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중반인.나는 퇴직했으나.세 자녀들 공부가 덜끝나(유학).퇴직후 .3D 업종등.70세까지 일을해서. 자녀들 뒤바라지를 끝내고.지금은 내생활을 즐기 고있으며.현제.내가 장애인(낮은) 으로서 노약자도움 을 주는일로 정부로부터 일정 수입있으며.20대부터.동호회랑 달리기를 지금현재까지. 꾸준히 하고있고.지금은.내가 무척좋아하는 클라식음악을 요즘심취하고있습니다.건강은 나의 모든것을 이루도록 도와줬고.음악은 내혼자 외롭지 않게해주고있다..경제적인 면은 남한테 손벌리지않을정도.아쉬운점은. 부부사이가 좀더 즐겁게지냈으면한다

저도 20대에 수영처음 배울때는 50~ 75m는 오고갔는데, 운동 쉬다가 30대 되니깐 25m만 해도 헉헉 됩니다😢

말씀덕에 신체관리하고 인지적인 능력, 사회적 자본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인식을 하게 됐네요.😊

스터디언에 댓글처음달아요~~
정말 고개끄덕이며 시청했습니다!!!바로 하나씩 실천할께요~

요즘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서 지금 내가 해야할일에 우선 순위가 보였어요! 흘러들을 수 있겠지만 말씀 하신부분만 이행해도 미래가 든든해지는 기분입니다

퇴직 이후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자본 5가지

1. 신체적 자본: 건강해야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
2. 경제적 자본: 경제적 자본이 많아야 선택의 폭이 넓다. 투자전문가들은 우리는 생각보다 더 오래 소비하기에, 더 일찍 저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3. 인지적 자본: 학벌, 학위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 문제해결능력을 의미한다.
4. 사회적 자본: 인간관계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문제는 사회관계에서 발생한다. 온라인에서만 활동하지 말라.
5. 정체성 자본: 청년기에는 선택지 중 선택하는 것이지만, 중년기 이후에는 선택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는다. 그 기준이 바로 정체성이고, 정체성을 찾는 방법이 인생의 스토리다.

-어제보다 나아진 삶이 완생에 가까운 삶이라고 생각한다!

+ 정체성이 무엇인지, 나의 정체성을 어떻게 찾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은 고려대 심리학과 박선웅 교수님의 책 "정체성의 심리학"을 추천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0대로서 많이 와닿습니다

오늘도 동기부여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나아진 삶!
좋은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