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는 게 아니에요 | 지나영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저자 @닥터지하고 #부모 #자녀 #육아 | 세바시 1543회
지나영 교수의 '본질 육아법' 54강 강의를 세바시랜드에서 들어보세요. 육아의 본질에 더 가까워집니다! https://bit.ly/3Voe7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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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y2u 850
2022년 10월 11일 18:52부모가 자녀를 상품으로 만들어 존재 가치를 싸구려로 만들고 있지요. 자녀는 유일한 작품입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믿는다. 이 두 마디가 자녀를 건강하고 당당하게 만듭니다.
@jinayoung 802
2022년 10월 11일 19:08안녕하세요~ 지나영입니다.
제 강의를 잘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따라 컨디션이 더 안좋아서, 눈도 잘 안떠지고, 목소리도 텐션도 평소와 달리 낮게 나왔네요 ㅎㅎ
그래도 제가 전하려는 메세지가 잘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게 자신은 사랑받는 존재 가치있는 존재라는 신념을 꼭 심어 줄 수 있는 어른들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강윤-r2j 798
2022년 10월 11일 19:58이분 교육부장관 하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ghb867 763
2022년 10월 13일 17:33지나영교수님의 '마음이 흐르는대로'라는 책을 처음 접하고 많은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육아에 관해 책을 꼭 써주셨으면 했는데 이렇게 본질육아에 관한 책을 써주시고 강연도 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네요.
저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 "너는 네 존재가치만으로도 정말 소중하단다" 라는 말을 항상 해주셨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수학 5점을 맞아 담임선생님이 다른 친구들 앞에서 제게 망신을 주셨을 때도, 왕따를 당했었어도, 세상의 높은 벽을 느끼며 자라는 성장통 속에서도 제 자신을 붙들 수 있었던 것은 저를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사랑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 때 당시 저희 부모님을 판단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를 억지로 학원에 보내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지원해주셨으며, 제가 밤새 공부하려고 하면 오히려 청소년기에는 더 자야한다며 방 불을 끄시던 분들이었습니다. 당시 남들이 보기에는 제 부모님이 얼마나 답답했었을까요?
하지만 이후 저는 외국에서 명문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했으며 지금도 계속 제 삶을 부지런히 개척해나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힘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굳게 저를 붙들어 주신 부모님의 사랑과 믿음 때문입니다.. 바로 제가 산 증인이거든요.
세상 풍파를 살아갈 힘은 외부의 조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제 안에서, 내면의 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제가 받았던 그 사랑을 다시 제 아이에게 전달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합니다. 식물을 키울 때도 우리가 아무리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하여도 식물이 싹을 트고 자라고 열매를 맺는 것은 그 자연의 순리에 맡겨야 하듯이 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우리가 부모로서 가장 근본적인 본질에 기초를 두고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면 그 나머지도 순리대로 따라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하겠지요.
한국의 젊은 청년들의 자살률과 청소년들의 우울증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참 아픕니다. 이 '본질육아'의 근본은 단연 육아뿐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한국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조건에 의해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 아닌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어야 다른 이들도 그렇게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첫 단추가 가정 안에서 시작하는 '육아' 이기에, 이렇게 교수님께서 책을 내시고 강연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그 물결에 더 많은 엄마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hyunhwaoh1433 433
2022년 10월 12일 11:49부모를 갈아서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삶의 근본을 알려준다는 내용이 확 와닿습니다.
뒤쳐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맞는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변 육아 동지들과 같이 일어나도록 공유할게요~!
@user-py8fs4zk8x 284
2022년 10월 16일 09:30저도 아들이 30세인데,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사랑한다고 늘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족에게 올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항상 열어두어야합니다.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자기 주도적이네요. 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친한친구여서 무엇이든 말할 수 있고, 실수나 부진함도 털어 놓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존재여야 할 것 같습니다.
