엇을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으면 될까요?~ 당신이 그 인간의 생각과 감정들을 당신 뜻대로 움직일수 있다면... 그 인간은 어떻게 살아 갈까요? 아마도 그 인간을 당신이 의도한데로 살아가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그렇듯이 당신의 마음에는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많은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당신의 참나가 일어나게 만드는 걸까요?~이 부분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은 당신의 업보(카르마)와 관련되어 있고 고통 받았었고 상처받은 원한 맺힌 신들이 당신의 마음속에서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을 일으키고~당신은 그 생각과 감정들을 그대로 느끼게 되므로 내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하고 있다고 그대로 믿고 착각하고 인생을 살아갑니다!...이것이 거의 대부분의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그렇다면~당신의 참나는 누구일까요? 아주 단순하게 찾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신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과 감정들중에서 지선(지극한 선!)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아주 순수하고 고귀한 존재가 바로 당신의 참나입니다!
당신의 본성인 양심입니다!...
그렇다면~당신이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온전히 없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생활속에서 마음을 닦아 나가야 합니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을 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게 했었던 존재들을 바르게 인식을 하고 올바르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 존재들은 당신의 수많은 전생들속에서 당신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상처를 입어서 원한이 맺혀있는 신(귀)들입니다!~ 그 신들의 원한을 풀어줄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누구일까요?모든 영혼들(신)의 어버이가 되시는 하느님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먼저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이 일어날때마다 그 생각과 감정을 일어나게 작용하는 원한맺힌 신이 드러났구나!를 인식을 하고 하느님께 이 신들의 원한을 풀어서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해 달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이러한 기도가 진심일때~ 하나! 하나의 신들이 원한을 풀고 하느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평안한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를 풀어나가는 것이 마음을 닦는 것이고 도를 닦는 것입니다!~ 온전히 다 풀게 된다면~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은 참나의 뜻과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이해가 덜 되거나 구체적인 설명을 더 듣고 싶으신 분들은 문의 하셔도 됩니다!
@SaintGermain8 2
2022년 9월 28일 09:57명상하면 7분. . . ㅠㅜ근질근질
@반야-g2q 2
2022년 9월 28일 19:01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긍정-i9l 2
2022년 9월 28일 21:05감사합니다💙💙💙
@hyejue 1
2022년 9월 28일 08:39반짝이는 바다처럼 고요하되 기쁘게...
@상선약수-j4d 1
2022년 10월 01일 20:12체계적으로 생각을 지우기시작함
더 빠르고 쉽게 지울수있어요~~~^^
@hanjum707
2022년 10월 05일 01:39진리를 모르면 어처구니 없는 혀놀림에 지배를 당하면서도,
정작 그 사실조차 모른다는 것이 진짜 비극이다.
@unitedhanxrp5029
2022년 10월 13일 20:38감사합니다
kim
2022년 9월 28일 09:20고요히 있다보면 일상생활도 바뀌겠지요. 그리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명상이 잘 안되는 요인들도 하나 둘 찾아낼 수 있을테고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신선한 음식 그리고 잠을 제 시간에 잘 자기 그리고 사회생활하면 대인관계 또한 원활해야겠고요. 그러한 일상의 요소 요소가
원활할 때 마음이 안정되고 명상도 잘 되겠지요. 특히 음식에 예민해져야 합니다. 음식의 양이라든지 종류라든지 체질에 맞는 음식이라든지 정확하게 알아내야합니다. 일정기간 단식을 해보면 그걸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부처님 모세 이런 분들 다들 장기간 단식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단식을 하면 음식이 끊어지면 다른 욕망 또한 일단은 끊어집니다. 특히 성욕같은 강한 욕망도 어느 깊이까지는 끊어져요. 배는 고프지만요. 무작정 단식을 하면 부작용이 있으니 예비식이나 보식의
기간에 규칙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미음이나 죽이나 말이지요. 여기서 단식을 권할 자리는 아닌 것 같고요. 이야기인즉슨 먹는 음식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죠. 꼭꼭 씹어먹어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하고요. 너무 맵고 짜게 먹지 않아야 되고요. 불교에서는 오신채를 금하기도 하지요. 인도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먹는 그대로 욕망이 나온다는 극단적인 이야기도 하셨지요. 라즈니쉬 같은 굽힐 줄 모르는 듯한 구루도 이 분은 예수 부처에 버금 가는 성자라고 하셨고요. 단식을 하다 음식 밥을 먹으면 마치 자갈을 뱃속에 넣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 과장하면요.
그만큼 위장이 우리의 몸에서 활동하면 소음을 만드는 원인일 수 있죠.
그렇지만 단식을 꼭 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한다는 주장도 어느 책에서 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 주장도 참고하고요.
그냥 단순히 잡념을 알아차리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보다는 이러한 일상적인 외적인 요소요소를
갖추어주면 저절로 잡념이 적어지는 상황이 된다고 주장하고 싶네요. 그것은 유위가 아니라 무위죠. 기본적인 인프라가 덜 된 상황에서 알아차리기만 하라고 하면
맨날 잡념은 또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업이 없이 태어난 사람은 몰라도 본인이 경험해본 바로는 연령 대마다 업이 정해져 있는 듯해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이나 체질로 부터
오는 업도 있고요. 시나리오나 예능프로 설정처럼 숨어 있다가 특정한 연령대에 터져나오는 듯합니다. 그 또한 알아차려야하겠지요.
