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피하는 건 습관이 된다.

서서히 연차가 쌓이다 보면 회사에서 기존에 해보지 않은 일을 맡기는 경우가 있다. 팀을 옮긴다던지 혹은 새로운 TF에 참여를 하게 되는 경우다. 지금 내 업무도 바쁜데 새로운 업무를 받자니 부담스러운 마음에 거절하고 싶은 상황도 많다. 사실 어느게 정답이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 새로운 업무를 통해서 내가 몰랐던 영역을 알게 되면서 한단계 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단순한 시간낭비에 나의 체력과 시간만 소모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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