@김미정-t7e2h 278
2022년 10월 11일 21:39사랑할려고 자식을낳는다라는 말이 감동입니다 늘 힘들때 위로가되고 희망을주신
교수님강의 보고 힘을얻어봅니다
@HPSI100NOPAPER 276
2022년 10월 11일 20:15문제는 부모의 정서적 결핍입니다. 다시 말해 충분히 사랑받고 안정 받고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방법도 모르고 자신의 결핍이 뭔지도 모른채 아이낳고 악순환이 계속 되는것이죠
@YouTube레몬캔디 262
2022년 10월 11일 18:57자식을 잘 키우려고만 10년을 들볶아가면서 살아왔는데 자식은 사랑으로 키우는 거다라는 말에 가슴에 못이 확 박히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영상 보면서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편안하게 육아하는 법 배워 가고 있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미미-f5l 231
2022년 10월 11일 19:51이 강연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 공부 잘하는 형제에 심한 열등감을 느끼며 청소년기를 보냈고 늘 자존감이 낮고 회복탄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비혼으로 살고 있지만 이런 육아의 핵심적인 진실이 널리 퍼지고 공유되어서 다함께 행복한 사회, 세상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강연이 널리 퍼지도록 기도합니다.
@marsmars. 215
2022년 10월 11일 23:52제가 욕심부리고 싶을 때마다 “본질”을 잊지 않기위해 교수님 책을 보며 마음을 다시 잡을게요❤
”사랑하려고 낳은 아가“ 라는 훌륭한 어머님의 말씀에 저도 무릎을 탁 쳤네요!! 육아의 문화를 바꾸는 좋은 물결 동참합니다!! 부모들에게 힘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
@쥬라기-f9w 213
2022년 10월 19일 09:20”아이는 사랑하려고 낳는거다“라는 어머님 말씀 감동이네요! 핵심인데 왜 몰랐을까요ㅠㅠ 가슴에 새겨야겠습니다
@nagagijeon 206
2022년 10월 11일 18:52정말 멋진 분이세요 우리나라 교육정책을 위해서도 목소리 내주시고 유튜브에서도 많은 곳에서 강의도 해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김도영-d5e 186
2022년 10월 13일 13:28잘 키우려고 낳는게 아니고..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라는 말씀에 눈물이 너무 납니다.. 😢 좋은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cozy-1-2 175
2022년 12월 07일 14:22교수님께 아이가 오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울먹거리는 교수님 목소리에 슬픔이 느껴져서 같이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고 나영아 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은게 아니다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다" 라는 교수님 어머님의 말씀이 제게 너무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훌륭하신 어머니이 계셔서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셨네요
교수님이 더 많은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라는 큰 뜻인 것 같습니다
@sebasi15 160
2022년 10월 14일 11:50지나영 교수의 '본질 육아법' 54강 강의를 세바시랜드에서 들어보세요. 육아의 본질에 더 가까워집니다! 👉🏻 https://bit.ly/3Voe7jA
@wisdomj2h 151
2022년 10월 17일 11:33이번 지나영 교수님의 강의 덕분에 마음 편안해짐과 저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대한 답을 조금은 찾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삶의 가치, 삶의 근본을 보여주면 아이는 자기 잠재력을 발휘해 삶을 개척해 간다"는 말이 너무 저에게 와 닿았습니다.