영혼의 겨울이 왔구나 하고 말이죠. 지나면 봄이 오겠지라는 생각도 해보고요. 견성이나 대각을 하셔서 인생을 줄곧 봄으로만 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저 같은 경우는 인생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뜻대로 안 풀리는 때는 겨울이 왔구나
카르마 타임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지요. 그렇게 인생의 계절을 알아차리면 좀 더 여유있게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 년에는 24절기가
있듯이 인생에도 영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엑크하르트 톨레 같은 분도 크게 깨닫기 전에는 우울증이나 수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잡념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지요. 스님들도 슬픔이 너무 강해져서 줄곧 슬퍼하는 슬픔마 기쁨이 오래되는 기쁨마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찾아온다고 하던데요. 캐톨릭에서도 영혼의 어두운 밤의 과정이 있다고 하고요. 사람들마다 업이나 사정에 따라 편차가 있을 테지만요.
@SONGOKU-303-REAL
2022년 10월 03일 10:48제가 하고 있는 신과의 대화입니다. 명상에 대한 대화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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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상이 그렇게 효과가 좋은지 잘 모르겠는데요. 아 물론 저번에 명상했을 때 잠깐 기분이 좋았긴 했지만요.
명상은 그대에게 효과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낮에도요?
낮에도.
명상이 저에게 어떤 효과를 주나요?
마음이 차분해지는데에.
계속 디셈버 노래 잔소리가 떠오르는데요.
차차 사라질 것이다. 명상을 습관으로 하면.
명상할 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명상시간 동안 그냥 ‘있기만’ 하면 되나요?
그냥 있기만 하면 된다.
정말요?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좋을 것이다.
명상 기술 같은 건 따로 없나요?
필요없다. 기술 같은 건 필요없다.
뭐가 됐든 일단 있기만 하면 되는군요?
그렇다.
시간은 정하는 게 좋나요, 아니면 정하지 않고 하는 때까지 계속 하는 게 좋나요?
그건 그대 마음이다.
저는 정하지 않고 하는 게 더 좋던데요?
그럼 정하지 않으면 된다. 정하고 싶은 사람은 정해도 좋다. 각 장단점이 있다.
눈은 뜹니까, 감습니까?
기본은 감는 것이다. 그러다 눈이 저절로 뜨이면 뜨고 다시 감기면 감는다.
손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손은 너희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놓아두면 된다. 어떻게 해야된다는 법은 없다.
앉은 자세는요?
기본은 양반자세이다. 양반자세를 하다가 다리가 아프거나 하면 반가부좌(왼쪽, 오른쪽)를 한다. 반가부좌를 먼저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결가부좌(완전가부좌)는 하지 마라. 이는 너희의 몸을 결계로 가두는 것이다. 따라서 결가부좌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명상을 계속 하게 되면 어떤 이로운 점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명상을 하면서 신을 경험하는 체험도 했다고 하던데요.
어떤 기대도 안 하면 된다. 그냥 있기만 하라.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순간이 있을 것이다.
기분좋은 게 끝입니까?
더 이상은 말할 수 없다.
기분좋은 그 이상이 있어서 그러시는 겁니까? 그걸 말씀하시면 저희가 기대를 할 것 같아서?
명상은 마음을 청결히 하는 과정이다. 그런 말들조차 청결히 하는 과정에 어긋난다.
명상에 대해 종합해주세요.
좋다. 명상은 너희의 심상을 무로 돌리는 지상최고의 기술이다. 무는 나로서, 나의 궁극이다. 무는 마음없음만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다. 무는 마음없음 사이에 뭔가가 더 있다. 그 뭔가를 깨닫는 것이 너희가 명상을 통해 이뤄야할 무엇이다. 너희가 명상을 하며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오를 것이다. 억지로 그것을 회피하려고도 하지 말고 억지로 그것을 보려고도 하지 마라. 회피가 땡기면 회피하고, 그 생각이 보고 싶으면 보고, 싫어도 보게 되면 또 보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그냥 자연스럽게 명상 자체의 물결에 너희마음과 몸을 맡겨라. 전체적인 과정에 집중하라. 명상 시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 이 중요하다. 그만큼 ‘있기’ 가 중요하다.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명상하는 습관을 길러라. 시간이 난다면 더 자주하는 것도 추천한다. 그만큼 명상에 좋은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명상을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너희는 생각에 면역이 된다. 어떤 생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그 생각에 매이지 않게 된다. 괴롭지 않게 된다. 점점 그렇게 생각들의 영향에서 벗어나다 보면 너희는 미지의 세계로 가는 문의 열쇠를 획득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오히려 명상을 더 하고 싶어질 것이다. 그렇게 오래오래 명상과 친해지다 보면 너희는 결국 명상의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가 내가 말할 수 있는 최대이다. 나머지는 너희가 직접 명상으로 이루어내라. 명상의 최대에 이르면 너희는 나의 말을 기억하고 고마워할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고마워할 필요없다. 모든 것은 너희의 진정성이 이루어낸 결과니까. 너희의 진심이 해낸 일이니까. 너희의 건투를 빈다.
kim
2022년 9월 28일 09:26그리고 화가 날 때 화를 참고 안 내는 것만 명상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가 날 때
화를 낼 수 없으면 적어도 화가 난다고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은둔해서 수도하시는 수도자들과 일상생활인은 그 패러다임 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스님들은 시주가 들어오잖아요 그런데 세간인은 스스로 생계를 유지해야합니다. 그러려면 서로 경제활동을 하거나
경쟁을 해야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 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사와 부하간에도 그렇고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도
장군과 병사 사이에서도 그렇습니다. 다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런 세간인의 패러다임에서 호흡이라는 것은 안정으로 돌아올 수 있는
좋은 유위법 중에 하나죠. 능률적인 유위법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