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시절부터 어린 시절, 지금 시절까지 의식을 생각해 보십시오. 젖을 빨던 의식 없던 내가, 덧셈 뺄셈 곱셈 까지 할 수 있는 의식을 가진 나로 성장해 해왔는데, 실제로 의식이 태어났거나 죽었습니까? 의식이 없었던 젖먹이 갓난 아기 시절엔 당신은 몸이 없었나요? 의식은 태어나지도 죽을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자신이라고 하는데, 아까 말한 예처럼, 젖먹이 갓난아기처럼 의식은 없는데, 몸은 있는 상태도 있고, 우리가 기절을 하거 깊게 잠들거나 몸은 있는데 의식은 없는 상태도 있고, 또 의식은 없는데 몸은 있는 식물인간 상태 라던지, 혹은 식물인간이었는데 의식을 차리고 깨어난 경우라던지, 또 마취를 했는데 몸은 안 느껴지고, 의식 마취만 깨어버려서 몸은 없고 의식만 깨어나는 경우도 있고, 하반신 마비 등 의식만 있는 채로 하반신의 몸이 안 느껴지는 몸이 없는 상태도 존재하며, 이렇게 몸과 마음이 또렷하게 나라다고 말할 만한 경계는 매우 모호합니다. 모호하다는 뜻은 우리가 생각하는 내가 이 몸과 마음이라는 것은 착각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몸과 마음이 나다. 라고 생각 할 때는 내 의식 생각 감정과 내 몸이 내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되어라라고 했을 때를 내것이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 이것이 나다. 라고 몸과 마음이 나다. 라고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앞의 예에서 말씀 들렸듯이 실제로 몸과 마음이 나라는 증거는 이토록 모호합니다. 그리고 생각 느낌 감정. 배고픔. 나이 들어감 등, 조차 조절이 불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실제로 현상을 관찰해보면 몸과 마음이 나다. 라는 증거보다. 몸과 마음이 무아다. 나는 무아이다. 라는 증거가 발견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현상적인 지금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 대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지껏 살아오면서, 내가 이렇게 느낄 거야. 나는 이것만 볼 거야, 나는 저건 안보고 이렇게 세상의 것들을 느낄 거야 .이런 좋은 얘기들을거고 싫은 얘기는 안 들을 거고라고 착각을 해버리면 괴로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살아가야 괴로움이 소멸되거나 줄어들게 됩니다.
내가 듣고 싶은 음악만 들어야지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들어야지. 보다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데로 듣고.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데로 음악도 듣고. 예일 뿐이지만, 말일 뿐이지만 적극적으로 이렇게 내 것들을 조절하겠어. 보다는 세속적으로 보기엔 수동적일 수 있는,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보겠어. 라는 수동적인 태도, 큰 수용의 길을 가는 것이 행복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난 이걸 볼 거야 저건 싫어, 난 이런 좋은 것만 느낄거야 저건 싫어, 난 이런 좋은 소리만 들을거야 이건 싫어. 는
평생 해오지 않았나요?
반대로 한 번 살아보는 겁니다.
지금. 보이는 데로 보여요, 느껴지는 데로 느껴지네요, 들리는 데로 들립니다. 삶이 있는 그대로 느껴지네요. 지금이요. 라고 표현이 되겠네요.
남의 얘기를 듣지 말고 문화적 관념을 벗어나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을 관찰해보고 깊이 조사해보고 느껴도 보고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내 안의 깊은 두려움이 지금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끌어당겨 놓은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문득 느낀 아침입니다. 처음으로 두려움없이 내안의 두려움을 마주하고 앉아 바라보고 느껴주고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삶의 흐름에 나를 맡기자..라는 마음이 왔어요 그러고나서 써니즈님의 영상이 또한번의 응답처럼 제게 찾아왔네요 두려울것은 없다. 죽음을 맞이하는것은 에고뿐이다.. 라는 문장이 너무나 마음으로 받아들여지는 아침입니다🙏
1. 외적. 극한 상황. 매순간의 현실에 자기를 맡겨라. 지금 상황 그대로, 해야 할 일을 한다. 받아들이는 것. 고통은 저항에서 온다.
