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느끼려고 했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을 영이 펼쳐냅니다. 기분 나쁜 상황을 만들고 기분 나쁜 인연을 만나게 합니다. 그리하여 내 안에 있는 불같은 감정들을 쏟아내게 합니다. 여기까지는 공덕장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사람들이 혼동하는 것이 내가 관찰자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찰자가 되지 않고 에고차원에서 그 감정을 맞딱드렸을 때 피하게 되고 또다른 생각과 감정으로 회피하게 됩니다. 그러면 더큰 혼란과 더 큰 감정의 무게로 현실에서 힘들어집니다.
관찰자의 상태가 되어서 그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관찰자의 상태란 생각으로 회피하지 않은 상태이며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무한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관찰자로 몸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를 가만히 느껴줍니다. 그러면 그 떨림이 다하고 났을 때 굉장히 시원해집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써니즈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 감정을 느껴주고 나면 현실세상은 좀더 좋은 세상을 펼쳐줍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주고 좋은 일을 겪게 해줍니다.
나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이 나에게도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런 존재이니까요~
영상을 끝까지 들어보니 공덕장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려는지 알 거 같아요. 저도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데 꼭 한가지 방법만 있는게 아닌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1. 무의식에 있는 부정적 감정을 꺼내서 그대로 발산시키고 그걸 지켜본 뒤 놓아준다. 2. 부정적 감정이 드러났을 때 그 에너지에 휩쓸리지 않고 보내버린다, 그리고 대신 긍정적 감정을 선택한다. 제 경험에는 첫번째는 무의식 깊게 박혀있는 과거로 비롯된 부정적 감정을 꺼내서 해소시킬 때 효과가 있었고, 두번째 방법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계속 쌓이는 부정적 감정들을 다뤄줄 때 효과가 있었어요. 1번의 방법으로 많은 무의식을 정화했지만, 나의 마음 버릇 때문에 살아가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부정적 에너지를 나도 모르게 다시 저장하고 있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2번의 방법은 내가 세상의 모든감정에는 양면이 같이 있다는걸 깨달음을 통해 알고, 그 중에서 스스로 무얼 선택하겠느냐 -라는 방법이라서 공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견성을 미리 체험해야 순조롭게 사용할 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존재/의식/나의 본질은 모든 가능성을 인정하고 모든걸 허락하는 걸겁니다. ~해야 하고,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 에너지는 나의 본질이 아닌 에너지 일걸겁니다. 나의 본질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없는 사랑의 에너지 일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음.... 잘 보고있는 애청자이긴 하지만.. 이분편은 너무 이상하네요. 좀 너무 무속적인거 같기도 하고.. 여태껏 가르침을 준 세계적인 영성가와 심리치료사와의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주장하시네요. 감정을 다루는 부분에선 대부분 올라오는 그대로 인정하고 품어주라고 하는데... 그냥 버려버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예를 드는부분에서도 살인자가 살인하고 두려운맘을 버리지 않고 계속느끼면 더 죄책감이 없어진다??? 이게 과연 감정을 수용하라는거에 대한 올바른 비유인가요? 아.. 좀.. 그러네요...
현 22
2022년 10월 01일 07:31공덕장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고 써니즈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감정을 느끼려고 했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을 영이 펼쳐냅니다.
기분 나쁜 상황을 만들고
기분 나쁜 인연을 만나게 합니다.
그리하여 내 안에 있는 불같은 감정들을 쏟아내게 합니다.
여기까지는 공덕장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사람들이 혼동하는 것이 내가 관찰자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찰자가 되지 않고 에고차원에서 그 감정을 맞딱드렸을 때 피하게 되고 또다른 생각과 감정으로 회피하게 됩니다.
그러면 더큰 혼란과 더 큰 감정의 무게로 현실에서 힘들어집니다.
관찰자의 상태가 되어서 그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관찰자의 상태란 생각으로 회피하지 않은 상태이며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무한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관찰자로 몸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를 가만히 느껴줍니다.
