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혈액암 4기 판정을 받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사실 6 퀴즈에서 처음 먼저 작가님을 알게 됐어요 그때 또 보고도 참 많은 감동을 받았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한 번 좋은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더 많은 감동과 위로 그리고 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진짜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앞서서 이겨내신 작가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열심히 살아서 제가 원하는 그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당🙏
임고생입니다. 밥 먹으며 가볍게 보려고 재생했다가 아빠 생각에 눈물 흘리고 가요... 제가 하는 교육학 공부에서도 늘 학생들이 작은 성공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라던데, 작가님 이야기를 들으니 그 말이 더 와닿네요! 힘들고 지칠 때 한 번씩 와서 보겠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세요. 감사합니다❣️
51살의 주부입니다. 어려운 환경속 순간순간 열심히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남아있는 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제 모습뿐이네요 강사님의 강연을 눈뜨자마자 들으며 제 인생에 부족했던게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가져보네요 병마와 지혜롭고 강하게 싸워서 이겨내고 체력을 길러 남은 인생~ 가치있게 살아보려합니다 제 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쳐주며 등을 토닥여줍니다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웹툰을 자주 보진 않았지만 닥터베르 작가님 웹툰은 베도때부터 꼭 챙겨봤던 애독자입니다.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님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잠시나마 들을 수 있어서 작가님과 내적으로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지금까지 이루신 것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감탄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저는 인생을 무한한 것처럼 살아왔었는데 작가님처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을 땐 그동안 도전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밀려올 것 같습니다. 인생은 유한하고 사람은 언젠가 죽는 것처럼 순간순간 가치 있는 일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것을 배웠네요..점점 나이가 들고 나 혼자만이 아니라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생길 때면 작은 도전이라도 그들에게 영향이 끼칠 수 있으니 망설여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도 빨리 도전을 하여 시행착오를 거치고 자리를 잡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웹툰 보면서 웃을 일이 정말 많았어요. 작가님도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네이버 웹툰 1화부터 매주 챙겨보던 애독자입니다. 작중 도베르만 베르 캐릭터로만 보다가 실물을 보는건 처음입니다. 웹툰을 보던 당시에는 통통 튀던 일상이 현실과는 괴리된 즐거운 삶이신 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실물을 보고 강연을 들으니 작가님의 인생이 저의 현실에 와닿아서 사람들은 누구나 희로애락이 있고, 작가님 또한 가상의 캐릭터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셨구나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고난이 과거에 머무르길, 앞으로 남은 나날들이 평온하길, 웹툰으로 제가 위로 받았듯이 작가님도 제 덧글 하나로 잠시나마 위로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멋진 인생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환우들을 매일보면 일하는 암병원 간호사입니다.암환우분들의 얼굴을 보면 항상 표정없는 암울한 표정만 봐왔는데요.강의해주시는 내내 밝은표정과 열정,그리고 진심으로 강의하는 모습이 전혀 암과는 관계 없으신분 같았습니다.그 자체로만도 굉장히 대단하신거 같아요. 또한 어린시절부터 주변사람의 말이나 잣대에 흔들리지 않고 뚝심있게 용기있게 한걸음 한걸음 쌓아가신 그 용기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남들이 가치없다고 폄하하던 일을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아내분이 응원해주시는 모습이나 미래보다는 현재와 나의 마음의 소리를 뜨겁게 따라가자는 강연자 분의 강의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부모님을 보고 자란 아들은 뭘하든 행복하고 뚝심있게 살아갈것 같습니다.정말 귀한 강의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암환자이지만 행복한 사람이었어요." 비슷한 처지라 이 말씀이 더 깊이 와닿습니다. 저도 수술 후 회사를 휴직중이에요. 다시 한 번 주어진 삶에서는 무엇보다 제 자신을 행복하게 하려는 일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실패가 두려워, 사정상, 미뤄두기만 했던 일을 곧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죽기 전에 시도조차 못 해 본 일을 제일 후회하기는 싫거든요. 저도, 저는 암환자이지만 행복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작가님 이야기가 제게 큰 용기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
참으로 건강하게 성장하셨고 멋진 분이네요... 부정적 경험과 아픔을 웃으면서 강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도 나고 가슴 한구석이 쓰리네요... 암환자인 저도 열심히 생활하면서 긍정적인 힘을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더 힘내시고 지금처럼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오늘을 열심히 살다보면 아깝지 않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화이팅!!! 더 걸어보세요! 건강한 식단에 더 검소해보세요! 더 많이 웃어보세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임신과 출산 육아 기간 내내 작가님의 웹툰은 제게 육아 지침서이기도 하고 힘들 때마다 들여다보며 위로를 받던 힐링템이도 했습니다. 혈액암 소식을 전하셨을때 제발 완치되시길 바라며 마음속으로 응원했는데 다시 건강을 찾으시고 강연하시는 모습을 뵈니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레서와 안다님 베르님 앞으로도 쭉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미국에서 두 아이 육아하며 웹툰 올라오던 수,일요일만 목빠지게 기다리던 팬입니다. 확진 회차 읽으면서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이렇게 건강히 회복하신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웹툰 여러번 정독하며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여도 직접 들으니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몰입이 되어서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바꾸고 싶을 만큼(!) 멋진 인생을 열심히 살아주시고 그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감명 기억하며 저도 작은 목표부터 꾸준히 도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님께서 멋지게 이뤄내실 또다른 꿈과 도전들을 응원합니다.