2. 내적. 내면의 있는 것에. 지금 여기서 맡겨라. 내적 조건을 받아들이라. 느낌 안으로 들어가라. 고통을 느끼되 생각하지마라. 깨어 있어라. 지켜보라. 현재에 머물라. 고통의 느낌 안으로. 의식의 불꽇. 현존이 시간을 제거. 시간이 없으면 고통도 없다. 죽음도 없다. 과거를 떠나보내라. 의식적으로 죽음으로 들어가는 것.
★고통스러울때의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고통의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마음속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괴로워서 미칠정도의 고통이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이것을 자신의 마음속에서 괴로워서 미칠것 같은 생각과 감정을 일어나게끔 하는 존재와 온전히 역지사지를 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 당신이 느끼고 있는 힘든 고통만큼~ 마음속에 이렇게도 고통스러운걸 느끼는 영혼이 있으면~그 영혼은 너무나도 힘들었겠구나!하고 온전히 역지사지를 해봅니다! 그러한 아픈 영혼이 있다는 것을 인식을 하고...그러한 영혼의 원과 한을 풀어주고 온전히 치유해줄수 있는 존재인 하느님께~ 그 고통받는 영혼의 원과 한을 풀어주셔서 진정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이끌어 주십시요!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려서~마음속에 고통받는 영혼들을 온전히 올바르게 풀어주어야 합니다!...★고통받는 자신의 마음속에 존재들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한다면~그 고통은 온전히 치유될수가 없는 것이지요! 병이 생겼을때~먼저 병이 발생한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지 그 병을 온전히 치료할수가 있듯이~ 마음속에 고통의 병들 또한 고통이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온전히 치유할수가 있는 것입니다!...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이해가 덜 되시거나 궁금하신게 있다면~ 제 영상들중에서 맞는 내용을 찾아 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을 남겨 주십시요!
제가 요즘 그 고통이란걸 마주하고 있는데요, 써니즈님 영상보고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판단하지 말고, 추측하지 말고, 현재의 나의 감정과 생각을 관찰하며 관찰자로 나를 인식해보는 거요... 고통이라고 이름표를 붙이지 말고, 그냥 현재 상태를 알아차리고 내맡기라는 말씀대로 해보려구요. 훨씬 마음이 편해지네요^^ 미래 최악의 시나리오를 만들며 공포에 떨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거였네요. 감사합니다.
@humming8 30
2022년 10월 26일 07:28아니… 그림을 느낌있게 잘 그리시네요!! 썸넬 보자마자 누군지 알아봤어요! ㅎㅎㅎㅎ
@om_WHAT 17
2022년 10월 26일 08:42현존,내맡김,받아들임,알아차림,지금 이 순간, 모두 좋습니다.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13
2022년 10월 26일 07:17좋은 아침입니다 ☀️
담담하게 무심하게 내게 오는 모든 감정들을 지켜볼수 있기를 🙏
내가 건네는 따뜻한 말과 미소는 되돌아 와 나를 사랑으로 채워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Toymarket8 9
2022년 10월 26일 09:22썸네일보고 ㅋㅋㅋㅋㅋㅋㅋ 톨레란거 바로 알았어요
써니즈님 능력이다!!! 능력과 장점 발견!!ㅎ
@홍쓰티 9
2022년 10월 26일 08:08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늘 같은자리에서 한결같이
함께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현존에서 모든걸 인정하고
맡기고 느낄수 있어 평온합니다.
글구 지금 이순간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awwyp 8
2022년 10월 26일 10:58써니즈님
마지막 완성된 부분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는
에크하르트 톨레님의 후광까지 표현을 잘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느라 ㅋ 톨레님 내용을 놓쳐서 다시 반복적으로 되돌려듣고... ㅋㅋ 재미와감동도 주시니 일석이조입니다!!
@Consciousness-401 7
2022년 10월 26일 08:24알아차림의 본질은 고차원의 존재(의식)입니다..
신성이니 불성이니 열반이니 니르바나니 이름을 붙여 방편으로 설명하니 미묘한 오해가 생깁니다..
'알아차리는 자'가 있습니다..
생각을 감정을 오감을
선명하게 '알아차리는 나'가 있습니다..