그러면 그 떨림이 다하고 났을 때 굉장히 시원해집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써니즈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 감정을 느껴주고 나면 현실세상은 좀더 좋은 세상을 펼쳐줍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주고
좋은 일을 겪게 해줍니다.
나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이 나에게도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런 존재이니까요~
저도 아직 공부중이지만 써니즈님의 애쓰시는 모습에 부족하게나마 말씀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SJA 5
2022년 10월 01일 08:03영상을 끝까지 들어보니 공덕장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려는지 알 거 같아요. 저도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데 꼭 한가지 방법만 있는게 아닌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1. 무의식에 있는 부정적 감정을 꺼내서 그대로 발산시키고 그걸 지켜본 뒤 놓아준다.
2. 부정적 감정이 드러났을 때 그 에너지에 휩쓸리지 않고 보내버린다, 그리고 대신 긍정적 감정을 선택한다.
제 경험에는 첫번째는 무의식 깊게 박혀있는 과거로 비롯된 부정적 감정을 꺼내서 해소시킬 때 효과가 있었고, 두번째 방법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계속 쌓이는 부정적 감정들을 다뤄줄 때 효과가 있었어요.
1번의 방법으로 많은 무의식을 정화했지만, 나의 마음 버릇 때문에 살아가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부정적 에너지를 나도 모르게 다시 저장하고 있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2번의 방법은 내가 세상의 모든감정에는 양면이 같이 있다는걸 깨달음을 통해 알고, 그 중에서 스스로 무얼 선택하겠느냐 -라는 방법이라서 공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견성을 미리 체험해야 순조롭게 사용할 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잇 3
2022년 10월 01일 07:13공덕장님 말씀도 맞는거 같고 공덕장님과 다른 의견을 말하는 분들도 맞는거 같고 진짜 헷갈리네요 ㅠㅠ
공덕장 3
2022년 10월 01일 07:54우리 영의 속성을 알면 우리가 아프고 두렵고 힘든 기억을 꺼내지는 않습니다.
나에게 손해인줄 아니까요.
아픈기억을 말하거나 아픈기억을 떠올릴때
자신의 몸을 살펴보세요.
기감이 좋은 분들은
우리몸이
아픈 파동이 일어남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두려웠을때의 상태로 고통 받았을때의 상태로 변화해 버리는걸 느낄수 있을겁니다.
또 못 느낀다고 해서 안일어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파동은 어디가지 않고 또다시 몸에 새겨져 겹겹이 쌓입니다.
그것을 많이 하면 할수록 내 가슴은 막히는 거죠.
마음이 후련해 진다 해서 마음이 익숙해 졌다해서 마음이 두렵지 않다해서
우리영(참나)가 괜찮은 세상을 펴내는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그런 마음을 일으킨 인과대로 우리몸을 우리 세상을 만드는 겁니다.
우리마음이 좋아하는것을 한다해서 우리몸이 우리세상이 좋아지나요?
우리 마음과는 별개로 우리몸이 우리 세상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마음에 속지 마세요.
우리마음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듯
우리몸이 내맘대로 건강해 지지 않듯
우리영(참나)가 우리세상을
또 우리몸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를 알아야
우리는 몸도 우리 세상도
좀더 자유롭고
좀더 편하고
좀더 행복해 질수 있습니다.
Mayo 3
2022년 10월 01일 07:54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라는 말씀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을 꺼낼 수록 초점이 부정적인 감정에 맞춰지니까 부정적인 감정 대신 긍정적인 감정에 초점을 맞추라는 말씀인듯 싶네요.
Suyoun Kim 3
2022년 10월 01일 07:22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공덕장님의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만 조금만 천천히 조곤조곤 해 주시면 듣기 편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즐겁고 설레이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은선 2
2022년 10월 01일 08:05써니즈님, 죄송해요.
영상 듣다가 껐어요. ㅠㅠ
스트레스가 올라와요...
운이좋은아영 2
2022년 10월 01일 07:53진짜 시끄럽네
ㅋㅋㅋ 2
2022년 10월 01일 07:41나쁘다는 분별심을 이용해서 부정적인건 억눌러야한다는건가..