작가님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아프지만 포기하지않고 또 그 순간에도 많은 좋은 것들을 공유해주시려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가지 도전에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저의 조건이 가장 도전에 적합할 때 빨리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 3년안에 저도 세바시에 나와서 공유하고 싶은 것들을 많은 이들에게 공유해보겠습니다
베르작가님 저도 학위있는 경단녀예요~ 베르작가님 웹툰보고 재취업 용기냈어용, 베르작가님이 학위하러 다시 돌아가는 내용을 보고 나도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제 6개월 되었어요. 걱정만큼 두렵지 않고 덤덤하게 해내려고 하고 있어요. 베르작가님 감사해요! 가족과 오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또한 혈액암 생존자라 작가님 영상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예기치 못한 암 선고 받은 날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당시 저에게도 네 살짜리 딸이 있어서 더욱 슬펐고 민머리가 된 저를 보고 놀라서 울지나 않을까 걱정했죠. 하지만 아이는 어떤 엄마의 모습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어 정말 고마웠고 눈물이 났습니다. 당시엔 절망,슬픔,원망이 뒤섞인 시간을 보냈는데 다행히 여전히 저는 살아있네요. 작가 님도 항암치료기간 몸과 마음 모두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평소 꿈꾸던 일을 이루셔서 부럽습니다. 저도 치료끝나고 직업 전환을 시도했는데 녹록치 않아서 여전히 평범한 직장인에 머무르고 있거든요. 그래도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작가 님과 모든 암 생존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ㅠㅠ 임신준비하는 오랜시간 동안 네이버 웹툰에 매일 마다 코인을 모아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보면서 엄청 고생해서 다시 임신도 하고... 출산도 하고 용기 내서 다시 공부해 학위도 받은 18개월 아들 엄마입니다. 아빠의 육아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세바시 자주보는데 오늘 작가님 혈액암 4기라는 말에 순간 너무 먹먹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꿈을 향해 달려온 시간의 가치를 혈액암이라는 치명적인 결과앞에 지금 현재 건강하고 뭐라도 할수 있을때 뛰기라도 걷기라도 하라고 부추겨주는 작가님이 겪은 아픔과 고통가운데 그속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고백해서 얼마나 다행이고 암이라는 존재앞에 막막했을 맘이 느껴져서 참눈물이 났어요.아주 작은 꿈들 그리고 이루고 싶던 큰꿈들이 스쳐 지나갑니다.우리모두 행복해지고 싶습니다.작가님이 3년동안 재발없길 두손모아 기도할게요 .응원합니다.그꿈은 곧 우리의 길이기도하기엔..공대를 진학하고도 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 ..밥벌어먹을수 없다고 이야기해와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을 존경합니다.무엇보다 와이프의 아이디어가 함께해 더 길이 밝아진게 기쁩니다.우리의 마음를 하나로 소망을 심어준 촛불같은 시간 강연 감사드립니다.웹툰 보고싶네요~ 공학박사는 어떻게 육아하고 살림을 사는지 궁금합니다.기도하고 응원합니다.이가을 하늘같은 마음을 부어서 바다같게 해준 세바시와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닥앤닥 육아일기 베도시절부터 팬이었고, 결혼 및 임신 기간동안 정독하며 용기내 이제는 전문직업을 잠시 내려놓고 잠시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보고 있어요~ 올 초엔 육아하며 지친마음을 다잡고자 단행본도 구매해서 남편과 함께 완독했네요. 아이를 기르며 저의 못난 모습도 알게되고 주변에 더 감사하며 따뜻한 어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베르님 책에서처럼 가정을 꾸리고 아기와 함께하니 희노애락이 깊어지네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아이와의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더 사랑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핫... 만화 보고 상상한 느낌이랑 전혀 다른 분이시네요. 도베르만이기 때문에 얼굴이 길고 가무잡잡한 분일 줄... ㅎㅎㅎ 실제로는 교회 오빠 같은 외모의 분이시네요. 저는 여자이니까 만화 보면서 베르님 이상으로 아내 분에 대한 존경심이 많이 들었는데... 나중에 아내 분도 세바시에서 뵈면 좋겠습니다 ㅎ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베르작가님! 도전만화때부터 네이버 웹툰까지 작가님의 연재를 꾸준히 보았던 독자입니다, 그때 저는 처녀에 직장생활하는 여자사람이었는데 어느새 결혼을 하고 작가님처럼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나도 육아하는 남자랑 결혼해야지”라는 궂은 포부를 가지고 살아왔지만 현재 저는 음식점 자영업자와 결혼했습니다 마음만큼은 애기띠를 하고 주방에 들어가겠다는 남편이지만, 지금은 제가 말리고 싶습니다. 공대 아빠와 의사 엄마 사이에 태어난 렛서가, 그리고 그 랫서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솔직하고 재밌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동화인 동시에 유익한 그 웹툰 뒤로 작가님이 암 4기와 싸우며 매번 1등으로 연재하시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참 많은걸 배울 수 있습니다 3년이 지난 후 또 새로운 작품으로 계속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보면서도 많은 힘을 얻었어요, 유퀴즈에 이어 이렇게 또 뵙게 되어서 더욱반갑고, 더욱 절절하게 메시지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번아웃에 이걸 한들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만 하며 악순환 고리를 못 끊고 있었어요.... 오늘 다시금 하나하나의 삶의 소중함과 꾸준함의 신뢰에 대해 전달해 주셔서 감사해요. 