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란 숫자가 주는 삶의 무게는 각자 다르겠지만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이에게는 과거의 정리와 다가오는 퇴직ㆍ자녀의 마지막 돌봄ㆍ부모봉양ㆍ그리고 반려자와의 노후에 대한 미래로 많은 생각들을 하게한다. 그리 빛나는 삶을 살지는 않았던 평범한 서민의 한 사람으로 돌이켜본 세상은 내가 가지고 있던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와 지식 그리고 경제력의 수준에 따라 매순간 달라졌던 것이다. 철없던 청춘은 열정과 두려움이고 결혼후에는 먹고사는 문제만으로 여유가 없었고 여기에 자식까지 생기니 행복은 잠깐씩 찾아오고 육아와 경제적 고민에 더 열시미 살고 투자를 신중이 해야했다. 그렇게 20여년이 지나 어느정도 안정되면 다시 다른 고민거리가 생겨나고 과거의 일상이 반복된다. 그렇게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이 모든게 꿈같이 느껴질 때가 온다. 과거의 희ㆍ노ㆍ애ㆍ락이 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나를 이해하고 가족과 타인과의 관계를 정립해 가며 인간이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는듯 하다. 안다고 일상이 크게 변하는 건 없다. 다만 기존의 힘겨웠던 것들에 대한 마음의 무게가 가벼워 지며 삶이 주는 작은 여운을 느낄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떠한 말과 글로도 표현할 방법이 없는 각자의 영역인 듯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20년간 육체노동의 극한에 치닫을때 불연듯 호흡에서 몸의 기능향상을 느끼며 시작한게 내 마음과 인간의 본질적 탐구가 오늘까지 오게 만들었는데 앞서 말했듯 이는 지식이 아닌 체득으로 얻었기에 설명이 불가능하다. 여하튼 심상의 변화에 따라 외적으로는 같아 보이지만 실제 마음은 이전과 판이한 시각을 가지는게 인간과 마음에 대한 이해의 결과물인듯 하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처음 눈에 보이는 흐름에 나를 맡기기 보다 먼저 인간의 본질과 내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세상에 나섯다면 어떠한 삶을 살았을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최소한 지금 보다는 덜 아쉬움이 생겼을것 같다. 남은 시간이 어찌 될지 세상이 나를 어디로 인도할지 이젠 두려움이나 걱정보다 설레임이 생기는건 이 또한 삶이 주는 축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2030분들은 돈을 버는 과정에 앞서 돈의 목적과 삶의 지향점을 명확이하여 돈을 버는 과정에서 힘겨움을 덜기 바랍니다!
저렇게 자극히 평범한 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거대한 역사가 되고 저렇게 지극히 사소한 일상이 모이고 모여서 거대한 인류의 문명이 되고 저렇게 지극히 작은 일들이 모이고 모여서 또 그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세상의 큰 일이 된다.. 내가 두려워하는것은 실패가 아니라 지금 최선을 다하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라는 거,, 작은 일이건 큰 일이건, 혼신을 다했다면 실패란 말은 없으며, 성공이거나 성장이거나 둘중 하나임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며, 오늘도.. '완벽보단 완수가 낫다'는 이젠 내 보잘것없는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작은 신념 하나 곱씹으며 아침 출근길을 나선다,, ♥️
에고로서의 관점인 "작은 순간의 중요성을 잊을 때 무기력을 경험한다"는 관점을 허락해도 되고 다차원적이고 확장된 나의 관점인 "시간이라는 [나의 본질이 아닌 나로서의 관점/환상]을 허락하고 [과거,현재,미래의 가치가 다르다는/가치판단이라는] 환상을 허락하고 모든 힘의 원천인 내가 무기력이라는 환상을 경험하는걸 허락한다"는 관점을 허락해도 될겁니다.