저는 알콜중독과 도박중독이었던 아버지와 불안에 떨며 아버지를 쫓아다니며 저와 제 두 동생에게 신경을 쓸 겨를이 없으셨던 가엾은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일 집은 전쟁터와 같고 공포 그 자체였고 삶은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그냥 주어진 대로 학교에서 보여지는 세상이 전부라 거기에 맞춰 살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학교를 졸업한 뒤에 스스로 살아 나가려다보니 어떤게 옳은건지 어떤게 그른건지 전혀 알 수 없어 매번 잘못된 선택과 나쁜길에 들어서기 일쑤였습니다. 또 제가 뚱뚱하고 주걱턱이여서 그런지 항상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포함 주변 어른들에게 외모비하와 지속적인 폭언을 듣고 자라기도 해서 건강한 자존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매우 낮아 적극적으로 뭔갈 해본적도 없고, 20대때는 방황도 많이하고 불안증이 심했으며, 저의 삶 자체를 개척하고 문제해결을 할 그런 생각 조차 하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항상 불안하고 20대를 지나 30대가 되어 감정적으로 많이 안정된 남편을 만나 아이를 낳았으나, 행복은 잠시 육아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정신적으로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내 내면은 부실한데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나 따위가 이아이의 버팀목이 어떻게 되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도 유튜브에 지나영 교수님 예~전 세바시강연을 보고 너무 큰 깨달음이 왔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집대성(!)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 너무나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저는 삶의 굉장한 비참함을 많이 겪어 공부, 성적에 대한 집착보단 아이를 어떻게 하면 불안함을 느끼지 않고 ,감정이 안정되고 일상에서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을까를 매일 생각하며 지내는데 이 책을 통해서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과 좋은 책, 선한 영향력을 유튜브로 통해서 매번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교수님
@hwansincere790 92
2022년 10월 17일 23:59본질이란 말은 핵심이라는 말인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의 입장에서 이 강의는 너무 아쉽고 감사합니다. 아쉬운 이유는 늦게 알아서이고, 감사한 것은 이제라도 알아서입니다. 아이는 사랑하기 위해서 낳는 것이라는 것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습니다.
@cherrygarden9018 87
2022년 10월 17일 23:47제가 영어학원을 하면서 늘 고민이었던 부분을 아주 명쾌하게 풀어주셨네요 주입식교육을 하는 학원과 비교하는 학부모는 어서가십시오~의 철학으로 운영하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화도 났지만 본질교육을 하고있다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쭈욱 저의 철학으로 더 많은 보물들과 함께하도록 해야겠어요 학부모님들과의 질긴 싸움도 해가면서요 ㅎㅎㅎ
@브레인디자이너 82
2022년 10월 11일 19:04지나영교수님 좋아하는데 이번강의도 너무좋네요!!! 제가 추구하는 육아법인데 가끔 어렵고 버거울때도 있었는데 지나영교수님이 말씀해주시는 육아의본질 `아이는 잘 키우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거란다` 이문구를 듣는순간 머리가 띵해지고 명쾌해지네요 심플하고 강력한 정리 넘감사합니다~~~ 항상 도움많이받고있구요 감사합니다.
@이서진-o2b 82
2022년 10월 11일 23:35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다
울 아이가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이 생기도록
오늘부터 조건없는 사랑 , 절대적 존재가치 노력하겠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양혜경-v2r 76
2022년 10월 11일 20:07지나영교수님 말씀처럼 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주위와 다르게 키우느라 눈치,염려를 많이 받고 있지만 믿음을 가지고 쭈욱 밀고 나가겠습니다. 용기얻고 하루를 또 살아갑니다
@이선희-s7s8z 75
2022년 10월 11일 20:28지나영교수님의 그 길...
묵묵히 따라 가겠습니다.
저의 자리에서 주변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절대적 존재 가치를 전하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행복한 선생님으로 남은 임기를 마치고 싶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최혜숙-y6e 75
2022년 10월 12일 13:42"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 것이다."
본질 육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건없는 사랑, 절대적인 존재 가치를 아이에게 전달할수 있는 부모!!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되길 소망합니다.
