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통받다가 결국 퇴사했어요 힘들게 공무원 되어서 왠만하면 견디려했는데 정신병 걸릴듯하고 죽을것 같아서요 퇴사하니 우울증이 사라지고 일상이 그냥 감사하고 평안하고 불안, 긴장, 한숨, 낮은 자존감이 사라지고 애들과 남편에게도 유쾌하고 명랑한 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상사가 지금 그런데 조용한 사무실에서 제 명칭을 '찌질이, 멍청이, 바보야, 야,야' 하면서 부르길래 참다가 심한 반말 기분 나쁘고 멍청이 찌질이 사과해라 했더니 그건 본인 말투고 친근한 업무 방식이니 제가 예민한사람이라고 저를 예민충 만들더라구요. 그때 얘기하지 왜 지금와서 얘기하냐고 되려 적반하장... 본인이 세상 제일 친근하고 직장에 알맞는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진짜 본인이 무례한지 몰라요. 전임자도 퇴사시켜놓고서는..... 저도 퇴사하고싶은데 할말 다 하고 퇴사하려구요.
가족사이에도 그런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친언니와 살고 있는데..어느 날부터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쓰레기 쳐다보듯이 보았고..2달 동안 왜 그럴까..혼자 고민하면서 속앓이를 했는데...2달이 지나서 제가 뭘 물어봐도 싸늘하게 쳐다만보고 대답을 하지 않더라구요. 말로 하면 감정적으로 격해질까봐 카톡으로 앞으로도 이렇게 지낼거냐고,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까 ...본인은 앞으로도 저를 이렇게 대할꺼고 이유는..제가 본인이 혼자말할때 말꼬리를 잡은거라고 하네요. 이유가 너무 어이가 없고, 막상 그게 이유라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졌던 저의 마음과 속앓이가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속앓이 하는 동안, 혼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였는데...제가 왠만하면 언니가 결정하는대로 따르고, 하라면 하고, 식사할때도 저보고 계산하라고 하면 기분 좋게 계산하고 했습니다. 본인이 아는 사람을 통해서 제가 새로운 팀에 합류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10개월동안 본인통해서 일 얻었으니까 본인에게 수수료 내라고...처음에 농담같았지만 가족이니까...기분좋게 제가 계산하고 했어요..근데 10개월동안 꾸준히...수수료 안내냐고 말을 했고, 한번씩 같이 밥먹거나 하면...이걸로 수수료 내라고 해서 제가 결제하곤했습니다. 2달 동안에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저의 입장에서는 제가 참고 더 내어주고 한거 같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불편하니까 따로 살자고 해서 한달후에는 각자 따로 살기로 했습니다. 속앓이 하는 동안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나...생각도 했고 집에서도 같이 있는게 힘들어서 집에서는 잠만 자고 있어서...저부터 먼저 챙기고 편안한 생활을 가져야겠다고..그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힘들면..좀 거리를 두고 멀어지는것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무례한 사람으로 인해 내 메타인지가 낮아지는 경험을 해서 너무 공감됬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우리 주변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무례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피하는거도 좋은 전략이겠지만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일상 속에 많은 부분에서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떻게 슬기롭게 내 메타인지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무례한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공동체에 무례한 사람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무례함을 당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무능해지는 것 같아요~ 무례한 사람 때문에 공동체를 떠나야 하나 안타깝게도 하고 말해도 변하지 않는 공동체를 보면 씁쓸하기고 하고 참 떠나는 것이 답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동체는 서로 세워지고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퇴사는 하고싶은데 경제적인 제약이 걸려있는 문제다보니 쉽게 택하기도 어려워져요. 그렇다고 매일 업무를 같이 일하는 직장상사가 늘 같거나 그런것도 아니지만 팀 업무마다 같이 일하는분이 다를수도 있어서 그런지 그때까지 버텨야하는데 집오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골머리를 썩히더라구요. 굳이 안해도 되는 말들을 해서 내가 이지경이 됬나 싶구 😂
무례한 상사가 제 직장동료에게 엄청 무례했는데…물론 저한테는 덜해서 그랬지…대체적으로 무례한 행동을 했습니다.그런사람이랑 지내니 밖에 나가서도 멍청하게 나쁜사람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그만두고 유학온 이후 비슷한 환경은 아예 용납하지 않으니… 회복이 되더라구요!! 온실속의 화초로 무례한 사람을 못보고 편하게 지내다…정말 제 인생에 트라우마가 생길정도의 경험이었네요!
