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생각과 감정(느낌)으로 이루어져 있다. 돌이란 생각을 호수(내 몸과 마음)에 던졌기 때문에 파동(파문)이 일어난다. 이상(꿈)과 현실의 괴리가 불안, 우울감이다. 우울하다는 것은 감정의 한 모습이다. 자연(인체)의 변화 곧 춘하추동(생로병사)은 병리가 아닌 생리다. 희노우사비공경 곧 칠정은 정상적인 감정이다. 자연스러운 거다. 불편할 뿐이다. 그 불편이 어떤 문제(감정)의 치료(해결)책이다. 비정상적으로 보는 착각이 문제다. 우울감과 싸우다가 지쳐서 우울증(병리)이 생긴다. 적당히 우울감도 있어야 한다. 우울감을 못 느끼는 게 더 문제다. 감정도 에너지다.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좋다~. 어떻게 다 좋아요, 어떻게 다 나빠요? 한가지만 있는 게 아니다. TWO WAY!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갈등을 느낀다는 것은 둘 다 괜찮기 때문이다. 욕심(욕망)이다. 착각이다. 한술밥에 한술이다. 우울감을 지금 느끼는 것은 계절이 여름이 아닌 가을이기 때문이다. 월동을 준비하라는 시그널이다. 그 감정, 곧 불편함을 오롯이 즐겨라, 가을의 쓸쓸함, 고독, 외로움을 맘껏 누려라. 귀한 지혜의 말씀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어깨가 구부정해지면 가슴이 웅크려지고 기혈순환이 안 되고 정체되어 울체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과 더불어 몸을
쭉 펴주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생각에 빠지지 말것.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써니즈님의 자신을 찾는 여정덕분에 저는 안방에서 편안하게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써니즈님의 인생여정에 박수와 축복을 보냅니다~👏👏👏
써니즈님이 행복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저는 써니즈님을 제일 만나보고싶어요
너무 감사하구요
한번뵙죠!!!!ㅎㅎ
여러 영성가들을 만나고 이렇게 대신 듣게 해주고 너무 감사합니다
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황웅근 원장님 말씀역시 알아차림도 들어가는군요 ㅎ

우울할 수 있고 비가 오는 것처럼 그냥 우울할 뿐입니다
내게 오는 모든 감정을 받아 들이고 바라보고 사랑할수 있는 매 순간이 되도록 매순간 알아차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안에 쌓이지 않고 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아 한번 읽어 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우울함도, 기쁘함도, 기타 여러 감정도 다 그냥 왔다가 가는 것인데,
그것을 내가 일으키는 줄 아니까 그 감정을 내가 통제하러든다.

우울함을 일으키는 것도,
사라지게하는 것도,
지켜보는 것도
다 내가 이닌 안에 있는 자면, 신, 부처님의 몫이요,
그것을 알았으니 이제 됐다고 하겠습니다.

난 저런복장하는 사람들 일단의심부터 하고봄...

어쩜 말씀을 가슴에 쏙쏙 박히게끔 잘도 해주시네요~ 제가 은연중에 고민하는 한부분을 생각을 전환하는 계기가됐어요
훌륭한 선생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항상 발전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ㅡ
제 경우도 그랬으니까요.
지금은 몸과 마음의 방향을
알아채고 마음과 행동 약과
음식 운동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서 정상으로 거의 돌아
왔습니다 ㅡ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분들
께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보시길..^*

삼라만상이
모두 다 스승으로 삼으면
감사함을 알게되고 우울에서 벗어나게되고 스스로가
긍정으로 밝아집니다.
써니즈님
이런 프로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 고마움을 전합니다..^*
해동네 달동네 선생님께도
진심 감사함을 전합니다..*^

마음을 깊게 관찰하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서 전편도 마스터하고 다시 댓글 달러 왔습니다. 특히 비슷한 조건에서 선택장애가 발생하는건 조금의 손해도 보기 싫은 마음 양쪽의 이익을 다 취하고 싶은 마음이란걸 듣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우울 불안이란 감정도 날씨를 받아들이듯 시비걸지말고 수용해라~ 이건 정말 1년동안 지독히 시달려본 저도 너무 공감되는 내용 입니다. 그걸 몰라 오래 헤맸고 그걸로 써니즈도 오게 되었고 마음공부도 하게 되었으니 지금은 큰 축복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렇게 좋은 인터뷰 올려주혀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오랜동안 몸이 아파도 우울증이 오지만 대부분은 마음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마음 세탁이 필요한 이유죠.