@alicelee4375 72
2022년 10월 11일 22:45내년 5월 출산예정인 예비엄마입니다. 축복처럼 아기가 저희 부부에게 왔지만 덜컥 드는 생각이 "이 아이를 어떻게 뒷바라지하지? 요즘 아이들 교육열 장난아니라던데..." 였습니다. 교수님 강연을 듣고나니 제가 본질은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미리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욕심이 앞설때도 분명 생기고 주변 노이즈에 불안할 때도 있겠지만 교수님 말씀 마음에 새기며 본질인 절대적인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ishowyou-kwon25 59
2022년 10월 15일 07:25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 아이들이 벌써 20대를 훌쩍 넘긴 엄마입니다. 지난날 이렇게 교육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 이러 교육을 잘못시킨것 같아 아이들에게 미안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강의듣고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u-tg9sd 59
2022년 10월 12일 05:51누군가 저에게 "왜?아이를 사랑으로만 키우려하냐고"타박했던 질문이 떠오르네요.지나영 교수님을 알게되면서 아 제 생각에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저는 학교현장에 있습니다.제가 학창시절에 겪었던 심리적인 어려움을들 지금도 아이들이 비슷하게 겪고 있는것을 보면서 교수님의 가치가 널리널리 퍼지길 바랍니다.가장 건강한 육아를 하기위해서 우선 부모의 삶을 먼저 되돌아 보아야한다는것 또한 새겨듣게됩니다.감사합니다.💛
@성이름-i9p 54
2022년 10월 11일 22:43조건없는 사랑과 절대적 존재가치 가슴에 새기고 꺼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아들에게는 선생님이기보다는 엄마같은 보육인입니다. 먹이고 씻기고 갈아주고 안아주고 보듬으면서 더 돌보는 영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Olivia.teacher 51
2022년 10월 24일 12:15"자식을 사랑하려고 낳는 거다" 이때부터 오열했습니다 ㅠㅠ 진짜 맞는 말인데 지금까지 잊고 육아를 한것 같습니다 ㅠㅠ 다시 remind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김뭉쓰 48
2022년 10월 13일 09:17이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 들께 용기 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는 많이 사랑 하고, 믿고, 항상 자랑 스럽다고 말하며 키웠습니다.
아들이 중학교때는 공부에 손을 놓기도 했었어요 .
그래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공부 하더라구요.그리고 지금은 27살.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제가 한 것은 아들을 사랑 하는것과 언제나 믿어주고 잘 하고 있다고 말해 주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방임 한것은 아닙니다.늘 지켜보고 언제든지 응원 했어요. )
@민정-s7g 36
2022년 10월 12일 12:05애가 대학생인데 ㅠ
20년전에 이 강의를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
지금부터라도 사랑만 해봐야겠어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자식에 대한 새로운기준에 대한 강의 감사합니다♡
@윤희영-f5v 35
2022년 10월 11일 21:08일반계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생기가 없이 엎어져 자려고만 합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도 여러 가지로 힘들어합니다.. 모두가 문제 있다고 느끼지만 구직난과 학벌 있는 사람을 높이 보는 풍조, 비교를 잘 하는 관계주의 문화, 나부터 변하자ㅡ가 아니라 다들 변하면 나도ㅡ라고 기다리고 있으니.. 그리고 우민화 정책의 일환이라고도 하지요. 그리고 서로가 괴로운데도 속지 말아야 하는데도 잘 안 되죠. 자식을 자신의 자존심 도구로 보니까..
한국에 태어난 아이는 축복이자 저주인 거죠.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는데 방법도 잘 모르고.. 방법이 있다고 해도 용기있게 실천하기도 힘들죠. 깨어나야 합니다. 모두 행복해져야 합니다.
저는 딸이 공부를 좀 해서 대학 보냈고 아들은 공부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공업고 졸업 후 조그만 회사 다니면서 한지 공예를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secretyun1161 34
2022년 10월 14일 22:0317년째 독박육아로 세아이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은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은거라는 지나영 교수님의 말씀에 가슴이 메입니다 ㅠㅠ 독박육아에서 세상에서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살아남기위해 전쟁처럼 세아이 키우느라 17년을 바쳤는데, 그동안 육아의 핵심을 놓친채 세상에 뒤쳐질까봐 약한 내몸을 영혼까지 갈아넣어 불안에 떨면서 키워온것같아 후회가 됩니다. 이제는 교수님 말씀처럼 세 보물들에게 항상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네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매일 말해줘야겠어요 ㅠㅠ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지나영 교수님 💕
@개혁자-k5d 34
2022년 10월 11일 21:13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결코 저한테 조건없는 사랑을 주지 않았어요. 어버지는 항상 학교 성적에만 관심 있어요. 분노가 많은 아버지 앞에서 항상 긴장하고 아버지를 항상 피하고 싶어요. 자식은 부모랑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많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아요. 자식을 항상 통제하고 싶은 부모님은 반성하세요. 자식은 부모의 마음대로 되지 않다.