나이가 들면서 맞아~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어려워 라는 생각과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작가님 3년 5년, 10년 20년, 30년, 40~50년 꾸준히 작품활동 해 주시구요~ 살도 쫌 더 찌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티브잡스의 대학 졸업연설에서 죽음은 위대한 발명이라고 한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나는 내일 죽더라도 할 것인가 하는 고민은 저의 진로 설정의 가장 큰 기준으로 삼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몸소 살아낸 이야기를 진솔하게 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3년 후에 완치소식으로 새로운 꿈에 또 도전하시는 작가님의 소식을 듣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방전된 체력을 느끼고있는데..작가님께서 힘차게 전해주신 메세지로 에너지를 전달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체력은 가장 원초적이고 강력한 무기다 꾸준함은 생각보다 위대한 확신이다. 도전근육을 기르라!!! 도전은 싸게싸게 빨리 !!!! 끊임없이 도전을 즐길수 있는 스스로가 되도록 하루 30분걷기 실천먼저 해야겠단 결단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에 작가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 혼자 회사를 상대로 힘든 싸움을 하면서 분노와 절망사이를 오고갈 때가 많았는대요, 날 위해서는 ‘어느 선까지만’ 이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이 일에 매몰되어 나의 일상이 무너질까봐서요. 그래서 작가님 말씀대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한 뒤 날 위한 길, 날 위한 선택을 해야겠단 마음도 가져봅니다. 🤔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제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이 일이 끝나면 저도 도전근육을 좀 더 빡세게 키워 나갈려구요. 보다 긍정적으로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davidjungminnoh5561 168
2022년 10월 05일 21:09안녕하세요 혈액암 4기 판정을 받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사실 6 퀴즈에서 처음 먼저 작가님을 알게 됐어요 그때 또 보고도 참 많은 감동을 받았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한 번 좋은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더 많은 감동과 위로 그리고 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진짜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앞서서 이겨내신 작가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열심히 살아서 제가 원하는 그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당🙏
@cloudy-cl1le 46
2022년 10월 06일 11:39임고생입니다. 밥 먹으며 가볍게 보려고 재생했다가 아빠 생각에 눈물 흘리고 가요... 제가 하는 교육학 공부에서도 늘 학생들이 작은 성공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라던데, 작가님 이야기를 들으니 그 말이 더 와닿네요! 힘들고 지칠 때 한 번씩 와서 보겠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세요. 감사합니다❣️
@최지혜-c2u 46
2022년 10월 06일 07:3951살의 주부입니다. 어려운 환경속 순간순간 열심히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남아있는 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제 모습뿐이네요
강사님의 강연을 눈뜨자마자 들으며 제 인생에 부족했던게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가져보네요
병마와 지혜롭고 강하게 싸워서 이겨내고 체력을 길러 남은 인생~ 가치있게 살아보려합니다
제 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쳐주며 등을 토닥여줍니다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망고-g3z6x 42
2022년 10월 05일 22:03네이버 웹툰을 자주 보진 않았지만 닥터베르 작가님 웹툰은 베도때부터 꼭 챙겨봤던 애독자입니다.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님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잠시나마 들을 수 있어서 작가님과 내적으로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지금까지 이루신 것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감탄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저는 인생을 무한한 것처럼 살아왔었는데 작가님처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을 땐 그동안 도전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밀려올 것 같습니다. 인생은 유한하고 사람은 언젠가 죽는 것처럼 순간순간 가치 있는 일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것을 배웠네요..점점 나이가 들고 나 혼자만이 아니라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생길 때면 작은 도전이라도 그들에게 영향이 끼칠 수 있으니 망설여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도 빨리 도전을 하여 시행착오를 거치고 자리를 잡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웹툰 보면서 웃을 일이 정말 많았어요. 작가님도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wj_929 34
2022년 10월 05일 18:30네이버 웹툰 1화부터 매주 챙겨보던 애독자입니다. 작중 도베르만 베르 캐릭터로만 보다가 실물을 보는건 처음입니다. 웹툰을 보던 당시에는 통통 튀던 일상이 현실과는 괴리된 즐거운 삶이신 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실물을 보고 강연을 들으니 작가님의 인생이 저의 현실에 와닿아서 사람들은 누구나 희로애락이 있고, 작가님 또한 가상의 캐릭터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셨구나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고난이 과거에 머무르길, 앞으로 남은 나날들이 평온하길, 웹툰으로 제가 위로 받았듯이 작가님도 제 덧글 하나로 잠시나마 위로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멋진 인생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숙-u9m 34
