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냐고
건강하냐고
그렇게만 적는다

나머지 여백엔
총총히 내 마음을 적으니
네 마음으로 보이거든 읽어라

써도 써도 끝없을 사연을
어찌 글자 몇개로 그려낼 수 있으랴

보고싶다....

                   류석우《여백》


써니즈님의 마지막 멘트,
그립고 미안하고 고마운 그런 사람..
가만히 생각해보니 꽤 많네요..
불현듯 이름만 들어도 먹먹한 그런 사람..
아프게 했던 첫사랑이 그랬고, 먼저 간 친구가 그랬고, 생각만해도 짠한 어머니가 그랬고...

덕분에..
마음이 간지러운데 까슬거리네요 아침부터... ♥️

Nostalgia , 鄕愁

늘 ᆢ
애청자 입니다
오늘에서야 감사하다는 마음 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매일 듣고 힘내고 있을것입니다
오늘도 ᆢ
써니즘 님과
애청자 여러분들도
모두 힝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참 좋은 써니즈님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하게 변하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이름 꽃그림.. 아이들 어렸을적 돌아가신 엄마가 작가님께 받아왔다고 엄청 소중하게 전해주셨어요. 써니즈님 말씀 듣고보니 엄마도 손녀딸들 이름 얘기하면서 눈물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저는 오늘 아침 엄마 이름 마음으로 부르면서 혼자 눈물바다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누군가의 이름에 꽃이 피어나는 것을 바라보며🌸 느끼는 진실이 저절로 흐르는 눈물로 알 수 있듯.

그 어떤 가르침 보다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에서 더 크게 배우고 전율하는것 같습니다

🍒🤍

마음이 너덜너덜해질 때 내 안의 아이를 먼저 위해줘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극화ㆍ인구절벽ㆍ노후파산등 대한민국은 절망을 향해 나가는 듯 보입니다. 어느 한 방송에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돈ㆍ돈ㆍ돈을 외치는것이 그나마 더 나아질 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리 간절히 돈을 외친다 하더군요.
선진국이라는 나라의 대다수 서민들은 돈보다 명예나 성품등을 강조하던데 이는 계층간 이동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라 더군요.
첫째로 주거에서 수백배의 격차가 나오고 금융자산의 규모도 수천배의 차이가 나기에 이 간극을 절대 메울수 없다 합니다.
우린 어떠한가요?
작년에 단기간 상승으로 부동산이 상승하였지만 그들 정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아보이는데 그건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요.
다만 모든 언론매체의 보도나 댓글로 볼 때 과거의 저축만이 아니라 현명하고 지속적인 투자가 병행된다면 계층이동 사다리는 불가능하지는 않아보입니다.
국내ㆍ외 모두 불안정하여 단기간 급락하고 향후 몇 년은 하락이라 예상하는데 만일 이 시기가 끝난 뒤 다시 상승한다면 우린 어떨까요?
지금도 절망스러운 현실인데 다음 상승이 전고점을 뚫는다면 지금의 두려움이 공포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그 때를 위한 준비는 해야 나와 내 가족이 현재 누리는 행복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것은 저축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며 리스크를 안고 가더라도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지금 경제에 침통해 하거나 남을 헐뜯을 시간에 미래를 잘 준비해서 현재를 잘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마음도 육체에 있으니 먹고사는 공부도 병행하시길!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꽃으로 그리움들을!~

참 편안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뭔가 바닥을 치고 있는 듯한 요즘. 오늘 아침 듣는 써니즈님의 목소리가 위로가 됩니다. 나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해 주고 싶나 생각해보니 "괜찮아~"가 떠오릅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써니즈 님 감사해요
꽃그림 에서 나도 눈믈이 나오네요
축령산 자주 가는 산입니다
편백나무도 좋고 산 능선을 오르다보면 빨간 애기 단풍 이 참 예뻐요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차분하게 비가오네요^^날씨와 함께 써니즈님 목소리에 빗소리에 잘 녹아서 저또한 맘에 여유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쉬 행복하셔요
사랑합니다♥

아침 출근길 써니즈님 목소리 들으며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썬니즈님 진심으로 마음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을 들으며 마음 깊은곳에서 아주 따뜻함이 올라와 계속 울컥울컥하네요. 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사람은 친구. 친구처럼 대할 줄 알아야 친구.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친구가 다가온다. 내가 마음이 이미 오픈되어 있지 않으면 영적으로 벽이 생겨 친구가 다가오지 못한다. 그러니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길.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책이네요. 사람뿐만이 아니라 나와 인연이 닿은 모든것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대하는게 너무 예뻐 보이네요. 덕분에 제 과거를 돌이켜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7시에 올라오는 알림
써니즈님의 꾸준함에 감동합니다.

마지막 이야기가 너무 감동스럽네요..
어떡케 이름으로 꽃그림을 그릴 생각을 다 했을까??
정말 꽃처럼 이쁘구 소중한 나자신과 다른사람들 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칫 잊고 살 뻔한 소중한 걸 챙겨주시는 이번 영상이네요. 따뜻한 메시지 고맙습니다.

방송만 그런게 아니라 무엇을 하던 내가 하는 일에 사람을 도구로 대하기가 쉽지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어느날 깨닫고 부끄러웠어요. 그후로는
그사람의 삶자체를 바라보게 되었구요.^^

오늘도 좋은말씀 삶에 지혜가 될 수 있는 동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참 따뜻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듣고있는데 눈물이 살짝 났어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꼭 인터뷰부탁드려요~ 오늘 정말 좋은책리뷰 감사드리고 울컥하는 저를 달래봅니당❤

써니즈님의 맑은 목소리가 새롭게 느껴지는 오늘이에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써니즈입니다.'
전 이 멘트가 참 좋아요.
어김없이 오셨구나~반가운 손님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고 그래요.
늘 감사드리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써니즈님♡ 안녕하세요 영상 내내 계속 울컥 올라왔지만 꾸~욱 참다참다가 마지막 써니즈님 말씀에 결국 😂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ㅠㅠ 지금 힘든 울언니에게도 필요한 영상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써니즈 화이팅 하세요
진짜 좋은 채널입니다.

현실은 내무의식의 반영임이 자각되면서
만나는 모든 인연들을 함부로 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각자의 우주를 살고 있지만 나와 공명되어
만나게 되고 또 서로에게 상대배우가 되어주니
애쓰며 살아가는 그분의 삶을 응원하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몇일동안 많은 사고들이 한꺼번에 예상대로 일어났어요 … 예상했었다는게 더 무섭기도 했어요~오늘 좋은 리뷰로 많이 치유되었어요~감사합니다

꽃으로 이름을 써주시는 분... 인터뷰 기다릴게요♡

첫번째꺼는 화가나고 두번째 꺼에는 눈물이 나네요. 사는게 쉽지가 않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그냥 오늘 하루만 살기로 했습니다. 내면아이를 대접도 해주세요. 남의 눈치는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