@downtowner1989 32
2022년 10월 11일 19:08오랜만에 의미있는 강의 본 것 같아요. 육아란 부모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갈아 넣는 게 아니라 아이의 부모로서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면서 어른으로서 열심히 사는 걸 보여주면 된다. 흔히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 많이들 하시잖아요. 내 아이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될지는 각자의 육아방식으로 손수 보여줌으로써 부모도 크고 그걸 바라보는 내 아이도 같이크는 동반자적인 육아를 해야되는구나를 깨달았어요. 조건없는 사랑을 쏟아부어주고 절대적 존재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게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태어난 이유였군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혹은 앞으로 태어 날 아이들이 북적이는 사회에 살고싶네요. 대한민국 모든 양육자 분들 파이팅!!
@joycekim6837 30
2022년 10월 11일 21:18사회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이 더 조급하고 사나워지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이 시점에서 정말 근본을 잡아주는 육아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 부모와 자녀들의 무거운 짐이 벗겨지고 ,가장 자기답게 살아가고 , 재능도 살리면서 , 경쟁이 아닌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바래봅니다 ~~
@하늘바다-k2s 30
2022년 10월 13일 23:36상품으로서의 자식으로 살아다는 생각에 강연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그 또한 부모님의 사랑이었겠만 절대적인 사랑을 내게도 주셨나 싶은 의심이 들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은 없으니 스스로에게 나라도 '너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 이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좋은 강연 너무 고맙습니다.🙏
@cft65 29
2022년 10월 22일 14:53다함께라는 말에 깊은 감동이 몰려옵니다 앞집 뒷집 옆집 가리지 말고 다 같이 일어서야 합니다 . 교사의 힘만으로는 너무 힘들다는 것을 현장에서 30년 동안 느껴왔습니다. 학부모가 변해야 교육이 바뀝니다. 함께 가야 합니다 . 아이 하나하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아이를 언제나 사랑으로 대하는 교육과 육아에 나서는 것이 당연한 말이지만 더 소중하게 더 귀하게 다가오는 말씀이었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seonk-kj2kl 27
2022년 10월 11일 21:24나를 버리면서까지 자식을 위한다면 결국 부모인 나도 망하고 자식도 망하는 것 같아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걸 깨닫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쑝쑝-n1h 25
2022년 10월 13일 13:42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제 아이가 특목고 졸업하고 대학에서 우울증 심하게와서 교수님 말씀하신 내용들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지금은 엄마도 잘 몰랐다고 사과하고, 서로 사랑하며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밀착육아 아이들 행복하지 않습니다.
또한 본질 외에는 모두 욕심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두가지 본질 1. 조건없는 사랑
2. 절대적인 존재 가치
너~~무 중요합니다.
전문가답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강연이 우리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다함께 해야한다는 말 공감합니다×100
저는 젊은 엄마들한테 퍼날라서 동참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진정한 행복과 존재감 넘치는 다음세대 아이들이 넘치기 응원합니다.
@graceoh2434 25
2022년 10월 11일 19:43좋은부모가 되는건 ..자녀의 존재를 기뻐해주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잘키울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할려고 낳는거라는 정답을 제시해주셨네요~좋은 부모님아래에서 자라서 사랑이 많은 선생님이 존재하네요~ 부모교육이 필요한것은 바로 이걸 일깨우는 시간 같아요.처음 낳았을때의 충만함 감격 이런걸 잊지않길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함을 기쁨을 표현해야함을...점점 비교하고 경쟁속에 밀어넣고 자녀를 학원에 학교에 맡기면서 부모가 줄 사랑을 멈추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50이 되면서 서로 돌보고 서로 이끌어주는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맞아요..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한거 같아요.육아의 본질 ..기쁨과 사랑 이고 그외는 욕심 맞습니다~ 좋은강연해주신 샘~ 말투 너무 사랑스러워요~
샘~ 멋집니다.본질에 충실하자~ 나머지에는 힘을 빼자~♡♡♡
@클레-s4u 24
2022년 10월 11일 18:59존재 만으로도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내 소중한 아이를 오늘도 제 기준으로 나무랬습니다. 저 스스로 잘 키우고 있다고 실패하기 싫은 제 맘이 들킨거 같아 너무 부끄럽네요.