"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말을 나이가 들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교수님 말씀이 모든 직업적 성공을 이루고 전문가가 되면 그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전문가들끼리는 어떻게 교류하는가 그들은 자신의 물리적 시간적 영역을 최대한으로 보장받고 공식적 회의가 아닌이상 전문가들의 만남을 최소화하고 모든 조율을 미리 서신이나 메일등으로 비공식적 결과를 정해놓고 공식적 자리에서 합의할 뿐이다 높은 직책 일수록 자기가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난다 어떤 직업이든지 높은 직책으로 올라갈수록 민원을 상대하지 않고 쓰레기같은 인간을 안 만날 혜택이 보장된다 그래서 직책이 올라가면 인격도 올라간다 무례한 상황을 애초에 차단하는 방법 비대면
무례한 사람 진짜 무조건 피하세요.. 건강악화 되는 거 맞아요ㅜ 직장에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무례하고 질투많고 열등감있고 본인은 솔직하다고만 하고.. 호의를 베풀면 호구로 여기고 자기가 잘못하고 남한테 뒤집어 씌우고, 자기가 피해자인척 .. 남이 자기한테 무례하게 대하면 온갖 난리를 치면서 자기행동과 말은 단 한번도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애초부터 무례한 사람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아요. 말해줘도 몰라요.
화병나서 병이 생겨 저는 막대한 시간낭비와 비용, 건강의 피해를 입었네요.. 목숨에 지장을 줄 정도로.. 생계고 뭐고 무조건 피하세요. 부서를 바꾸던, 직장을 바꾸던. 그곳이 최선의 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살아야 생계도 중요한 법입니다.. 저는 피하지 못한 것을 너무 후회합니다..ㅠㅠ
제가 좀전에 어떤사람을 만나고 엄청 기분이 안좋아졌는데. 괜히 막 자존감 떨어지고.. 다른사람한테 괜히 화풀이하고.
근데 생각해보니 그사람이 무례한사람이었네요. 이 타이밍에 이 영상을 딱 보게된것. 전 정말 행운아입니다. 제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하기만해도 마음이 많이 정돈되는것같습니다. 그사람을 다시는 볼일없길바라며. 왜 내가 그때 똑부러지게 못받아쳤는지도 후회되기도하지만. 그사람이 저를 순간 멍청하게 만든거군요. 다음에도 이런상황에 맞딱뜨린다면 정신바짝차리려고 마음먹을수있게 다져주네요.감사합니다.
무례한 사람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3년전에 제 어머니 아시는 분(40대 남성) 소개로 삼성에 계약직으로 입사했을 때 직장 소개시켜준 어머니의 지인분이 일터에서도 저를 계속 '야'라고 부르고 혼낼 때도 "야! 이씨" 이렇게 말하기까지 했는데요.. 출근하면 그분 마주칠 수 밖에 없는 것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서 서울 본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날, 그런 괴롭힘? 말했더니 다른 팀으로 옮겨주시더라구요 그때부터 본사에서 만나는 날 아님 안 보니까 출근할 맛 나더라구요 레전드는 몇개월 뒤에 그분이 회사 돈 횡령한 죄로 해고되셨더라구요.. 저렇게 벌 받는구나 싶었어요 여튼 피하는 게 스스로를 위한 행동같아요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멍청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한다. 고로 무례함은 건강과 수명에 치명적이다. (X)말끊기, 무시하기, 선넘기, 불쾌한 농담하기, 공개적인 장소에서 상대방 단점말하기(X) 무례한 사람과 되도록 엮이지 않도록 좀 더 나은 환경으로 이동하자.