절대계 참나와 현상계 에고의 디폴트 값과 그 둘의
작동방식(원리)을 이해하고나면
삶이 초연해지고 실존의 문제들이 가벼워집니다 ♥️
@조용조용히-l7q 6
2022년 10월 26일 08:29태어난 시절부터 어린 시절, 지금 시절까지 의식을 생각해 보십시오. 젖을 빨던 의식 없던 내가, 덧셈 뺄셈 곱셈 까지 할 수 있는 의식을 가진 나로 성장해 해왔는데, 실제로 의식이 태어났거나 죽었습니까? 의식이 없었던 젖먹이 갓난 아기 시절엔 당신은 몸이 없었나요? 의식은 태어나지도 죽을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자신이라고 하는데, 아까 말한 예처럼, 젖먹이 갓난아기처럼 의식은 없는데, 몸은 있는 상태도 있고, 우리가 기절을 하거 깊게 잠들거나 몸은 있는데 의식은 없는 상태도 있고, 또 의식은 없는데 몸은 있는 식물인간 상태 라던지, 혹은 식물인간이었는데 의식을 차리고 깨어난 경우라던지, 또 마취를 했는데 몸은 안 느껴지고, 의식 마취만 깨어버려서 몸은 없고 의식만 깨어나는 경우도 있고, 하반신 마비 등 의식만 있는 채로 하반신의 몸이 안 느껴지는 몸이 없는 상태도 존재하며, 이렇게 몸과 마음이 또렷하게 나라다고 말할 만한 경계는 매우 모호합니다. 모호하다는 뜻은 우리가 생각하는 내가 이 몸과 마음이라는 것은 착각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몸과 마음이 나다. 라고 생각 할 때는 내 의식 생각 감정과 내 몸이 내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되어라라고 했을 때를 내것이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 이것이 나다. 라고 몸과 마음이 나다. 라고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앞의 예에서 말씀 들렸듯이 실제로 몸과 마음이 나라는 증거는 이토록 모호합니다. 그리고 생각 느낌 감정. 배고픔. 나이 들어감 등, 조차 조절이 불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실제로 현상을 관찰해보면 몸과 마음이 나다. 라는 증거보다. 몸과 마음이 무아다. 나는 무아이다. 라는 증거가 발견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현상적인 지금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 대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지껏 살아오면서, 내가 이렇게 느낄 거야. 나는 이것만 볼 거야, 나는 저건 안보고 이렇게 세상의 것들을 느낄 거야 .이런 좋은 얘기들을거고 싫은 얘기는 안 들을 거고라고 착각을 해버리면 괴로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살아가야 괴로움이 소멸되거나 줄어들게 됩니다.
내가 듣고 싶은 음악만 들어야지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들어야지. 보다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데로 듣고.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데로 음악도 듣고. 예일 뿐이지만, 말일 뿐이지만 적극적으로 이렇게 내 것들을 조절하겠어. 보다는 세속적으로 보기엔 수동적일 수 있는,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보겠어. 라는 수동적인 태도, 큰 수용의 길을 가는 것이 행복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난 이걸 볼 거야 저건 싫어, 난 이런 좋은 것만 느낄거야 저건 싫어, 난 이런 좋은 소리만 들을거야 이건 싫어. 는
평생 해오지 않았나요?
반대로 한 번 살아보는 겁니다.
지금.
보이는 데로 보여요, 느껴지는 데로 느껴지네요, 들리는 데로 들립니다. 삶이 있는 그대로 느껴지네요. 지금이요. 라고 표현이 되겠네요.
남의 얘기를 듣지 말고 문화적 관념을 벗어나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을 관찰해보고 깊이 조사해보고 느껴도 보고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SJ-bb8hd 5
2022년 10월 26일 11:35내 안의 깊은 두려움이 지금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끌어당겨 놓은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문득 느낀 아침입니다.