본질 육아!! 나부터 변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깊은 울림 감사합니다.
@riverhy73 24
2022년 10월 17일 10:09외동딸을 정말 사랑으로 키웠어요
중학교때 친구 문제로 우울증이 왔고 고등학교때 일탈을 해서 저희 부부는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고3때 자퇴하고 20살 초에 검정고시 패스하고 대학교 진학을 위해 학원을 다녔고 수시1차 접수하고 면접도 스스로 예약해서 입시를 치루고 있습니다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캐롤리나 23
2023년 6월 05일 12:51내 아이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거라는 어머님 말씀에 눈물이 터졌네요.
@cosmos-uj 21
2022년 10월 11일 19:32덜 뺄것이 없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존재가치 하나로 결론이 나더라구요.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 맞습니다.
진심으로 존재가치로서 사랑하려고 낳은거 맞습니다. 아픔을 통해 그리되는거 같아요. 진정 사랑하려고 낳은거 맞습니다.
@akdmatjekd 17
2023년 3월 22일 18:39어머니와의 대화도 그냥 흘려들을 수도 있는건데 그걸 깨달으신것도 대단합니다.
어머니의 건전한 육아 가치관을 이렇게 전파하고 계신 것이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
@윤희영-f5v 16
2022년 10월 11일 21:22일반계 고교 교사입니다. 가르치고 있는 고3 학생이 대학입학하면 엄마를 일년에 2번 명절에만 볼 거라더군요. 우등생인데도 엄마의 간섭이 심하대요. 어머니들이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자식을 간섭하고 끼고돌며 진저리나게 합니다.. 부모가 바뀌어야 하는게 답입니다. 빨리 달라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안 그러면 출산율 더욱 저조해집니다. 출산율 높이려고 육아 예산 퍼부을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국민 교육과 시스템 수정을 해야 하는 거죠. 아이 낳아 기르고 싶도록. 사람으로 태어난 진정한 보람을 느끼도록.
@haru_lee1029 11
2023년 5월 01일 10:11제가 추구하는 육아법이에요ㅠ
주변사람들한테 현실을 모르는 애만 고생시킬 한심한 엄마취급 받았는데
위로 제대로 받고 힘도 얻었습니다
교수님강의 매일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혜-k1p 10
2022년 10월 12일 15:06장애우엄마입니다 존재로서 오로지 사랑의대상으로 바라보려고합니다마는 나자신이 너무힘에겨울때가많아요 "나를 갈아넣는다"
라는표현이 딱맞는표현!
부모가 먼저 성숙해져야될거같아요
감동적인강의 고마워요~
@overwheel 8
2023년 2월 28일 07:08법륜스님의 법문 중에도 나오는 얘기네요.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하려고 하지말고, 세 살 때까지는 부모의 손길이 꼭 필요한 나이니까 이때까지는 모든 일 제쳐두고 아이 돌보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놓아 주라고 하네요. 아이는 행복한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 따로 안 가르쳐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답니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5
2022년 10월 11일 18:34[책이벤트] 지나영 강연자에게 시청소감 또는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10/11~17 당첨발표 10/18)
해바라기햇님 3
2022년 10월 11일 18:45자식 마음대로
안된다는 말씀
모든부모들이 공감하지요~
지나영 교수님
강의 자주 찾아 듣고
마음 공부합니다
자주 강연 해주셔요
대구에서 박수 크게치며
귀 열고 마음 깊이
새기며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승미 2
2022년 10월 11일 19:03강연 잘 들었습니다. 육아의 본질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러기 2
2022년 10월 11일 18:47키우다보면 그렇게 안 될 것 같습니다.
엇나가지 않게 잘 잡아줘야하니.
사랑도 줘야하고, 공부 시키고, 운동 시키고, 겉과 속을 잘 케어해줘야하고, 인성교육 등
자식 키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습니다.