무례한 사람한테는 가능하면 하루 빨리 도망치셨음 좋겠어요. 정말 가능한 빨리요. 자주 무례한 사람이 있다면 더욱이요. 그리고 ‘본인 기준’으로 멍청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일(업무)도 가능하면 피하셨음 좋겠어요. 이 모든게 생계가 달린 일이라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여기서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자기 의심, 자기 검열, 자책을 많이 하게 된다는 걸 알았어요. 하루 빨리 왜 도망치지 않았을까 엄청 후회했습니다. 어려운건 알지만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보다 중요한 건 없어요. 되찾기 까지 너무 오랜 시간과 에너지가 듭니다. 마음의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하루 빨리 ’나‘를 지키셨음 좋겠어요. 예의는 지능 입니다.
무례한게 뭐가중요합니까 아동성범죄 15명성폭행해도 징역15년살고나오는세상인데 ㅋㅋ 내볼만한사람을 내보내야죠 처벌이 엥간히 약해야말이죠 ㅋㅋㅋ무례한건 정말 저 사람아닌 괴물들을 만기출소하고 다시 사회에 보내는 이 제도 ㅋㅋ참.... 웬만한 무기징역수들 20년만살면 다 출소하는 나라입니다 ㅋㅋ 무례한의 기준을 사회정의할필요도잇다고보네요 다들 개인편차가 너무 심할듯요 ㅋ
고작가니미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제가 아직 마음씀씀이가 넓지 못해 어르신들의 따끔한 조언을 잘 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책이나 유튜브에서 제 기준에 멋있게 살고 계시거나 성공란 분들의 충고나 조언은 쓴소리도 달게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인지 스터디언에 매일아침 찾아가 한편씩 영상을 보고 노트(확언 노트였던 것)에 적는 일을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저의 노력에 많은 도움이 되어주시는 두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 무례하면 짤리기전에 받아치고 내가 안그만두고 권고사직으로실업급여 받고 나가야지 요런마인드로 일하니 무례함 살아졌음 더 힘든사람 못마나서 종결된건지 상사가 날 때리려 한적있는데 내가 팔을 잡았음 운동도 병행했거든 술도사주고 커피도 사주면 대화를 통해 인간에 대해 공부 하고자했음 ㅋ 화많고 무례한 인간은 스스로 불행한거임 측은지심생김 그때 내가 느낀건 날함부러 하는데 내가 참으면 만만한사람이 되는구나 실험연구결과도출 저런사람들 구제를 위해 실력을쌓고 운동하고 해야됨 아 일다배우기 전까지는 어쩔수없긴함
@ewhalaw 149
2022년 10월 16일 16:07자신이 무례한지 모르는 인간들 노답이에요ㅠ
화이팅코리아 123
2022년 10월 16일 16:59무례한 사람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통받다가 결국 퇴사했어요 힘들게 공무원 되어서 왠만하면 견디려했는데 정신병 걸릴듯하고 죽을것 같아서요 퇴사하니 우울증이 사라지고 일상이 그냥 감사하고 평안하고 불안, 긴장, 한숨, 낮은 자존감이 사라지고 애들과 남편에게도 유쾌하고 명랑한 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todayworkout971 100
2022년 10월 16일 16:49근래에 겪은 이 감정을 뭐라 표현할지 몰랐는데 딱! 이 영상의 말이 맞습니다.
"무례한 인간" 정말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인간
@youngrongrun 90
2022년 10월 16일 16:38피할 수 없는 무례한 사람이 있다면..... 적당히 무시하며 똑같이 무례하게 대처하는 방법말고 또 뭐가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오옹-q9d 54
2022년 10월 16일 16:22제 상사가 지금 그런데
조용한 사무실에서 제 명칭을 '찌질이, 멍청이, 바보야, 야,야' 하면서 부르길래 참다가 심한 반말 기분 나쁘고 멍청이 찌질이 사과해라 했더니
그건 본인 말투고 친근한 업무 방식이니 제가 예민한사람이라고 저를 예민충 만들더라구요. 그때 얘기하지 왜 지금와서 얘기하냐고 되려 적반하장...
본인이 세상 제일 친근하고 직장에 알맞는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진짜 본인이 무례한지 몰라요. 전임자도 퇴사시켜놓고서는..... 저도 퇴사하고싶은데 할말 다 하고 퇴사하려구요.
