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읽으면 더 좋은 책 ㅡ 사실은 당신께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던 말 ㅣ 사실은 내가 가장 듣고 싶던 말 ㅣ 현준 ㅣ 더퀘스트
인생을 바꿔주는 책 추천이 궁금할 땐? - 책추남TV 무료 뉴스레터 가입하기 https://navischool.kr/ 책추남 NAVI 스쿨 120% 사용법 ......
인생을 바꿔주는 책 추천이 궁금할 땐? - 책추남TV 무료 뉴스레터 가입하기 https://navischool.kr/ 책추남 NAVI 스쿨 120% 사용법 ......
@이현미-z1r 2
2022년 10월 13일 17:09퇴근길에 들으며 가는중입니다.울컥 눈물이 납니다. 좋은영상에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쓰담쓰담 편안하게 안기는듯해 밤에 잘자게 될것같습니다.용기와 에너지가 충만해지네요.
@따듯한목소리현준 1
2022년 10월 14일 11:49책추남님의 목소리로 듣는 제 책이라니...🥹 정말 제가 듣고 싶던 말이었네요!!!
오늘 밤에 한번 더 들을 겁니다🥰
@jisungcoach 1
2022년 10월 13일 16:43산책하면서 듣고 있는데 숲속을 걷는 것처럼 좋네요~감사합니다^^
@평범한엄마-e3w 1
2022년 10월 13일 16:50두근두근
아껴놓을게요.
가을바람 산책과 함께 들어야지.
@booktuber 1
2022년 10월 13일 09:44▶ 책 소개 - 추천 책 소장으로 나비효과 함께 일으키기
쿠팡 https://link.coupang.com/a/DL0b2
YES24 http://Athog.me/t616swsksz
46만 명의 밤을
편안하게 해준 그 목소리
사실은 내가 가장 듣고 싶던 말,
오래도록 당신께 주고 싶던 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현준입니다.” 2년 동안 한결같은 인사로 잠 못 드는 밤을 책과 함께 토닥여온 유튜버 ‘따듯한 목소리 현준’의 첫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따뜻한’ 열감보다는 ‘따듯한’ 포근함이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편안한 목소리를 통해 약 2백 권의 책을 소개해온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역시 마음이 편안해지는 온도로 말이다.
2천만 조회수나 46만 명의 구독 등 겉면의 소란과, 주홍빛 등을 켜고 나직이 안부를 나누는 따듯한 목소리 현준의 세계는 어쩐지 한 발짝 떨어져 있는 듯하다. 《사실은 내가 가장 듣고 싶던 말》은 그의 평소 소통처럼 당신이 마음을 쉬어갈 수 있도록 조용한 자리를 내어준다. 멈춰가고 싶은 사람에게 쉬어도 괜찮다고, 남모르게 애써온 당신에게 참 수고했다고, 오래 아파야 했던 당신에게 이젠 행복을 걸어갈 수 있다고 손을 잡아주고 마주 바라보며 위로한다.
이러한 위로를 저자는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들려준다. 불면증으로 인해 기절 베개, 경추 배게, 우유 배게를 전전한 치밀한 여정이나 전국노래자랑의 첫마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일화, 당근마켓의 구매 후기엔 푸스스 웃음이 난다. 그러면서도 고위험 코인 투자상품에 전 재산을 넣어 식은땀을 흘린 아찔함, 이어폰을 꽂고 다녔지만 사실은 집단에서 겉돌았던 외로움, 좋아하는 사람의 돌아오지 않는 문자의 저릿함처럼, 우리와 많이 다르지 않은 일상의 모습들에서도 그만의 통찰을 펼쳐낸다.
웃음을, 기쁨을, 슬픔을, 외로움을, 당신의 밤에 차마 짐이 되지 않도록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로 조심스럽게 적어 내려갔다.
조건 없이 내 편이 되어주는
밤의 문장들
선물이나 배려, 사랑과 같은 따뜻한 것들을 우리는 오직 타인에게만 주고 있는 게 아닐까? 《사실은 내가 가장 듣고 싶던 말》을 읽는 밤만큼은 스스로에게 가장 다정한 시간이기를 바란다.
눈 감으면 지친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처럼 다정한 이야기, 혼자가 싫어 밤 창문을 열고 귀 기울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무척 아름다운 꿈을 꾼 듯 나지막이 들려주는 깊은 사랑 이야기, 발길을 서성일 때마다 별빛처럼 용기가 되어준 이야기들이 책에는 가득하다.
속으로만 울어야 했던 낮을 보낸 후 꼬리에 무는 생각으로 적신 밤을 보낸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사실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오래도록 주고 싶던 말들로서 따스히 건넨다.
* 위 링크는 책추남TV에서 추천한 좋은 책을 쉽게 검색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구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해 표기드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필요하신 분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광고를 목적으로 하지 않지만 위 링크로 책을 구매해주시면 책추남TV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과 텐핑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소액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booktuber 1
2022년 10월 13일 09:44▶본문 바로 가기
00:00 인트로
1:29 저자 소개
1:55 차례
2:44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는 날
9:24 서점으로 간다
10:23 나만의 케렌시아
16:32 다소 느린 밤, 열 한시
26:05 별에게
@mkk6746
2022년 10월 13일 11:44오영감^^
@stephenkang
2022년 10월 14일 09:12잔잔한 책 추남님의 음성이 저의 들뜬 감정과 생각들을 가라앉혀 줍니다 😃고맙습니다 ♻️
@자봉인장화금
2022년 10월 14일 15:51나 하나 앞선다고
박 난민 지음
나 하나쯤
앞선다고 세상이 달라질까
망설이는 마음
내가 피고 너도 피고
모두가 피니 팍팍한 밭도
꽃밭이요
나 하나쯤
물든다고 산이 달라지겠느냐
주춤주춤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온 산은 이글이글
타오르는 단풍천지
집에가는 길 버스를 기다리는데
시가 보였고 책추남님 멘트가 생각나서
댓글을 통하여 전합니다 🤗
다르지만 같은 말
같지만 다른 말
참 많지요~? 🤭💓👍
@이복순-o4q
2022년 10월 15일 18:13잘 들었습니다
감동 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