2022년 10월 07일 00:55저도 혈액암4기이고 현재 추적관찰중입니다
유퀴즈에서 만난 바로 그분이시네요
괜찮다 괜찮다하면서도 우울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곤하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다시 힘을 낼 용기가 생기네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sebasi15 32
2022년 10월 05일 18:01[책이벤트] 이대양 강연자에게 시청소감 또는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해드립니다 (참여기간 10/5~10/11 당첨발표 10/12 *책랜덤배송)
@ninirau 30
2022년 10월 06일 12:23저도 같은 암환우 입니다.
5개월간의 수술 항암 모두 마치고 지금은 매일매일 긍정적으로 살고있습니다.
동기부여 팍팍 받아서 저도 5년후의 완치를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아직은 일을 못하고 안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꼭 다시 재기할수 있음을 믿습니다.❤
@소연박-k5x 27
2022년 10월 07일 09:18암환우들을 매일보면 일하는 암병원 간호사입니다.암환우분들의 얼굴을 보면 항상 표정없는 암울한 표정만 봐왔는데요.강의해주시는 내내 밝은표정과 열정,그리고 진심으로 강의하는 모습이 전혀 암과는 관계 없으신분 같았습니다.그 자체로만도 굉장히 대단하신거 같아요.
또한 어린시절부터 주변사람의 말이나 잣대에 흔들리지 않고 뚝심있게 용기있게 한걸음 한걸음 쌓아가신 그 용기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남들이 가치없다고
폄하하던 일을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아내분이 응원해주시는 모습이나 미래보다는 현재와 나의 마음의 소리를 뜨겁게 따라가자는 강연자 분의 강의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부모님을 보고 자란 아들은 뭘하든 행복하고 뚝심있게 살아갈것 같습니다.정말 귀한 강의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around- 25
2022년 10월 11일 21:54내가 쓰지않더라도 시간은 돈과 달라서 계속 없어진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시간을 소중히 쓰도록 저도 마음먹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하고 가족들과도 영상 공유하여 배우겠습니다.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디숲 23
2022년 10월 05일 18:34가장 절망스러운 순간에 그래도 과거의 선택이 후회스럽지 않아서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이 고마웠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저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감동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arangkse 22
2022년 10월 06일 16:05"저는 암환자이지만 행복한 사람이었어요." 비슷한 처지라 이 말씀이 더 깊이 와닿습니다. 저도 수술 후 회사를 휴직중이에요. 다시 한 번 주어진 삶에서는 무엇보다 제 자신을 행복하게 하려는 일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실패가 두려워, 사정상, 미뤄두기만 했던 일을 곧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죽기 전에 시도조차 못 해 본 일을 제일 후회하기는 싫거든요. 저도, 저는 암환자이지만 행복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작가님 이야기가 제게 큰 용기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
@mjyang8159 19
2022년 10월 05일 21:51참으로 건강하게 성장하셨고 멋진 분이네요...
부정적 경험과 아픔을 웃으면서 강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도 나고 가슴 한구석이 쓰리네요...
암환자인 저도 열심히 생활하면서 긍정적인 힘을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더 힘내시고 지금처럼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오늘을 열심히 살다보면 아깝지 않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화이팅!!!
더 걸어보세요!
건강한 식단에 더 검소해보세요!
더 많이 웃어보세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yungaseo5279 19
2022년 10월 05일 20:11작가님, 임신과 출산 육아 기간 내내 작가님의 웹툰은 제게 육아 지침서이기도 하고 힘들 때마다 들여다보며 위로를 받던 힐링템이도 했습니다. 혈액암 소식을 전하셨을때 제발 완치되시길 바라며 마음속으로 응원했는데 다시 건강을 찾으시고 강연하시는 모습을 뵈니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레서와 안다님 베르님 앞으로도 쭉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hudsonheatherkang 17
2022년 10월 11일 23:31미국에서 두 아이 육아하며 웹툰 올라오던 수,일요일만 목빠지게 기다리던 팬입니다. 확진 회차 읽으면서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이렇게 건강히 회복하신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웹툰 여러번 정독하며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여도 직접 들으니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몰입이 되어서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바꾸고 싶을 만큼(!) 멋진 인생을 열심히 살아주시고 그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감명 기억하며 저도 작은 목표부터 꾸준히 도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님께서 멋지게 이뤄내실 또다른 꿈과 도전들을 응원합니다.
