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는 좋은 일은 좋은대로.. 힘든 일이 생겼을 때는 늘 "하느님 이번에는 저한테 어떤 깨달음을 주시려는 건가요?" 하고 질문을 했어요. 예전과 지금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때는 내가 답을 찾으려 용을 썼다면 지금은 뭔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이 힌트를 주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는 정도. 이것도 답은 아니겠지만.. 그 답은 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거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위험한 곳을 과감하게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유혹이 강렬한 곳을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순류에 역류를 일으킬 때

즉각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다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 때

나의 순류를 유지하는 것은

상대의 처지에서 보면 역류가 된다


그러니 나의 흐름을

흔들림 없이 견지하는 자세야말로

최고의 방어 수단이자 공격 수단이 되는 것이다,,



적당히 원하면 핑계가 생기고
간절히 원하면 방법이 생기는 법이죠..
내 삶에 작은 차이를 큰 차이를 만들어주는 건, '절실함'과 '그냥 하는 것, 꾸준함'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이며 저의 一念 입니다,, ♥️

" 하늘을 우러러 한치 부끄럼 없이 사는 것.."

저의 삶의 이유입니다... 🤭

써니즈님..감사해요..ㅜㅜ
책들도 눈에 안 들어 왔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편하게 말씀해 주시니
위로가 되고, 제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되네요...꼭 지금 제 상황에 맞는 조언이었어요ㅜㅜ
다시 또 듣고 듣고 하려구요^^

행복도 시련도, 불완전한 나를 채워가는 자양분이며 내겐 감당할수있는 에너지가 필요한만큼 갖고 있었다는걸 알게되니, 더 내려놓을 수도 있고 담담하게 받아들일 용기도 생겨나요. 이렇게 긍정의 힘을 함께 나누니까 더욱 그래요.. ~토닥토닥~

잔잔한 울림 평온한 아침
지금 할수 있는 일을 하고 나를 보고 내 안에 사랑이 가득차고 넘치길 꾸준히 반복하는것뿐
이 아침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내인생의 최악이라는순간이들 ..들이닥처서 ..괴로움에 빠져서 허우적거린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일이후에 알려지는게 있었습니다 그일들은 일어나야만 했고 ..나에게무언가를 알려주기위해 ..나타난것이였습니다 ..최악이라판단한건 나였습니다 ..하지만 그판단은 절대적 옳바른판단이 아니였습니다 ..문제를해결하는 가장좋은방법은 문제와 하나되는것입니다 .. 문제가곧답입니다 ..가만앉자서 손놓고 있으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내가할수있는것을 해나가며 ..마음으론 문제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것입니다 ..내가두려워하는 ..그문제속으로 뛰어드는것입니다 완전히 그것과 하나될때 ..문제는더이상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글로 적다보니 길어줬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치 누군가 내게 해주길 원했던 말들을 써니즈님을 통해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예~^^
삶을 관찰하며...
주어지는 나의 모든 삶의 이야기들을 받아들이는 것!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개인의 얘기라 더 공감되고 와닿습니다^^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며 나에게 모는 컷들을 수묭하며 살게습니다
지금 여기 살아있음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 영상 좋았습니다.
써님의 성장이 느껴져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한 가지를 철저하고 확실하게 해보는것 ...공감합니다.
모든님들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위로되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마음공부 하고서 써니즈님과 비슷하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시련이 익숙해질때쯤 빠져나갈 힌트를 주는거,, 조금 얄미워요ㅋ 나갈때가 되니까 힌트를 얻는거기도 하지만,, 지금 지나가는 동굴 속을 써니즈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전 너무 기뻐요. 감사해요 써니즈님❤️

무아의 경.

내 몸이 (물질) 나라면 이렇게 되어라 저렇게 되어라 늙지마라 젊어져라 병들지 마라.

원하는 대로 명령한대로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지 않음으로

물질은 내가 아니다

느낌이 나라면 내 느낌아 이렇게 되어라
기분좋은 느낌만 오고 불쾌한 느낌은 오지 마라 든지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

그렇지 않음으로 느낌은 내가 아니다.

의도가 나라면 이런 의도를 가지면 이런 일이 이루어져라 이 의도를 가지면 저런 일은 내게 일어 나지 말아라 라고 되어야한다

그렇지 않음으로

의도는 내가 아니다

생각 감정, 기타 등 등 같다.

그러므로

위의 것들을 내것이 아니다. 이것들은 내가 아니다. 나의 자아가 아니다. 라고

바른 통찰지로 보아야 한다.

