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에서 게으름 속에 빠져 살다가, 마음세탁소 책 독자님들의 큰 사랑과 질책에 체포되어 밝은 세상으로 끌려 나오게 되었습니다. ^^ 아주 영광스럽고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부터 마음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모든 분들과 성실히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직접 세종힐링센터까지 방문해 주셔서 인터뷰 영상을 찍고 올려 주신 써니즈님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유쾌하게 법문해주시는데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들었네요. 죽음을 두려워하고 소멸이 두려워 거면증상이 있었던거 까지 저와 똑같아서 너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유투브로 여기저기 법문들은게 7년여가 되어가니 온갖 선지식들은 쌓여가는데 법에 닿지는 못하고 습관적으로 그러려니 하고 듣기는 하나 답답하던 하루하루였습니다. 오늘 이 여운으로 또 힘내서 재밌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는 있니? 어제 나는 살아 있기도하고 죽어 있기도 한거 아닐까? 보이지않는 내 몸속 세포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죽고 새로 태어나면서 내몸을 유지하고 있다는걸 알지만 못 느끼고 있는 것 뿐인데... 생각 하면서 걸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다시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
걍 기가 잘 통하면 생각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기가 극도로 맑아지면 기에 대한 집착도 물러갑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가 잘 통하면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저절로 됩니다 잡념이 멎고ㆍ이런 현상이 확실히 정착되는 것은 또다른 문제입니다 그 정도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정착되는 과정에서 혼란이 개입될 수 있습니다 스승의 고르고 맑은 파동이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잘 먹고 잘사는 것, 재미있게 사는 게 도다. 이도료병 허심합도! 식사도 하고, 농담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고~. 마음세탁소 소장이신 황웅근 원장님은 이미 심의신 게지요. 꿈 꾸는 자 이미 꿈을 이룬 것이고, 꿈 꾸지 않는(꿈조차 꾸지 못하는) 자는 도저히 불가능한 경지~. 병이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귀신)까지 보시는 분~, 심의. 죽음(소멸)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공포)! 나만 죽는 게 아니라, 다 죽는구나! 거면증. 사회의 낙인(2차 가해)이 더 무섭다. 만법귀일 일귀하처? 선생님의 인가를 받아야 아는 게 아니라, 스스로 미소 짓게 되는 것. 에이, 자기 왜 그래~ ㅎㅎ. 촌철살인의 말씀이네요. ㅋㅋ. 선하게 살라는 퇴계 선생님 말씀, 성실하게 살라는 율곡 선생님 말씀대로 살면 돈(물질)은 자연스레 따라 온다. 강박의 사슬. 귀신 잡는 전문가! 귀신은 내 마음의 투영이다. 나에요, 내 몸의 분리다. 두 사람 눈에 다 띄면 귀신 세계에서 강퇴다! 존경하는 형과 친해지려고 방학 두 달 내내 황제내경 암기에 도전~. 까 먹어도, 망상을 해도, 꿈 속에서도 맴돈다. 경전을 외우면서 사고의 힘이 생겼다. 그런데 살아는 있어? 증명 해봐? 절대적 주권이 없는 내가 살아있는 것인가? 살아 있지도 않은 내가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게 말이 되나~. 눈 앞이 깜깜해지더라고요. 황천길 낭떠러지에서 하마트면 죽을 뻔했네~. 사귀지도 않았는데~.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이유는 OO하고 OO하기 때문이다. 귀한 지혜의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mindcleaning 32
2022년 10월 22일 13:39강호에서 게으름 속에 빠져 살다가, 마음세탁소 책 독자님들의 큰 사랑과 질책에 체포되어 밝은 세상으로 끌려 나오게 되었습니다. ^^ 아주 영광스럽고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부터 마음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모든 분들과 성실히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직접 세종힐링센터까지 방문해 주셔서 인터뷰 영상을 찍고 올려 주신 써니즈님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rubykoh2575 14
2022년 10월 22일 09:26써니즈님 유트브시작하실때 부터 마음공부시작 했었는데
매일 성실히 좋은만남이나 글을 올려주시는 성실함에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올려주는 영상도 영성에 참 도움이 됩니다.
꼬옥 필요한질문들을 올려주셔서 ㅎ 고맙고 많은도움이 됩니다
@신의-z9p 12
2022년 10월 22일 09:28유쾌하게 법문해주시는데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들었네요. 죽음을 두려워하고 소멸이 두려워 거면증상이 있었던거 까지 저와 똑같아서 너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유투브로 여기저기 법문들은게 7년여가 되어가니 온갖 선지식들은 쌓여가는데 법에 닿지는 못하고 습관적으로 그러려니 하고 듣기는 하나 답답하던 하루하루였습니다. 오늘 이 여운으로 또 힘내서 재밌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11
2022년 10월 22일 07:47살아는 있니?
어제 나는 살아 있기도하고 죽어 있기도 한거 아닐까?
보이지않는 내 몸속 세포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죽고 새로 태어나면서 내몸을 유지하고 있다는걸 알지만 못 느끼고 있는 것 뿐인데...