이태헌 2
2022년 10월 11일 19:41감사합니다
작은평화 2
2022년 10월 11일 19:26지나영선생님 세바시 강연 감사합니다
회갑을 맞은 제가 우리아이들 둘 키울때 유치원 까지 저를 갈아서 키웠고 초등학교 입학시켜서는 제 나름대로 보여주는 삶을 살았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잘 생활 했다는것은 아니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자격증따서 사회복지사 로서 자원봉사자로서 사례관리자로서 생활하고 있는데 오늘은 선생님강의 듣고 함께 일치하여 실천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자녀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함께 나누는 삶의 주인공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만두공쥬 1
2022년 10월 11일 19:08오늘 서점에서 본질육아 책을 봤어요 랩핑되어서 볼 순없었지만
아이와 함께 커가야하는 저는
본질육아에대해서
소개해 주신덕에 아이가 가질 회복력에대해
고민하고있습니다.
강의를 공감하지만
어떻게 아이가 자신을 믿고 갈까
저에겐 방법이 너무 모호하네요
조건없는 사랑을 알지만
조건없는 사랑을 아이가 알까
아이가 원하는걸까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리고 본질육아는 교육청에서 교육자분들이 공감하고 장기적으로 이끌어가야
많은 부모들도 맘놓고 그리고 전적으로 ㄱ
할수있을것같어요
본질육아가 너무하고깊지만
방법을 모르겠어요
Hee 1
2022년 10월 11일 19:15조건없는 사랑...♡실천해야겠어요^^
류한개 1
2022년 10월 11일 19:30우연히 보게됐는데 17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은지 몰랐네요 동영상 남은 시간이 아쉬울정도로 몰입돼서 봤어요 지나영 교수님 강의력이 넘 좋으시네요..!! 그걸 떠나서 전달하시고자 하는 메시지도 감명깊었습니다 아기가 아직 태어난지 몇개월 안됐지만 넘쳐나는 육아정보 육아서적 이런다더라 저런다더라 .. 가끔 새로운걸 들을때마자 내가 못따라가서 다른 아기들은 이미 하고있던걸 못해주고 있었구나 우리 아기가 이러다 발달이 느려지면 어쩌나 초조하고 죄책감들고 미안함이 들면서 동시에 이제 시작인데 벌써 이러면 몇년 후 아이가 학령기가 되면 얼마나 이런 스트레스가 심할까 꼭 이렇게 많은 것들을 해야하고 안하면 큰일나는걸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었습니다. 그치만 불안함에 최대한 남들한다는건 하려고 하면서요..
그래서 늘 뭐가 맞는걸까 해결되지않는 고민이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제가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 이상적이지만 그렇게 키우고싶다 생각했던 것들이 옳은 방향인것 같다는 확신이 들게 됐어요 현실적으로 힘듦이 있겠지만 튼튼하게 뿌리내린 나무처럼 아이를 내면이 단단한 사람으로 키우고 건강하게 부모로부터 독립시키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이 결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저또한 저를 믿고 아이를 키워야겠어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쭈블링 1
2022년 10월 11일 19:08지나영 교수님의 말씀 한마디한마디에서 우리 모든 아이들이 조건없는 사랑과 절대적 존재가치를 느낄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 진심으로 전해진 것 같습니다. 너무 값진 영상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엘리강토 1
2022년 10월 11일 18:45이번에 직접 방청 참여할 수 있어 좋았어요👍항상 응원드려요 본질육아 늘 실천하겠습니다!!
타이밍이중요 1
2022년 10월 11일 19:36아이는 잘키우기 위함이 아닌, 사랑하기 위해서 키운다.
'조건 없는 사랑'
감사합니다.
레지나 라이프 TV 1
2022년 10월 11일 20:03아이들이 자는 모습을 바라보면 조건없는 무한한 사랑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 생활에서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고 있더군요. 육아의 본질인 사랑을 제일 앞에 두고 아이들을 대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지나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김복효 1
2022년 10월 11일 19:37교수님 좋아합니다. 우리 함께 본질육아 합시다. 아이는 절대존재가치 심어주면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는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는 강의 널리 알릴께요.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지치지않는 아이들에대한 열정 따를께요.