@눙뭉-e6n 16
2022년 10월 05일 21:00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23살에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수술을 받고나서 며칠동안 고열과 두통이 심해 검사를 다시 받았는데 목 부터 겨드랑이 까지 염증이 생겨 재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이때부터 저는 의식이 없었고 깨어나보니 중환자실이더군요 의료사고 라는게 뉴스에서만 보던일인줄 알았는데 저한테 일어나다니 모든게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때 저는 엄마 아빠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이 세상에 없었을거예요 중환자실에서 아무말 못하고 있을때 봤던 부모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작가님! 이 일은 벌써 6년전 일이고 저는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작가님 또한 꼭 완치되실거예요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버텨주셔서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 나와 얘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세요 (그리고 강의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
@정연화-o5f 16
2022년 10월 08일 10:28같은 암환자로 울먹이시며 말씀하실때 깊은 공감이 되네요~
싸게 싸게^^
예전에 자주 쓰던말인데~
어서 완쾌도시길~
그래서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고 암환자들에게 힘이되어 주시길~
@매력자본가그루 16
2022년 10월 06일 07:14작가님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아프지만 포기하지않고 또 그 순간에도 많은 좋은 것들을 공유해주시려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가지 도전에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저의 조건이 가장 도전에 적합할 때 빨리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
3년안에 저도 세바시에 나와서 공유하고 싶은 것들을 많은 이들에게 공유해보겠습니다
@springk8905 15
2022년 10월 06일 08:17작가님 닥터앤닥터 웹툰보고 참 응원하게되었고 제 자신도 응원받는 느낌이었어요 좌절을 모르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항상 어려움 속에서도 벌떡 일어나고 나의 길을 찾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계속 건강하세요!!!
@positivesong8992 14
2022년 10월 05일 20:02베르작가님 저도 학위있는 경단녀예요~ 베르작가님 웹툰보고 재취업 용기냈어용, 베르작가님이 학위하러 다시 돌아가는 내용을 보고 나도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제 6개월 되었어요. 걱정만큼 두렵지 않고 덤덤하게 해내려고 하고 있어요. 베르작가님 감사해요! 가족과 오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_lilacinapril7637 14
2022년 10월 06일 11:23안녕하세요, 저 또한 혈액암 생존자라 작가님 영상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예기치 못한 암 선고 받은 날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당시 저에게도 네 살짜리 딸이 있어서 더욱 슬펐고 민머리가 된 저를 보고 놀라서 울지나 않을까 걱정했죠. 하지만 아이는 어떤 엄마의 모습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어 정말 고마웠고 눈물이 났습니다. 당시엔 절망,슬픔,원망이 뒤섞인 시간을 보냈는데 다행히 여전히 저는 살아있네요.
작가 님도 항암치료기간 몸과 마음 모두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평소 꿈꾸던 일을 이루셔서 부럽습니다. 저도 치료끝나고 직업 전환을 시도했는데 녹록치 않아서 여전히 평범한 직장인에 머무르고 있거든요. 그래도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작가 님과 모든 암 생존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행복한아소비선생님 14
2022년 10월 06일 10:15세바시 강연 잘들었습니다. 혈액암 진단을 받으시고 다시 작품을 쓰기까지의 감정상태가 어떠하셨을지.. 생각하니 먹먹해집니다. 추적 관찰 시기도 아이아빠로 건강히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운동을 하다가 다시 쉬고 있는 지금 딱 이 영상을 보았어요.