생각 하면서 걸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다시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
@ninakim2317 11
2022년 10월 22일 09:59지식이 많으신 분인데 자기애가 강하실 갓 같은 느낌이 들어요
@miraclevictory 8
2022년 10월 22일 07:24오늘도 진정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usr755 7
2022년 10월 22일 07:33마음의영역 심의로서
선택을 잘하시고
잘살고 건강하게 사는것이
도란걸 알게되고
나는 마음의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중인데 인터브가
좋은 도움이 되네요
@jaewon1484 6
2022년 10월 22일 07:20이번 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kim-zw8sf 6
2022년 10월 22일 21:09걍 기가 잘 통하면 생각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기가 극도로 맑아지면 기에 대한 집착도 물러갑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가 잘 통하면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저절로 됩니다 잡념이 멎고ㆍ이런 현상이 확실히 정착되는 것은 또다른 문제입니다 그 정도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정착되는 과정에서 혼란이 개입될 수 있습니다 스승의 고르고 맑은 파동이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능소화정원주인 6
2022년 10월 22일 08:21오늘도 감사합니다 🙏 😊 💕 😄
@바람의검객-b5f 5
2022년 10월 22일 09:03ㅡ암은 정신병이다ㅡ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심리적 충격 때문에 암이 온다고 했지요.
상시적 스트레스도 암의 원인이 되지만 일시적 큰 충격도 몇년 뒤에는 암 같은 것이 온다고 하더군요.
@soniaakhilaprem1410 5
2022년 10월 22일 13:18인생은 미완성.. 🤍에 좋아요 먼저 누르고 들으러 들어갑니다. 🎶🎵
@Toymarket8 5
2022년 10월 22일 20:42가까윤 곳에 계셔서 만나뵈러 가려규요
다녀와서 소감남길게요!!
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observer1144 4
2022년 10월 22일 09:30ㅋㅋㅋㅋ 도입부 대박ㅋㅋㅋㅋ 40분♡ 꺄아아아아아,, 😆 😆 잘 볼게용 🍒🤍
@padong 4
2022년 10월 22일 21:00잘 먹고 잘사는 것, 재미있게 사는 게 도다. 이도료병 허심합도! 식사도 하고, 농담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고~. 마음세탁소 소장이신 황웅근 원장님은 이미 심의신 게지요. 꿈 꾸는 자 이미 꿈을 이룬 것이고, 꿈 꾸지 않는(꿈조차 꾸지 못하는) 자는 도저히 불가능한 경지~. 병이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귀신)까지 보시는 분~, 심의. 죽음(소멸)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공포)! 나만 죽는 게 아니라, 다 죽는구나! 거면증. 사회의 낙인(2차 가해)이 더 무섭다. 만법귀일 일귀하처? 선생님의 인가를 받아야 아는 게 아니라, 스스로 미소 짓게 되는 것. 에이, 자기 왜 그래~ ㅎㅎ. 촌철살인의 말씀이네요. ㅋㅋ. 선하게 살라는 퇴계 선생님 말씀, 성실하게 살라는 율곡 선생님 말씀대로 살면 돈(물질)은 자연스레 따라 온다. 강박의 사슬. 귀신 잡는 전문가! 귀신은 내 마음의 투영이다. 나에요, 내 몸의 분리다. 두 사람 눈에 다 띄면 귀신 세계에서 강퇴다! 존경하는 형과 친해지려고 방학 두 달 내내 황제내경 암기에 도전~. 까 먹어도, 망상을 해도, 꿈 속에서도 맴돈다. 경전을 외우면서 사고의 힘이 생겼다. 그런데 살아는 있어? 증명 해봐? 절대적 주권이 없는 내가 살아있는 것인가? 살아 있지도 않은 내가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게 말이 되나~. 눈 앞이 깜깜해지더라고요. 황천길 낭떠러지에서 하마트면 죽을 뻔했네~. 사귀지도 않았는데~.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이유는 OO하고 OO하기 때문이다. 귀한 지혜의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bark2580 4
2022년 10월 22일 08:47🙏🙏🙏
@푸른매-x4s 4
2022년 10월 22일 13:48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한방치유마을계실때
뵌적이 있는데 세종시로 가셨구나.유쾌하고 장난끼도 많으신 분^^
@juingong007 3
2022년 10월 22일 10:08죽음에 대한 나의 지론도 있지만
한의사님의 죽음에 대한 철학
최고입니다
당신은 심의입니다
엄지 척~
@청산-p8l 3
2022년 10월 22일 12:31많은 분들에게 도움되시는 심의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c크리스탈-m8t 2
2022년 10월 22일 13:07와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정연지-s1n 2
2022년 10월 22일 20:07감사합니다.
@홀라보 2
2022년 10월 22일 21:54써니즈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있습니다. 황웅근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박경희-v4t2j 1
2022년 10월 22일 14:39주소좀 알고싶어요
@이지영-z9g 1
2022년 10월 24일 14:13와 정말 엄청난 내공이😮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앗어요.
@oho5071 1
2022년 10월 24일 14:50너무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김기섭-j4g
2025년 4월 21일 18:16원장님과 함께 일할때 많이 행복했습니다.
늘 믿어주시고 칭찬해주셨던,그래서 더 잘 설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