@room_no_ 54
2022년 10월 16일 21:4830대 후반입니다. 무례한 상사에게 갈굼 당하는 환경이라면 탈출하는게 좋아요. 맑은 정신에 응원해주는 분위기에서 일을 하세요. 조금 느리고 돈이 적더라도 그게 행복한 삶 같아요. 저도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skykimpro1816 52
2022년 10월 16일 16:35가족사이에도 그런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친언니와 살고 있는데..어느 날부터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쓰레기 쳐다보듯이 보았고..2달 동안 왜 그럴까..혼자 고민하면서 속앓이를 했는데...2달이 지나서 제가 뭘 물어봐도 싸늘하게 쳐다만보고 대답을 하지 않더라구요. 말로 하면 감정적으로 격해질까봐 카톡으로 앞으로도 이렇게 지낼거냐고,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까 ...본인은 앞으로도 저를 이렇게 대할꺼고 이유는..제가 본인이 혼자말할때 말꼬리를 잡은거라고 하네요. 이유가 너무 어이가 없고, 막상 그게 이유라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졌던 저의 마음과 속앓이가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속앓이 하는 동안, 혼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였는데...제가 왠만하면 언니가 결정하는대로 따르고, 하라면 하고, 식사할때도 저보고 계산하라고 하면 기분 좋게 계산하고 했습니다. 본인이 아는 사람을 통해서 제가 새로운 팀에 합류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10개월동안 본인통해서 일 얻었으니까 본인에게 수수료 내라고...처음에 농담같았지만 가족이니까...기분좋게 제가 계산하고 했어요..근데 10개월동안 꾸준히...수수료 안내냐고 말을 했고, 한번씩 같이 밥먹거나 하면...이걸로 수수료 내라고 해서 제가 결제하곤했습니다. 2달 동안에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저의 입장에서는 제가 참고 더 내어주고 한거 같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불편하니까 따로 살자고 해서 한달후에는 각자 따로 살기로 했습니다. 속앓이 하는 동안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나...생각도 했고 집에서도 같이 있는게 힘들어서 집에서는 잠만 자고 있어서...저부터 먼저 챙기고 편안한 생활을 가져야겠다고..그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힘들면..좀 거리를 두고 멀어지는것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안주안-i4e 49
2022년 10월 16일 16:12멍청해 지는 것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JinsungB 47
2022년 10월 16일 17:15무례한 사람들로부터 같은 공간에 있을 수 밖에 없을 때 개인의 메타인지를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이나 마음가짐이 있을까요? 그리고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MrKoo 38
2022년 10월 16일 16:05또한 내가 무례한 사람이 되지 않게끔 주의하기로!
@kijun3227 33
2022년 10월 16일 22:45무례한 사람으로 인해 내 메타인지가 낮아지는 경험을 해서 너무 공감됬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우리 주변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무례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피하는거도 좋은 전략이겠지만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일상 속에 많은 부분에서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떻게 슬기롭게 내 메타인지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H-ns7qu 33
2022년 10월 16일 17:21내가 무례한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공동체에 무례한 사람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무례함을 당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무능해지는 것 같아요~
무례한 사람 때문에 공동체를 떠나야 하나 안타깝게도 하고 말해도 변하지 않는 공동체를 보면 씁쓸하기고 하고 참 떠나는 것이 답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동체는 서로 세워지고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M-os8iq 30
2022년 10월 16일 16:23무례한 사람은 인성이 안좋은 사람! 인성은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닌거라 무례한 사람은 개선되기 힘들겠죠…
@user-um8cp3uv3 29
2022년 10월 16일 16:14퇴사는 하고싶은데 경제적인 제약이 걸려있는 문제다보니 쉽게 택하기도 어려워져요.
그렇다고 매일 업무를 같이 일하는 직장상사가 늘 같거나 그런것도 아니지만 팀 업무마다 같이 일하는분이 다를수도 있어서 그런지 그때까지 버텨야하는데 집오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골머리를 썩히더라구요.