다시 싸게싸게 시작하겠습니다~~
@taehyunkim1971 13
2022년 10월 08일 20:02ㅠㅠ 임신준비하는 오랜시간 동안 네이버 웹툰에 매일 마다 코인을 모아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보면서 엄청 고생해서 다시 임신도 하고... 출산도 하고 용기 내서 다시 공부해 학위도 받은 18개월 아들 엄마입니다. 아빠의 육아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세바시 자주보는데 오늘 작가님 혈액암 4기라는 말에 순간 너무 먹먹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seulkeeee 12
2022년 10월 06일 12:29언제 올지 모르는 마지막날, 후회없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삶 응원합니다:)
@graceoh2434 11
2022년 10월 05일 20:32꿈을 향해 달려온 시간의 가치를 혈액암이라는 치명적인 결과앞에 지금 현재 건강하고 뭐라도 할수 있을때 뛰기라도 걷기라도 하라고 부추겨주는 작가님이 겪은 아픔과 고통가운데 그속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고백해서 얼마나 다행이고 암이라는 존재앞에 막막했을 맘이 느껴져서 참눈물이 났어요.아주 작은 꿈들 그리고 이루고 싶던 큰꿈들이 스쳐 지나갑니다.우리모두 행복해지고 싶습니다.작가님이 3년동안 재발없길 두손모아 기도할게요 .응원합니다.그꿈은 곧 우리의 길이기도하기엔..공대를 진학하고도 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 ..밥벌어먹을수 없다고 이야기해와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을 존경합니다.무엇보다 와이프의 아이디어가 함께해 더 길이 밝아진게 기쁩니다.우리의 마음를 하나로 소망을 심어준 촛불같은 시간 강연 감사드립니다.웹툰 보고싶네요~ 공학박사는 어떻게 육아하고 살림을 사는지 궁금합니다.기도하고 응원합니다.이가을 하늘같은 마음을 부어서 바다같게 해준 세바시와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희망 10
2022년 10월 05일 21:28작은 성공 경험, 꾸준함은 생각보다 위대하다는 확신이 있어야한다.
작가님 응원합니다. 발레로 하는 인사가 너무 멋져요👍
@risa9688 9
2022년 10월 05일 22:42댓글 처음으로 남겨보네요. 도전은 싸게싸게 빨리빨리... 작은 성공의 경험과 꾸준함의 위대함! 암투병 잘 이겨내 오랜시간 함께 했음 좋겠어요.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웹툰도 찾아 챙겨봐야겠습니다.
@서경훈-t3v 9
2022년 10월 05일 22:26잘 견뎌내고 이겨내시는 모습,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고 어머니께서 암으로 투병중이신데 잘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아들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푸른곰탕-i2o 9
2022년 10월 05일 18:36정말 인상적인 강연이었습니다.. 도전은 싸게싸게, 저렴할 때, 빨리!! 꼭 기억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muze5297 8
2022년 10월 05일 20:08지금 힘든 분들, 도전 앞에러 머뭇거리는 모든
분들이 보면 좋겠습니다. 닥터베르 작가님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betheone7703 8
2022년 10월 05일 20:09작가님…팬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과 깊이 울리는 스토리에 많은 영감받고 갑니다. 완치 분명히 하실테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황은희-i5h 7
2022년 10월 05일 23:36눈물이 남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이젼 꽃 길만 나았네요
화이팅하세요
박승미 7
2022년 10월 05일 18:13암 치유되신 거 축하드려요 강사님 말씀대로 저도 운동부터 시작헤서 도전을 싸게 싸게 해볼게요 책 빌려봤는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가즈앙-t4i 6
2022년 10월 05일 23:09이대양 작가님, 너무 존경합니다!!!!!
@ZK_xyz 6
2022년 10월 07일 12:51진짜 내면의 힘이 대단하신 분같아요 좋은강연 듣고 그힘받아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탱이-q5f 6
2022년 10월 05일 21:49너무나 가슴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Ssoy_soy 6
2022년 10월 05일 23:25👏🏻 작가님의 멋있는 삶 응원 합니다!!
@hannalee2022 6
2022년 10월 06일 12:21깨끗하게 완치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kylaeditbreaktime3043 5
2022년 10월 06일 07:33얼마나 큰 상실감이 있었을지•••
그럼에도 이겨내신 모습 보니.. 참 세상 아직 살만하구나, 싶습니다.
고1입니다. 모든걸 포기하려했었으나, 닥터엔닥터 육아일기를 보던 중
베르님의 암 소식을 듣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베르님처럼 힘든사람들도 살기위해 발버둥치는데,
나는 너무나 쉽게 포기하려했구나..싶어서,
그렇기에, 참 감사합니다.
삶의 원동력을 다시 주셔서요.
@soyoungJ 5
2022년 10월 05일 19:47정말 대단하시네요.. 힘든순간이 많으셨을거같은데 본인 스스로에게 자신감도많으시고 꾸준하게 하고싶은것을 하고 사시는모습 본받게됩니다.
@이은영-p8c 5
2022년 10월 05일 22:24멋집니다. 건강 하시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히히 4
2022년 10월 05일 19:04웹툰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 있다면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ㅎ
네이버 웹툰 기다리면 무료에서 하루에 한 편씩 볼 수 있으니 다들 시간되시면 봐 보시길 바라요
@LLAAAA4031 4
2022년 10월 06일 22:34닥앤닥 육아일기 베도시절부터 팬이었고, 결혼 및 임신 기간동안 정독하며 용기내 이제는 전문직업을 잠시 내려놓고 잠시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보고 있어요~
올 초엔 육아하며 지친마음을 다잡고자 단행본도 구매해서 남편과 함께 완독했네요.