태어나서 자라면서 마음 속에 쌓아둔 감정체, 고통체는 떠올려서 정화하고, 내려놓고, 비우면 해결됩니다. 문제는 dna를 통해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선천성 우울증 입니다. 이것들은 깊은 명상에 들어가 해결해야 합니다.

우울 불감증이 천국인데 그런건 없죠

우울불감증 걸릴려고 마약도 하지만 도로 정상으로 돌아오죠

잘보았습니다 ^^

늘 겸허한 마음으로 배움의 열정을 지니신 써니즈님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곳에 초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귀한 시간을 내어 영상을 시청하시는 구독자님께 더욱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력하나마 함께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저도 구독자님들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

오늘 만나뵙고 정말 좋았습니다. 일단 인상 인품이 너무 좋으세요. 궁금한 부분 시원하게 말씀해주시고
와 맞아 그래 그랬지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본연의 자리 참나 의식 등등 이런 거에 대한 의문과 의심이 있었는데 명쾌하게 말씀해주신 것에 감명받았구요
책에 사인도 해주셨어요🙂
써니즈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우울과 싸우지 말아야겠군. ^^

이게 인간이야 결국은 지 목숨이 젤 중요하니까 ㅋ 드디어 위선자들이 나타나네
경기침체에 줄어든 온정…무료급식소·연탄은행 '찬바람'

써니즈 잘 보기만 하다가 이런 댓글을 처음 달게 됩니다.
뇌과학의 입장에서 여기 얘기를 듣다보면 실망하게 됩니다.
선택의 문제에 대한 답을 듣다가 아식스 아디다스 운운 부분에서 결국 꺼버렸습니다.

저만 그런 겁니까? 답답함이 커서 자꾸 더한 소리를 할까봐 이만 하겠습니다.

써니즈님
마음공부 하시게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Q&A도 함 부탁해요

어느 신경정신과 의사가 어느날부터 깊은 우울증에 걸려 본인이 정작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쓴 책을 읽은적 있어요

그분이 정신이 건강할때 많은 환자들을 케어 해 줬는데요
환자들이 하는 말 중에서 가장 기분이 나쁘던 말이 있었답니다

정성껏 상담을 해주고 케어를 해주고 처방을 내리는 과정에서 환자들은 "선생님은 제 마음을 모르세요"라는 말 이었다네요

결론은, 이 의사분이 깊은 우울병에 시달리며 치료를 받다보니 내담했던 환자들이 했던말.."선생님은 제 마음을 몰라요"라는 말을
그제서야 이해 했다고 하더군요

저의 의견은, 우울병을 심하게 앓아 본 사람 또는
10년이상의 우울증에서 극복한 사람이 아니라면 우울에 대해 함부로 피력하는 것은 좀 애매모호 합니다

특정한 어떤 음식을 먹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어덯게 남들에게 그 음식맛을 설명할 수가 있는지 조금 이해가 안가서요
보이지 않는 정신분야는 눈에 보이는 신체분야와는 많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우울감 ,우울증,우울병 ..조금더 디테일하게 세분화 할 필요를 느낍니다

우울병을 심하게 앓아보지 않으셔서 그런가요?
우울에 대한 강연을 하시는 분들의 말은 대체로 디테일이 없습니다
대부분 두루뭉슬 하죠

"우울 불감증"이라고 명명 하셨는데요
굳이 신조어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신경정신과 분야 에서는 병명이 존재 합니다
조증 또는
스마일 증후군이라는 비슷한 증세의 용어도 이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