굳이 안해도 되는 말들을 해서 내가 이지경이 됬나 싶구 😂
@Hope-le8lh 25
2022년 10월 16일 18:10무례한 상사가 제 직장동료에게 엄청 무례했는데…물론 저한테는 덜해서 그랬지…대체적으로 무례한 행동을 했습니다.그런사람이랑 지내니 밖에 나가서도 멍청하게 나쁜사람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그만두고 유학온 이후 비슷한 환경은 아예 용납하지 않으니… 회복이 되더라구요!! 온실속의 화초로 무례한 사람을 못보고 편하게 지내다…정말 제 인생에 트라우마가 생길정도의 경험이었네요!
@imseong-l4m 24
2022년 10월 16일 17:55"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말을 나이가 들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교수님 말씀이 모든 직업적 성공을 이루고 전문가가 되면 그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전문가들끼리는 어떻게 교류하는가 그들은 자신의 물리적 시간적 영역을 최대한으로 보장받고 공식적 회의가 아닌이상 전문가들의 만남을 최소화하고 모든 조율을 미리 서신이나 메일등으로 비공식적 결과를 정해놓고 공식적 자리에서 합의할 뿐이다 높은 직책 일수록 자기가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난다 어떤 직업이든지 높은 직책으로 올라갈수록 민원을 상대하지 않고 쓰레기같은 인간을 안 만날 혜택이 보장된다 그래서 직책이 올라가면 인격도 올라간다 무례한 상황을 애초에 차단하는 방법 비대면
@jisusugi 19
2022년 10월 17일 12:06약속에 매번 늦으면서
자신이 늦을 수밖에 없었다고 자기합리화를
할 뿐만아니라 모임의 분위기가 자기본위로 흘러가지 않으면 딴짓하던 00이가 생각나네요...ㅠ
무례한 사람을이해해 주지도 말고,
내가 무례한 사람이 되지않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
@미키칭9 16
2022년 10월 16일 17:48선생님 덕분에 무례한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망고형아 16
2022년 10월 16일 16:09못 배운 사람도 무례한 사람도 되지말아야 겠네요
@그럼에도불구하고-j1k 16
2022년 10월 18일 10:44무례한 사람 진짜 무조건 피하세요.. 건강악화 되는 거 맞아요ㅜ
직장에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무례하고 질투많고 열등감있고 본인은 솔직하다고만 하고..
호의를 베풀면 호구로 여기고
자기가 잘못하고 남한테 뒤집어 씌우고,
자기가 피해자인척 ..
남이 자기한테 무례하게 대하면 온갖 난리를 치면서
자기행동과 말은 단 한번도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애초부터 무례한 사람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아요. 말해줘도 몰라요.
화병나서 병이 생겨 저는 막대한 시간낭비와 비용, 건강의 피해를 입었네요.. 목숨에 지장을 줄 정도로..
생계고 뭐고 무조건 피하세요.
부서를 바꾸던, 직장을 바꾸던.
그곳이 최선의 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살아야 생계도 중요한 법입니다.. 저는 피하지 못한 것을 너무 후회합니다..ㅠㅠ
@studian365 13
2022년 10월 15일 08:49📓오로다 PLAN · DO · SEE 2024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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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9g3x 13
2022년 10월 16일 16:38직장 상사의 최고 표본은 우영우네 나오는 정명석 변호사 입니다. 본인 능력있으면서도 부하직원 예의를 다해 다루는...
@1977colaful 12
2022년 10월 16일 18:26헉 맞아요. 무례한사람때문에 제가 바보인줄 알고 살았었어요
@dream004 11
2022년 10월 16일 21:12제 스스로 무례한 사람은 아닌가 되짚어보네요~ 나를 돌아보게하는 좋은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onchulcho1236 11
2022년 10월 18일 18:40제가 좀전에 어떤사람을 만나고 엄청 기분이 안좋아졌는데.
괜히 막 자존감 떨어지고..
다른사람한테 괜히 화풀이하고.
근데 생각해보니 그사람이 무례한사람이었네요.
이 타이밍에 이 영상을 딱 보게된것.