유타재즈 1
2022년 10월 11일 18:53교수님과 교수님 어머님의 짧지만 강렬한 배움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J K
2022년 10월 11일 19:34❤ 본질을 전달하고자하는 열정이느껴져요 교수님~!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않는 가치를 가르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어요 제 예전 상사분이 아이 키우실 때, 너는 하늘의 별하나하나 처럼 빛나고 귀한 보물이란다 라고 말씀하신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분도 이미 본질 육아를 본능적으로 실천해온 분이셨나봅니다 😊 저부터 먼저 마음이 따뜻하고 다정한 어른 되어야겠어요
소 나 기
2022년 10월 11일 20:01여자들의 욕심이지 뭐…
마음을읽다💕
2022년 10월 11일 20:00요즘 강의 들으며 늘 배웁니다^^지나영 교수님 책 꼭 읽고 싶어요❤️요즘 지나영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jeongdawoon76
2022년 10월 11일 20:16지나영 교수님 정말 귀한 강의 감사해요!! 국회에서 연설 하신것도 진짜 잘 들었습니다^^
Jennifer Hong
2022년 10월 11일 19:11눈물 나올 정도로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지나영 선생님....사랑합니다 😀 💜
DaVinci
2022년 10월 11일 18:52좋은대학 나온 개 🐕 훈련사.
그런데 개는 키워본적 없어요.
끝
엘리스 김
2022년 10월 11일 19:12소비자 아동학과에서 아동심리학을 전공했어요 . 그래서 논문도 아동심리학중 특수아동을 대상으로한 것을 쓰고 싶었는데요 .하필 석사과정을 밟다보니 느려터져 미혼입니다 . 어쩌면 아이들은 태어나려 애쓰고 부모는 낳으려고 힘쓰죠. 상호작용으로 사랑을 통해 낳고 정성을 다해 키운게 바로 사람이죠 . 사람은 결국 사랑이리라 믿습니다 .
Minbo Shim
2022년 10월 11일 19:25애도 안 키워본 사람이 뜬 구름 잡는 소리로 열심히 육아하는 사람들보고 잘못한다며 자기가 쓴 책팔려는 거 아닙니까.
사랑
2022년 10월 11일 20:00마지막으로 글 올립니다.. 제발 도와 주십시요 죽으려합니다 저는 사업 실패 이후로 내가 살아 온 인생 모든것을 포기하고 내려놓고 자살 시도를 했었습니다 와이프와 이혼하고 살고있던 집까지 압류 가 들어와 아이와 함께 길거리에 나와 노숙 생활 하며 먹을게 없어 돌아갈곳이 없어 길거리에서 배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아파 병원조차 데려 갈수 없는 형편 입니다. 하루에 몇번이고 수십번이고 머리속 에서는
죽어야지 내가 죽어야지 다 끝나는 세상 인데 죽으면 고통도 없고 편할텐데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와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음식 을 먹으며 허기 를 달랬고 갈곳이 없어 아무도 없는 불도 없는 어두운 아파트 옥상 건물 지하에서 아이와 잠시라도 쪽잠을 청합니다 세상에 가족이 없어 세상에 아이와 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아이와 내 머리 눕힐곳 하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참혹 하기만 합니다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 잘못 살아온 인생도 아닌데 누구에게 피해주는 삶을 살아온것도 아닌데..
살면서 봉사도 하고 사회. 수많은 기관에 기부하며 봉사하며
떳떳하게 살아온 인생입니다. 이제는 너무 지칩니다 너무 지쳐서 일어날 자신이 없습니다. 마지막 으로 도움 청하 는 글 올립니다
아이와 지낼 곳 이 필요 합니다 먹을것이 필요합니다.
병원만이라도 데려 갈수 만 있도 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어떤 부모 가 아이를 내세워 거짓말 하겠으며
어떤 부모가 자식이 굶고 있는데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제발 부탁 드리 겠습니다 불쌍히 여겨 다시 내일이 온다 는 희망 을 갖고 아이와 살아갈 수 있도록 만 도와 주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도와 주세요 도와주십시요 제발 제발 도움을 주십시요 갖은 것 도 드릴것도 아무것도 없지만 도와주신 다 면 은혜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산 업 은 행 0 2 0 9 4 7 2 0 3 1 6 3 1 0 강 동 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