처음으로 두려움없이 내안의 두려움을 마주하고 앉아 바라보고 느껴주고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삶의 흐름에 나를 맡기자..라는 마음이 왔어요
그러고나서 써니즈님의 영상이 또한번의 응답처럼 제게 찾아왔네요
두려울것은 없다. 죽음을 맞이하는것은 에고뿐이다.. 라는 문장이 너무나 마음으로 받아들여지는 아침입니다🙏
@김프롱-y5s 5
2022년 10월 26일 07:29here and now
내삶의 모토
모두 모두
나를 지나가게 하고
지금 이순간에 머물러요
써니즈ㅡ 함께 성장 감사해요
@smj8944 4
2022년 10월 26일 08:11느끼고 있는 나를 그대로 보는 힘!!!
그리고 미소 짓는 여유로움으로 오늘도 승화시키며 나를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분세탁-z4h 4
2022년 10월 26일 16:50톨레 아저씨한테 사과하세요 어서! ㅋㅋㅋㅋ
@바람의검객-b5f 4
2022년 10월 26일 10:421. 외적.
극한 상황.
매순간의 현실에 자기를 맡겨라.
지금 상황 그대로,
해야 할 일을 한다.
받아들이는 것.
고통은 저항에서 온다.
2. 내적.
내면의 있는 것에.
지금 여기서 맡겨라.
내적 조건을 받아들이라.
느낌 안으로 들어가라.
고통을 느끼되 생각하지마라.
깨어 있어라. 지켜보라.
현재에 머물라.
고통의 느낌 안으로.
의식의 불꽇.
현존이 시간을 제거.
시간이 없으면 고통도 없다.
죽음도 없다.
과거를 떠나보내라.
의식적으로 죽음으로 들어가는 것.
@user-LBC 4
2022년 10월 26일 09:42★고통스러울때의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고통의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마음속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괴로워서 미칠정도의 고통이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이것을 자신의 마음속에서 괴로워서 미칠것 같은 생각과 감정을 일어나게끔 하는 존재와 온전히 역지사지를 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 당신이 느끼고 있는 힘든 고통만큼~ 마음속에 이렇게도 고통스러운걸 느끼는 영혼이 있으면~그 영혼은 너무나도 힘들었겠구나!하고 온전히 역지사지를 해봅니다! 그러한 아픈 영혼이 있다는 것을 인식을 하고...그러한 영혼의 원과 한을 풀어주고 온전히 치유해줄수 있는 존재인 하느님께~ 그 고통받는 영혼의 원과 한을 풀어주셔서 진정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이끌어 주십시요!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려서~마음속에 고통받는 영혼들을 온전히 올바르게 풀어주어야 합니다!...★고통받는 자신의 마음속에 존재들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한다면~그 고통은 온전히 치유될수가 없는 것이지요!
병이 생겼을때~먼저 병이 발생한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지 그 병을 온전히 치료할수가 있듯이~ 마음속에 고통의 병들 또한 고통이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온전히 치유할수가 있는 것입니다!...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이해가 덜 되시거나 궁금하신게 있다면~ 제 영상들중에서 맞는 내용을 찾아 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을 남겨 주십시요!
@AliceHakuna 4
2022년 10월 26일 08:45그림 이제 너무 잘그리시는데요? 누가봐도 에크하르트 톨레! 그림이 따뜻하고 멋집니다 :)
@SeaMind-c1e 4
2022년 10월 26일 10:07참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김현화-f6e 3
2022년 10월 26일 10:05다 알겠는데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어서, 외울 만큼 많이 읽어서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실천이...ㅠㅠ 오늘 영상 듣고 또 들어봅니다. 언제쯤 그 경지에 이르를까요? 이번 생에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 ㅜㅜ.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christinajoable 3
2022년 10월 26일 13:59제가 요즘 그 고통이란걸 마주하고 있는데요, 써니즈님 영상보고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판단하지 말고, 추측하지 말고, 현재의 나의 감정과 생각을 관찰하며 관찰자로 나를 인식해보는 거요...
고통이라고 이름표를 붙이지 말고, 그냥 현재 상태를 알아차리고 내맡기라는 말씀대로 해보려구요. 훨씬 마음이 편해지네요^^
미래 최악의 시나리오를 만들며 공포에 떨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거였네요.
감사합니다.
@jeehyunbae9081 3
2022년 10월 26일 21:52평소에 잘 듣고 있었는데 썸네일 보고 들어왔다가 크게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그림 땜에 한참 웃었어요.