전 정말 행운아입니다.
제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하기만해도 마음이 많이 정돈되는것같습니다.
그사람을 다시는 볼일없길바라며.
왜 내가 그때 똑부러지게 못받아쳤는지도 후회되기도하지만.
그사람이 저를 순간 멍청하게 만든거군요.
다음에도 이런상황에 맞딱뜨린다면 정신바짝차리려고 마음먹을수있게 다져주네요.감사합니다.
@고수미-v3n 9
2022년 10월 16일 19:31무례한사람이되지않도록
해야겠네요.왕따받는것은많이힙듭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coondol 9
2022년 10월 16일 21:15무례한 사람에 대해 대처하는 또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무례한 사람을 피했는데, 새로운 곳에도 무례한 사람이 있네요.
@최지원-f4c 8
2022년 10월 16일 20:18옆집아줌마 아침부터 마실와서 커피달래구. 지전화통화하구 무레하기가 이루말할수없답니다. 지금은 그와 이별중입니다.
@1일10분 8
2022년 10월 16일 22:00무례한 사람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3년전에 제 어머니 아시는 분(40대 남성) 소개로 삼성에 계약직으로 입사했을 때 직장 소개시켜준 어머니의 지인분이 일터에서도 저를 계속 '야'라고 부르고 혼낼 때도 "야! 이씨" 이렇게 말하기까지 했는데요.. 출근하면 그분 마주칠 수 밖에 없는 것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서 서울 본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날, 그런 괴롭힘? 말했더니 다른 팀으로 옮겨주시더라구요 그때부터 본사에서 만나는 날 아님 안 보니까 출근할 맛 나더라구요 레전드는 몇개월 뒤에 그분이 회사 돈 횡령한 죄로 해고되셨더라구요.. 저렇게 벌 받는구나 싶었어요 여튼 피하는 게 스스로를 위한 행동같아요
@arstyle3226 8
2023년 3월 18일 19:18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멍청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한다.
고로 무례함은 건강과 수명에 치명적이다.
(X)말끊기, 무시하기, 선넘기, 불쾌한 농담하기, 공개적인 장소에서 상대방 단점말하기(X)
무례한 사람과 되도록 엮이지 않도록 좀 더 나은 환경으로 이동하자.
@funk-inpie 7
2022년 10월 16일 18:08어떻게 이런 주제의 영상이 오늘 딱 올라온 거죠... 감사합니다
최근 고민하였던 문제거리들이 전부 이 영상안에 담겨있어요
🥇뽀시츄🎯 7
2022년 10월 16일 16:56좋은내용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하고 중요한 내용이네요 😀
묵언수행 7
2022년 10월 16일 18:39다양한 사례를 보여주시면서 반성할게 있는지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볼 때마다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anechoi124 7
2022년 12월 16일 05:00역시 고작가님...극공입니다! 최근에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던 부분들 하나하나 콕 집어주셨어요. 참으로 위로가 되고 자존감이 1°는 상승한 것 같아요!! 감사해요 🥰
Go Wow 7
2022년 10월 16일 17:13무례함은 행동은 자기자신을 되돌아보지않는것이다 개념하지못하는것 자존감이낮은분들 정말
좋은말씀 해주셔서감사합니다 오늘 카페에갔는데 여자2명에서 한명을 큰소리로 욕하고 언어적으로폭력하면서 시끄럽게 했어요나중에는 폭력을 하는것봤어요 그다음 경찰분들께서 대리고나갔습니다 한사람을정말 모욕함주고 너무 했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심하게하는지 놀랬어요😮
@라일락향기-j2k 6
2022년 10월 16일 19:04어디에도 없을 좋은 영상 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당^^
Kate Jooah Lee 6
2022년 10월 16일 16:26와 ㅜㅜ 제동생 신입순경인데 ㅠ 무례한 닝겐 참 많이 상대 해야는데 참 걱정이네요 ㅠㅜ
랄라 5
2022년 10월 16일 21:41무례한 사람한테는 가능하면 하루 빨리 도망치셨음 좋겠어요. 정말 가능한 빨리요. 자주 무례한 사람이 있다면 더욱이요. 그리고 ‘본인 기준’으로 멍청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일(업무)도 가능하면 피하셨음 좋겠어요. 이 모든게 생계가 달린 일이라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여기서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자기 의심, 자기 검열, 자책을 많이 하게 된다는 걸 알았어요. 하루 빨리 왜 도망치지 않았을까 엄청 후회했습니다. 어려운건 알지만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보다 중요한 건 없어요. 되찾기 까지 너무 오랜 시간과 에너지가 듭니다. 마음의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하루 빨리 ’나‘를 지키셨음 좋겠어요. 예의는 지능 입니다.