감정해소에대해 부정적인 예로 말씀하셔서 놀랍네요..
제가 느끼는건
인과에의해 세상이펼쳐지며, 결국 나에게 저장되있는 감정.경험에 의해서 펼쳐진다, 억누른걸 해소 시키면 같은사건을 겪으면서도 왜곡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현실을 볼수있게되고, 반복되었던 같은 선택을 하지않게되며 그전과는 다른삶을 펼치며 살수있다.
제안에는 양심? 이 존재해서그런지 인과때메그런건지, 말씀하시는 범죄랑은 거리가좀잇어서 걱정하시지않으셔도 될것같아요
릴리로즈 2
2022년 10월 01일 08:02꺼내서 보는 것이 두렵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무뎌진 마음을 말랑말랑 하게 해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 아닐까요?
이로울빈 2
2022년 10월 01일 07:35진짜헷갈리네여..누가 정리좀 여태배운마음공부랑 틀려서 머리가 띵하네여
Sonam Kim 1
2022년 10월 01일 07:31와.. 말투 스트레스쌓이네. 좀 고치세요.
sun young 1
2022년 10월 01일 07:29그럼 슬프고 힘든감정은 억지로 풀어주려고 하지말고
될수있으면 생각안하는것이 더 좋은건가요?
heyon jeong 1
2022년 10월 01일 07:35써나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공덕장님 감사합니다.
별에서 온 메시지 - message from the stars 1
2022년 10월 01일 08:21존재/의식/나의 본질은 모든 가능성을 인정하고 모든걸 허락하는 걸겁니다.
~해야 하고,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 에너지는 나의 본질이 아닌 에너지 일걸겁니다.
나의 본질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없는 사랑의 에너지 일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Love and light to you all...
이영진 1
2022년 10월 01일 08:07공덕장님께서 이 녹화 방송을 다시 보셨겠죠..? 상대가 이해를 못해서 답답해서 흥분하신 상태로 말씀하신거라 이해하지만 질문자는 겁나서 질문이 바보같이 느껴져서 질문하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조금만 더 편안한 목소리로 설명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영상보는 제가 긴장되네요 ㅎ
써니즈님의 질문과 그에 대한 공덕장님 설명덕분에 영의 역활 제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신 1
2022년 10월 01일 07:52음.... 잘 보고있는 애청자이긴 하지만.. 이분편은 너무 이상하네요. 좀 너무 무속적인거 같기도 하고.. 여태껏 가르침을 준 세계적인 영성가와 심리치료사와의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주장하시네요. 감정을 다루는 부분에선 대부분 올라오는 그대로 인정하고 품어주라고 하는데... 그냥 버려버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예를 드는부분에서도 살인자가 살인하고 두려운맘을 버리지 않고 계속느끼면 더 죄책감이 없어진다??? 이게 과연 감정을 수용하라는거에 대한 올바른 비유인가요?
아.. 좀.. 그러네요...
Nina Kim 1
2022년 10월 01일 07:38공덕장님 말씀과 어투. 태도가 왠지 구독자 에고를 자극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뉴득이 1
2022년 10월 01일 08:09김기태선생님과 사랑작업에서는 올라오는대로 있는그대로 만나주고 품어줘야흘러가고 치유된다고 하셨는데
이번 동영상은 만나주면 강화되고
더 힘들어진다고 그러면안된다고
반대로 말씀하시네요???
뭐가 맞는건가요???
혼돈ㅜㅡㅜ
송마마
2022년 10월 01일 08:15가슴이 갑갑하다
장경아
2022년 10월 01일 07:31꺼내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화이트숭()
2022년 10월 01일 08:21영(참나)이
혼의 과보로얻은
선악감정을 다스려가야된다
몸이 나라고 살아온
혼이 살인을해도 나쁜줄모르니
영이 그맘을 그렇게하면안되잖아
하고 이끌어가야된다는거로
이해하면되나요?
V브이
2022년 10월 01일 07:44공덕장님은 처세
써니즈님은 마음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