아이를 기르며 저의 못난 모습도 알게되고 주변에 더 감사하며 따뜻한 어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베르님 책에서처럼 가정을 꾸리고 아기와 함께하니 희노애락이 깊어지네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아이와의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더 사랑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I_m_young12 4
2022년 10월 05일 22:40좋은 영감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응원할게요
@김수아-y1m 4
2022년 10월 10일 17:53강연자 님께서 강연 중 말씀하셨던 내가 쏟은 내 열정과 시간 돈 그 외 소모되었던 그것들이 손실로 되는 게 두려워 저는 시작부터 발돋움을 하지 못하여 주춤의 단계였는데 큰 도전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큰 힘이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hang Myung 3
2022년 10월 05일 18:29핫... 만화 보고 상상한 느낌이랑 전혀 다른 분이시네요. 도베르만이기 때문에 얼굴이 길고 가무잡잡한 분일 줄... ㅎㅎㅎ 실제로는 교회 오빠 같은 외모의 분이시네요. 저는 여자이니까 만화 보면서 베르님 이상으로 아내 분에 대한 존경심이 많이 들었는데... 나중에 아내 분도 세바시에서 뵈면 좋겠습니다 ㅎ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kimhwi9622 3
2022년 10월 08일 23:20베르님!! ㅠ.ㅠ 정말 감동적인 강의였어요. 초보 아빠가 될때인데 그려주신 만화정말 감사합니다.!!!
@jiyeonlee7202 3
2022년 10월 06일 19:03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도록 기도할께요. 그리고 작은 일에도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wagcatnana 3
2022년 10월 12일 12:37닥터앤닥터 웹툰 넘 재밋게, 또 가끔은 감동에 눈물도 흘리며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도전을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이 고맙단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살다보면 힘든 일도 많지만 그 속에서 반짝반짝 보석같은 순간을 발견하고, 즐기며, 감사하며 사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김현서-n4y 3
2022년 10월 09일 15:25비가 새는 집에서도
글쓰기와 책읽기를
할수 있었던 감성
~~응원합니다
꽃길이면 좋겠어요
책도 꼭 보고 싶으네요!!!
아프지마시구요!!!
감사랑 2
2022년 10월 05일 18:46💙 감사합니다^^
@Tata-mk7yg 2
2022년 10월 15일 13:16육아를 위해 박사 과정 포기라니 인생이 낭만 그 자체네요
저도 현실과 주변인의 말에 매몰되지 않고 제 꿈을 향해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뇨냐냐 2
2022년 10월 05일 19:07감사합니다
까꿍 2
2022년 10월 05일 21:12우주미남 우리작가님 넘 멋있으세요 목소리도 좋으시구+_+♡
여기서도 뵈니 넘 좋네요 ㅎㅎㅎ
Geom 2 2
2022년 10월 05일 21:21우리 매형 48나이로 얼마전에 이병 때문에 🕊....갔어요...
어렸을때 새엄마밑에서 엄청 맞고 자라서 , 겨울도에 새엄마는 아빠 집에 올때까지 집에 못들어오게 했답니다(아빠는 모름)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lhslhs4237 2
2022년 10월 12일 09:09힘이되는 소중한 경험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번창하세요
BONSAENANDA본새난다 2
2022년 10월 05일 19:31안녕하세요! 베르작가님! 도전만화때부터 네이버 웹툰까지 작가님의 연재를 꾸준히 보았던 독자입니다, 그때 저는 처녀에 직장생활하는 여자사람이었는데 어느새 결혼을 하고 작가님처럼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나도 육아하는 남자랑 결혼해야지”라는 궂은 포부를 가지고 살아왔지만 현재 저는 음식점 자영업자와 결혼했습니다 마음만큼은 애기띠를 하고 주방에 들어가겠다는 남편이지만, 지금은 제가 말리고 싶습니다. 공대 아빠와 의사 엄마 사이에 태어난 렛서가, 그리고 그 랫서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솔직하고 재밌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동화인 동시에 유익한 그 웹툰 뒤로 작가님이 암 4기와 싸우며 매번 1등으로 연재하시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참 많은걸 배울 수 있습니다 3년이 지난 후 또 새로운 작품으로 계속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arini4906 2
2022년 10월 09일 03:08지독한 우울증에 주변인의 독설까지 겹쳐 비틀대는 와중에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이 동영상을 접했습니다. 저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까꿍 2
2022년 10월 05일 21:09작가님 멋진 말씀 잘 듣고 좋아요와 댓글 남기고갑니다
갑자기 한가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혹시 요즘에도 건강을 위해 따로 더 신경쓰시는 식단같은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건강을 응원하겠습니다
수복강녕 하시옵고 만수무강 하소서♡
Agata Kim 1
2022년 10월 05일 23:16응원합니다. 우린 꿈을 어느만큼 이루었고, 또 이루어갈 사람들이에요.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아현아영어로놀자 1
2022년 10월 05일 22:46요즘 하루하루가 무기력합니다~책읽고 다시 기운을 내고 싶어요~~
lsy 1
2022년 10월 05일 19:29닥터앤닥터를 신랑과 함께 구독했었어요
암 소식에 깜짝 놀랐었는데 유퀴즈온더블럭에 나오신거보고 반가웠는데
여기서또뵙네요
항상 좋은일만가득하시길바랄게요
장제익 1
2022년 10월 05일 22:45강연 잘 들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작가님 계속 꾸준히 하고 있어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 힘들때 작가님의 슬럼프 극복방법은 무엇인가요?