@junyoungyoo3588 5
2022년 10월 16일 17:51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치킨런 5
2022년 10월 16일 17:13무례함과 무지함을 동반한 멍청한사람들
에게 특효약은 그 사람보다 더 무례하게
돌려주는 것
그사람에게서 온것은 그사람에게로 돌아간다ㆍ ㅡ공자
바오밥케시우드♡ 5
2022년 10월 16일 17:30무례한게 뭐가중요합니까 아동성범죄 15명성폭행해도 징역15년살고나오는세상인데 ㅋㅋ
내볼만한사람을 내보내야죠 처벌이 엥간히 약해야말이죠 ㅋㅋㅋ무례한건 정말 저 사람아닌 괴물들을 만기출소하고 다시 사회에 보내는 이 제도 ㅋㅋ참.... 웬만한 무기징역수들 20년만살면 다 출소하는 나라입니다 ㅋㅋ 무례한의 기준을 사회정의할필요도잇다고보네요 다들 개인편차가 너무 심할듯요 ㅋ
디루디루 5
2022년 10월 16일 20:43무례함을 상대하는건 극단적으로 두 가지가 있죠.
똑같이 무례해지기
다른 하나는 반대로 극단적으로 친절해져서 무례함을 관철시키기.
어느 하나 정신적으로 에너지 손실이 적은게 없습니다.
점점 살기 팍팍해지네요
김태균 5
2022년 10월 16일 17:16지하철에서 발 밟고 사과도없이 가는 아재들 진짜 반성해라
@thirtythreeman33 4
2022년 10월 25일 10:33직장다니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퇴사함 중요한건 회사에서는 그런사람들 짬많이 먹었다고 보호함 편들어줌 ... 요즘 저런 사람들 너무 많음 ...
@나영찬-e5p 4
2022년 10월 17일 09:27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제가 무례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네요~^^
@팔구년생곰작가 4
2022년 10월 16일 23:32항상 감사합니다.! 💙💙💙💙💙
@seunghomin3980 4
2022년 10월 16일 19:43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독한승부사-m5x 4
2022년 10월 17일 06:36오늘도 동기부여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곤-q5m 4
2022년 10월 17일 09:52고작가니미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제가 아직 마음씀씀이가 넓지 못해 어르신들의 따끔한 조언을 잘 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책이나 유튜브에서 제 기준에 멋있게 살고 계시거나 성공란 분들의 충고나 조언은 쓴소리도 달게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인지 스터디언에 매일아침 찾아가 한편씩 영상을 보고 노트(확언 노트였던 것)에 적는 일을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저의 노력에 많은 도움이 되어주시는 두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ighsign 3
2022년 10월 17일 08:56저도무례한 거래처는 거래하지않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eeewon3400 3
2022년 10월 21일 17:26중요한건 무례함을 갑자기 예견없이 당할때가 많다.
@박은숙-u6w 3
2022년 10월 19일 12:35많은 생각을 하도록 해주는 좋은 말씀이네요. 저부터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limlim2156 3
2022년 10월 17일 19:11부모가 무례합니다.
존중감 배려 사랑이란것은 없고
분노조절이 안되고 욕 폭력을 달고 삽니다.
고쳐주려 노력했는데, 교만했던 생각입니다.