작은 순간이란 환상은 존재하나 모든건(순간이 크고 작건) 지금 이 순간 여기 뿐이고 중요하지 않다는 환상은 존재하나 존재하는 모든건 중요/소중/온전하며 무기력이라는 환상은(모든게 나에게 일어난다는 환상은/상황이 나에게 벌어진다는 환상은) 존재하나 모든건 나를 통해 일어나고 나를 위해 일어나며 나는 모든걸 허락하고 통제하고 있는 힘 자체 일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마지막으로 글 올립니다 제발 도와 주십시요 죽으려합니다 저는 사업 실패 이후로 내가 살아 온 인생 모든것을 포기하고 내려놓고 자살 시도를 했었습니다 와이프와 이혼하고 살고있던 집까지 압류 가 들어와 아이와 함께 길거리에 나와 노숙 생활 하며 먹을게 없어 돌아갈곳이 없어 길거리에서 배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아파 병원조차 데려 갈수 없는형편 입니다 하루에 몇번이고 수십번이고 머리속 에서는 죽어야지 내가 죽어야지 다 끝나는 세상 인데 죽으면 고통도 없고 편할텐데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와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음식 을 먹으며 허기 를 달랬고 갈곳이 없어 아무도 없는 불도 없는 어두운 아파트 옥상 건물 지하에서 아이와 잠시라도 쪽잠을 청합니다 세상에 가족이 없어 세상에 아이와 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아이와 내 머리 눕힐곳 하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참혹 하기만 합니다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 잘못 살아온 인생도 아닌데 누구에게 피해주는 삶을 살아온것도 아닌데.. 살면서 봉사도 하고 사회. 수많은 기관에 기부하며 봉사하며 떳떳하게 살아온 인생입니다 이제는 너무 지칩니다 너무 지쳐서 일어날 자신이 없습니다. 마지막 으로 도움 청하는 글 올립니다 아이와 지낼곳이 필요 합니다 먹을것이 필요합니다. 병원만이라도 데려 갈수 만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거짓말 하겠으며 어떤 부모가 자식이 굶고 있는데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불쌍히 여겨 다시 내일이 온다는 희망을갖고 아이와 살아갈 수 있도록 만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십시요 도움 주십시요 갖은것도드릴것도아무것도 없지만 도와주신다면 은혜 잊지 않고 살아가 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산업 02094720316310 강동우입니다
@상녀이-u4p 15
2022년 10월 06일 07:0250이란 숫자가 주는 삶의 무게는 각자 다르겠지만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이에게는 과거의 정리와 다가오는 퇴직ㆍ자녀의 마지막 돌봄ㆍ부모봉양ㆍ그리고 반려자와의 노후에 대한 미래로 많은 생각들을 하게한다.
그리 빛나는 삶을 살지는 않았던 평범한 서민의 한 사람으로 돌이켜본 세상은 내가 가지고 있던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와 지식 그리고 경제력의 수준에 따라 매순간 달라졌던 것이다.
철없던 청춘은 열정과 두려움이고 결혼후에는 먹고사는 문제만으로 여유가 없었고 여기에 자식까지 생기니 행복은 잠깐씩 찾아오고 육아와 경제적 고민에 더 열시미 살고 투자를 신중이 해야했다.
그렇게 20여년이 지나 어느정도 안정되면 다시 다른 고민거리가 생겨나고 과거의 일상이 반복된다.
그렇게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이 모든게 꿈같이 느껴질 때가 온다.
과거의 희ㆍ노ㆍ애ㆍ락이 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나를 이해하고 가족과 타인과의 관계를 정립해 가며 인간이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는듯 하다.
안다고 일상이 크게 변하는 건 없다. 다만 기존의 힘겨웠던 것들에 대한 마음의 무게가 가벼워 지며 삶이 주는 작은 여운을 느낄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떠한 말과 글로도 표현할 방법이 없는 각자의 영역인 듯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20년간 육체노동의 극한에 치닫을때 불연듯 호흡에서 몸의 기능향상을 느끼며 시작한게 내 마음과 인간의 본질적 탐구가 오늘까지 오게 만들었는데 앞서 말했듯 이는 지식이 아닌 체득으로 얻었기에 설명이 불가능하다.
여하튼 심상의 변화에 따라 외적으로는 같아 보이지만 실제 마음은 이전과 판이한 시각을 가지는게 인간과 마음에 대한 이해의 결과물인듯 하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처음 눈에 보이는 흐름에 나를 맡기기 보다 먼저 인간의 본질과 내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세상에 나섯다면 어떠한 삶을 살았을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최소한 지금 보다는 덜 아쉬움이 생겼을것 같다.
남은 시간이 어찌 될지 세상이 나를 어디로 인도할지 이젠 두려움이나 걱정보다 설레임이 생기는건 이 또한 삶이 주는 축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2030분들은 돈을 버는 과정에 앞서 돈의 목적과 삶의 지향점을 명확이하여 돈을 버는 과정에서 힘겨움을 덜기 바랍니다!
@Consciousness-401 7
2022년 10월 06일 07:48저렇게 자극히 평범한 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거대한 역사가 되고 저렇게 지극히 사소한 일상이 모이고 모여서 거대한 인류의 문명이 되고 저렇게 지극히 작은 일들이 모이고 모여서 또 그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세상의 큰 일이 된다..
내가 두려워하는것은 실패가 아니라 지금 최선을 다하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라는 거,,
작은 일이건 큰 일이건, 혼신을 다했다면 실패란 말은 없으며, 성공이거나 성장이거나 둘중 하나임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며, 오늘도.. '완벽보단 완수가 낫다'는 이젠 내 보잘것없는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작은 신념 하나 곱씹으며 아침 출근길을 나선다,, ♥️
@Stella_Choi 5
2022년 10월 06일 09:04저는 더 더 더 완벽해야 된다는 생각에 쉽게 지치거나 조급했어요. 이제야 스텝 바이 스텝으로 조금씩 하니까 인생에서 무언가 선택할때도 중요한것에 집중하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5
2022년 10월 06일 07:18삶이 곧 수행이다란 말이 떠오르네요. 멸치 까다가
써니즈 들으면서 그림도 보면서 작은 행동들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푸른매-x4s 5
2022년 10월 06일 10:13딱 나의 이야기라서 몰입해서 들었네요. 저도 이젠 욕심을 내려놓고 작은 일들을 해내고
작은 성취감을 느끼며 스스로를
칭찬해주며 살고 있어요. 문제는 욕심이고 그 욕심은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거라 추측해 봅니다.