강짱이곰찡이 1
2022년 10월 05일 20:07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보면서도 많은 힘을 얻었어요, 유퀴즈에 이어 이렇게 또 뵙게 되어서 더욱반갑고, 더욱 절절하게 메시지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번아웃에 이걸 한들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만 하며 악순환 고리를 못 끊고 있었어요.... 오늘 다시금 하나하나의 삶의 소중함과 꾸준함의 신뢰에 대해 전달해 주셔서 감사해요. 나이가 들면서 맞아~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어려워 라는 생각과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작가님 3년 5년, 10년 20년, 30년, 40~50년 꾸준히 작품활동 해 주시구요~ 살도 쫌 더 찌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맛있으면무는개 1
2022년 10월 05일 22:40혹시 림프종이셨나요ㅜㅜ CT사진보니 제가 아는분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랬습니다. 그분은 지금 10년째 잘 지내고 계십니다. 완치되실꺼에요. 힘내시구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가즈앙 1
2022년 10월 05일 23:09❤❤❤❤❤❤❤❤❤❤❤❤❤
@김선하-o7j 1
2022년 10월 05일 19:45감사합니다.
영선 김 1
2022년 10월 05일 22:41힘내세요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진희 하 1
2022년 10월 05일 22:10직장생활에 찌들어 계속 우울하였는데 훌륭한 강의에 큰감동 받았습니다.늘 건강하시고요 응원하겠습니다
구독자 1
2022년 10월 05일 20:40스티브잡스의 대학 졸업연설에서 죽음은 위대한 발명이라고 한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나는 내일 죽더라도 할 것인가 하는 고민은 저의 진로 설정의 가장 큰 기준으로 삼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몸소 살아낸 이야기를 진솔하게 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3년 후에 완치소식으로 새로운 꿈에 또 도전하시는 작가님의 소식을 듣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Justice Won 1
2022년 10월 05일 23:40저도 작가님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검진한다고 생각하고 병원에 갔는데
오늘 14시 무렵 암일 확률이 높으니 큰 병원을 가보라는 말을 듣고 왔습니다
제 상황과 유사한 알고리즘이 떠서 놀랐네요
그 말을 듣고 제 생각을 다이어리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내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마도 하나님만이 아실 거다.
나는 지금까지 내 시간을 유한한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나와 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시간을 보내자.
하고 싶었던 일 미루지 말고 당장 시작하자.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참 어려위서
나중에 시간있을때 해야지라며 미뤄왔는데
내 인생이 유한하다 생각하니 정말 싸게싸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가님 작품을 보며 육아라는 것이 나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라며 많은 위로받았는데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작가님이 저와 같은 년도의 불수능을 치뤘다는 것도 작품을 통해 알았는데 유산의 아픔이랄지 자녀가 하나인 점도 여러모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작가님 건강하세요 잘 이겨 내시길! 저도 힘내겠습니다
알콩몽이 1
2022년 10월 05일 21:35미남작가님 닥터베르님!
오늘도 미모 뿜뿜 하셨네요!!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나오길 바래요~ ❤️
kyungah yun
2022년 10월 05일 23:52요즘 너무 방전된 체력을 느끼고있는데..작가님께서 힘차게 전해주신 메세지로 에너지를 전달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체력은 가장 원초적이고 강력한 무기다
꾸준함은 생각보다 위대한 확신이다.
도전근육을 기르라!!!
도전은 싸게싸게 빨리 !!!!
끊임없이 도전을 즐길수 있는 스스로가 되도록 하루 30분걷기
실천먼저 해야겠단 결단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향기
2022년 10월 05일 23:47감동적인 메시지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정하나
2022년 10월 06일 01:21직장내 괴롭힘으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에 작가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 혼자 회사를 상대로 힘든 싸움을 하면서
분노와 절망사이를 오고갈 때가 많았는대요,
날 위해서는 ‘어느 선까지만’ 이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이 일에 매몰되어 나의 일상이 무너질까봐서요. 그래서 작가님 말씀대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한 뒤 날 위한 길, 날 위한 선택을 해야겠단 마음도 가져봅니다. 🤔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제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이 일이 끝나면 저도 도전근육을 좀 더 빡세게 키워 나갈려구요. 보다 긍정적으로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저도 취미발레 배워요! 목디스크에 좋으실 거예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