독립 그리고 거리두기만이 답입니다
IT- 잇다 있다 이따 ! 3
2022년 10월 16일 17:26맛집이 원조. 고영성대표님의 폭풍업로드 잘보았습니다👍
Seung Gil Oh 3
2022년 10월 16일 18:17무례한한 이들에게 간염되고 나도 모르게 저념시키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왜 판단과 결정의 순간에 유우부단했는지 반성해본다
고작가님 어려운 질문 이지만 낮아진 메타인지를 회복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이요임 3
2022년 10월 16일 21:17저는 내면으로는 스스로가 올바르고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까꽁토리야옹 2
2022년 10월 16일 17:51오늘도 반성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candy kim 2
2022년 10월 16일 17:37작가님 오늘 너무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임쭈텔라 2
2022년 10월 17일 15:34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런 영향이 있군요. 말로 천국과 지옥이 될수 있네요. 배우고 갑니다. ^^
ryan b 2
2022년 10월 16일 18:30직업과 제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연두 2
2022년 10월 16일 18:13전 무례하면 짤리기전에 받아치고 내가 안그만두고 권고사직으로실업급여 받고 나가야지 요런마인드로 일하니 무례함 살아졌음 더 힘든사람 못마나서 종결된건지 상사가 날 때리려 한적있는데 내가 팔을 잡았음 운동도 병행했거든 술도사주고 커피도 사주면 대화를 통해 인간에 대해 공부 하고자했음 ㅋ 화많고 무례한 인간은 스스로 불행한거임 측은지심생김 그때 내가 느낀건 날함부러 하는데 내가 참으면 만만한사람이 되는구나 실험연구결과도출 저런사람들 구제를 위해 실력을쌓고 운동하고 해야됨 아 일다배우기 전까지는 어쩔수없긴함
@채윤짱-b2s 2
2022년 10월 17일 13:10😱😱😱😱😱그렇군요!!!
스트레스가 몸에도 나쁘다는건 알고있었는데 보다 더 심각한 것 같네요
정말이지 그런사람은 피하고 볼 일!
말하면,인지하는 사람들이 열명중 1~2명이라서 말하는 것도 피곤하더라구요
ㅜ.ㅜ모두 토닥 토닥🌷
@December-sm7cn 1
2022년 10월 18일 10:23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부모님 조심하세오
강무무 1
2022년 10월 16일 20:18저도 무례한 행동을 한적이 있는 것 같아 반성되네요
주동현 1
2022년 10월 16일 21:29메타인지가 낮아서 무례하고 그 무례함이 나의 메타인지를 낮출 수 있다... 난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나를 왜소하게 만들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선화같은 아버지 덕분에...
영상 잘 봤습니다. 저부터라도 잘해야겠습니다.
아현아영어로놀자 1
2022년 10월 16일 16:28최근에 무례한 행동을 했는지 뒤돌아보게 되네요~~너무 많아서 부끄럽습니다~반성합니다~^^
@슈타인할트 1
2023년 5월 13일 12:58무례한 일을 어쩔 수 없이 겪거나 자주 당하거나 혹은 느끼거나 하다보면 우울하고 무기력한 무드가 되는 게 정상이죠
Turning 1
2022년 10월 16일 20:19초중딩 때는 왕따 당하고 고등학생 때는 되려 내가 가해자가 됐었는데 내가 무례한 사람들을 거르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데미지를 받으니까 다른 사람한테 표출되어서 이렇게 된거구나… 이제부터라도 나도 무례한 사람 안 만나고 무례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songpark9513 1
2022년 10월 24일 16:16아하.. 그렇군요. 정말 정말 말씀 다 동의해요. 일찍 단명한 내 엄마가 왜 그렇게 생각을 못하고 메타인지가 낮은지 의아했는데.. 내 아비의 무례함 때문이었군요.
사과향
2022년 10월 16일 18:39어머!ㅎㅎ 작가님이 나열한 무례한 행동들을 스스럼없이 하는 친구 있음. 근데 또 다른이가 이러면 이러쿵저러쿵 말하던데…ㅎ
@young9535
2024년 3월 06일 02:33무례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화가 쌓여서 결국 저도 다른 사람한테 화풀이하며 무례했습니다. 무례한 사람을 피할 수는 없지만 마음을 멀리하며 신경끄고 다시 마음의 평정을 찾긴 했으나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