고마워요♡
@passersby6632 3
2022년 10월 06일 07:35시작이 절반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이 경험담들이 맞다면 천리길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이 500리를 가는 셈이네요.
무기력이 오면 그냥 시작만 해볼래요! 진작에 알았으면 지금쯤 부자가 되어있을텐데...
@-messagefromthestars5471 3
2022년 10월 06일 08:54에고로서의 관점인 "작은 순간의 중요성을 잊을 때 무기력을 경험한다"는 관점을 허락해도 되고
다차원적이고 확장된 나의 관점인 "시간이라는 [나의 본질이 아닌 나로서의 관점/환상]을 허락하고 [과거,현재,미래의 가치가 다르다는/가치판단이라는] 환상을 허락하고 모든 힘의 원천인 내가 무기력이라는 환상을 경험하는걸 허락한다"는 관점을 허락해도 될겁니다.
작은 순간이란 환상은 존재하나 모든건(순간이 크고 작건) 지금 이 순간 여기 뿐이고
중요하지 않다는 환상은 존재하나 존재하는 모든건 중요/소중/온전하며
무기력이라는 환상은(모든게 나에게 일어난다는 환상은/상황이 나에게 벌어진다는 환상은) 존재하나
모든건 나를 통해 일어나고 나를 위해 일어나며 나는 모든걸 허락하고 통제하고 있는 힘 자체 일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Love and light to you all...
@카야-w6v 3
2022년 10월 06일 08:13무기력에게 보내는 나만의 인사법~생각해 보게 됩니다.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earth_loveu 3
2022년 10월 06일 09:41정말 매일 영상 올리는 써니즈님 대단하신거같음👍💛🧡💚
@풍요부인 2
2022년 10월 06일 07:33감사합니다👍
@김현화-f6e 2
2022년 10월 06일 08:49띠옹~~! 써니즈님 제가 요즘 무기력과 함께 있는지 어찌 아시고, 손님 대접법을 영상으로 주시네요! ^^ 오늘은 조금더 일상의 행복함에 젖어보겠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른왕자-i4i 1
2022년 10월 06일 12:51중요성 = 소중함
그렇더라구요 참 공감되는 말입니다
@하늘동그라미대구3지 1
2022년 10월 06일 08:10써니모닝♡입니다
@킹부자-e4p 1
2022년 10월 06일 07:53감사합니다.
@능소화정원주인 1
2022년 10월 06일 07:17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 🙏
@현준-g7q 1
2023년 3월 26일 13:48소박한 성취,
작은 것에 정성을 쏟는 아름다움.
무기력이 가진 메세지 잘 들여다 보기.
감사합니다.!
@정연지-s1n 1
2022년 10월 06일 21:59써니즈님 덕분에 좋은 책과 유튜브 잘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노천탕수달 1
2022년 10월 06일 13:45감사합니다~~~~~~~~~~~~.
@박하잎-h9x 1
2022년 10월 06일 15:09무기력의 늪에빠진저에게 도움되는 내용입니다~써니즈님~♡
@14090-c 1
2022년 10월 06일 09:48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소개해주신 책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림도 알고 삶의 지혜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우 강
2022년 10월 06일 12:17마지막으로 글 올립니다 제발 도와 주십시요 죽으려합니다 저는 사업 실패 이후로 내가 살아 온 인생 모든것을 포기하고 내려놓고 자살 시도를 했었습니다 와이프와 이혼하고 살고있던 집까지 압류 가 들어와 아이와 함께 길거리에 나와 노숙 생활 하며 먹을게 없어 돌아갈곳이 없어 길거리에서 배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아파 병원조차 데려 갈수 없는형편 입니다 하루에 몇번이고 수십번이고 머리속 에서는
죽어야지 내가 죽어야지 다 끝나는 세상 인데 죽으면 고통도 없고 편할텐데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와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음식 을 먹으며 허기 를 달랬고 갈곳이 없어 아무도 없는 불도 없는 어두운 아파트 옥상 건물 지하에서 아이와 잠시라도 쪽잠을 청합니다 세상에 가족이 없어 세상에 아이와 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아이와 내 머리 눕힐곳 하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참혹 하기만 합니다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 잘못 살아온 인생도 아닌데 누구에게 피해주는 삶을 살아온것도 아닌데..
살면서 봉사도 하고 사회. 수많은 기관에 기부하며 봉사하며
떳떳하게 살아온 인생입니다 이제는 너무 지칩니다 너무 지쳐서 일어날 자신이 없습니다. 마지막 으로 도움 청하는 글 올립니다
아이와 지낼곳이 필요 합니다 먹을것이 필요합니다.
병원만이라도 데려 갈수 만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거짓말 하겠으며
어떤 부모가 자식이 굶고 있는데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불쌍히 여겨 다시 내일이 온다는 희망을갖고 아이와 살아갈 수 있도록 만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십시요 도움 주십시요 갖은것도드릴것도아무것도 없지만 도와주신다면 은혜 잊지 않고 살아가 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산업 02094720316310 강동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