바른 통찰지로 보지 않고

의도가 나다. 몸이 나다. 느낌 감정이 나다.
내 것들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 한다고

잘못된 관념과 사실이 아닌 잘못된 관점과

잘못된 욕심을 가지게 된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동감입니다. 내 삶이 곧 전체로 확장될 수 있다는것.... 50이 가까워 지는 나이 쯤에 이게 맞아, 이것 만이 방법이야... 하지 않게 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오늘 하루도 내 삶을 차분하게, 충실히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음, 성공, 삶의 임무 (mission) 찾기 등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형태와 모양은 달라도 '이것이 진정한 나다'라며, 자신을 실현시키는 방식들 중의 하나가 아닐까...해요
그 가치와 무게는 모두 똑같은...

우리는 이곳에 아무런 계획도 없이, 아무 예행연습도 하지 않은 채 오진 않았어요
우리가 '길을 잘 가고 있다, 혹은 길을 잘못 들었으니 수정하라' 늘, 언제나, 항상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역시 가지고 태어났죠
그것은 바로 우리의 '감정'입니다

제대로된 기준을 잡고 가는것이 중요한것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저도 한 번 더 생각해보네요~~
생각 공유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인생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있는 영성채널중

이채널은 댓글을 다는 채널입니다

구독자 40만명인 귓전명상 채환tv보다

써니즈님의 영상이 휠씬 퀼리티가 높습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당신은 허경영보다 차원이 높습니다

여유를가지고 자신을 관찰하는것...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풀리지 않고 저절로 발생하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에 계속 빠져 있는 상태를~집착! 이라 하고... 자신이 의도적으로 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생각과 선한 마음에 오로지 평온하게 몰입하는 상태를~ 집중! 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예요. 감사합니다

아니요.어떻게 살것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내가 누구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가 아니라...버릴수 있는가! 이더라구요.

써니즈님 무엇이든 긍정하는게 옳은걸까요? 제생각은 아프든좋든 그것또한 그상황에서겪을수있는 하나뿐인경험이고 그경험자체도 중요하기에 무슨상황이든 긍정하는것이 옳은걸까요? 왠지 방향성없고 끝까지 가지못하는것 같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삶에서 내가 한 모든 선택은 항상 최선이었다". "실패한 선택도 나에게는 항상 최선의 선택이었다." "될일은 될거고, 안될일은 어떻게해도 안된다" 맡기고,허용하고,받아들임......

40대 중반에 다시 심하게 강박증 재발했는데 또 무슨 깨달음을 주시려고 이러는건가?
너무 힘듭니다

써니즈님 오늘 에세이 따스했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처님께서는 와서 보라

깊이 생각해보라.

사실인지 아닌지 경험해 보라.

조사해 보라고 하셨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부처님 말씀이 사실인지 아닌지

와서 보라 하신 것처럼

진실을 보아요

잘 견뎌보겠습니다. 어떤 깨달음을 위한 상황이 제게 주어진 것 같아요. 마냥 흘려보내지 않고 기운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오늘 관찰자 명상을 하고 있는데 두려움 을
바라보다 문득 내가 깨어나길 바라고
내가 무엇인지를 간절히 원하는 어떤 마음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두려움이었습니다 세상이 주는 생각이 주는 고통이 두려워 두려움 에서 벗어나려는
마음이었더라구요
나는 고통이 싫어 행복과 사랑만 넘치는
삶만 살고싶어 란 말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자유롭고 싶단 마음안에 족쇠가 있었네요

본분사의 길을 가기.
깨달은 사람이나 못깨달은 사람이나 같이 가는 길이 있다.
ㅡㅡㅡㅡㅡ
그 결과는 운명적으로 다가 오리니..,

써니즈 참 좋은 동영상 잘보고 있어요.
궁극에 목적을 찾아서 공부하며 수행하고 있는 도반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질문을 잘 보면 How to 즉 방법을 묻는것이죠. 방법은 목표나 목적이 설정되어 있을때 질문이 성립됩니다.
유*민 작가도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 책을 썼기에 봤더니 내용이 왔다갔다 하기에 이분도 정리가 안되었구나 했죠. 우리가 여행을 갈때도 목적지가 설정이되면 어떻게 갈까 라고 논의하죠. 목적지가 없는데 어떻게 갈까 논의하는것은 질문자체가 성립이안되잖아요.
삶에 대한 깊은 공부를해보면 궁극적목적이 있죠.궁극적 목적이 설정이 되어야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질문이 성립됩니다. 써니즈 말씀대로 삶의 다양한 방법이 있죠.이 다양한 방법이 목적을 향해 가는 방법입니다. 근데 궁극의 목적을 모르면 어디로 가는것인지 이길이 옳은 길인지 모르겠지요

어쩜 이리 차분하게 전하면서 마음을 세게 움직이시는지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