@승현잉 3
2023년 4월 16일 17:49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 보고 빵터짐
@juingong007 3
2022년 10월 26일 08:11전에 다니던 직장이 디자인 했었다고 하더니 확실히 그림솜씨가 있군요 ^^
오늘영상에 대해 나의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고통이 오면은 깨달은 사람이든 깨닫지 못한 사람이든 고통을 그대로 다받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중생은 일시불
깨달은자는 할부라 할수있습니다
내가 100만원짜리 물건을 샀는데
10개월 할부로 하는거죠
고통을 나누어서 천천히 받는거죠
중생은 단기간에 받는거고
천천히 고통을 받으니
깨달은자는 고통을 덜받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다받죠
@청산-p8l 2
2022년 10월 26일 13:54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로시-j9q 2
2022년 10월 26일 08:43감사합니다. 그림 느낌이 편안해요♡
윤슬처럼 반짝반짝 2
2022년 10월 26일 08:10써니즈님 경험을 끝에 알려주시는 부분에서 제 경험을 피드백할 수 있어 넘 좋습니다^^ 아침에 듣고나서 하루를 평온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바람의검객-b5f 2
2022년 10월 26일 11:27맡겨라.
나의 기준이 없으면 그것에 어긋난다고 해서 생기는 고통은 없다.
호설편편,
불락별처.
나의 의도, 기준이 없다면,
편편히 떨어지는 과정도 온전하고,
떨어져 닿는 그곳도 온전하다.
과정도, 결과도 다 좋은 것이다.
일일시 호일이다.
나의 기준, 의도가 없다는 것은,
나가 없고, 부처, 신만 있다는 것이다.
고통을 일으키는 것도,
맡기는 것도,
지켜보는 것도
다 내가 아닌 신이 한다.
알았으니 됐다
하겠습니다.
엄가인 2
2022년 10월 26일 07:18지금 밖에 없는데 생각이 진짜인냥 집착하는것 같아요.
지금 환경에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판단과 개선하려 애쓰는 나 ~ 내맡김 쉽지 않지만 선한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게 저에 입장인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Haikyoung 2
2022년 10월 26일 13:54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많은 분들을 만나 뵙게 되네요.. 그 중 한분이구요.
마음공부하는 좋은 친구 같은 느낌이라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amor45 2
2022년 10월 26일 18:25써니즈님 그림 시리즈 정말 좋네요💜 그리고 내맡김에 대함 메세지도요.. 내맡김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happy-iv2jv 1
2022년 10월 30일 17:54톨레님 그림은 누가 그리신건가요? ^^
@황금물고기-z6j 1
2023년 9월 13일 14:33생각을 관찰 🎇
어설픈사슴 1
2022년 10월 26일 08:43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읽어주시는 써니즈님 감사하고요.. 도반님들도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생생해 1
2022년 10월 26일 08:35항상 의식하려고하지만 부정적생각이 떠오를때마다 저항하는 저를 관찰하게되고 또 비난하며 저를 판단하게되네요..판단금지 어떤느낌 생각이 와도 붙들지않고 받아들이기..오늘도 현존하는 하루 아니 순간이라도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끌어당김 1
2022년 10월 26일 08:27그림 잘 그리셨어요^^
@saewanamu 1
2022년 10월 30일 09:22써니즈님.. 그림이 참 따뜻하네요. 투박하면서 정감가는..
@jihyunsuh3620 1
2024년 10월 06일 14:39Thanks!
@해바라기-t6k 1
2022년 10월 26일 19:56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그림솜씨도 좋으시네요~~사랑합니다 🙏🌻🍀❤️
@바다청정 1
2022년 10월 26일 16:50감사합니다 🙏💕
@dct725
2022년 10월 29일 01:27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나는 이상황에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됐네여 감사합니다!
@이현유-b6k
2022년 10월 27일 06:56감사합니다.
@yoon9342
2022년 10월 28일 17:24좋은 내용, 꾸밈없이 차분하고 편안한 음성, 그 음성과 비슷한 명상하듯 그려나가시는 그림까지.. 모두 감사합니다!